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 스무스모닝, 10g, 16개

캡슐이 떨어져 시키면 이틀정도 후에 도착하겠구나...했는데, 주문한 다음날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빨라서 깜짝놀랐어요. ^^ 돌체구스토 기계의 가장많은 물양으로 맞춰서 내려서 그런지, 맛이 많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게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향도 고소하고, 맛도 산도보다는 고소함이 많아 부드러운 커피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 스무스모닝, 10g, 16개 •가격 7,740원×3박스 총23,220원 •수입판매원 :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0,15~16층 (미근동,웨스트게이트타워) •TEL : 080-234-0070 •제조사 : Nestle Deutschland AG, Werk Schwerin •원산지 : 독일 •중량160g(10g X 16개) •원재료명 및 함량 : 커피원두 100%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내포장재질 : 폴리프로필렌 •유통기한 : 2020년 05월 19일 •제조년월일 : 2019년 05월 07일 이후 ●구매이유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 오리지널만 마시다가 요즘 로스팅을 조금씩 달리하는 다양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여 맛보는 중입니다. 지난달에는 아메리카노 볼드 모닝을 주문해서 경험해봤는데 이름대로 선이 굵고 짙은 쓴맛이라 이번엔 네이밍대로라면 부드러울 것으로 추측되는 스무스 모닝을 발견하고 주문했습니다. ●상품특징 - 아메리카노는 우리의 아침을 깨우고 바꾸는 진한 향과 맛을 갖고 있지요. 그래서 아침식사는 포기해도 모닝커피는 거르지 않고 있습니다. - 돌체구스토 홍보물에 보면 스무스모닝 커피를 착한 모닝 커피라고 칭하고 있는데...직접 맛을 보니 이 표현 인정입니다. 아메리카노 스무스 모닝은 부드럽게 아침을 깨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커피 맞습니다. - 섬세한 모닝 블렌딩으로 텁텁한 아침 입맛에도 풍부함을 느끼게 해주는 착하고 맛있는 커피입니다. -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에서 재배된 아라비카 원두와 베트남에서 재배된 로부스타 원두를 섬세하고 부드럽게 로스팅한 커피입니다. - 브라질 커피는 마치 맹물처럼 밍밍하고 순해서 쓴맛과 신맛의 거북하고 날카로운 부분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 콜롬비아 커피는 전 세계인이 가장 선호하는 원두여서 모든 블렌딩 커피의 베이스로 적용하는 커피이고... - 온두라스 커피는 향과 맛을 진하게 만드는 포인트 역할을 하며... - 유니크한 블렌딩인 베트남 커피는 구수한 맛을 강조하려고 섞은 듯 합니다. - 정확한 블렌딩 비율은 영업비밀이라 그런지 알려주지 않아 모르겠지만 대략... 브라질4>콜롬비아3>온두라스2>베트남1의 비율로 블렌딩된 맛이 나는 듯 합니다. - 이렇게 블렌딩된 덕분인지...갓로스팅된 빵의 구수한 향과 함께 퍼지는 카라멜과 레드베리의 우아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풍부한 아로마향과 아주 약간의 쌉싸름함의 조화가 두드러지는 스무스 블렌딩 커피입니다. - 브라질 원두가 가장 많이 섞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쓴맛이나 신맛 등의 드센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만큼 순하고 연한 맛이 납니다. - 아침을 충분히 깨울 수 있도록, XL 컵으로. 아메리카노 대비 +30% 용량 UP시킨 착한 용량입니다. - 엄선된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한 잔당 500원이 안되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착한 가격입니다. - 물양을 맞추실 때 압착레버 총7칸을 풀로 셋팅한후 내리신 다음 2칸~4칸 정도 추가하시면 더욱 부드럽게,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 7칸 풀로 받으시면 300ML 정도 되는데...저는 위와 같이 100~200ML가량 추가해서 연하게 마시는게 아침에는 더 좋더군요. - XL의 큰 컵에 담은 아메리카노 스무스 모닝으로 이제 아침에 여유로움을 가득 채워보세요. - 로켓배송에 새벽배송까지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만...박스포장이 필요할 듯 합니다. 요즘 계속해서 비닐 봉다리에 넣어 보내시니 배송과정에 커피박스가 모두 구겨지고 뭉개져서 옵니다. ●지인추천 재구매할거냐 물으신다면...당연히 OK!!! ■추가후기...2020.04.15. 감사하게도 도움됐다고 눌러주신 분이 계셔서 추가후기 남깁니다. 첫 후기에서 언급한대로 스무스모닝은 엄청 순하고 연한 맛이 납니다. 쉽게 말하면 싱겁습니다...ㅋ 그래서 짙은 커피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커피에 물탔어?"라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일 줄은 모르고 호기심으로 구매하신 분들께 대안 하나 알려드립니다. 볼드모닝이라는 캡슐이 있는데...스무스 모닝과는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커피맛...즉 엄청나게 쓴맛을 내는 커피입니다. 혀끝이 아릴 만큼 쓴맛의 이 커피와 함께 섞어서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서로 반반씩 블렌딩해서 드시면 볼드모닝의 쓰고 아린 맛과 스무스모닝의 싱겁고 구수한 맛이 적절히 융합돼 오묘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럽고 좋아요~ 그냥 마실 때 신맛도 별로 없고 딱 무난한 것 같아요~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베트남 원두인데잘은 몰라도 브라질 콜롬비아 이쪽 원두가 제일 무난하다고 들었어요~ 설탕을 좀 넣으면 신맛 확 올라옴 저는 신맛 싫어해서 그냥 마시는게 좋네욬ㅋㅋ 커피 잘 몰라서 길게 쓸 말은 없지만 추천합니다. (사용한 머신은 돌체구스토 피콜로)

흐린 커피를 좋아하시는 엄마께 배송해 드렸습니다. 커피는 물론이고 박카스만 마셔도 심장이 콩콩콩 뛴다며 못드셨는데 나이가 드시니 오전에 카페인의 힘을 빌어야 집안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하루 1잔 오전에만 드십니다. 진한커피는 너무 쓰고 카페인 함량이 높은 느낌이라며 흐린 커피를 좋아하시는데 진하기 4의 <아메리카노 스무스모닝>이면 괜찮다고 하시네요. 돌체구스토가 캡슐 구입도 쉽고 다양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커피머신 사용하다가 캡슐 구입이 어려워서 커피머신도 돌체구스토로 바꾸면서 캡슐도 구입했습니다.

«────── « ♡ ˙˚ ‪ʚ ᕱ⑅ᕱ ɞ˚˙ ♡ » ──────» 대에에애래박!! 처음먹어본 캡슐커피 오ㅏ우 성공이에용? 넘 맛있어용! 커피 처음이시거나 모닝코피로 부담없이 마실분들은 좋을꺼같아용 (약하단뜻) 저는 이거보단 좀 진했음 하지만 남편은 얼음동동 띄워주니 출근할때 한잔씩 가져가면 좋을꺼같다네영 아침에 부담없을꼬같다며 ㅎㅎㅎ 더 사놓자네욬ㅋㅋㅋㅋㅋ 와웅!! 또 구매하러갑니다:-) . . . 이놈의 코로나 십...8 아니 19 끝나긴할까요? 사회적거리두기☆ 건강 꼭챙기세요! . . 제후기가 도움되셨다면 ⬇️ '도움이돼요'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늘 마시는 아메리카노 스무스모닝 캡슐! 떨어지기가 무섭게 또 샀어요. 스무스모닝이라는 이름처럼 아침에 부드럽게 마시기 딱! 좋아요!! 캡슐 하나당 들어있는 원두양도 다른 캡슐들보다 약간 더 많아서 물 많이 내려먹는 분들에게 더 좋습니다. 커피 강도도 생각보다 강하지않아서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커피가 산미가 거의없고 오히려 약간 고소한듯한 맛과 향에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안갈릴 커피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출근전에 집에서 내려서 텀블러에 들고갑니다. 거의 매일 아침 빼먹지않고 챙길만큼 맛과 향이 괜찮아요. 사진에서 보이듯 캡슐커피를 내린 직후에 크레마가 상당합니다. 그 부드러운 거품이 정말 맛있고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크레마가 사라지긴 합니다. 사실 개당 1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커피 괜찮다고 생각해요. 크게 입맛 까다롭지않은 제게는 적당히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커피 맛이라서 참 좋아요.

한 잔당 500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이렇게 훌륭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니 감동이네요. 사실 제 입맛은 크게 까다롭지도 않고 평이한 수준인데 제 입맛에 딱입니다. 몇 번째나 재구매하는지 모를정도구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시리즈 중에서 저는 모닝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아침에 먹기 딱 좋을정도로 부드러운 정도가 월등히 좋아서입니다. 이 제품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모닝블렌드 캡슐을 즐겨먹었는데 이 제품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서 이 제품을 골라사본 이후로 꾸준히 이 캡슐을 구매하게 되네요. 우선 캡슐 하나 당 들어있는 원두의 양이 10g으로 다른 캡슐들보다 양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넣어 내려먹는 제게 이 캡슐이 딱입니다. 저처럼 물을 많이 넣어서 드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물이 많다고 해서 커피가 아주 밍밍하지않고요. 강한 맛이 아닐뿐 은은하면서 적당히 쓴 맛이 들어있어서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캡슐커피를 처음 딱 내렸을때가 제일 맛있긴 한데...크레마가 살아있거든요. 제가 직후를 사진찍으려고 몇번을 생각했는데 자꾸 까먹어서 1~2분이 지나고나서야 사진을 찍네요. 여튼 돌체구스토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은은하면서 부드럽고 좋으니까요.

돌체구스토 없는 삶은 이제 상상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 그러니깐 책임져. 주말 아침을 여는 따듯하고 향긋한 커피내음.. 돌체구스토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다. 또다시 치열하게 살아갈 나의 평일을 위로할겸 주말 아침은 최대한 늦게 시작해야지.. 10시 11시쯤 자리 털고 일어나 돌체구스토 앞에 선다. 맘에 드는 캡슐하나 넣고 버튼하나 누르면 취이이익- 얼음가득 채운 컵 위로 쏟아지는 검은 생명수. 오늘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동안 식빵 한 조각 입에 물고 다 나온 커피 들고선 다시 침대로 가 털썩 앉듯이 누워 하루의 시작을 미뤄본다. 머리맡 ai 스피커를 벗삼아 괜시리 이야기를 주고 받고.. 틀어주는 노래를 다과삼아 흥얼흥얼 시원한 아아메 한 잔에 피로가 가신다. "스무스 모닝" 이름대로 부드러운 향과 맛이다. 부드럽게 차분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럼에도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은 조금도 잃지않아 차가운 아이스로 즐겨도 그 풍부함은 어디 가질 않는다. 적당한 산미.. 그리고 구수함.. 연하게 먹으면 먹을 수록 향과 구수함은 더욱 진해진다. 이런 걸 바로 '존맛탱'이라거 하는 거야. 고작 하나에 몇백원인 캡슐로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될는지... 괜시리 의문이 드는 와중에 어이 함부로 말하지 말라구? 이 '스무스모닝'은 몇천원씩하는 아메리카노 뺨을 두어번 쳐도 될만큼의 퀄리티며 위력이니까ㅋ 라고 커피향이 대답한다 하... 돌체구스토.. 너 정말 대단한 아이야...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지만 돌체구스토는 성은이 망극이다... "돌체구스토 좋아하지마." "그게 뭔데." "좋아하지 말라구!"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돌체구스토 스무스모닝! 늘 먹던 커피인데ㅎㅎ 맛있어서 재구매! 카페에서 사먹는거같아용. 너무좋은 커피캡슐입니당 유통기한도 넉넉하네요 21.7.31 여름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최고였어요ㅋㅋ 잘먹겠습니당

■ 제품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 스무스모닝 ■ 구입 : 2020년 11월 8일 ■ 배송 : 2020년 11월 9일 (로켓배송) ■ 수량 : 1박스 (10g X 16개) ■ 가격 : 5,530원 장바구니 담아 놓고 있다가 가격 다운되면서 급 구입했어요. 신랑 출근 시키고 나면 혼자 모닝커피 한잔 하는데 그때 먹을 생각이었어요. 주문한지 하루만에 박스안에 무사히 잘 도착했구요~ (쿠팡맨 감사합니다) 부서진 곳 없이 와서 기분좋게 언박싱 했어요. 먼저 유통기한 부터 이야기 하면 내년 7월달까지라 아주 넉넉했어요. 커피를 내려보니 주방 안이 고소한 커피 향이 진동을 하고요. 적당한 크래마 덕분에 커피 풍미가 더 사는 느낌을 받았어요. 거기에 맛도 진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아침에 먹기에 부담되지 않아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재구매 생각 있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