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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캣츠 소프트 스프 타입 고양이간식 파우치, 가다랑어, 20개

총 6,122 건의 상품평
₩ 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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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19-04-03
냥이들 약먹이기에 부드럽고 좋은 캣스프임.
*상품명:팻더맨 더캣츠 소프트 스프 치킨+연어 1박스(20개입) *가 격: 7,370원 *주문일:19/3/27 *배송일:19/3/28 *배송형태:로켓배송 *유통기한:20/12/17 *사용후기: 집에 있는 두마리 냥이랑 제가 돌보는 길냥이들 주려고 샀어요. 물기가 많은 습식 부드러운 젤타입 스프예요. 집냥이들은 건사료 먹을때 한스푼씩 올려주고,인트라젠 뿌려줍니다. 2마리라서 하루 1팩으로 2번주면 딱좋아요. 길냥이들은 허피스나 구내염이 많아서 하루 한번 급여해줘요.건사료와 물도 주니까요. 두부나 햇반 그릇에 캣스프 1봉+락토페린 1/4 캡슐+인트라젠 1봉 섞어서 주면 잘먹어요. 약먹이는데는 최고예요.집냥이들 먹여보니 로얄캐닌 습식이나 캔사료,닭가슴살 보다 캣스프가 약냄새 감추는데는 최고예요. 여러맛중에서 이제품이 제일 저렴하고 부드러워서 추천합니다. 많이들 애용해서 가격이 내려갔음 좋겠어요.
2019-08-19
길냥이들 주려고 구입했어요
길냥이들 주려고 저렴한걸로 골라서 산거예요~ 주식캐이나 고급간식을 주면 더 좋겠지만 그걸 어찌 감당을...ㅠ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성분이나 재료같은거 안따지고 그냥 가장 저렴한걸로 구입했네요 파우치 간식 중에는 이게 가장 저렴한거같아요 기호성은 좋아요 엄청 잘 먹더라구요ㅋ 간식 안먹는 길고양이를 아직 못봐서 모든 간식은 다 기호성이 좋은거같긴 한데 이것역시 애들이 엄청 좋아하는거같아요 먹고 나서의 변상태나 구토증상 같은건 사실..확인이 불가능해요 집에서 키우는 애들은 바로 확인되겠지만 길냥이에게 주다보니 그것까진 확인 할수가없네요 혹시 몰라 간식이나 사료에 종종 인트라젠을 섞어주기도해요 그래도 다행인건 저희 동네에는 딱히 아픈아이는 안보이더라구요 다들 통통하고 튼실하고 씩씩해요ㅋ 가격변동만 없으면 앞으로도 재구매 하고싶어요 이거 말고 양대비 더 저렴한 파우치간식이 있다면 (로켓배송이나 로켓와우로~~ 무료니까ㅋ) 그걸 살꺼구요ㅋㅋㅋ 저희 동네 애들은 까탈스럽지 않아서 간식은 아무거나 다 잘먹기에... 한가지 정해서 주진않고 그때그때 저렴하게 뜨는걸로 사는편이에요~ 추가 후기 마지막 사진 참고 요거 가다랑어맛은(빨강이) 부산물이 종종...큰게 있어요ㅠㅠ 간식은 원래 다 부산물이 들어가는걸로 알고있고 이건 저렴한 간식이다보니 부산물이 섞여있는게 당연하겠지만 저렇게 큰 덩어리들이 종종 보입니다ㅠㅠ 그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길냥이용 간식으로 가성비가 너무 좋으니...
2019-11-08
길냥이 특식이나 약먹일때 이용해요.
*상품명:팻더맨 소프트스프 치킨+연어 50g×20팩 *가격: 6,507원 *주문일:19/10/22 *배송일:19/10/23 *유통기한: *주문형태:정기배송 *후기 길냥이들 간식입니다. 2일에 한번씩 급식소 3곳을 물과 사료 교체해주면서 특식을 줍니다. 캣스프에 동량의 물과 락토페린 1/2캡슐,타우린,인트라젠 섞어줍니다. 구내염 있는 애들은 클라벳 알루미늄포장 그대로 돌로 빻아서 갖고다니다 한알씩 찢어서 섞어줍니다.물을 넣은 덕분에 물도 많이 마시고요. 분리수거도 비닐이다보니 모아서 버리기 쉽고요. 캔보다 싸기도 해서 길냥이들 약먹이는 분들께 추천해요. 참..집냥이는 이렇게 해줌 안먹네요. 사료위에 한스푼씩 떠놓고 인트라젠 뿌려주면 먹어요.
2020-01-26
길양이 주기위해 정기배송하다 떨어지면 구매해서 주고있어요. 제가 사는 골목에선 냥이들 밥도 못주게하고 쥐약으로 죽이는 이들이 많아요. 그래서 늘 몰래 줘야되요. 감기걸린 냥이는 파우치위에 초유한스푼도 뿌려주고요. 맘이 많이 아프네요. 새해에는 모든이가 동물들을 좀 더 많이 사랑해줬음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20-04-02
길냥이 주려고 구매 했어요 • 구매 이유 1. 매우 저렴한 가격 (한 파우치당 400원도 안함) 2. 타우린 함유 (영양제는 비싸서 따로 사서 급여해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타우린은 멕이는게 좋자나용ㅜㅜ) 3. 원래는 츄르와 건사료를 함께 급여했으나 츄르는 바깥에 두면 넘 쉽게 굳음.. 그리고 그냥 단지 기호 식품이라 길냥이 먹여살리기 프로젝트에는 적합하지 않았음.. 하지만 그렇다고 얘네라고 맛없는거만 먹고 살라는 법은 없으니까 맛 좋은 습식 파우치로 결정 ㅋ • 제품 특징 국물은 아예 없구요 사람 음식 닭죽 같이 생겼어요 국물이 좀 더 많았으면 건식이랑 섞어주기도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50그람이라 양이 많이 적긴한데 전 항상 건식 사료와 함께 주고 있어서 괜찮았어요 • 여담 개당 가격이 400원도 안 넘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더 비싼거 좋은거 사주면 좋겠지만... 마음이 많이 걸리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배 든든하게 채우고 세상을 탐험했으면 좋겠네요 길냥이들은 모두 탐험가잖아여^^ 골목에다가 밥을 주면 자꾸 누가 치우네요.. 많은 사람들이 공생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모든 길냥이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길냥이들 캣맘들 캣대디들 캣그랜마덜들 캣그랜파덜들 화이팅!
2020-06-23
회사에서 남몰래 밥주는 아기용 사료 섞어주는 용으로 샀어요 사료 불려서 이거 한봉지 넣고 비벼서 세마리 줬는데 기호는 나뿌지 않습니다 귀엽쓰 보고가세요
2021-07-04
단지내 길냥이 주려고 구입 잘 먹어요 저희집 강아지 먹이는 황태가루 솔솔 뿌려주니 더 잘 먹음 신선한 생수랑 같이 주고있는데 마음이 조금 놓여요 반찬가게 용기나 김먹고나오는 용기 씻어서 쟁여두었다가 퇴근 후 늦은밤 나가서 기다리면 귀신같이 알고 어디선가 야옹거리며 나타나요 매일 만나진못하지만 만날때마다 주섬주섬 챙겨간거 먹이고 용기는 싹 치워요 배고픈지 싹 먹는날도있고 깨작거리다 안먹는날도 있고 아까울때도 있지만 게의치않고 다 먹었다싶으면 바로 치워요 단독주택이 아니라 모든사람의 시선과 생각이 같을 순 없으니까요 고양이에 관심없던 사람인데 이녀석이 허락도 없이 제품에 폴짝 뛰어올라 안겼던 이후 계속 눈에 밟혀서 하나둘 사고 있네요 집까지 따라오면 어쩌나했는데 자유가 좋은가봐요 밥먹고 애교피고 야옹거리다가 가는 뒷모습 쳐다만보네요 고개들이밀며 품에 자꾸안기니 안아주는데 사람손에 타게하는게 길냥이 입장에서 좋은건진 모르겠어요 분명 사람좋아하는거보면 태생이 길냥이는 아닌것같은데 해코지하는사람한테도 이럴까봐요 가급적 밥만 챙겨주려고해요 자유롭지만 고단한 이녀석의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길 위의 작은생명까지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모든 분들 언제나 좋은일 가득하기를, 늘 행복하세요♡
2021-07-13
너무 슬퍼요.. 한번 먹이고 다시는 못먹이게 되었네요.
삼일전부터였나 사는 원룸앞에 누가봐도 임신한 고양이가 새벽에 앉아있길래 급한대로 편의점에서 고양이밥 사서 먹이니까 엄청 사람 경계하면서 급하게 먹는걸 봣어요 너무 마음쓰여서 다음날 똑같은 새벽시간에 나와보니까 있길래 또 편의점에서 사다주고 저도 취준생이라 한달에 40만원으로 겨우 사는데 그래도 밥먹이고 싶어서 어제 사료랑 습식치킨연어스프..?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공부하고 올라오는길에 그 고양이가 길에 누워잇길래 물이랑 사료 뜯어서 먹이고 있는데 건너편원룸 주인 할머니가 나오셔서 고양이한테 밥 절대 주지말라고 신신당부하시네요 저번에 학생 두명에서 밥주다가 건너편 원룸주인이랑 싸움붙었다구... 그 고양이.. 진짜 경계심도 엄청심하고 배만 튀어나왔는데 삐쩍 말랐었어요...눈도 이상한지 제대로 못뜨던데.... 눈물나네요.. 새벽에만 나가서 밥 주고 멀리서 지켜보다가 바로 그릇 수거해서 들고왔었는데...ㅠㅠ
2021-08-03
니들 밖에 없다
회사 앞 길냥이를 주려고 샀어요. 회사 앞 고양이를 돌보는 이유: 그나마 고양이가 있어야 회사가는 맛이라도 있어서... 내가 느네들 볼려고 출근한다 진짜 맨날 잣같아서 때려치고 싶지만 귀여운 너희들이 길가에서 맛있는거 달라고 드러누워 있는데 어케 안줄수가 있겠니 쥐꼬리 월급 받아도 내가 쥐꼬리 끝은 너희에게 떼어줄 수 있다. 와칸다 포에버!!! 제형은 닭죽같아서 부드럽고 묽다보니 구내염 아가들한테도 먹이기 좋아요 리뷰 보니까 다른 까다로운 냥이들은 안먹는다고도 하던데 저희집 고양이나 제가 밥주는 애기들은 이거 환장하고 먹어요!
2021-08-30
시골에 마당냥이들 아무나오면 먹고가라고 사료를 두기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가족이되더라구요~~ 낮에는 밖에서 놀다가 저녁에는 집 지어준곳에서 자고~ 늘 파우치 참치 사료 구비해놓고 자주 오는애들은 츄르도 주고 어느덧 고양이 천국이 되었네요 여기저기 애기들이 나타나고 안전하다고 소문났는지 자꾸만 몰려들어요~~ 덕분에 이것저것 주문하게 되네요! 병원데리고 다니며 돌보며 키울순 없어도 배고픈 애들은 없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길냥이도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봅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