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많이 더워해서 구매했는데 인기가 너무 좋네요 저희집에들은 5킬로대라서 딱맞는것같아요 7킬로는 꽉차고요 줄서서 추가로 구매 더 했습니다 하루사이에 세일하더라구요ㅎㅎ
2019-06-30
손 대보니 시원하고 확실히 바닥보다는
더위 이기는데 좋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 크고 널널해요
첫째는 쏙 들어가고 둘째가 들어가면 공간이 조금 남네요
첫째는 스스로 안 들어가는데
막상 안에 넣어주면 막 부비고 잠도 자고 그래요
시원해서 기분 좋은가 봐요ㅎㅎ
둘째는 처음에는 낯설어서 경계하더니 지금은 쏙쏙 잘 들어가요
지금도 안에서 그루밍 중인데 제품이 예쁘니 사진이 잘 찍혀서 좋네요
2019-07-03
두마리라 싸우지말라고 두개를 샀는데...
아무도 사용을 안한다..
에어컨을 24시간 틀어줘서 애들이 더운걸 모르나보다..
나쁜냥들...
집사가 요리용으로 쓸까하고 잠시 고민했으나..
살짝 스쳐도 기스가 잘 나서 그냥 놔뒀다..
언젠가는 쓰리라 생각하며...
근데 우다다 할때마다 집에서 탱탕타으앙 거려서 밑집에 사과하러 가야할 것 같다...
미끄럼방지를 붙여도 시끄러운건 어쩔 수 없나보다...
.
7월5일 수정
너무너무 잘쓴다... 지들도 더운가보다...
저기 들어가서 궁디팡팡도 하라고 잔소리하고
쓰담하라고도 잔소리하고..
장난감물어다가 가져다놓고 배고 자기도한다..
.
7월 31일 최종수정
일단 우리집 애들은 참 희한한게 에어컨 틀어놓으면 꼭 저기에 들어가고 에어컨 안틀면 안들어간다..
시원한곳에서 시원함이 더 강한 모양이다..
미끄럼방지를 붙여도 애들 우다다 한판에 집안 살림 망가지는 소리나서 서랍장 밑동에 쿨냄비 귀부분을 고정시켜놨다.
기스는 나긴 나지만 생각보다 많이 안나서 좋다.
요즘은 이것들이 캡닢쿠션을 다 물어다가 넣어놔서 매운탕수준이다.. 집에 애들스팟이 많아서 자주 안들어가긴하나 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들어가는 것 같다. 비쌌지만 나름 사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참고로 첫찌는 더워도 저긴 안들어간다.. 써글냥..)
.
2020년 11월 25일 그간 사용후기
잘 안들어가긴 하는데 저기에 마따따비나 캣닢을 뿌려주면 미친듯이 좋아하면서 3일은 꼭 붙어있는다..
지들 좋을때만 그런다..
그래도 사용할 수 있는 방도가 생겨 집사는 만족중이다..
캣닢가루 뿌리면 청소하기도 수월하고 짱짱맨
2020-06-09
울집 냥이들 시원한 여름 날거 같아요
도착하자 마자 개봉하여 소독하고 냉장고에 넣었다 줫더니 아기들 바로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갑니다.
요즘 더운 날씨에 냥이들 더운지 식탁위에 대리석에 올라가 누워있길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크기도 꽤 커서 우리 아가들 같이 잘 이용할거 같아요
두마리 키우는데 안쓸수도 있을거같아 우선 하나만 구매함
첨엠 아무도 안들어가서 디게 속상했는데 다행히 더위 많이 타는 한 마리는 들어가더니 자주 애용해줌
쟁탈전 생기면 추가로 구매 예정
뾰족하거나 위험한 부분 없이 마감 깔끔하고 나름 대형묘로 들어가는 5kg대 놀숲, 메인쿤에겐 큰 사이즈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