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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부엌 식혜, 1L, 3개

총 26,402 건의 상품평
₩ 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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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식혜하면 언제나 저는 느린식혜예요
안녕하세요 :) ❤ [느린부엌] 느린식혜 1리터 / 2개 새벽배송 전용 상품으로 앞전에는 한개씩 판매하더니, 이번엔 두 개를 한 묶음으로 판매하는데 조금 저렴한거 같아요 식혜를 구매하면, 전 쿠팡에서 느린식혜를 자주 구매해요. 식품유형은 혼합음료예요. 너무 달지도않고 제입맛엔 적절한 단맛에 밥알갱이도 부드러워서 금세 녹아없어지는 컬러도 너무 진하지도하고, 옅지도않는 옛날 외할머니가 만들어 준 식혜랑 비슷한맛이에요. 뒷맛도 깔끔하고 입안에 단맛이 오래남지않아 그 역시도 맘에 들고, 집에서 만든 식혜와 가장 가까운맛이에요. 냉장고에 두고 소화가 안되거나 당 떨어지거나 할때 시원한 식혜 한사발 드링킹하면 그 보다 만족스런 속이뻥 뚫리는맛은 다른 음료수와는 비교가 안돼요. ● 느린식혜의 특징 : 엿기름과쌀이 만나는 다섯 시간을 꼬박 지켜가며 정성으로 만든 느린 식혜입니다. 품질좋은 경기도이천쌀을 사용하여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단맛을 즐길 수있다. 하나하나 꼼꼼한 재료 선택과 오랜 기다림으로 만들어 집에서 5시간 당화하여 만든 깔끔하고 정갈한 식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온 가족이 즐기는 음료수로 제격인 제대로 된 식혜, 느린 식혜를 만나보세요! 추천해요 ! 보관은 0-10도씨 냉장보관. 아시죠?^^ 역시, 저의 탁월한 선택으로 구매한 느린식혜는 아주베리나이스초이스입니다 ㅎㅎ 재구매각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
2019-06-25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해 준, 고마운 맛~~~
● 구매동기 평소에 식혜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마트 장 볼때 자주 사 먹던 비*식혜가 다 팔려서, 섭섭한 마음을 뒤로 한 채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저녁식사 시간쯤, 쿠팡을 보던 중 로켓후레시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느린부엌식혜~~" 첨에는 이름이 무슨 뜻인 줄 잘 모르겠더라구요~ 왜 이런 이름이냐 싶어 설명을 보니,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방식(시간과 정 성을 들여서 천천히 만들었다는 내용) 이었네요~~ 그리고, 상품평이 워낙에나 훌륭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이 상품은 애초부터 계획 된 구매가 아닌 충동구매에 가까웠답니다~^^ 충동구매라도, 맛만 있다면야~~~~ 로켓후레시로, 새벽에 온 제품을 냉장고에 고이 넣어 둔 채, 출근을 했고 저녁에 퇴근해서... 드디어 맛이 좋다고 소문난 "느린부엌식혜"를 개봉했답니다~~~ 자~~~ 맛은 과연 어땠을까요??? ● 상품평 - 외관: 깔끔한 다자인에, 어떻게 보면 꼭 막걸리 포장같기도 하더라구요... 아마도, 우리나라 전통 마실거리다 보니, 그것을 공략하기 위한 일종의 마켓팅일 수도 있다고 보이네요~~ - 상품 밀봉상태: 밀봉상태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두껑안에 한 번 더... 진공 포장을 위해 특이한 마감(사진첨부)이 되어있네요... 밀봉된 부분은 튼튼하게 처리가 되어있고, 또한 포장지를 떼어 내기도 쉽게 아주 잘 되어 있네요~~ 사실 비*식혜도 이런 비슷한 마감이 되어 있지만, 떼어낼 때 엄청 스트레스를 받거든요...ㅎㅎ ★ 제일 중요한 맛 ★ 처음 드링킹할 때, 느낀 맛이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알고 마시는 맛은, 이미 혀의 모든 미각이 벌써 알고 있는 관계로.....ㅎㅎ 드디어 컵에 한 잔 따라서 마셔봤답니다~~ . . . . . 첫번째 드링킹 시........ "우~와~~", 두번때 "우~와~~" 하기만 했네요...ㅎㅎ 저희 막내가, "아빠 뭐야???" 하길래 어제 주문해서 온 아빠가 좋아하는 식혜라고 했더니 관심이 없더군요... 사실 애들은 탄산 종류나 좋아하지...잘 안먹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 모금만 마셔볼래?? 라면서, 말 했더니 조금 마셔 보더라구요... 그때 느낌이, 제가 만들어서 품평 받는 것을 기다리듯...왜 그리 초조했는지...ㅋㅋㅋ 막내 딸의 반응이........"우와~~~~~" 라면서, 다 마셔 버리더군요..ㅎㅎ 그러면서 하는 말, "아빠가 맨날 사는 식혜(비*식혜)는 별로 맛이 없는데, 이거는 완전 신세계의 맛이야~" 라면서, 엄마랑 언니에게 마셔보라고 자기가 직접 따라서 전하네요~~ 결국, 나만 홀짝 홀짝 몰래 한 잔씩 아껴먹으려 했는데....ㅠㅠ 완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 날 저녁에, 바로 한 통이 동이 나버렸구요..... 이제 한 통밖에 없는데... 주문한 지 하루 만에 재주문을 해야 할 거 같아요...ㅎㅎ 결국은, 4통을 추가로다가...ㅎㅎ ★ 맛의 느낌 음.....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남겨 주신 상품평이 마셔 보고는 이해가 가네요~~~ ㅁ 달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의 맛!!!!!!! ㅁ 쌀알은 씹히지 않고, 살살 녹는 느낌!!!!!!! ㅁ 저는 꼭 어릴 때, 어머니 손잡고 전통시장(대구에 있는교동시장이라는 전통 시장이 있어요. 거기가 먹자 골목인데, 빨간오뎅, 떡복이, 순대, 납작만두, 소라 삶은 것 등등등...주전부리의 천국 이거든요~~ 그 모든 것의 대미를 장식했던 아이템이 바로 식혜였답니다~~ 식혜를 주문하면, 가게 주인 아주머니가 전통 단지(작은 항아리같은) 뚜껑을 열어 스텐 그릇 같은 곳에 살얼음이 살~짝 띄워진 채로 건내 주시던 바로 그 식혜 맛!!!) 에서 마셨던 바로 그 식혜가 저의 입 속을 자극하는 군요~~~ 오~~~얼마 만에 맛보는, 추억의 맛인가 싶네요. 서울에 사는, 제 동생도 이 식혜 맛 정말 좋아하는데 싶어..... 바로 링크 걸어 줬다가...쿠팡 가입 안 했다고 한 번 보내주면 안되냐는 바람에 선물까지 하게 되었네요^^ㅎㅎㅎ 덩달아, 외사촌동생(아직 노총각인데..서울삼)까지 알게 되어서, 동생들에게 각각2병 + 밑반찬 (로켓후레시는15,000이 넘어야 배송이 되는 관계로... 외사촌동생에게는 추가 선물함..ㅎ)까지 보내는 헤프닝이 있었네요..ㅎㅎㅎ 덕분에, 동생들한테 추억소환용 선물이 되었네요. 무슨 크리스마스 선물도 아니고, 아이들 마냥 신나서 한동안 단톡방이 운영 되었었답니다~~^^ ● 총평 달지 않고, 어릴 적 먹던 아련한 기억속에 남아 있던 추억의 맛을 느끼게 해 주신 여러 리뷰어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직 못드셔 본 분들은, 하루 속히 추억을 소환 해 보세요... 입 맛 까다로운, 우리 막내가 인정한 맛이에요~~~ㅎㅎ ★ 근데, 가격이 들쭉날쭉하네요..ㅜㅜ 6천원대~7천원 정도의 가격일 때는, 쟁여둬야겠어요...일반적인 가격이 7,200~7.800원대에 많이 있고, 6천원대일 때는 거의 없는 듯 하네요... (2019.7.12현재 6번의 재주문으로 얻은 노하우입니다.ㅎㅎ) 하루 이틀 사이에 일이천원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ㅠㅠ 안정된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이 꾸준히 공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주 사먹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가격이...ㅎㅎ ==========♧==========♧==========♧==========♧==== 2019.7.31 현재 7,020원하네요~~재주문 했답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식혜 한잔이면, 속이 후련 하지싶어서요~~~~~ 2019.8.12 현재 6,160원입니다~~얼른 get했네요~~ 올여름은, 햇볕이 유난히 더 뜨거운듯하네요... 2019.9.9 이번 추석에 주문해서,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을까 생각중 입니다~~^^ 설이나, 추석에 마시면 더욱 맛있을거 같네요~~~ 2019.9.10 우와~~~5,681원합니다^^ 하나 주문하면,2병이 오니까.. 추석 특가네요~3개(총6병)주문 했네요..ㅎㅎㅎ 2019.9.13 가족들이 다 모여서, 식사 후 다과상에 같이 곁들여 마셨답니다~~~모두들 맛있다고 난리였답니다^^~ 역시.....진리인듯 하네요. ==========☆==========☆==========☆==========☆==== ● 저의 상품평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러시다면, 버튼 한 번 꾸~~욱 눌러 주실래요???ㅎㅎㅎ 감사합니다~~~^^
2020-01-15
##할매가 만들어준 식혜와 비슷함!!!!!
솔직한 구매 후기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구매가 되길 바랍니다;; 식혜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료이면서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일주일전에 위염인지 원인모를 병으로 밤에 자다가 날벼락처럼 위가 부글부글하다가 오바이트하고 난리였쥬;; 그날 오후에 엄마가 식혜를 사오셨는데 먹기 싫어서 버티다가 하도 먹으라고 해서 먹어보니 오메 위가 아픈데도 넘 맛있습니다;; 제 위에선 거부하는데 입은 맛있다고 난리;; 그래서 위염이 어느정도 낫고나서 쿠팡에서 캔에 들은 유기농 식혜를 구매했습니다. 벗뜨 ;;; 맛은 있는데 너무 달드라구요. ㅡ.ㅡ 엄마가 사오신건 시장에서 파는 할매들이 만든 식혜인데요. 정말로 안 달고 옛날에 친할머니가 만들어준 식혜와 맛이 거의 흡사하더군요;; 정말루 그맛은 어릴적 할머니가 만들어준 식혜맛과 똑같았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식혜는 4천원인데 밥알도 말캉말캉 식감이 솨라있더군요!!! 요 제품이 맛있다는 말이 있길래 진짜 그리 맛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번의 실패는 없다고 생각하며 고민고민끝에 주문을 했습니다. 새벽에 다섯시에 배송 되었는데 바로 따라 마셔보았습니돠!! 훔;;시장에서 할매들이 파는 식혜와 맛이 거의 비슷합니다. 솔직히 시장표가 조금더 맛있습니다. 요 식혜는 쬐금 더 달아요. 근데 이정도면 덜 달고 맛있는 식혜 맞는거 같숩니다. 자극적인 단맛은 아니라 나름 훌륭합니돠!!!! 밥알도 식감이 나름 좋았습니다 ;;; 계속 먹고 싶은 맛이네요!! 식혜는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장의 운동을 도와줍니다. 식혜의 주원료인 엿기름가루는 보리씨를 발아시켜 만드는데 자체로는 먹을 수 없어 식혜나 엿, 조청 등을 만드는 데 많이 활용합니다. 엿기름가루에는 디아스타아제. 프로테아제 등의 소화효소가 들어있어서 더부룩하거나 밥을 오지게 먹었을때 식혜 먹으면 쑥 내려가는거 같지욤;; 실제 엿기름은 복부팽만이나 구토, 설사를 멎게 하는데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엿기름이 삭혀져 우리 몸에 들어가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도 소화 흡수가 잘되게 됩니다. ============================================================ 소화가 안되거나 구토가 나면 식혜를 먹으면 도움이 되구요. 엄마가 식혜를 사오셔서 맛나게 먹고 마음의 위안을 얻고 도움이 된거 같기도 합니다. 대량으로 파는 식혜중에는 요 제품이 제일 맛있습니다. 그러나!!!!!입맛은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거라 참고만 하세요. 입맛에 안 맞으면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2020-01-21
시원하게 식혜 한사바리 하십세욤!!!
솔직한 구매후기입니다 구매하는데 참고하셔서 좋은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식혜 구매하고 다 먹어서 구매하력고 둘러보다 조금더 세일을 하길래 또 주문을 했습니다. 유통기한 넉넉하고 덜 달고 맛있숩니다. 식혜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플때 먹어보니 그날 그맛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기억이 많이 남아서 식혜에 또 빠졌네요.;; 집근처에 시장에 있어서 나가서 금방 식혜를 사 먹을수 있지만 그것마저 구찮아서 전 쿠팡에서 주문합니다요!! 맛은 장담컨데 호불호 없을 맛입니다. 맛 없으면 제가 미쳤다고 또 재구매를 했겠습니꽈!!! ㅎㅎ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까지는 아니어도 기억에 남을 맛입니다.!! 그냥 은은하고 진하지 않은 단맛입니다. 요즘 물처럼 마시고 있숩니다. ㅋ 이번에 엄마가 만든 식혜도 먹어 보았는데 많이 진하더라구요. 집에서 만든거와 비교하면 좀 얕은 맛이라고도 할수 있겠으나 전 이 느린식혜가 깔끔하니 맛나네요 으흐흫 어릴적 초등학교 다닐때 친할매가 손주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하며 명절에 만들어주신 식혜가 그리 맛있었던걸 커서도 기억이 남네요 지금은 친할매 식혜를 이젠 먹을수 없게 되었지만 느린 식혜가 있어서 위로가 됩니돠 ㅎㅎ 서정옥 느린부엌 식혜도 그런 맘으로 만들었을거라 믿쓥니돠 ;;; =========================================================== 느끼한거 이빠이 먹었을때나 매운 사발면 먹을때 시원한 식혜 한사발 마시면 아쥬그냥 따봉입니돠요 진짜 션하고 갈증을 풀어 쥽니다 ㅋㅋ 단점은 밥알이 좀 부드럽진 않습니다. 그래도 대량 생산제품인데 이정도면 휼륭합니돠 !! 오늘 배송 되었는데 벌써 한통 반을 마셨슙니다 집에서 만들수 있는 레벨이 될때까지는 (아마도 20년후?? ㅋ) 주문해서 먹으야겄숩니다!!
2020-01-24
식혜는 션하게 마셔야 제맛이쥬!!!!!!
솔직하게 작성하는 구매리뷰입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제가 또또 시작이 되었습니다. ... 한번 발동이 걸리면 멈추기 힘든;; 맛있으면 그것만 주구장창 질릴때까지 먹는 특이한 입이라 또 느린 식혜를 재구매 했습니다;; 먹는것이 남는거시다 라고 생각하며 열씨미 먹어야지요 세번째 먹으니 먼저번처럼 그런 감동의 맛은 아닌듯 싶습니다. 사람의ㅡ입은 참으로 간사합니다. ㅎ 그렇게 맛있는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하루도 안 되서 한통을 다아 먹어버렸습니다 다른 캔종류의 식혜보다 맛있는건 확실합니다!! 그건 제 입이 보장합니다요!! 이렇게 맛있는 식혜를 나 혼자 쳐묵 할순 없으니 엄마도 맛보라고 드리니 엄마도 맛있다고 합니다여!!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드시기 바래여~~쵝오입니돠!!! 연배 있는 어른이 먹어도 맛은 있나 봅니다;;; 유통기한은 세번째 구매까지 동일합니다. 유통기한은 상관이 어차피 엄쑵니다 그전에 다 먹어치울테니깐요!! 크하하핫 며칠전에 소화 불량 같아서 ( 저녁밥을 무진장 거하게 먹음) 느린 식혜를 한잔 마시니 속이 쑥 내려 가는 기분이 듭니다 ;; 진짜로 그런건지 기분이 그런건지 모르겄으나 다행히 얹힌 기분은 나아졌고 기분 좋게 잠들었숩니돠!!! =========================================================== 긴 인생에서 먹는 기쁨이 삶에서 참으로 중요한 부분인데 ;;; 지금 저에겐 느린 식혜는 그 기쁨중에 하나네요 ㅋㅋ 너무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큰 법이니 별다른 기대같은거 없이 마시면 큰 기쁨이 옵니다요!! 당췌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쿨럭;; 죄송함돠!!! 그냥 맛있다는 말입니다. ;; 진한 식혜맛은 아니구요 가볍고 후레쉬한 식혜인듯합니다 집에서 만든 식혜와 비교자체는 무리입니다!! 집에서 정성들여 만들어준 식혜와는 비교를 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시판용 식혜중에선 갑오브갑 입니다
2020-04-19
은은하게 달달한!!!!!!
솔직하게 쓰는 구매후기입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간만에 식혜가 먹고 싶어서 재주문 했습니다~한동안 다른거 먹느라 안 먹었는데 식혜는 여기가 제일 맛이 있어서 이제 다른 제품이나 캔은 못 먹겠습니다;; 더 맛있는 제품이 나오기 전엔 생각나면 먹을거 같습니다~~ 시중에 파는 제품중에 이 제품이 그나마 전통 식혜 맛에 제일 비슷한거 같아서 먹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올 겨울엔 계속 집에만 있고 먹기만 해서 살이 디륵디룩 쪄서 안 먹을려고 했는데... 이번만 먹고 자제좀 해야되겠습니다~ 임신부도 아닌데 몸무게가 막달 몸무게로 향하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ㅠ. ㅜ 그래도 이 제품은 덜 달아서 먹고 나서 살이 덜 찔거 같은 약간의 안도감이 있지만 조금씩 먹어야 겠죠;;; 화려하지 않은 단맛이라 중독성 있습니다. 자제력을 잃으면 한통을 다 마실수도 있습니다!! 밥알이 부드럽지 않고 좀 뻣뻣해서 밥알은 안 먹고 식혜물만 먹는데 이건 개인차는 있을거 같습니다~전 밥알은 부드러운게 좋은데... 할매 같은 강냉이를 가져서 그런지 뭐든지 말랑하고 부들부들한게 좋습니다;;; -_- ))) 주방에서 홀짝 홀짝 먹고 있으면 단다리 먹보 둘째가 어찌 알고 와서 달라고 합니다 ;;; 봤으니 안 줄수도 없고 먹을것도 많은데. 꼭 내 식량을 .. 넘보는 단다리 먹보!! ========================================================== 일리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양이 좀 작은거 같은데 (맛있어서 작게 느끼는듯) 먹다보면 결코 작진 않은거 같습니다;; 며칠전에도 소화 불량이라 배가 더부룩 하고 가스가 많이 차는 느낌이었는데 .. 식혜 먹고 좀 막힌게 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저한테는 식혜가 막힌 속을 뚫어주는 약인거 같습니다~~ 조금씩 홀짝이기 딱 좋은 맛있는 식혜는 달지 않은데 은근히 단맛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뭔들 안 맛있겠냐만은;;; 진짜 제입엔 너무 맛있습니다~ 음식을 푸짐하게 먹은 뒤 달고 시원한 식혜를 한 대접 마시면 후식으로 좋고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혜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정성이 들어가는 전통음료 입니다~ 요즘 대량 생산 식혜의 밥알은 대부분 누렇고 뻣뻣합니다 집에서 할매가 만들어준 깨끗하고 부드럽고 맑은 밥알의 식혜가 그립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거도 어렵지 않은데 한번 시간내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ㅋ.ㅋ 지금은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어릴적엔 명절에만 먹을수 있었던 식혜는 항상 만들어놓은 양이 많치 않아서 배터지게 많이는 못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차피 밥 먹고 먹으니 많이는 못 먹었지만;;; ㅋㅋ 할매랑 참 친했는데..... 별이 되신지 벌써 7년이 되어가네요... 할매가 보고 싶을 때 이 전통 식혜를 마시면 생각이 나면서 그리워집니다;; 정말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맛이네요~ 감사하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2020-08-29
공장맛 아님 ㅋ 집에서 만든 식혜맛~♡
몇년전 마트에서 구입해서 한참 먹었던 식혜입니다. 쿠팡 이용하면서 마트안간지가 벌써 몇년째인지ㅋ 마트를 만가니 동네슈퍼에서는 팔지않아서 못먹었습니다. 예전에 쿠팡 검색했을땐 이 식혜가 없었는데 오랫만에 검색하니 보이길래 반가워하며 구입했습니다. 시중에 파는 식혜들이 사실 맛있는 식혜가 많습니다. 아스파탐이나 스테비아로 단맛을 내어 전통식혜 맛이 나지 않고 설탕으로 단맛낸건은 또 너무 달달한게 많습니다. 모두의 입맛을 맞추긴 어려운일이겠지만 제입맛에 맞는 식혜는 없었습니다. 이 식혜는 집에서 만든 식혜맛입니다. 원재료도 집에서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외엔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든맛이 나는거겠지요. 저희집은 식혜 담을때 설탕을 너무 많이 넣지는 않는데 이 식혜도 넘 단건 아니고 적당히 달달해서 더 맛있습니다. 식혜를 흔들어서 속두껑을 따고 잔에 부어 한모금 마시니 캬~~집에서 만든 식혜향이 납니다 비x식혜 같은 경우는 스테비아의 씁쓸한 단맛이 올라오고 생강이 들어있어서 전통 식혜의 향이 나지 않는데 이 식혜는 딱 전통 식혜 그대로입니다. 밥알도 너무 흐물거리지 않고 적당하여 먹으면서 찝찝한 느낌 전혀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식혜도 쿠팡에서 주문하게 되겠네요. 온집이 쿠팡 물건과 음식들로 도배되고 있는데 쿠팡은 가격이 자꾸 올라가니 좀 씁쓸합니다. 식혜 얘기하다 잠시 삼천포로 ~ㅋ 식혜 좋아하시는분께 추천합니다. 시장가면 한잔 천원~2천원에 사먹는 그 식혜보다 훨씬 덜달지만 맛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드셔보세요~♡
2020-09-16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식혜맛 실화냐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느린부엌 식혜, 1L, 2개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식혜가 맞나? 진짜 느린부엌 식혜, 1L, 2개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맛없는 캔식혜만 먹는데 왕같은존재인 느린부엌 식혜, 1L, 2개가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식혜가 된거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냄새부터 맛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보통은 냉장 보관인걸 뚜껑만 따서 순식간에 먹을 수 있으니까 개간지나게 음료수 한상을 차릴 수 있다. 갈증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입속으로 사라진장면은 진짜 느린부엌 식혜, 1L, 2개 먹어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이 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 세입재 먹는데 진짜 이런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격스럽고 과자랑 같이먹어도 맛있는거 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그리고 인터닛에 쳐봣는디 이거 ㄹㅇㄹㅇ 진짜팩트냐?? 살얼음 생기게 얼려서 한숟가락 같이 먹어봐라 진짜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 진짜 이건 개오지는데.. 이게 ㄹㅇ이면 진짜 꼭 먹어 봐야돼 진짜 한병 파괴시키는거 일도 아니야.. 와 진짜 느린부엌 식혜, 1L, 2개가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몇입 더 계속 먹어보는중인데 이거 ㄹㅇ이냐..? 하.. 엄마랑 같이 먹고싶다.. 진짜 언제 이렇게 음료수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느린부엌 식혜, 1L, 2개는 진짜 음료수 중 최거명작임..
2021-05-16
#이름과달리 #일일한통시전중 #통나발불고있 #달달하다
달달한 음료가 마시고 싶네여 순대, 호떡, 고구마, 돼지내장을 구매해놓은지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목메이지 않고 마실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그나마 탄산수가 젤좋을것 같고 탄산수야 박스구매와 편으점서 사다 날르기에 아조 랜만에 식혜 두통을 들여놓습니다 이 서정옥의 느린식혜는 저처럼 쿠팡보다 코슷코에서 먼저 구매해 마셔본분들이 많이 계시겠쬬?! 그때는 3통 묶음으로 만원이채 안될때니 몇년전 이야기네여 여전히 달달한게 부드러운 밥알도좋고 국내산 재료들로 만든거라 아마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기고 마시기에 좋은 음료같습니다 이름이 초큼 독특해여! 그때도 그런생각을 했었쬬 느리다?! 왜때문에 우린 대부분 빠른걸 좋아라하는데ㅎ 그넘에 빨리빨리 그와 반대로 느리다하니 더 눈에 띄었던것 같습니다 1리터쨜 두통이 오는거에여 유리잔에 그득 따라봫습니다 식혜 때깔만봐서는 맛이 어떨지 가늠이 안가시죠?! 누군 달다~ 누군 싱겁다 밍밍하다 등등 여기서 또한번 입맛이란게 츠암 다양하단게 나오죠 저 갠적으로는 달달한맛이라 느껴집니다 이미뭐 맛을 알고 구매하는거라서 단맛이 약했다면 단맛성애자인 제가 굳이 살필요가 없었겠쬬 특히 평소 오지게지리게 단음식을 좋아라하는 저란 사람의 입에도 달달한거보니 달다 VS 안달다를 따지자면 저는 달다에 한표요!! 컵에 따르기전에 충분히 흔들어재꼈어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알은 없쬬ㅎ 따를때 나름 노하우가 있는데 흔듬과 동시에 가라앉아있던 밥알이 흐트러졌다 다시 가라앉을때쯤 용기입구를 컵에 바싹대고 아조 살살 천천히 느리게 따르는거죠 이캐하면 밥알이 거의안나온다고 보면됩니다 저는 밥알은 싫기때문에 이캐 얍삽하게 마셔여 반대로 밥알을 유독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겠쬬 숟가락으로 밥알을건져 먹는사람도 있던데ㅎㅎㅠ 느린식혜. 느리다 느린부엌 여기서 느리다의 의미는 통 중앙에 간단히 설명이 되어있어여 엿기름과 국내산쌀이 만나는 다섯시간을 꼬박지켜 남들 열병 만들 시간에 이 한병을 만들었다는 저저저 저 장인정신보소 감사히! 맛있게!! 음미하며!!! 느리게 마시겠습니다ㅎㅎ
2021-09-28
#JMTGR #즉당히단맛 #입에쵭촵감김 #국내산쌀 #
이름은 느린인데 제가 마시는 속도는 빠름빠름입니다:D 넘 맛있어여ㅎㅎ달달한 맛으로 벌컥벌컥 마시고있는데 완전 차게해서 거기 살얼음까지 더하면 끝나는거죠 요즘같은 날씨에 그정도 욕심까지 안부리고 냉장에만 있어도 넘넘 시원한식혜로 둔갑합니다 애초 프레시백에서 나왔을때도 막엄청 시원한건 아니지만 밍밍한 상태도 아닌데 이왕 마시는거 아조그냥 차갑차각하게 마셔야하므로 냉장에다가 좀 뒀다마심 그 어떤 음료보다 훨 맛이가좋쵸:) 평소 단맛을 가장 좋아라하는 저의 입에도 이 식혜는 달달하니 뙇좋거든여 특히 밥풀때기가 잘 안들오다보니 더 마실맛 나는거죠 거의 랜덤이라 보시면됩니다ㅋ 저는 갠적으로 밥풀없는 식혜를 선호하는데 이왕 든거 맛이라도볼겸 엄청 씨게 흔들어서 컵에 한잔 그득 따라보는데 넘팅겨여ㅠ 결국 한잔 다 따를때까지 밥풀몇알 안나와여 그래서 다시 뚜껑닫고 마막 흔들어재끼는거죠 다시 시도! 살살 따라봐도 바로걍 통 아래쪽으로 밥풀들이 가라앉습니다 사진중간에 한장 올려봤어욤! 밥풀들이 팅기는 모습을☺ 뚜껑도 엄청 야무지게 되어있어여 외부와의 공기차단을 막기위해서 뚜껑 열면 바로 마개가 보이는데여 손잡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을 잡아당기면 삥돌아가면서 입구가 개봉되는 구조에여 이거츠암 맘에들더라구여 한잔 따르고나서 뚜껑 닫는 순간에도 헐겁지않고 거꾸로들고 옆으로 기울고 흔들어도 전혀 새어나오지 않습니다 달지않다는! 그래서 더 맛있다는 평이 많아여 저역시 그말에 동감합니다 9월25일에 주문했는데 유통기한이 내년3월 중순으로 엄청 긴편이에여 벌써 한통 마무으리했고 남은 한통은 운동후 마시려고 애끼고있어옇ㅎㅎ이게 맞나?싶기도한데 땀흘리고 당보충은 걍 공식임 이러고막^_^; 또 사마시꼬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