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감은 폼 소재 주방매트보다는 얇고 일반 면 카페트와 비슷하거나 조금 두껍습니다.
저는 고양이 집사고 원래 모래를 잘 잡아주는 대형 코일매트를 쓰다가
세척이나 버릴 때 너무 번거로워서 이걸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돌돌 말아서 배송 되어서 구김이 좀 있어서
구김이 다 펴지는데 3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장점은 방수 되는 소재라 그런지 세척이 용이하고 가볍습니다.
코일 쓰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은 부분이 냥이들이 토하거나 그러면
세척이 힘들어서 늘 고민이었거든요. 세척하려면 너무 무겁고
자주 털기도 힘들었어서요.
이 매트는 물티슈로도 닦기 쉽고 일반 청소시 청소기로 밀기도 좋고
여러모로 관리가 쉬운 것 같아요.
저는 소프트팝을 구매했는데 상품 사진처럼 바탕이 누리끼리한 아이보리에 색색깔 도트?가 찍혀있어요. 튀지않는 색이라
깔아두니 깔끔한 느낌 입니다.
완전 흰색은 때가 너무 잘 탈것같아서 이걸 고른건데
받아보니 역시 무난해요.
2p짜리는 두개가 붙어서 배송 됩니다.
따로따로 사용하시고 싶으심 가위로 절단하기 쉽게 중간에 절단 홈이 있어요.
여러모로 관리가 쉽고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2021-04-24
솔직히 반려견매트 너무 비싸서 굳이 사용할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늙은 할배개가 아프고 나니 필요함이 절실했어요.
잘 걷지도 못해서 픽픽 쓰러지면 몸에 충격도 많이 가고,새벽에도 돌아다니다가 쓰러지는 일이 빈번해져서 주문하게 되었는데,정말 좋네요.
소리도 많이 안나고 매트냄새 심하다고 하는 평을 봤는데 도착하자마자 걸레로 닦고 깔았는데 냄새는 거의 없었어요.
얇아서 깔려있는 줄도 모르겠다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이전에 가격 신경쓰여서 롤형으로 하나 주문해서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확실히 어떤점이 좋은지 차이가 확연하게 나요.
꼭 사용해보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