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에스프레소블렌드 캡슐커피, 5g, 20개

네스프레소 사용자이고 매번 네스프레소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시켜먹고 그 비용도 은근 만만치않음 암튼 이건 내 커피취향에 잘맞는 커피임 평소 진하면서도 신맛 없고 마일드한걸 좋아함.근데 이게 나름 진하면서도 부드러운편인듯 쓴맛도 많지않고 크래마도 풍성함. 그저 누구에게 이 커피를 줘도 무난하게 잘맞고 나같이 쓰고 시고 탄맛많이 나는 커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이게 좋을듯 그간 마트나 쿠팡에서 호환되는 커피중 만족한게 없어서 재구매 한적없는데 던킨 커피 괜찮아요 재구매의사있음

우와 지금까지 네스프레소 캡슐만 먹다가 이상품 처음인데 진짜 몇년만에 딱 원하는 커피맛 찾았네요! 캡슐하나하나 개별포장이라 향이 완벽 보존되고 개별포장 개봉할때 향이!! 커피맛 바디감 묵직하고 아로마는 고소한 너트향이 살짝 있고 인텐서티도 8에서 10은 될듯한데 쓴맛은 전혀 없고 살짝 단맛이 감도네요. 던킨도너츠 커피 블랜딩 원래 유명한데 딱 그맛이에요! 거기다 훨씬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강해요! 최곱니다! 가격까지 착하고 네스프레소 기계 호환이 되니 진짜 좋네요! 강강강추!

저는 머신이 아니라 미니프레소라는 팔운동기구(?)겸용 수동머신을 사용중입니다. 드립으로도 내려먹다가 귀찮아서 클레버도 써보다가 에쏘가 먹고싶어져서 컴프레소로 넘어갔다가, 결국 또 귀찮아서 캡슐을 사용하는 미니프레소로 넘어오게 되었네요^^! 긴 여정은 각설하고... 저는 석탄파(?)라서 강배전된 원두의 쓴맛과 기름지고 농후한 맛을 정말 좋아합니다. 거기에 끝맛에 은은하게 퍼지는 아로마(그러나 산미는 아닌!)까지 있다면 최고죠! 강배전원두는 산패를 피할수가 없기때문에, 코스트코에서파는 스타벅스 로스팅 1kg 원두를 샀다간 2주만에 담배재떨이맛 커피를 맛보게됩니다 ㅠㅠ (정말 끔찍한 탄쩐내 납니다)사실 이게 캡슐머신을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였어요. 네스프레소 캡슐은 솔직히 리스트레토를 사봐도 강배전의 맛이 아니에요. 미니프레소 살때 받은 니콜라라는 캡슐은 플라스틱이 뎁혀지는 과정에서 진짜 플라스틱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던킨 캡슐이 아주 호평일색이기에 한번 구입해봤어요! 에쏘로 유명한 라바짜 캡슐도 같이 샀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에는 던킨이 정말 잘 맞네요 ㅎㅎ 우선 포장지를 뜯을 때부터 향기가 장난아닙니다! 에쏘를 내려보니 제가 기대하던 쓴맛(조금 더 쓰면 좋겠지만^.^!)+기름진 맛의 콜라보가 훌륭합니다. 캡슐커피는 별수없이 특유의 모호한 맛이 단점인데, 그걸 가려줄정도로 에쏘가 강렬해요! 맛이 진하기때문에 음료 베이스로도 아주 적합할 듯 하네요! 요즘 저는 얼음 두조각에 물:에쏘=2:1 비율로 마시고있어요 정말 행복합니다 ㅎㅎㅎ 게다가 가격도 착하고.. 로켓와우까지 ㅠㅠ 다만 치명적인 단점은... 아랫구멍이 이미 뚫려있고, 위에 씰링이 상당히 단단한 편이라 미니프레소 사용시에 제대로 꽉 돌려서 끼우셔야 추출이됩니다 ㅠㅠ 다른 캡슐처럼 가볍게 끼웠다가 첫 추출은 아에 실패했어요 ㅋㅋ 구멍이 안뚫리더라구요! 미니프레소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주문 가격 10.960원 유통기한 20년 11월 14일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 마셔보고 괜찮아서 재구매 입니다 무난하게 괜찮아요 아이스로 마시면 약간은 상큼한 맛도 좋구요 깔끔합니다 추천해요 다만 캡슐 꺼내려 뜯을 때가 좀 불편해요

일리 인텐소를 가장 좋아하는데 캡슐이 똑 떨어져서 주문해봤어요. 전 아아만 마시는데 깔끔하고 딱 적당히 탄맛 쓴맛 구수한맛 넘 맛있어요. 네스프레소 오리지날 캡슐들은 아이스로 마시면 밍밍해져서 좋아하지않는데 싱겁지도 않고 넘 쓰지도 않고 아아용으로 딱이에요. 이중캡슐이라 그런지 입안에 풍미도 좋구요. 신맛이 아주 약해서 넘 좋아요. 일리 다음으로 종종 사먹을것 같아요!

여름이라 아이스아메리카노 먹느라 한번에 2캡슐을 사용하니 네스프레소 정품을 감당하기 가 힘들더라구요 어름에만 호환캡슐 먹어보자 하고 구입했어요 맛과향이 좋아요 이정도면 네쏘호환으로 좋네요

네소 머신 사서 먹고 있는데 캡슐 맛있는거 찾고있는데 스타버스도 맛없고 일리도 맛없고 이거 후기 보고 맛괜찮다고 해서 샀는데 향이나 맛이 좋네요 누구나 좋아할맛이예요 향이 우선 좋네요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한다면 좀싱거울수 있어요 진한맛은 없는데 쓴맛이 별로 없어요 그렇다고 아주 없지도 않고 일리보다는 진하고 스타벅스보다는 약한데 가벼운거 좋아하시는분들 강추예요 계속 사먹을거예요 이건 호불호가 많이 없을거같아요 아이스보다 그냥 먹는게 맛있어요

주문 가격 10.980원 유통기한 21년 8월 13일 이전에 마셔보고 괜찮아서 다시 재구매합니다 아이스나 라떼 따뜻한 커피 두루 무난하게 마십니다 괜찮아요 한 샷은 연하고 2샷 하면 딱 맞습니다 아이스는 3샷도 좋구요 ^^ 캡슐 무난해요

21.1.14 구매 ]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 캡슐커피 5g, 20개 : \10740 수령건 유통기간 ] 2021.10.16 왜 두겹으로 되어있나 했더니 안쪽에 들어있는 것이 바닥면이 뚫린 형태라 향이 새는걸 방지하고, 원두가 변질되는 걸 막으려고 그렇게 되어있더군요... 이 캡슐이 재활용이 잘 안되는 부분인걸 알기는 하는데... 두겹으로 되어있으니 이게 환경에 더 안좋은것 같아서 굳이 왜 이렇게 만들었나 싶기는 합니다. 선호하는 맛은 먹으면 보리차 같은 종류의 무난한 커피이고, 그 기준 이 던킨 캡슐 맛은 무난합니다. 크레마는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 편이며, 탄 것같은 로스팅 향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혀로 맛이 오는 게 아니라 그저 향이 그럴 뿐입니다. 첫 캡슐을 열었을때 향에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저는 산미가 그다지 없는 점에 점수를 줬습니다. 나쁘지 않네요. 정말 도너츠와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릴 궁합인 커피를 규격화 했구나 싶네요. 박스는 뜯어본 내부도 첨부와 같이 고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들어있어서 갯수만 맞게오고 뭐가 깨져서 오지 않는 이상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 가성비는 다른 커피에 비해서 좋은데 .....굳이 2중실드로 만든 캡슐에 희미한 양심이 환경오염을 이야기해서 다음 구매는 좀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캡슐 커피에 정착한 이들이라면 대개 그러하듯이, 나 또한 돌체구스토에서 시작해 네스프레소로 정착한 커피홀릭이다. 마음 같아서는 캡슐 커피 머신이 다 무슨 소용이랴. 핸드드립으로 정성스레 내려서 마시고 싶은 생각이 크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 되니 캡슐을 찾는 것이지 않나. 그럼 캡슐이라도 좋은 걸 찾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정말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다. 원픽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자주 구매하게 되는 커피 캡슐 중 하나가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 캡슐이다. 던킨의 커피가 맛있다는 의견에 동의할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은 잘 안다. 그러나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 캡슐 커피만큼은 분명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이건 원두 본연의 맛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보관하는 환경에 문제가 있다. 오랫동안 외부에 보관하게 되는 캡슐 커피의 특성상 향이 빠져나가는 건 필연적인 일. 그러나 던킨의 캡슐 커피는 다르다. 그들은 이중 포장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캡슐을 감싸는 또 하나의 캡슐을 만들어 진공 포장으로 향을 가두는 것이다. 이 방식으로 원두를 보호한다니, 꽤 영리하다. 덕분에 캡슐 커피치고는 괜찮은 향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원두의 맛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잘못된 보관 방식으로 향이 날아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중 포장을 한 제품치고는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다. 캡슐을 많이 구매한 뒤, 이를 저장해두고 마시는 스타일이라면 던킨의 캡슐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단점이라면 캡슐이 지나치게 견고하다는 점이다. 캡슐커피머신의 원리는 뒤쪽에 구멍을 뚫어 고압의 물을 주입, 커피를 빠르게 내리는 방식이다. 캡슐의 포장이 지나치게 단단하면 머신에 따라 이를 잘 뚫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던킨의 캡슐이 그러하다. 압력이 부족해 커피를 제대로 추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럴 때는 캡슐을 장착하고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추출 버튼을 눌러보자. 임시 방편으로 활용할 만한 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