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 대 대 재배치중이라 다소 더러운건 무시해주십셔...
애들이 어릴때 이거만 2개 썼던 기억이 있었죠. 그 후에 욕심내서 더 큰걸 샀는데 그게 다리가 3개라 너무 흔들거려서 버리게 될때까지 무거운 책이랑 아령으로 고정하고 하여튼 맘에 안들고 난리였죠.
그게 바꿀때가 돼서 (우리 3묘가 파괴냥이들이라 사실 6개월도 안가는데 1년 반씩 버티는거에요) 이게 보이길래 샀는데 ㅋㅋㅋ
그동안 애들이 네배로 불었다는걸 생각을 못함ㅋㅋㅋㅋㅋ
평균 5.3키로 3묘에겐 너무 좁네요 ㅋㅋ 누울수가 없..... 제일 마른 4.3키로 검코숏도 못 눕는.... 그냥 맨 위에는 빵굽 하고 맨 아래 숨집, 바닥판에 눕거나 중간 숨집에 대각선으로 걸쳐서 자네요.
냄새 지독합니다. 근데 애들이 옆에서 조립을 지켜보며 다 조립도 안한데다 스크래칭하고 난리더라구요. 다른 캣타워가 무려 4개나 더 있는데 말이죠.. 스크래쳐도 따로 대형 두개....;; 조립 하자마자 오르락 내리락 난리도 아닙니다.
근데 예전것과는 달리 이건 다리가 4개인데도 아래가 흔들립니다;;; 아령으로 고정시켜놨네요.
스크래칭 할 기둥이 많으니.. 그래도 1년간은 스크래쳐로 써주길 바라며......뭐 어차피 캣타워 있어도 바닥 따땃하다고 맨 장판에 자는 녀석들이니....
2020-12-07
2020-12-15
2021-01-07
굿굿
여기저기 보다가 여기가 평도좋고 가격도 적당한듯 하여 구매함요 오늘 받자말자 조립했습니당 조립하는거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튼튼해서 흔들리고 그런거 전혀없어요~^^울고냥이덜이 아직은 관심이 읍네요ㅜㅜ차차 나아지겟죵ㅎ하도 안올라가서 제가 올려놨더니 금네 내려와버리네요ㅠ그전에 있던 애착의자를 얼능 없애버리면 올라갈거라 믿어봐야죵~~ㅠ많이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