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감있고 큼직해서 좋은데
입구가 좀 작아서 3.5키로 뽀메도 들어갈땐 등털이 좀 쓸리네요
2016-09-12
2010년부터 인연이되어 함께하는 요키맘입니다^^ 어릴땐 케이스를 강아지집 삼아 키웠고 성견이 된이후로는 강아지 하우스를 천으로 된것으로 사줬는데 세탁만 하면 흐물흐물해지고 모양도 흐트러지고 구겨지고 냄새도 금방 베에서 세탁도 매주해야하니 불편해서 고민하다가 이번에 플라스틱 하우스를 알아보았네요^^
솔직히 사이즈는 기대 안하고 제대로 보지않고 플라스틱 하우스들 중에 값이 제일 싼걸로 구매했습니다~;; 이가격에 플라스틱 하우스 사기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가격면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쿠팡 로켓이 아니라서 한참 걸렸지만 급한 것은아니라 참을만 했습니다ㅎㅎ 택배 배송 상자가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그래도 무게는 가볍답니다~ㅎㅎ
오픈하니 비닐에 하우스가 있고 눈알을 붙이는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스티커는 바로 붙여주고 울 강쥐한테 바닥이 딱딱할것같아 담요랑 방석을 깔아줬어요~ㅎㅎ
3키로 요키인데 한마리가 들어가있어도 넉넉할 정도로 자리가 남아요~^^
아쉬운 점은 눈알 스티커가 금방 떨어져서 다시 붙여주고 붙이고 결국 쓰레기통에 들어갔답니다ㅜ 그래도 사용하는데에 지장이 없어서 괜찮습니다~ㅎㅎ
집을 안좋아하는 아이들은 잘 안들어가지만 요녀석은 나름 들어가서 낮잠도 자고 그럴땐 뿌듯합니다~ㅎㅎ "하우스"라고 하면 들어가주는 착한 녀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