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인샤워 나리싱 바디로션, 400ml, 2개

목욕탕 갔다가 때밀어주는 이모가 추천줘서 이런게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쿠팡들어가서 어떤걸 살까고민하다가 그래도 조금 더 비싼게 보습효과가 더 있을듯해서 이상품을 구매해서 받았었어요 일요일에 목욕탕가서 처음써봤는데.. 피부가 촙촉하고 매끄러운게 아~!이래서 좋다고하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믿고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이런댓글을 쓰게될줄 몰랐네요~^^

덥고 무더운 날 잦은 샤워로 피부가 건조해져서 바디로션을 바르면 다시 끈적거리는 리치한 느낌이 싫어 니베아인샤워로 구매했습니다. 샤워 마지막 단계에 바르고 씻는 과정이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물기있는 바디에 쭉쭉 금방 바르고 촉촉함이 유지되기 때문에, 샤워 후 바디 로션 바르다가 다시 땀나는 경험이 있는 분들 강추입니당

여름에는 덥고 습해서 씻고 나와서 바로 바디로션 바르려고 해도 무릎 뒤에 땀 차고 그러잖아요. 찝찝한 느낌이 너무 싫은데 그렇다고 바디로션 안 바르자니 저는 모공각화증이 있어서 여름에도 꼭 씻고 나면 수분공급을 해줘야 하는 몸이라... 인샤워 바디로션 쓰고 나서는 정말 편해요. 물론 겨울에는 인샤워 바디로션만으로는 좀 건조할 것 같은데 딱 이맘때 여름에 쓰기 적절한 것 같아요.

1통 거의다 써가서 후기 남겨보아요~ 귀차니즘에게 완전 취저 상품~ 진짜 상품 만들어내는 사람들 여시 같음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필요한것을 여시같이 알아서 파는거지?? 진짜 샤워하면 바디로션 바르기가 너무 귀찮고, 억지로 발라보면 끈적거려서 싫고, 그렇다고 안바르면 건조해서 가렵고....ㅋㅋㅋ 그러다 눈에 딱 띈 나베아 인샤워 이것 ㅋㅋ 바로 질러서 써봤는데 저한텐 대박상품이에요~ 걍 샤워할때 몸에 발라서 대충 헹구면 세상 편하고, 아몬드 오일이라 순하고 몸이 건조하지 않아요 ~ 가끔 오일소금 스크럽 한다음에 니베아 인샤워 로 마무리해주면 뭐 최강 보습~ ㅋ 단점은 바닥이 미끄러워진다는거 .. 다른 식구들이 있다면 특히 조심해야 할듯요~ 저는 욕조안에서 바르고 헹구고 나와서 좀 괜츈한듯. 어쨌든 겨울이던 여름이던 바디로션 바르기 귀찮아서 계속 이제품 쓸거에요~

✔️동기 샤워 다 끝나고 몸 다 닦은 다음에 바디로션 바르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관심가지고 구매했어요! ✔️후기 몸에 물이 묻은 채로 바른 뒤에 헹구는 거라서 진짜 편해요! 몸에 바르는 린스 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 유분감이 있어서 몸에 바르면 딱인데 얼굴에 바르는 데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ㅎ ✔️사용감 저희 가족은 주 1회 때를 밀고는 하는데요 ㅎㅎㅎ 때 밀고나서 이거 발라주면 개운함에 깔끔함이 더해집니다.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에는 더더욱 피부가 매끈하게 관리되니까 더더욱 만족스럽네요!! 평생 아끼며 사시느라 바디로션 안발라봤다며 신세한탄 하시던 어머니... 어머니께서 더더욱 만족하시며 쓰고 계십니다!! ✔️주의할 점 일반 로션 제형이라서 흘리기 쉬우니깐 바닥이 미끄럽지 않도록 흘리지 않게 조심하셔야겠어요. 펌핑이 아니라서 손에 한줌씩 짜서 쓰다보면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좋아요. 단순히 제품에 대한 후기는 많이 있으니 저는 조금 특별한 후기를 작성해 볼게요. 저는 러X 제품을 오래 그리고 다양하게 사용했어요. 인 샤워 바디로션도 러X에서 제일 먼저 접해서 사용했구요. 그러던 와중 니베아 제품을 알게 되었고 러X 제품에 비해 용량 대비 몇 배나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구매했어요. 따라서 러X 인 샤워 바디로션 제품과 비교를 해서 리뷰 작성 할게요. 향 같은 경우 취향 차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샤워 후에 어차피 다들 향수나 못해도 바디 미스트 정도는 뿌리실 테니 크게 바디로션 향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씀 드릴게요. 특별히 좋은 향은 아니지만 크게 거부감은 없는 향이예요. 향은 러X제품이 어쩔 수 없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형 같은 경우 비슷한데 니베아가 조금 더 묽은 제형이에요. 사용 시 조금 더 미끄러움을 느꼈고, 물로 헹군 후 바닥도 생각보다 미끄러웠어요. 그러나 샤워기로 한번 물을 쫙 뿌려주면 해결 되었어요. 보습력 같은 경우 니베아 제품이 훨씬 좋았어요. 오래 지속되었고 촉촉함이 확연하게 느껴졌어요. 전체적으로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냐고 묻는다면 저는 다시 구매합니다. 가격이 3~4배 정도 더 저렴하기도 하고, 보습력도 훨씬 좋았거든요. (물론 타사 제품도 충분히 그만의 매력은 있습니다.) 특유의 미끄러운 제형은 조금 익숙하지 않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지리라 생각해요. 파란 통은 보습 특화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하얀 통도 기회가 된다면 사용해보고 싶네요. 이 제품 사용하다 보면 하수구가 막힌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머리카락과 제품이 엉겨 붙은 후 굳어서 막히게 되는 겁니다. 사용 후 샤워기로 헹궈져 나온 제품 잘 흘려내려 주신 후 머리카락 바로바로 잘 치워주시면 하수구 막힘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제 후기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큰 통을 혼자서 몇 통 째 비울 만큼 인생템입니다! 정말 좋아요..!! 바디로션 항상 다 별로라 정착을 못했는데 10년만에 정착한 제품입니다 ㅋㅋ 거의 반값 저렴한 가격에 로켓배송까지 되니까 너무 좋네요. 바디로션 바르고 옷 입으면 끈적이고 텁텁한거는 싫고, 피부는 건조해서 가렵고 따갑고, 온몸 구석구석 바르기 매번 귀찮기도하고, 바디로션은 매일 많이씩 쓰는 편이라 너무 비싸도 부담되고... 항상 바디로션 필요는 한데 위 이유들 때문에 자꾸 안바르게 되구 이거저거 써봐도 한번도 만족한적이 없는데 이게 답이었어요. 진짜 맘에듭니다. 일단 샤워하고 바로 젖은 상태에서 쓰니까 평소보다 좀 적은 양으로도 온 몸에 빠르게 골고루 잘 펴발라지고요, 그리고 물로 한번 헹구면서 흐르니까 구석구석 손 안닿는 곳 까지 골고루 발려서 좋아요. 걍 바르면 처음 닿는데는 많이 발리고 마지막에 펼쳐지는데는 양 부족하고, 그렇다고 너무 많이 덕지덕지 바르기도 그렇고 등은 손도 잘 안닿아서 불편한데 젖은상태로 바르고 물로 헹구면서 전체적으로 잘 발려요. 옷입고 막 끈적이지 않는데, 보습력은 좋아요. 그동안 별로 안 끈적이는 바디로션도 있었지만 그만큼 가벼워서 건조하더라고요. 이건 속까지 보습되고 끈적이진 않아서 좋아요. 너무 건조한 부분은 그냥 일반 바디크림처럼 마른상태로 피부에 발라도 되고요, 가끔 귀찮을때 트리트먼트처럼 써도 된다고 합니다. 헤어전용으로 나온 트린트먼트만큼은 물론 못하지만 그래도 덜 엉키고 부드러워서 안한것보단 나아요 ㅋㅋ 트리트먼트 항상 따로 쓰긴 하지만 귀찮을때 가끔이렇게 합니당ㅎㅎ

이모네 집에 놀러갔다가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이란걸 처음 보게 되어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가격도 정말 괜찮아서 부담없이 시도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먼저 향은 다 아시는 니베아 크림 말고 바디로션 향인데... 오랜만에 맡아서 그런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물 묻은 몸에 발라서 발림성이 되게 좋아서 너무 편했습니다. 세정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가볍게 씻어내도 괜찮은 것도 정말 편했고, 마무리감은 딱 바디오일 바른듯 미끌미끌했습니다. 보습감도 비슷해서 머리를 말리면서도 당기거나 마른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여름이 가까워질 수록 아토피가 나타나는데, 매 샤워마다 바디로션보다 간편하게, 물 묻은 피부에 바르기 때문에 발림성 뛰어난 바디로션이랑 비교가 안되는 편리함 덕분에 바디로션을 안 발라도 아토피가 호전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디 오일도 마찬가지로 젖은 피부에 바르고, 로션도 젖은 피부에 바르는 게 좋지만 마무리감이 찝찝한데 비해, 금방 마르고 금방 흡수되면서도 당김은 못 느껴서 좋았어요.) 그러나...! 그냥 로션 바르고 씻어내도 이런 마무리감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몇 년 째 이것만 재구매해가며 쓰는 중인 인생템입니다. 보습력은 좋은데 안 끈적거리고 간편하고 빠르고, 가격까지 저렴해요. 제가 진짜 바디로션은 다 너무 옷입으면 끈적이고 텁텁해서, 진짜 온갖거 다 써보고 해외 나가면 해외꺼 써보고.. 번장에 팔아버린 바디로션이 몇 개인지 ㅋㅋ 진짜 정도의 차이만 있지 다 너무 텁텁하고 끈적여요.. 양 조절 잘해서 잘 흡수시켜도 옷입으면 끈적끈적 텁텁하게 달라붙고.. 잠깐 그러고 마는게 아니라 내내 옷 입고 찝찝 끈적해요ㅠㅠ 땀 난 것 마냥 ㅠㅠ 그래서 진짜 라이트하고 안끈적인다고 유명한거 써보면, 진짜 다 너무 라이트하다보니 보습감이 없더라구요ㅠㅠ 덜 끈적이고 산뜻하긴 한데, 가벼운 수분 로션 바른 것 마냥 보습감이 아예 없어서 갈라지고 따갑거나 간지럽더라고요. 그냥 안 바른 것과 다를게 없는.. 효과가 아예 없거나 끈적이거나 둘 중 하나라서, 진짜 정착 못하다가 이거 딱 알고 몇 년 째 요 제품에 눌러앉았어요. 깊은 보습감이 있는데, 끈적임이나 텁텁함이 전혀 없어요. 심지어 젖은 몸에 바르고 헹궈내니, 골고루 빠르게 바르기도 너무 편하고 좋아요. 물에 젖은 채로 바르니 적은 양으로도 골고루 고르게 펴발리고요, 빨리 펴바르기도 좋구요, 물로 헹구면서 그 헹궈져서 씻겨내려오는 크림 물에 손이 닿지 않았던 몸 구석구석까지 보습이 됩니다. 진심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골고루 촉촉해져요 ㅋㅋㅋ 향도 너무 좋습니다. 포근한 니베아 향이라, 남녀노소 상관없이 편안하고 포근한 향이에요. 여름 겨울 언제나 계절도 딱히 타는 향도 아니라 언제든 좋습니다. 양도 많은데 가격도 저렴해요.. 쿠팡에서 로켓배송에 개당 5~6천원대에 사는데 이렇게 성능 좋고 편하면서 가격도 저렴해요.. 물로 씻어낸다고 암것도 안남지 않고, 오히려 샤워 후 뭔가 피부가 열린 상태로(?) 깊숙히 보습이 들어가는지, 진짜 속까지 촉촉하게 속보습이 됩니다. 바디로션 바를 때 처럼 겉만 기름지고 겉에만 겉돌아서 오히려 가렵고 답답한 것도 아니라, 겉은 산뜻하고 뭐가 안느껴지는데, 속이 진짜 속보습 되는 느낌이에요. 가을 되면서 가렵고 따갑고, 팔 안쪽 같이 건조하고 예민한 부분이 벌겋게 두드러기 나고 일어났는데, 이거로 보습 잘 해주니 싹 들어가고요, 온 몸이 따갑듯 간지러운것도 싹 해결 되었습니다.

막 뛰어난 보습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샤워후 마지막에 바르고 씻어내고 타올로 물기 닦은후 제일 먼저 하는게 얼굴 스킨케어인데 그걸 못합니다. 손을 바디워시로 씻어야 하고 몸 닦은 수건으로 손 못닦아 다시 새 수건 꺼내야하구요 좀 번거롭습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