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퍼피 런치 레인 펫 하우스, 스트라이프진그레이

가벼워서 애가 움직이는대로 이동하는게 문제이긴하지만 ~ 그것조차맘에 들어여^^ 13킬로 코카양입니다 ~

사랑스러운 공주님 집 공간도 넓직해서 좋은거같아요 오자마자 강아지가 냄새맢고 좋아해요 그래서 강아지쓰던인형과 간식을 넣어줬더니 바로들어가서 간식먹네요 완전 러블리해요 강아지가 우유껌도 가지고들어가고 폭신폭신하니 강아지가 편안해하는거같아요 조립도 쉽고 15분이면 조립해요 플라스틱파이프가 긴게3개 짧은게6개에요 원래 약간작은집샀는데 들어가면 집이 입구가작아서 허리를굽히고 들어가야했거든요 그렇게하면 척추에안좋댔는데 이제 걱정없네요 또 전집은 플라스틱이라 강아지가 무서워하고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거는 천이라 강아지가 무서워하지도않고 지금이거쓰는도중에도 강아지가 집이맘에드는지 장난감을하나씩옮기며 집안으로 이사를 하네요 ㅎㅎ

맘에들어요 근데 울아들이 설치중 연결하는 플라스틱을 물어뜯어서 또 하나추가로 구매합니다 순식간에 4마넌을 꿀떡해버렸네여ㅠㅠ

소심한 강아지에게 딱 어울리는 집입니다

1월 1일에 가족이 생겼어요! 그래서 집을 사게됬는데 배송도 빠르고 너무 귀염♡

새집으로 이사가서 댕댕이 집도 새거로 바꿔줬는데 넘나 좋아하네용 웰시코기 1년8개월 정도 됐고 12kg인데 넉넉히 들어가져요 근데 쿠션이 집크기에 비해 작네요ㅠㅠ

(2달후기)웰시코기 11키로 강아지 충분히 들어가고 공간도 조금 남아요! 조립하기가 좀 빡쎄지만요ㅠ 기둥세우는게 뻑뻑해서 힘들어요 방석도 조금 얇기도 하구요 문제는 울댕댕스가 안들어갑니다..ㅠ

좋아요~현재 6키로대 2개월된 올드잉글리시쉽독애기가 사용중입니다! 곧 못쓰겠지만 자꾸 구석으로 들어가서 자길래 사줬어요~ 소변 묻는바람에 방석 세탁하러고 빼놨는데 그래도 잘들어가요ㅋㅋ

8키로 믹스견인데 몸 쭉 펴고 누울 수 있도록 큰 걸로 주문했어요. 강아지 크기 재보고 주문한거라 가로세로높이 크기 다 완전 넉넉해요. 강아지 사이즈 꼭 실측해보고 주문하는 거 추천합니다. 밑에 까는 방석에도 솜이 엄청 빵빵하게 들어있어요. 다른 후기에 방석이 얇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제가 받은 건 솜도 충분히 들어있고 바느질 마감도 잘 되어있더라고요. 제일 마지막 봉 끼울 때 혹시나 천이 찢어질까봐 힘주면서 조심히 조립하는 게 약간 힘들었지만 조립 자체가 어렵진 않았어요. 플라스틱 지지대들은 꽤 굵지만 가벼워서 집 옮기기는 좋은데 애가 안에서 난리 피우면 집이 한번씩 기우뚱해서 약간 아쉽기도 해요. 그리고 방석을 플라스틱 지지대와 묶어서 방석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는 끈이 달려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집 조립 다 하자마자 들어가서 눕고 놀더니 잠도 이 집에서 잡니다. 강아지가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하우스 디자인도 깔끔하고 촌스럽지 않고 예뻐서 맘에 듭니다.

집에서 전화왔어요 애가 포장도 안뜯은 집위에서 잔다고 빨리 와서 조립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오자마자 조립했는데 조립할때 좀 힘이 들어가서 낑낑댔지만; 그래도 짱짱하니 널찍해서 좋아요 이불도 푹신하고 ㅋㅋㅋㅋㅋㅋ 잘 자네여 벌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