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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원 포두부, 1kg, 1팩

총 642 건의 상품평
₩ 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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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양도 엄청나고 맛도 좋아요.
11/18에 받았고 유통기한은 내년 2월 12일까지라 아주 넉넉합니다.(3장 정도 먹고나서 찍은 사진이라 실제론 양이 더 많습니다.) 전혀 녹지 않고 꽝꽝 얼린 상태로 배송되어서 바로 냉장실로 옮겨서 하루동안 냉장 해동했어요. 아주 제대로 압축된 진공포장이라서 포두부가 서로서로 딱 붙어있네요. 겉쪽부터 떼려고 하면 잘 안되고 반으로 접혀있는 포두부를 펼쳐서 안쪽부터 한장씩 떼어내면 잘 떨어집니다. 1kg이라서 양도 어마어마한데 2~3일 이내에 섭취할 분량만 빼놓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동하세요. 저는 두장씩 분리한 후에 반으로 접고 사이사이에 종이 호일 끼워서 냉동전용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보관하고 있어요. 냉동된 포두부는 따로 해동하지 않고 끓는 물에 잠깐 데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두부 특유의 향이 있어서 끓는 물에 데쳐야 냄새도 없어지고 부드러워진답니다. 굳이 냄비에서 데치지 않고 전기 주전자로 끓인 물에 1분 정도 담갔다가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오늘은 京酱肉丝(경장육사)를 만들어서 파채랑 오이채에 싸먹었는게 넘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음식점에서 사먹을 땐 포두부를 많이 안줘서 좀 부족한 느낌인데 집에서 먹으니 양껏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ㅎㅎ 포두부 사이즈가 워낙 커서 2인 기준으로 2~2.5장 정도면 여유있게 먹을 수 있을거에요. 남은 포두부는 오이랑 당근, 양파랑 같이 새콤달콤매콤하게 무쳐먹어도 맛있고 마라샹궈랑 마라탕에 넣어먹어도 맛있어요.
2020-11-29
쌈으로도 국수로도 손색이 없어요
뜨거운물에 담궜다 잘라서 각종 채소 채썬것과 고수 짜장에 볶은 돼지고기와 함께 경장육슬 해먹었어요. 완전 맛있고 넉넉한양이라 뜨건물에 담근 포두부를 채썰어 어묵탕에 국수처럼 넣어 말아먹으니 별미에요.
2020-12-16
로켓배송으로 구매하기 정말 힘든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재고 떴다하면 바로 매진... 그렇다고 동네에서 편하게 구할수 있는 아이템이 절대 아니예요. 다행히 이번엔 재고 떴을 때 바로 구매할 수 있어서 두팩 주문 했어요 정말 돌덩이 처럼 배달옵니다. 실온에서 하루 꼬박 둬야 해동이 되는데 급하면 강제 해동하는 다른 방법을 택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두부라서 해동 방법에 따른 품질 차이가 크게 차이가 없어요 맛은 나쁘지 않고 보통의 건두부입니다. 얇은 포 상태라 다양한 형태로 응용이 가능해요
2021-01-03
요걸로 다이어트 또띠아 해드세영 대박임니다 ㅋㅋ 저탄수 고단백 맛보장 ㅠㅠ 대신 품절 너무잘되는거 실화임니까^^.. 들어오기만 해버ㅏ아 쟁여놓을테니께 ㅋ
2021-02-01
마라탕먹을때 진짜 좋아하던 포두부인데 다이어트용으로 구매했어요.... 마라탕에 넣으면 정말 맛있는데...ㅎㅎ... 스파게티 소스랑 섞어서 해봤는데 먹을만해요~~ 씹는식감도 나쁘지않구요 앞으로 포두부 어캐해먹을지 생각해봐야할듯요 양 많아서 좋네요! 꽝꽝 얼어서 옴 ㅎㅎ
2021-02-04
맛있어요
저는 쌈보다 면대신 먹으려고 구매했어요 페투치네 처럼 넓게도 잘라보고 스파게티처럼 얇게도 잘라 봤는데 저는 최대한 얇게 잘라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맛은 약간 퍽퍽한 두부 맛입니다 저는 두부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국물에 넣어서 라면처럼도 먹고 볶아서 파스타처럼도 먹고 두루두루 좋습니다 국산이 아니다보니 양도 많아요 특별히 안 좋은 냄새도 모르겠고 그냥 두부 냄새로 느껴졌어요 암튼 다 먹으면 재구매 의사있어요
2021-02-14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
저는 포두부로 또띠아도 해먹고 파스타도 해서 먹었어요:) 이리저리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 먹을만큼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다먹고 또 주문할게요
2021-02-26
평소에 두부면 좋아하는데 이거 사서 면으로 잘라서 냉동하니 정말 오래 먹어요! 풀무원보다는 좀 더 뻑뻑한? 식감입니다. 얇게 썰어서 드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두껍게 썰수록 더 뻑뻑하고 오래 익혀야 해요!
2021-03-05
맛짱
마싯다. 가성비 짱. 더할말이 없다..괜히 프리미엄 붙은 가격 사느니 이게 가성비짱이다
2021-03-18
진공 이라고 써있어서 진공인줄..
포두부봉지를 잘라 꺼내보니 진공포장 따로 없이 곧바로 묵직한 포두부가 잡히네요. 진공이 풀려져 있는거였군요ㅋㅋ 급하게 쓰느라 흐르는 물에 녹이면서 떼어봤는데 A4용지만하더라구요.이런게 16장인가(헉!가물가물ㅠ ) 들어있어요. 저는 포두부쌈 해 먹으려고 샀어요. 끓는물에 10여초씩 데쳐주고 찬물에 한번 헹군뒤 반을 잘라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말아 먹었어요. 혈당 덜 올리는 좋은 식재료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