레디잇 먹어바오, 380g, 1개

매일 똑같은 반찬세팅에 툴툴거리는 나에게 남자친구 찬스로 얻어먹어 본 후기! 새로운 재료들의 합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었던 제품! 내돈주고 다시 후기를 올리고 싶을 정도로 계속계속 바베큐 포크맛이 생각나네요! 내가 알던 버거와는 다르게 생겨 생소했는데 먹어보니 엄청 친숙한맛! 고기에 바베큐소스가 너무 잘 베여있고, 피클물에 절인 당근은 아삭아삭했고 무엇보다 소스가 맵단맵단!!! 매콤하면서도 달달해서 좋았어요. 알고보니 레스토랑가서 먹으면 하나에 6천원이나하는 제품이더라고요...! 텅장 예방, 코로나 예방겸 앞으론 쿠팡에서 자주 시켜 먹어야겠어요~~

원래 이렇게까지 평안쓰는데 코로나가 많은 변화를 주네요. 어제 오후 구매하고 득달같이 새벽배송 잘 받았어요. 기상한 시각에 뙇 도착해주어서 원랜 바로 먹어볼까했지만 스리라차소스가 있단 사실에 위장놀랄까 점심으로 미루고, 아이들 밥 먹여놓고 지금 식사하면서 따끈따끈한 평 올리네요. ㅎㅎㅎ 폰들고 식사하는거 나쁜습관에다 아이들에게 하는 잔소리감이면서 저는 하고 있네요. 조리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처음 접하지만 느낌에 전자렌지 돌리면 꽃빵같은 느낌날듯하여 번은 에프에 180도로 4분정도 돌렸어요. 살짝 딱딱한 느낌에 망친건가 ..했으나 겉바속촉느낌이라 저는 괜찮네요. 피클이 어딨다는거지 빼먹었나했는데 당근채가 피클이였네요. ㅋ 채소위에 올려서 걍 섞어놓고, 소스는 따로 두고 빵에 발랐어요. 듬뿍발라도 모자람은 없는듯해요. 매운소스의 고기등심은 비계나 질긴부분없이 괜찮아요. 우리신랑이 맡으면 기겁할 냄새가 나네요. 그래서 함께 이국적 식사는 무리예요. 혼밥으로 가끔 밀키트로 다양한거 시키는데 혼자만 먹어야해요. 고기양 작다했는데 번5개에 채소랑 넣어 버거만들면 거기에 음료와함께 먹는다면 혼자먹긴 살짝 많은거 같기도하구요?! 근데 1인분 맞겠지 싶어요. 버거 만들면 깨물다 재료가 고루 섭취안되고 고기는 한번에 다 들어오기도해서 조제를 잘해야 할듯해요. 고기도 렌지 대신 약불에 팬에 볶아 데워줬어요. 탄두리치킨같은 냄새가 나네요. 아시아음식은 대부분 요런냄새가 난다고 보믄 될거 같아요. 어릴땐 싫었는데 지금은 넘 좋네요. ㅎㅎㅎ 코로나로 여행도 못가고... 집콕생활에서 이리 간편히 다양한 다국적 메뉴 즐길수 있어 그거하나.. 이 힘든시기에 좋네요. 머 이시기 아니라도 얼마든 즐길만큼 우리나라 넘 잘돼있죠.. 여튼 실시간 식사함서 평남기기 마칩니다. 코로나 이전시대에는 밀키트 잘 먹지 않았으니 덕분이라고 해야하나요..ㅎㅎㅎ

처음 보는 음식이기도 하고 약간은 여러 맛을 맛볼수 있을것 같아 주문했는데 . 다른말 필요하지 않습니다 맛있습니다. 아이들이랑 한개만 주문한걸 후회 했습니다. 2인이 먹기엔 양이 작아요. 샐러드. 고기. 꽃빵 넘 좋아요. 중식에 꽃빵이랑 고추잡채랑은 많이 달라요. 좀더 가볍고. 상큼해요

먹어바오 먹고싶어서 쿠팡에 입고알람까지 맞춰놓고 입고하기만 기다렸다가 구매했어요 상품설명서대로 빵은1분30초, 고기패티는 2분30초 전자렌지에 돌려서 소스를 빵에바르고 그워에 채소 +고기 올려서 먹었는데 살짝 매콤하면서 감칠맛(개인적취향) 빵과 함께 적절히 잘 배합된 맛 보기엔 악간적을것같았던 속 내용물들이 어쩜 5개에 빵속에 딱 맞게 들어가는지 아주좋았어요 다음날 2개더 구매했어요 저는 재구매율 있네요

맛있어요! 고기향도 좋았고 빵도 부드럽네요. 전자렌지만 두어 번 돌리면 돼서 간편했구요. 채소 양만 좀 더 많으면 좋겠어요, 고기랑 빵은 한 개 분량씩 남는데 채소가 모자르더라구요. 그리고 고기가 식으면서 꽤 딱딱하게 굳어요. 그래도 재주문 생각 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바오인데 넘 맛있어요! 스리라차마요소스때문에 느끼하지도않고 고기도 알차게 들어가있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저는 아보카도랑 같이 넣어서 먹었는데 더 부드러워서 맛있네요. 담에 파티할때 또 시켜먹고싶어요

제 입맛에는 매콤한데 맛있어요~^^ 또 주문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