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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펫 튼튼 원목 캣타워, 혼합 색상, 1개

총 4,447 건의 상품평
₩ 2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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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생각보다 크구 튼튼해서 만족합니다
아파트단지 배수구에서 아가냥이 구조한후 20일째 임보중인데 냥이용품들이 하나둘씩 늘어가네요 비싼건 못해주지만 착한가격에 구매하게 되어서 조으네요 근데 전 조립이 넘 힘들었네요 40분 넘게 걸린듯해요ㅠㅠ 화면대루 안하구 계단하구 해먹은 치우구 높게해서 완성했답니다 무튼 완성해 놓으니 넘 이쁘구 생각해보다 커서 구매하길 잘한듯해요 아침에 앞베란다에 꾸며 주니 아가냥이두 첨에는 망설이더니 이제는 꼭대기까지 올라가 있네요 그모습을보니 뿌듯하네요 전 이가격에 좋은 상품이라구 생각합니다 로켓배송으루 하루만에 포장두 꼼꼼하게 해서 왔답니다 아가냥이두 만족스러워 하니 저두 대만족입니다 잘쓸께요~~^^
2019-04-23
리뉴얼 상품 완전 괜찮은 듯
먼지와 끝부분 까짐 감안하고 주문했어요. 상품평 많이 안 좋아서 한참 고민했는데 제가 주문한 게 리뉴얼 된 거라서 그런가 괜찮은데요...? 먼지요? 사람들이 말하는 정도의 엄청난 양은 아니었어요. 그냥 원목 제품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정도의 약간 가루가 앉은 정도예요. 까짐은 있었어요. 근데 이건 예상한 거고 그 부분을 보이지 않게 아래쪽으로 둘 거라서 괜찮아요. 이 가격에 이정도 하자는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냄새는 좀 나요! 심하진 않은데 금방 빠질 것 같아요. 그 양털 같은 방석? 그리고 해먹은 진짜 별로... 사진에 있는 해먹 아니에요 그냥 싸구려 솜 덕지덕지 붙은 거예요 참고하시기! 냄새도 심하고 별로 마음에 안 드는데 일단 세탁하려고 세탁기에 넣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설명서는 들어있어요. 정말 사진만 보고 조립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이 페이지에도 설명이 올라오고 상품 내에 설명서 같이 왔네요. 아직 조립은 안 했는데 조립은 남자분께 부탁하려고 해요. 후기 추가로 작성하러 올게요! ----------------------------------- 심심해서 혼자 조립했는데 생각보다 쉬웠어요!! 1시간이면 만드는 듯. 근데 숨숨집 너무 약해요... 강력접착제 썼는데 흡수만 하고 안 붙어서 조립 후 글루건으로 모서리부분과 아랫부분 고정했어요. 그랬더니 짱 단단해짐! 집 위에 올라가는 곳 말고 집 옆에 세우는 건 좀 흔들려요. 꽉 고정해도 약간 그렇네욤. 계단은 정말 어정쩡하고 쓸 곳이 없어서 뺐어요. 그리고 올라가는 발판은 설명서 반대로 끼웠어요. 아무래도 발판이 짧은데 그걸 밟고 집으로 못 들어갈 것 같아서요. 발판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완성 후 옮기려고 했더니 집 지붕 분리...! 아무래도 조립식이라 그런지 쑥 빠져버리네요ㅜㅜ 그렇지만 집 지붕은 주인님이 뛰어노는 데에 있어서 아무 상관이 없으니 패스. 아까 빨래 돌린다던 양털은 망했어요ㅋㅋㅋㅋ 끈 안 자르고 돌려서 난리났는데 세탁기도 망함 (세탁기 청소 중...) 그냥 버리려구요. 집에 있는 담요 깔아줄게요. 전체적으로 만족해요! 리뉴얼 상품이라 그런가 아니면 제가 꽉 조여서 그런가 제대로 조립하면 후기에 있는 것처럼 흔들림도 안 심하구요. 나무 냄새도 거의 날아간 것 같아요. 초반에 오픈했을 때만 나는 듯. 이제 저희 집 주인님이 잘 올라가주신다면 성공했네요! 추가 후기 쓰러 왔어욤. 흔들리는 건 다이소 가서 수평받침 사서 끼워줬더니 괜찮아졌고 높으니까 흔들리는 것 같아서 집 위에 걸 없앴어요. 장난감 달린 걸 옆에 끼우고 순간접착제 발라서 고정시키니까 튼튼해짐. 남은 하나는 스크래쳐로 쓰라고 뒤집어놨어요. 가족들이 저 없을 때 저희 고영 캣타워 잘 쓴대요. 저 있을 땐 절대 안 올라감... 좋아하는 것 같아서 잘 산 것 같아요. 근데 저희 고영 6키로 넘는 뚱냥이... 캣타워가 좀 작아요ㅠㅠ 큰 뚠냥이들 쓰기엔 아무래도 작아요. 사실 때 참고하세요! ※또 쓰러 온 추가 후기※ 미끄럼 방지 깔아줬어요. 그리고 장난감 달린 거 옆에 고정 시킨 것도 뜯었습니다ㅋㅋㅋ큐ㅠㅠㅠ 왜냐면 저희 고양이한테 많이 작아서요... 큰 고양이라면 많이 작아요... 그래서 잘 안 올라가길래 결국 숨숨집 옆부분도 뜯었어요ㅜㅁㅜ 돈 날아가는 소리 들림... 그래도 좋아하는 스크래쳐 올려줬더니 이제야 편한가 올라가서 누워있네요! 산 후로 드디어 자기 혼자 집에 들어가 누운 걸 봤습니다 아ㅠㅠㅠㅠㅠ 저는 이제 후회 없어요 할인쿠폰 써서 26000원대로 구매했는데 제멋대로 주인님 편하게 조립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당ㅎㅎ 두 달 정도 쓴 후기! 저희집 주인님 여기서 안 내려옵니다 세상 너무 좋아함... 근데 스크래쳐 기둥은 안 써요ㅜㅜ 맨날 집 안에만 있었는데 이제 슬슬 위에도 올라가요. 근데 진짜 숨숨집 앞이랑 위에 추가로 설치하는 건 안 쓰는 게 좋습니당 완전 쫍아져서 아깽이 전용 되어버려요. 저는 정말 제멋대로 조립하고 뜯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돈 아깝단 생각은 안 들고 싼 가격에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사진 올리고 갈게용
2019-08-31
9키로인 우리애들도 잘버텨요~가격대비 맘에듭니다!!
빠른배송으로 하루만에 배송완료!! 배송굿굿 정말캣타워 많이사봤지만 수십만원짜리아니고서야 금방낡고 해지더라구요 우리애들이활발해서 그런것같기도해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가격대비좋다는의견 반영해서 구매결정!! ☆상품총평-가격대비 좋음☆ 딱 적당한크기에요 너무 높지도 너무낮지도않는 높이구요!! 컬러도 맘에들어요 원목은 아닌것같지만 그런것같이 보여요(이가격에 딱좋아요) 꺼스러미? 그런것도 잘보이지않아요 다행이 저는 깨끗한아이가왔어요 흠집하나없고 뿔은곳??없이왔네요 ☆포장상태-정말깔끔해요☆ 찢어진고없이 뽁뽁이에 쌓여 깨끗하게와서 좋았어요 ☆단점? ☆ 조립설명서? 인쇄물이 또렷하지않아서 여자인제가 혼자조립할려고하니 조금 힘들었어요 물론 제가 도안같은걸 잘못보는것도있긴해여.. 그 두개들어있는길다란 나사는아닌 중간에 들어가는부분에서한참해맸던것같아요 아 그리구! 중간 네모난부분 애들들어가는칸은 너무쉽게빠지는것같더라구요 (하지만 애들올라가니 빠짐없이잘놀아요) ☆캣타워 지탱무게☆ 저희애들 9키로 넘나드는데 충분해요~조금~~~작은감있지만 튼튼한감이있어요 하지만 위에올라가면 흔들흔들하더라구요 그래도 저정도면 굿굿 고민하고 있으신 모든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합니다.^^
2019-11-25
3만원 가까이 되는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진짜 대박이에엽ㅋㅋㅋㅋㅋ 물론 5만원정도 하는것을 3만원정도로 할인 되어있어서 구매햇지만,... 할인해주셔서 감사하고 할인했을때 발견한 제가 뿌듯하네요 ㅋㅋㅌ 저는 원래 기회가 되면 고양이 임시보호를 하게 되어서 캣타워를 사줄까말까 고민 했었어요. 넘 비싸게 사면 좀 그래서 싸고 좋은거 찾았는데 아..진짜 너무 좋아염... 캣타워 보통 30만원이상이고 작은 것은 5~6만원은 기본으로 넘더라구요.. 이것보다 더 작은것도 3~5만원하구 ㅋㅋ 이건 엄청 비싼 캣타워보다는 높이가 낮은 편이지만 이게 어디임 ㅠㅜ (친구네는 원목으로 되어서는 천장까지 가있고 엄청 무겁더라구요 ㅋㅋㅋ) 임시보호를 그만 두게 된다면.. 스크래처기둥 부분이라던지 그런부분만 상태가 좋으면 친구집 냥이네에 물려줘도 될 것 같아요 ㅋㅋ 거실에 둬도 많이 작지않아면서 부담스럽지 않구요 저는 제 방에 뒀어욤 ..냥이가 겁이 많아서 유독 제 방에만 있거든요 ㅋㅋㅋ 방에 둬도 전혀 부담스럽지않을 크기에요 ㅋㅋㅋ 글고 사실 제가 비염에 고양이 알러지가 있거든요. 약먹어가며 임시보호를 하는 입장이라 많이 힘들긴합니다^^;;ㅎㅎ 그래서인지 털 많이 묻는 벨벳(?)인지뭔지 그런거 붙어있는 캣타워 안좋아해여 ㅠㅠ 그래서 꼭 대부분 나무형태로 되어있는 것만 찾았어요. 그래서 제게 딱 안성맞춤이었어요 ㅎㅎ 해먹을 짧게 묶는다구 묶어도 고양이 무게때문에 쪼그라들더라구여 ㅋㅋㅋ근데 냥이가 잘써요 ㅋㅋㅋ조립하자마자 넣어줘봤는데 처음엔 경계하며 냄새맡더니 고롱고롱 거려써요 ㅋㅋ 근데 엄청 큰 고양이는 해먹에 안들어갈거같아여 ㅋㅋㅋ 데리고 있는 냥이가 이제 태어난지 5~6개월 추정이거든요!! 일반 성묘는 비집고 들어가야할것 같아여 ㅋㅋ어차피 해먹쓰는애들은 쓰고 안쓰면 안쓰는걸로 알아서 해먹은 크게 상관없을 것 같고..ㅋㅋ해먹 줄을 뜯어버리면 해먹이 없어져도 될 것 같아여 ㅋㅋ 조립 매우 간편합니당ㅋㅋㅋ설명서보면서 만들었구요, 조립 후에 여자혼자 낑낑 거리며 들수는 있어요. 엄청~~무겁진않아요. 하지만 기대이상 튼튼합니다!!♡
2019-12-04
다른 분들 쓴 후기 엄청 열심히 보면서 고민했습니다 ㅠㅠ 아무리 봐도 이렇게 싸게 파는 캣타워 없는 것 같아서 사 버렸슴다 다른 분 후기에서 미끄럽고 까진 부분이 있다는 거 듣고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또 어떤 분이 접착 펠트지 사서 붙여 준 거 보고 저도 그래야겠다 싶어서 샀습니다! 기존에 아예 원단으로 감싸진 그런 캣타워는 다들 관리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도 펠트지 붙이면 다시 못 떼요... 겨울이라 양모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캣타워 구매하면서 로켓으로 오는 접착 펠트지 3마랑 양모도 같이 구매했어요 사이즈 가늠이 잘 안 가서 그냥 대충 크게크게 시켰는데 엄청 남습니다 펠트지는 3마 하나만 있어도 남아요 ㅠㅠ 저는 두 개 샀는데... 양모는 그냥 집에 있던 타카로 고정해 줬어용 상상했던 것처럼 나와서 뿌듯합니당 까진 거 많다는 후기 있었는데 저는 그런 거 하나도 없이 왔구요! 먼지는 어쩔 수 없이 있는데 닦으면 되구요! 애기 올라가는 계단 같은 거는 굴곡 맞게 펠트지 붙였어요! 접착 펠트지 되게 괜찮은 것 같습니당 원래 이렇게 나온 느낌이랄까! (만드는 중에는 집사 관심이 받고 싶었는지 와서 눕더니 결국엔 침대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우리 주인님...) 기본으로 주는 양모는 처음에만 설치해서 애기 잠깐 눕혔다가 그냥 뗐어용 다른 분 후기 보니까 그 자리에 화장실을 넣으셨더라고요! 방도 좁고 그래서 딱 이거다 싶었어요 그리고 양모에 먼지도 많이 없고 떨어지는 것도 없었어요! 물건마다 다른가 봐요! 로켓으로 캣타워 시킨 담 날 새벽에 완전 난리였어요 책상 올라가고 책장 올라가고... 캣타워 안 시켰으면 오늘 새벽도 그랬을 것 같네요 손재주 좋으신 분들은 설명서 없이 사진 보고도 뚝딱 만들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저는 흔들림도 없고 까짐도 없고 완전 만족스러워요!! 이 가격에 이런 캣타워면 진짜 만족 ㅠㅠ 다른 캣타워들 너무 비싸서 사 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거 발견하고 눈 번쩍 완전 만족스러워요!!!
2020-01-23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주인님이 너무 좋아하셔요!
2번째 구매 후기 입니다 !!!!! 이 제품 구매 전에 이것저것 다른 좋은 캣타워도 많이 알아보고 후기들도 꼼꼼하게 읽어봤는데 막상 비싸게 샀는데 아이들이 안좋아했다는 글들도 많이봐서 고민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그냥 저려미 아이를 사서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 - 후기들중 먼지가 많고, 흔들다리처럼 흔들린다, 까짐이 많다 냄새가 안좋다 등등 의 글들이 많아서 배송 받기 전까지 기대는 적었답니다 ,,, 배송받고 생각했던것 처럼 먼지가 많아 전체적으로 많이 닦아주었고 까짐은 있긴했지만 신경 쓸 정돈 아니였고 냄새는 그냥 나무냄새였습니다 흔들거림도 있긴했지만 저희집 냥냥이들은 저언혀 신경쓰지않더라구요 ! 그럼 저도 신경안씁니다 ! - 그냥 두기에 냥이들이 왔다갔다 바닥들이 조금 미끌거려 저는 조립을 다한 후 방염매트를 재단해 붙여주었답니다 :) - 저희 아이들은 너무 적응도 잘하고 좋아해서 합격입니다 !!!! 무엇보다 최고의 메리트는 가격이죠, 하나 조립 후 두 냥이들에게 테스트 해보고 둘다 너무 쥬아해서 바로 하나 더 구매했네요 ㅎㅎ 1냥1캣타워를 안겨주니 뿌듯합니다! 저와 저희 냥이들에겐 너무나도 만족스런 캣타워였습니다 헤헤 - - 직접 조립 한 조립영상도 있습니다 ! 유튜브 "삼남매탐구생활"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 직접 구매해 적은 리뷰입니다 *
2020-02-12
이가격에 이렇게 높은 캣타워를.. 심지어 원목.... 진짜나무는 아니지만 아무튼 진짜 놀랬고 그래서 예정에 없던 구매를 하게 되었슴.........ㅠㅠ 원래 있는 캣타워 천에 털이 너무 많이 붙는듯 해서 원목 캣타워를 사보고 싶었눈데 이건 또 미끄럽다고 하니 장단점이 있네요 1. 먼지 다들 아시듯이 많음 코팅된 부분말고 옆에 절단부분에서 계속 떨어져요ㅋㅋ 종종 닦는중ㅎ 2. 날카로움 저는 조립하다가 한번 베었어요 하루만에 나았을만큼 살짝 베인거지만 절단된 부분이 은근 날카로움ㅠ 매트나 천을 깔거라면 이부분은 해결하실듯! (저도 방염매트를 같이 샀는데 저는 측면을 감싸서 붙여주고 싶었는데 방염매트는 디게 두꺼운거였네요ㅠ 감싸서 하는게 깔끔할거 같은데... 원하시는 분들은 얇은 재질로 구매 혹은 사포질 추천!) 3. 깨짐 저도 부분부분 있긴한데 가격대비 이정도면 매우 좋은 퀄리티라는 생각 4. 미끄러움 그냥 오르락내리락 정도는 전혀 미끄러지지 않아요 가끔 바닥에서 우다다다 하면서 캣타워에 매달려올라갈때가 있는데 그건 아직 불가해보여요 방염매트 붙이고나면 시작되겠ㅈㅕ (마지막사진이 방염매트 붙인 후 입니다~) 5. 기둥&해먹 끈 이 끈이 먼지가 상당함... 두개가 동일한 끈처럼 보이는데 기듕은 먼지가 안떨어지는데 해먹은 지푸라기같은 먼지가 어마무시하게 날려요 그 계단이나 해먹 연결하라고 있는 부분도 먼지 많아요ㅎ 6. 바닥흔들림 우다다 하면 어쩔수 없이 살짝 흔들이긴해도 사진속 옆에 있는 원래쓰던 9마넌짜리 캣타워보다 덜 흔들림... 바닥이 이게 더 넓거든요 9마넌짜리는 고정해놔도 가끔 퇴근하면 엎어져있을때가 있어서ㅜ 전 이부분은 되려 만족스러유ㅓ요 엎어질 정도는 아님 구매하실때 참고하라고 불편할수 았는 부분들도 나열하긴했는데 저는 이 가격에 이런 캣타워를 구매할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먼지 이런부분만 조금 신경써주면 제값은 톡톡히 하고도 남을 캣타워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년후 매일밤 우다다 난리법석 떨어도 끄떡없이 건재하심 ㅋ.ㅋ
2020-06-09
강력추천
애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ㅠ 새로 키우게 된 길냥이가 갑작스레 애를 6마리나 낳아서 애들 이갈이도 발톱도 어떻게 하나 싶었구.... 밤에도 너무 시끄럽고 침대 침범을 자주 해서 캣타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절실히 했어요.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50번이라도 삽니다. 조립은 그닥 어렵지 않았어요. 안에 조립도가 들어있긴 한데 밑에 깔려 있어서 먼지 투성이이기도 하구 흑백에 화질도 나빠 못읽겠어서 폰 보구 했는데도 조립은 쉬웠습니다. 다만 원목(비슷한 재질)이라 무거워서 혼자보단 둘이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둘이서 해서 30분정도만에 다 완성한것 같아요 먼지.... 많기는 했는데 원래 조립제품이니 그려러니 해 괜찮습니다. 물걸레 옆에두고 닦음 괜찮았어요 다른 고양이들 키우는 지인한테도 강력추천하고 왓습니다...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ㅠㅜ 애들이 이틀만에 잘 자구 한마리(흰 고앵이)는 밑에 해먹에 꽂혀서....빼내려고 하니 화내구 다시 들어가네요 조금 미끄러운 감 없잖아 있지만 새끼들한텐 조금 높지만은 점차 더 꼭대기까지 올라가겠죠! 너무 잘 지내구 있어요 계단은 애들이 우다다 할때나 위에서 점프할때 부딪히고 아파보여서 뺐습니다. 딱히 없어도 될것 같긴 해요. 그 외 다 너무 만족스럽네요!!
2020-09-10
이 가격 실화? 가성비 끝판왕!
가성비 훌륭합니다. 후기보고 측면에서 먼지가 많이 나온다. 감긴 실이 싸구려라 바꿔줬다라는 글이 있길래 미리 사포랑 면로프 구매해두었는데요. 사포로 나무 측면 코팅 안되어있는 부분 다듬어주었구요. 로프는.. 너무 완벽하게 촘촘히 잘 감겨있어서 일단 이거 쓰다가 나중에 갈아주려고 합니다. 미끄러워서 매트 깔아줬다는 후기도 있던데..아깽이들 잘 다니네요. 청소가 더 힘들 것 같아서 일단 그냥 두었어요. 아깽이들이라 아직 꼭대기까지는 못 올라가고, 아래 미끄럼틀 부분 계단처럼 잘 이용하고, 솜 매달린것도 좋아해주고, 숨숨집에서도 잘 잡니다 해먹은 싫어하네요ㅎ 왜때문인지;; 조립 간단했습니다. 이게 3만원대라니 가성비 끝판왕!!!! 번창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태여 찾아서 또 쓰는 실사용 이후 2020.9.13 후기 ㆍ먼지는 사포질 후 개선됨 ㆍ기둥의 실 감긴 곳의 먼지는 잘 모르겠음 ㆍ해먹은 잘 안쓰길래 잘라버림 ㆍ미끄럼틀도 우다다하다 미끄러지길래 떼어버림 ㆍ해먹과 미끄럼틀 묶는 끈을 자꾸 먹으려해서 떼어버렸음 ㆍ그냥 한마리가 쓸 때는 상관없을지도 모르는데, 두 마리가 캣타워에서도 우다다를 하다가 떨어져서 다리 한쪽을 반나절 절었어요ㅜㅜ 그래서 미끄럼방지 매트 부착했습니다. 매트는 필수! ㆍ숨숨집, 장난감공 다 좋아해주네요. 이 가격에 이 정도면 대만족!! ㆍ이 가격에
2020-09-12
조금 수고하면 예쁜 캣타워를 만들수 있어요
박스가 가벼워 혹시 흔들리지 않을까 조금 걱정됐으나 조립해 놓으니 생각보다 흔들리지 않네요. 외묘이고 3.7kg 인 아이라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 돼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 모든 부품이 잘 왔는지 확인해 보는도중 판 하나만 가장자리 부분이 깨진 부분이 많이 있고 다른 판들은 깔끔한게 왔네요. 판은 자른 부분이 먼지가 많아 물티슈로 잘 닦았습니다. 미리 올린 평들에서 아가들이 미끄러진다 하여 모든 판 위에 방염매트 깔아줄 예정이므로 가장자리 깨진판이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저와 제 고양이가 화학약품 처리된것과 먼지에 알러지가 있어 조심하는데 박스만 풀고 스크레쳐만 상자밖으로 잠깐 옮겼는데도 제 팔이 빨갛게 두드러기같이 올라오네요. 스크레쳐는 복도에 나가서 풀고 면실로 다시 감았습니다. 방염매트 (180cm×50cm 1장 구입)는 냄새가 조금나 바람과 햋볕에 잘 말려 오늘 드디어 캣타워판에 잘 마쳐 재단해 조립했네요. 숨숨집판은 숨숨집만큼 잘라내고 조립하면 깔끔하게 돼나 손이 조금 갑니다. 작년에 병원에 채혈하다 앞다리를 다쳐 3개월간 다리를 절며 심하게 고생해 숨숨집앞쪽에 있는 사다리발판을 옆쪽으로 달아주어 계단처럼 만들어 주었는데 처음에는 숨숨집으로 바로 올라가고 뛰어내려 작은 사다리발판을 숨숨집 밒으로 옮겨주고 방염매트를 깐 사다리도 달아주었으나 사용하지 않아 다시 옆쪽으로 달아주고 최애 간식 "파티믹스"로 유인하며 여러번 캣타워에 오르고 내리는것을 하니 요즘은 옆쪽 발판계단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네요. 관절이 약한 아가나 다리를 다친적이 있어 높은데서 뛰어내리는것을 두려워하는 아가들에게는 고려해 볼수 있는 조립 방법인것 같습니다. 사다리는 사용하지 않아 떼었습니다. 숨숨집위에서 쉬는걸 좋아해 숨숨집위 판은 안 달아 주었습니다 (고생해서 면실로 감은 스크레쳐기둥과 방염매트깐 판은 아까웠지만) 코너보호대도 부쳐주었고 숨숨집안은 집에 있는 방석에 면커버 씌워서 깔아주었습니다. 해먹은 3.7kg인 저희집 아가에게는 많이 작고 싫어해 떼었습니다. 캣타워는 저렴하게 구입했으나 다른 부품 가격이 조금 들었고 손이 조금 많이 갔지만 조립해 놓으니 비싼 원목 캣타워 못지 않게 예쁘고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