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씨 애플펜슬 2세대 스킨 4종, Classic, 1세트

붙이고 나서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 연필 같음ㅋㅋㅋㅋ 랩씨 마카롱케이스 라벤더를 함께 산 터라 펜슬 스킨도 라벤더 색 있는 파스텔을 살까 하다가 그냥 아무데나 놔도 예쁠 것 같은 베이직으로 구매했습니다! 붙이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네요 재질 자체가 액정필름 붙이는 것처럼 막 신경을 곤두세워서 하지 않아도 알아서 착 달라붙는다고 해야 하나.. 대신 펜슬 2세대가 일체형이다 보니 위 아래 중 어느 부분에 딱 맞춰서 붙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처음엔 윗부분에 모자람이 없게 붙였더니 펜슬촉 부분이 너무 붕 떠버려서 결국 다 떼서 다시 붙였어요. (여기서 느낀 좋은 점은 붙였다 떼도 접착력과 모양이 그대로였다는 점? 그래서 확실히 '한번에 잘 붙여야 돼!' 하는 부담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엔 펜촉부분에 딱 맞게 붙였더니 이번엔 윗부분이 좀.. 엉성해졌다고 해야 하나.. 제일 마지막에 붙이는 동그라미도 가장 큰 크기로 붙였는데 그래도 좀.. 근데 뭐 전체적인 모습은 ㄹㅇ 연필이랑 똑같고 쓰다 보면 펜 윗부분은 별로 볼 일도 없으니까 괜찮아여 아직 스티커도 세장이나 남았는걸요ㅋㅋ 잘 쓰겠습니다 감사해요~~!~!~!୧ʕ•̀ᴥ•́ʔ୨

다른분들의 평을 읽어보고 걱정은 되지만 또 이쁘기도해서 어쨋든 샀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스티커에 커팅라인문제로 스티커가 떼지지 않고 찢어졌다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냥 성격 급하신 분들 같구요... 저도 붙은 부분 있었는데 커팅이 약하게 먹혀서 그런거지 천천히 떼면 찢어지지 않고 떼집니다. 그리고 사이즈 잘 안맞아서 남는다는 분들 계신던데 메뉴얼에 적힌대로 시트필름 특성상 약간만 열을 가하면 접착력도 우수해지고 어느정도 이완이 되어서 펜슬 둘레를 돌리는데는 거의 딱 들어 맞습니다. (메뉴얼에 나온대로만 해도 이미 80%성공) 마지막으로 문제의 좁은구간 급격하게 커브들어간 부분인데 펜슬촉 있는 부분은 열처리를 해도 조금 유격이 생깁니다. 하지만 개인적 의견이긴 한데 유격이 조금 있으니까 진짜 연필 깎아놓은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연필을 칼로 깎아 쓰던 세대니까요 ㅎㅎ 그리고 뒷부분도 약간의 유격과 마지막 정원모양 스티커로 덮는 부분에 중복 부착부 두께감, 두께감 때문에 퀄리티 떨어져 보이는 건 있는게 사실이지만,,,한가지 또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이렇게 좁은 면적에 이정도의 R값이 들어가 있으면 시트지로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품을 구매할때부터 이미 도색재료가 아닌 랩핑지란걸 알고 계실겁니다. 요지는 이해하고 넘어갈건 넘어 가야된다는거죠. 애플에서 처음부터 이런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펜슬을 만들었다면 이렇게 고생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어쨌는 우리는 구매를했고 이정도는 랩핑을 하면서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와 넘 예뿌네요~~^^1세대인데 밤에 뭘잘못먹었는지 2세대샀다는ㅠㅠ이미뜯어서 교환도 안되서요.. 핑크는 망했다하면서 버리고 보라는 맞춰서 함붙여봤네요~ 꼭 뒤에 연결되어있는 검은색부분과 보라색부분 경계 잘라주셔야해요~~~~ 2세대와 길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연필심 앞부분을 기준으로 돌려 감았어요~ 남는 뒷부분은 잘떼어지는 리무버블 스티커 배경이 보라라서 잘라서 붙였어요~실수하신분들 저처럼해보시길^^추천해요~ 잘떼어지고 붙여지는ㅠㅠ 기스걱정없네요! 추천합니다.

애플펜슬 순정의 그립감이 별로 여서 펜슬 케이스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케이스에 펜슬이 같이 들어가 있는 케이스라 두꺼운 실리콘을 씌우면 안들어가겠더라구요. 그러다 붙이는 스티커를 알게되었고 주문했습니다. 처음엔 이게 뭐지?... 이게 맞나?... 남들은 잘만 붙이는데 나는 개똥손인가?... 혹시 내것만 잘못 배송온거 아닌가? 했습니다. 몇번 떼었다가 붙였다가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떼었다 붙였다해도 펜슬에 끈적임이 남지 않고, 스티커가 너덜거리지도 않고, 다시 붙여도 너무 잘붙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심지어 그립감.... 이 미친그립감ㅠㅠㅠㅠㅠ 손에 촤악 감깁니다. 닭다리를 잡는 그런 그립감같달까요? 아이패드에 촥 붙어서 충전도 잘되고요! 케이스에도 쏘옥 잘 들어가고요! 그립감 말해뭐해 굿이고요! 디자인!!!! 와나 진짜 넘나리 연필같은것!!!!!!!! 디자인도 너무 예뻐요!!!!! 또 살거예요 이건 쟁여둬야해요!!!!

펜슬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했다가, 패드 케이스에 맞지않아 스킨으로 다시 구매했어요. 처음에 스킨은 찐득거리거나 자국이 남을까봐 꺼렸는데 후기 찾아보니 깔끔하게 떨어진다고하여 구매해봤습니다. 첫 부착이라 실패할까봐 붙이고 싶던 색 말고 연습용으로 붙였는데 생각보다 잘 붙었어요 ㅎㅎ 세장 남은건 두고 있다가 질리면 써야할 것 같은데, 오래 쓰다 다른걸 붙일땐 처음 붙이는 거랑 마찬가지일 것 같아 연습 의미가 없는 것 같네요 ㅋㅋ 패드 케이스에 잘 붙고 충전도 잘되고 좋아요~

생각보다 스티커 붙이기가 만만치 않아요 사이즈가 오질나게 딱맞아서그런지 나노미터만 엊나가도 에누리없이 삐뚫어지네요. 현타가 와요. 아.. 갑자기 제 인생같아서 슬퍼요. 여튼, 다 붙여놓고 가까이서 요모조모 따져보면 조금 허접스러운 감이 있긴하지만.. 뭐랄까 0.5미터이상 거리에서 쓱싹쓱싹 하고있으면 나름 공부좀 하는것같은 뽕이 차올라는것 같아요. (그리고 앞머리에 검은색 팁꽂이 끼우면 나름 찰떡이에요.) 솔직히 밖에 나가서 카페나 공원에서 끄적이는걸 남들이보면 왠지 좀 간지날것같다는 상상을 할 수 있을만큼 말이죠. (대신 손가락을 일벌마냥 쉬지않고 열심히 끄적거려야 할것같습니다.) 참고로 스티커가 띠부띠부씰처럼 땠다붙였다가 가능해서 난이도 멸망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음... 내가 학창시절 앞머리좀 잘라봤다, 고데기질좀 프로페셔널했다 이런분들이면 추천..!! 손재주는 없어도 가내 수공업정도 한다 싶으면 하나는 연습한다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그런데 만약 님들이 너무나 명백한 곰손이면 ... 아멘.

드라이기 사용없이 글씨 부분만 잘 맞춰서 살살 늘려가면서 붙였습니다. 후기에 펜촉 부분보다는 뒤에 대머리처럼 나오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보여서 뒤쪽에 좀더 신경써서 붙이고 펜촉부분은 마지막에 한가닥씩 붙였는데 결론적으론 딱맞는 느낌이였어요. 재질이 좀 신기한데 좀 늘려도 안찢어질꺼같은 재질이라 망쳐도 그만이다 생각으로 젤 맘이 안가는 스킨으로 연습삼아 붙였는데 딱 맞으니 너무 이뻐요 ㅎㅎ 언듯 보면 진짜 연필같습니다. 4개나 주는데 이정도면 강추. 담엔 우드랑 패턴버젼도 사고싶네영

잘붙이면 예뻐요. 어차피 4개 들어있고 한번 잘 붙인거 뗄 일 별로 없으니 1개정도는 연습한다 생각하고 버리는 패로 쓰세요. 펜슬 위쪽 뭉툭한 부분은 드라이기 필수. 전 그냥 안붙였어요. 애플펜슬 그 멘들미끌한 그립감이 전 별로였는데 스킨 붙이니까 일반 연필 잡는 느낌이 나긴 합니다.

원래 실리콘으로 된 케이스를 썼는데 제가 펜촉 보로 팁을 쓰면서 밀리더라고요 그러면서 스킨 구매하게 됐습니다 좋은점. 리뷰에 붙이기 힘들다고 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손쉽게 붙여졌어요, 사진보시면알겠지만... 완벽하게 붙이진 못했어요 ㅎㅎ..;;; 그래고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ㅎ 색상도 이뻐요. 리뷰에 허접해 보인다고 했는데 전 그정도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팁도 안밀리고 펜도 보호해주면서 마음에 듭니다! 안좋은점. 펜 뒷부분이랑 앞부분이 조근 신경쓰이긴해요. 깔끔하게 붙여지지 않아서 약간...? 그래도 약간이라 전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붙이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붙였다가 다시 떼지기도 잘 떼지고 접착제도 안묻어요! 디자인도 좋고 처음에 가격이 비싼것같았는데 아주 잘 쓰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디자인도 4가지라 질리면 바꾸려고요! 물론 아이패드랑 연결도 잘돼요! 저는 충전하는 부분이 케이스로 안덮여있어서 잘된것일 수도 있는데 투명케이스에 해보니 덮여있어도 잘됩니다

애플펜슬 표면이 너무 퓨어하고 매트하여 오염에 취약할거같아 스킨을 구입했습니다. 제품자체는 정말 괜찮습니다. 에어프리 기능이 들어간 시트지라 기포는 발생하지 않고, 몇번 붙였다 떼어도 접착력이 잘 유지가 됩니다. 다만 붙이기 쉬운건 아닙니다. 펜슬 특성상 원형에 작은 조각들을 이어 붙여야 하는데, 양 끝단부분 스티커를 떼는거부터 손으로는 힘들어 핀셋을 사용했습니다. 떼어낸다고 해도 간격을 맞춰다며 바짝 붙여줘야하기때문에 핀셋으로 작업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본인이 손재주가 없다 하시는분은 빠른 포기 권장드립니다. 길이에 대해서 리뷰가 많은데 저는 펜촉을 분히 후 스티커를 1mm정도 튀어나오게 부탁후 접어준다음 펜촉을 껴서 고정시켰습니다. 펜슬2 기준으로 이렇게 했을때 뒷부분도 여유롭게 남아서 원형스티커 하나 붙여주면 틈새없이 깔끔하게 커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