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루 들었네요..
아주아주 좋아요...
건과일 비싸던데...
내가묵고싶..
오자마자 우리 햄찌모찌 땅콩하나씩 주고..
건 바나나 하나씩 줬더니 바나나 물고 신나서 은신처로 가더니 갉갉하는 소리가 너무 신남... ㅋㅋㅋ
통을 막 흔들어서 찍어봤어요..
뭐가 어느정도 들었나.. 볼 수 있게..
애초에 인터넷 보니 햄스터들한테 옥수수가 별로 좋지 않다 하여....
그래도 맛은 있으니.. ㅋㅋ 옥수수가 적게 들은걸로 골라봐.. 하고 딸아이 던져주니 후보로 한 댓개.. 골라놨더라구요..
그 중에..
옥수수도 참 적게... 알맞게? 든 느낌이고.. 참 골고루 들었고..
건과일 같은거.. 막 이렇게 넣어준 곳은 없는 거 같아서..
예전에 작은 곡식류 따로 사고.. 갉갉이 알들 따로 사고.. 사료 따로 사고.. 아몬드같은 간식 따로 사고 했더니 어휴.. 돈이 어마어마 하길래.. 이번엔 골고루 들어있는거 사는게 목적이었어요..
목적달성했고..
다행히 저희 햄찌모찌 아직 생소한 걸 줘서 그런가 편식없이 싹 물고 들어갔어요..
그게 젤루 좋으네요..
딱~~~ 한가지 맘에 걸리는 건..
저 초록색 사료는.. 인위적인 색깔 같다는.. 느낌이.. ^^;;
감사합니다
잘 먹일게요..
2020-09-09
햄스터한테 이 사료만 사주고 있어요
건조과일도 넉넉히 주시고 진짜 가격에 비해 너무 많은 양이라 감사드리네요
여기서 맨날 사야겠어요
많이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