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조은 스트라이프 캣타워 PP180, 혼합 색상, 1개

털로 된 캣타워를 살까 이걸로 살까 고민하다가 이걸로 구매했어요 털은 푹신해 보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먼지날림이 있다해서 고민하고 요거는 원단이 쫌 얇을까봐 고민했었는데 고민한 시간이 아깝네요ㅋㅋ 원단도 직조원단 같은 도톰한 원단에다가 고급스러워서 좋아요 조립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혼자서 15분 20분 그정도 걸린것 같아요 생각보다 높이도 높아서 냥이들이 넘 좋아해요 제 키보다 더 큰 캣타워ㅎㅎㅎ 스크레쳐 감겨있는 부분도 견고하게 감겨있어서 풀어질 걱정은 없겠어요 처음에는 낯설어서 그런지 멀리서 구경만 하다가 지금은 세마리가 서로 차지하려고 난리예요 이렇게나 좋은지...ㅋㅋ 진작에 사줄걸 그랬나봐요 저희집 냥이 세마리인데 꼭대기 방석 부분도 딱 3개라서 넘 좋아요 흔들리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저희집 6kg 냥이 올라가서 우다다해도 흔들림 없고 가격도 너무 착하고 배송도 빠르고 너무 좋아요 별 기대없이 구매했는데 기대 이상이예요 구매하기전에 고민했던 다른 캣타워들은 상품평에 냄새 난다고 해서 그것도 걱정했는데 이건 냄새도 없고 주문하고 그담날 바로 오니까 넘넘 만족중입니다. 오래오래 썼음 좋겠어요~

조립도 쉽고 오자마자 엄청 좋아하네요 ㅎㅎㅎ 캣타워 거의 20만원 넘던데 ㅜㅜ 가성비도 좋아요~~ 아기 고양이가 올라가기도 좋쿠요 ㅎㅎ

쪼아요 애기도잘써요 집오니 어무니께서 조립해놓으셨어용

캣타워 저는 너무 맘에드는데 고양이는 안올라가줘요 간혹한번 올라가주네요 언젠간 올라가겟쟈 ㅎ

배송 받아 퇴근 후에 조립해줬습니다. 조립은 쉽고 간단했습니다. 혼자서도 별 무리 없이 잘 맞아들어갔습니다. 쥐고 흔들어봤는데 기둥들이 튼튼하더라구요. 제품은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바닥 면적은 그리 넓게 차지하지 않고, 생각보다는 꽤 높습니다. 원룸 사시는 분들도 공간 활용에 있어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오른발을 못쓰는데요. 그래도 조립할 때부터 관심 보이더니, 원래 제 옆에서 자던 아이가 저 꼭대기에 자리잡고 자고있었습니다ㅋㅋㅋ 좋은가봐요. 쨌든 다리 하나 불편해도 잘 씁니다 오르내리는데 문제 없어요! 내구성만 괜찮다면 앞으로도 애용하겠습니다.

캣타워 바꿔드렸더니 고영희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네요. 털도안날리고 생각보다 푹신해서 좋은데 저희집 돼냥이들에게는 조금 작은것같지만..그래도 좋아하시니까 저도 너무 좋아요!

왓슨이 너무 좋아하는데요. 어제주문 오늘 새벽도착 아침 6시에 조립(꼭꼭 조이면서 30~40분정도) 왓슨이가 조립부터 예의주시 고민고민하다 이것저것 다보고 산건데 진짜 잘산거 같아요. 거실에 캣타워 더 큰게 있긴한데 남자애고 한살이라 하루종일 놀아서 캣휠이랑 고민하더 좀 더 놀아보라고 캣타워로 사준건데 진짜 잘 노네요. 높아서 처음엔 안 올라갈거라 생각했는데 첫날부터 위에서 사네요. 장난감도 좀 달아줬어요ㅎㅎ 왓슨이가 4키로 넘는 냥이라 등치가 좀 있는데 (뚱냥이 아님) 캣타워가 작은 느낌이 있지만 워낙 삐집고 다니는걸 즐겨서 좁은듯하지만 잘 놀아요. 왓슨이한테는 방석이나 콘도가 좀 더 크면 좋을듯 한데 방에 놓기에 가장 적당한거 같아요. 가장 좋은건 낚시질을 좀 덜해도 될거같아요ㅎㅎ 낚시질 시간 한시간은 줄었네요. 오늘 몇바탕 놀더니 지쳐잠들었네요. 유툽수면,진정음악 틀어주는 활동량 많은 냥이들 놀다 지쳐 잠들기에 딱이에요 ㅎ

제가 술 먹고 들어와서 새벽에 설치해줬는데 술 다깸 고영희님도 두달 됐을때라 올라갈까 햇는데 아주 잘 올라가고 잠도 잘자옹

4개월 반 되는 우리 냐옹님에게 생애 첫 캣타워를 사드렸어요 많고많은 캣타워 중에 골랐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캣타워라 흔들림은 어쩔 수 없고 심한 정도는 아녜유 조립 때부터 호기심 가득이다가 올라가서 한참을 탐색하다가 결국 뻗어 주무시기까지ㅋㅋㅋ.. 조립 다 하구 돌돌이 밀고 청소기로 좀 빨아들여야 할거같아여 먼지랑 천 조각들이 많이 나옵니다~ 높이도 높게 적당하고 최고의 놀이터~!

냥이들이 넘 좋아해욤 귀여워죽겠어요 아빠따라와서 같이 살게된 새끼길냥이들인데 잠도 여기서 잘때도 있고 놀기도 놀고 그루밍도 하고 햇빛들어오는데 설치해두니 낮잠도 잘잡니당 냥이들자랑할게요 너무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