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퍼피 프리미엄 투텝 펫 스텝, 그레이

저희집에는 노령견이 있는데 곧잘 계단으로 오르곤 했었는데 최근에는 힘든지 계단 아래서 쳐다보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직각 계단형 말고 사선으로 경사있는 계단 찾았어요. 그 중에서 높이도 높은축에 끼고 가격도 착한 이 상품 구매했습니다. 경사도가 가파르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부피가 크네요. 기존에 쓰던 계단(세번째 분홍색 계단 사진)보다 거의 두배차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천 재질이랄까. 쓰던 분홍계단은 캔버스천이었는데 제가 이런 털형 안 좋아하거든요. 저희집 개는 닥스훈트라서.. 틈새틈새로 털이 박히기에..;; 그래도 관절을 지킬 수만 있다면야!! ㅎㅎ 아무튼 아직까진 이미 직각 계단형에 익숙해져서그런지 뜀박질로 껑충껑충 뛰어 오르는데.. 차차 천천히 걸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사진은 노령견이 아닌 젊은견도 있는데 그 강아지의 내려가는 사진입니다. 올라오는 사진은 뛰어뛰어 두번에 올라와서 못 찍었습니다..;; +++++ 사진 추가합니다. 상품평 중에 재활용스펀지라고 해서 지퍼열어서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스펀지가 시커멓지않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커서 놀랐지만 진정하고 댕댕이한테 줬더니 뭐 어쩌란 표정이길래 간식 하나 들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똥개 훈련 시켰더니 화나서 왕왕! 거리면서 따라오더니 어느새 익숙해 졌는지 지금은 아주 그냥 우다다다닫다다 하고 올라오고 내려가네요 문제는 다 안내려가고 중간에 점프해서 내려간다는.. 야 그럼 사준 의미가 없잖아? 그래도 잘 사용해요 위에서 간식도 먹고 놀고 눕고 앉고 짖고 오줌 싸고.. 하.. 다행이 분리해서 빨수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도 가끔 밟고 침대로 올라가고 등받이로 써요 내가 샀으니까 나도 써야지 단점을 꼽자면 미끄러지는 거? 가만히 서 있으면 슬금슬금 미끄러지도라구여 근데 재밌는지 계속 서서 미끄러지더라구여 참나 단점 중 장점이네요 그리고 가운대 흰색 볼록 튀어나온 방지턱 같은 거 없었으면 못 올라 왔을 거 같아요 여러분 방지턱 같은 거 있는 걸로 사세요 매트 같은 재질은 상관 없을 거 같은데 이렇게 보드러운 천 재질은 미끄러져서 애기들 힘들어 할 거 같아요 결론은 사세요! 나도 쓰고 댕댕이도 쓰고! 요물입니다!! 계단 보다 이런 게 댕댕이 관절에 더 좋아요 노령견이나 슬개골 탈구가 있는 아이는 계단 말고 스텝 쓰세요! 저도 예방하려고 의사쌤 추천으로 계단말고 스텝 샀떠염 뿌잉 +++ 저는 냄새 0.1도 안났어요 아무 냄새 없었어요 댕댕이들이 쓸 수 있게 꾸준히 훈련으로 잘 도와주면 잘 써요!! 뭐든 훈련이 답

어제 밤에 세나개를 보다가 슬개골있는 아이들 점프하는거 안 좋다는 이야기 보고 바로 구입했어요. 로켓배송 덕분에 어제 밤 늦게 주문했는데 오늘 바로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쇼파에 오를때랑 내려갈 때 둘 다 뛰어오르고, 뛰어내리는게 이미 습관이 되어있어서ㅠㅠ 처음엔 스텝 놔줘도 그냥 뛰어다니더라구요. 그래서 간식으로 맹 연습하고 있어요. 반나절만에 이제 올라가는거 절반은 스텝, 절반은 점프로 왔다갔다하구요. 내려가는건 거의 90프로 확률로 스텝을 이용하네요. 며칠 더 간식으로 연습하면 더 잘 쓰게 될 것 같아요. 진작 사줄껄 너무 늦게 사준건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그리고 일자로 된 스텝과 중간에 동그라미 두개(약간의 턱이 있음)있는 종류중에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턱 있는 제품이 좋은 것 같아요. 커버 소재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끄러질 수 있겠더라구요. 얕은 턱이 두개 있어서 그나마 덜 미끄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 좋은데 단점이 있다면 ㅠㅠ 냄새가 너무 심해요. 겉 커버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스펀지 냄새더라구요. 내일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서 일광욕 시켜주고 통풍 좀 시켜야겠어요. 사진 첨부해요. 간식으로 연습하는 모습 동영상도 찍었는데 어떻게 올리는거죠?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스텝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어서 구입하세요!!

배송은 두말할것없이 빠릅니다 포장이 너무 열악하네요 큰 비닐봉지에 담겨옴 ㅠㅠ 슬라이드계단 겉 커버에서 실밥?나부랭이들이 너무 많이 붙어있어서 테이프크리너로 열장정도 뗏음;;; 계단에서 냄새같은건 안낫지만 혹시 몰라서 한번 빨아서 사용할라구요 지금은 애들반응 보려고 페브리즈만 뿌리고나서 사용해봤어요 그리고 아예 밋밋한게 아니라 중간에 볼록한 부분이 있어서 쭉 미끄러지진 않아요 바닥면은 별로..... 지퍼가 달려있고 겉 커버를 따로 세탁할수있네요 그리고 크기가 커요 사용안할때는 세워서 다른곳에 두면 되니 자리차지는 신경안써요 다만 겉 커버나 안에 내장제가 방수가 아니라서 생각하기 싫지만 혹시라도...만약에라도...ㅅ....배변 실수를 하면 안에 스폰지까지 젖을꺼생각하니 아.......눙물이 흑흑......다시 사야겟죠..... 그래도 지금 당장은 만족스럽습니다 *^-^* 첫째 포메 몸무게 3.4 둘째 폼피츠 몸무게 3.8 평소에 둘째가 침대에 오르락 내리락 잘하는데 내려갈때 항상 걱정이라 (저희집 침대가 좀 높은편) 못 올라오게도해보고 그랬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흑흑.. 첫째는 침대 올라오고싶지만 다리가 짧은관계로 ;; 맨날 둘째가 침대에 있는거보고 지도 올라오고싶어서 막 뒷발들고 총총 뛰어서 안쓰러웠는데 이거 사고 나서는 파☆워 당당하게 잘 올라오고 내려가네요 어서 둘째도 적응해서 침대에서 바닥으로 바로 안뛰어내렸으면 좋겠어요ㅠㅠ

우리집 강아지가 선천적으로 슬개골과 허리가 안 좋아서 수술도 했기에 진작부터 계단형 스텝은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번에 세나개에서 계단형 스텝보다는 슬라이드형 스텝이 뒷다리에 부담을 더 적게 준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이것저것 서칭하다가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은 이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1. 우선 무엇보다 강아지가 스텝을 훨씬 자주 사용해요. 전에 쓰던 계단형 스텝보다 훨씬 높아서 침대랑 높이가 딱 맞으니 침대위에서 내려오려 할 때 계단이 눈에 딱 띄는지 다른 쪽으로 내려오려 하다가도 스텝을 이용하더라구요. 겁이 많아서 계단형 스텝은 적응기가 길었던 앤데, 이 제품은 첫날부터 바로 무지 잘 써요. 정말 뿌듯합니다..ㅠ 길이도 긴 편이고 폭도 좁지 않아서 중형견 아이들도 잘 쓸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3.7kg 푸들입니다. 2. 그리고 중간에 살짝 턱이 있어서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미끄러지지도 않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 같아요. 도움닫기도 잘 되구요. 강아지용품 사기 전에 오래 시장조사 하는 편인데ㅋㅋㅋ 턱 없는 대신 몇천원 싼 제품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기왕 관절 건강 걱정되서 사시는 김에 턱 있는 제품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극세사같이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져있다보니 저런 턱이 없으면 애들이 많이 미끄러질 것 같아요. 3. 미끄러지지 않아요 전에 쓰던 스텝은 너무 가볍고 미끄럼 방지도 잘 되지 않았아요. 저희 강아지가 작은 편이라 애가 뛴다고 미끄러지진 않았지만 어쩌다 사람 발에 닿으면 닿는데로 밀려나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제품은 무게도 상당하고 바닥에 미끄럼방지 처리도 확실해서 사람이 일부러 옮기지 않는 이상 제 위치를 벗어나는 일이 없네요. 힘차게 뛰댕기는 중형견까지도 거뜬할 것 같습니다ㅎㅎ 4. 마지막으로 저희 강아지가 너무 좋아해요ㅋㅋㅋ 잘 사용할 뿐 아니라 맨 밑에 평평한 좁은 공간, 거기서 낮잠을 자기도 하고 앉아있기도 하고 그러네요 부드럽고 폭신해서 마음에 드나봐요. +) 저는 정말 만족하는 제품인데, 몇 가지 고려하셔야 할 점도 있긴 해요. 1. 우선 생각보다 크기가 좀 되요. 설치하시려는 공간의 크기에 따라 좀 부담스럽거나, 통행을 방해할 수도 있을 것 같은 크기에요. 마루 등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시려는 거면 괜찮은데, 상세사이즈를 꼭 확인하고 구매하셔야겠어요. 대신 크기가 큰 만큼 경사도 완만해서 더 겁 안내고 쓰는 것 같긴 합니다. 2. 배송은 참 빠르고 좋지만 포장상태는... 그냥 큰 비닐봉투 하나 딱 씌워서 묶어다 보내주세요. 스텝에 비해 봉투 사이즈가 넉넉지 않아서 묶어도 밖으로 일부 드러나고요. 저는 그런데 예민하지 않아서 괜찮았지만 혹시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커버 벗겨서 한번 세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뭐 저는 과대포장하고 비싸지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ㅎㅎ

강아지 관절보호용 스텝물품으로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1. 타 제품 (3-4만원대)에 비해 가격이 낮으면서도 재질이나 크기, 강아지의 기호도...모두 좋습니다. -오히려 2배 가격의 논슬립 제품보다 오히려 강아지는 이 제품을 좋아하고, 어떨 땐 아예 이 오르막 중간에서 앉아 놀기도 합니다. 2. 2만원대의 제품이면서 이 정도 크기와 재질의 (계단형이 아닌 슬로프형으로는) 제품을 못 봤습니다. 3. 재질이 매우 부드럽고, 중간에 논슬립용 디딤대 부분이 있어서 강아지가 금새 적응하고, 바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4. 제 집의 경우, 소파와 침대, 이 두 곳에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소파의 경우엔 높이가 맞으나, 침대에 놓기엔 높이가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낮시간에 주로 지내는 소파에선 그대로 놓아서 사용하게 하고, 밤이 되어 자러 갈 때면, 인테리어용 벽돌이나 두꺼운 책 등 높이를 더 높이고 지탱해 줄 수 있는 소품을 이용해 밑에 둔 다음, 이 제품을 올려서 침대 높이에 맞춰줍니다. (구입할 때 이를 미리 염두에 두고, 굳이 더 비싼 것을 사지 않았음.) 침대에서도 역시 강아지가 쉽게 오르내리며, 잘 이용하고 있어요. 반려견 관련 용품들이 점점 비싸집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집안의 공간을 최대화하기 위해, 또는 필요이상의 물건들로 집이 좁아지지 않게 정돈하기 위해서라도, 비교적 부피가 작고 (그러면서도 안전함), 활용도가 높은 이 제품을 사용하게 돼서, 저는 매우 만족입니다. (강아지도 불평 없음. 거의 즐기는 수준.ㅋ) -대형 사이즈이며 4만원대의 40cm이상 높이의 제품을 보신다면 그 부피가 얼마나 만만찮게 크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지 아실거예요. 집이 아주 크고 넓은 댁이 아니라면 무조건 이걸로 추천하고 싶은 모델.

왜 저 흰색 부분을 뜯어 재끼는지 이유는 모르겠고 탄이 귀여운거 좀 봐주세요

저희강쥐는 5개월된 푸들이예요~ 다리가 길어서인지 벌써부터 쇼파를 한번에 뛰어서 올라가고... 단숨에 뛰어서 내려가요 하루에도 수십번 오르내려서 걱정이 되서 계단 주문했어요 슬라이스형이 좋다고해서 요걸로 정했어요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마음에 들어요 쇼파를 이미 맘대로 뛰어오르고 내려서 처음에는 계단으로 안다녀요 간식 주면서 알려줬더니 이젠계단으로 다녀요 간식 줄때만 다니고... 습관처럼 아무곳으로 뛰어 오르네요 진작 사줄걸 그랬어요 그래도 슬개골탈구 예방차원에서 계속 교육 시켜야겠어요 울강쥐 관절을 위해서...ㅎㅎ (참고하시라고 상세사진 남겼습니다~) ---------------------------------------‐--------‐------‐--------- 20. 12.10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울강쥐 관절보호 예방으로 넘 좋아요 이젠 습관이되서 꼭 계단으로 오르고 내려와요 3개째 구매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쇼파...침대... 강쥐 키우시는분들 강쥐위해 꼭 구매해보셔요^^

강아지가 쿠션으로 잘 쓰고 있어요ㅠㅠ 오르내리라고 사줬더니 침대 못올라오게 했다고 시위중입니다.. 그래도 슬라이드형이라 미끄럼틀 타는 기분으로 다니는 것 같아요. 하나로는 절대 안될 것 같아 두개 샀는데 두개를 저렇게.. 편하게 자기 쿠션으로 쓸 줄 몰랐네요

상품이 비닐 한겹에만 포장되어 왓네요 제가 바로 받아 다행이엇지만 오늘같이 비오고 하는날 문앞에 비 맞고 젖을뻔 햇어요 색상은 아이보리인데 조금 누리끼리 그래도 저는 맘에 들어요 올해 4월이 3살인 울애기는 조금 낯설어하네요 진즉 사줫어야 햇는데 이제야 산게 미안한맘이 마니들더라구요 적응되지않은탓에 사용을 못하고 그냥 바로 침대위를 뛰어 오르고 내리길래 간식으로 유도를 하긴 햇는데 사용하지를 못하네요 오늘 첫날이라 그럴거라 믿고 천천히 간식으로 꼬셔서 울 애기 관절 보호를 위해 ㅎㅎㅎㅎㅎ꼭 편하게 오르내릴수 있게 노력해볼께요 진심 맘에 들어요 밀림은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