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일이 쫙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찾아보니 유통과정에서 품질유지하느라 마지막에 오일마감한다는 걸 알게됐어요. 근데 그 오일마저 로즈향이~그 어떤 로즈 향수보다 취향저격. 향도 좋고 크림이어서 더운 여름 너무 무겁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듬뿍 발라도 흡수 금새 되고 전혀 무겁지 않고 보습되니 좋네요. 10배가격의 라메르 집어 넣었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사용 이틀째인데 몇일 더 써봐야 확실하겠지만 지금까진 좋고 기대중입니다. 몇일뒤 추가 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