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츠 센텔라스카 연고 일랑일랑, 1개

마스크 쓰고는 피부가 통 나아지질 않아요 군데군데 자국도 많이 생겨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상처 부위에 발라주니 상처자국이 옅어졌어요 무엇보다 자극이 없어서 좋은듯~

요새 상처 흉터연고에 많이 관심이 가고 있어요. 아이들이 다치는데 자꾸 얼굴이 다쳐서 흉터가 조금씩 있거든요. 어릴땐 그런가보다 하더니 조금씩 크면서 신경이 쓰이나봐요. 그리고 알러지때문에 피부가 가끔 일어날때도 있고 해서 하나 쟁여놨어요. 곧 사춘기 오고 여드름도 나고 할텐데 그때 이걸로 관리 잘 해줘야겠어요.

평소 아기가 자주 넘어지고 다쳐서 순한연고 찾아보다가 구매해봤어요 아무래도 아기한테 스테로이드 성분 있는 연고 쓰기가..ㅠㅠ 부작용도 그렇고 자주 다치는 애들은 그만틈 연고 바를일이 많아서 검색해보니 너무 종류가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제가 다 써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일단 아기한테 쓰기전에 제가먼저 써봤는데 연고가 맞나 싶을정도로 부드러움.. 수분크림 바르는것 같아요! 그리고 금방 흡수되고 상처에 발라보니 따갑거나 하는것도 없고 다른 연고들보다 끈적임도 없더라구요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성분도 좋아요! 저는 이 연고로 정착했어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연고라 어른들도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어서 좋아요. 트러블 짜내고 난 부위에도 바르고 다쳐서 흉터 생긴곳에도 바르고 있는데 괜찮은거 같네요~ 끈적임이나 겉도는게 없어서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니 흡수도 잘되고 사용감 좋아요:))

출산후에 턱주변에 트러블이 요즘 많이생겨서 고민이많앗는데 또 수유도하고잇어서 괜히 스테로이드 성분든것도 꺼려지더라구요 요건 그런성분도없는 연고라서 안심하고 사용할수잇고 사용하고나니까 뭔가 상처부위가 옅어지는거같아서 너무만족스러워요! 꾸준히사용해보려고요!

헌혈을 자주 하는지라 가끔 여드름이 확 올라와도 바르는 스테로이드조차 조심스러워서 여드름약을 잘 못 썼는데 맘에 쏙 드네요~ 약간 유분크림 같은 제형인데 일반적인 연고처럼 번들번들거리는 게 없고 발림이 좋아요 땀 잘 나는 부위에 스팟패치 붙이기도 귀찮았는데 이젠 바르는 걸로 흉터 해결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할 것 같은 느적느입니다 ㅎㅎ

비오니까 얼굴에 뾰루지가 많이 올라왔는데 저도 모르게 얼굴에 손대다 보니 손독이 올랐어요, 평생 여드름 없이 살다가 흉터 남을 것 같아서 얼굴에 발라도 순할 연고를 발랐어요, 국소부위에 발라주니 자극도 없고 빠르게 아물 것 같네요

스테로이드 성분 없는 안심 성분인 듯 해서 요즘 트러블 잘못 건드려 자꾸 흉터가 생긴 피부에 발라보려구요.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입구가 작게 되어 있어 용량 조절해서 쓰기 좋더라구요. 짜보니 연고 느낌인데 사용해보면 밤 제품처럼 느껴져요. 끈적이거나 너무 오일리 하지 않은 느낌인데 펴발라주니까 부담있는 느낌 아니고 부드럽고 괜찮더라구요. 바르고 자고 일어나니 먼가 바른 부분이 영양공급이 된 듯한 기분이네요.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이유가 있는 듯 화장품류에서 진정 효과 있는 제품들과 다른거 같아요.

2월달 말에 레이저 시술 받고 얼굴에 빨간점같은거 너무 흉해서 쓰기 시작함. 현재 대략 200일정도 사용중이고 얼마전에 한통 다 써서 새로 삼. 한쪽 볼은 거의 다 나았고 다른 쪽 볼도 많이 상태가 괜찮아짐. 물론 이것만 바른건 아니고 병원에서 처방해줬던 리본셀 사의 회색 튜브 제품(광고 아님)도 같이 바르고 게임이랑 운동만 하는 아싸여서 술도 한달에 한두번정도 먹는것도 참고해야할듯 싶지만 개인적으로 효과는 미미하게 있는것같음. 비포 애프터 넣고 싶었는데 내가 정면으로만 사진을 자꾸 쳐 찍어서 잘 안보이는듯싶어 첨부안함.

마스크때문에 턱 트러블이 진짜너무 심해서 수트레스 많이받았어요 ㅠㅠㅠㅠㅠㅠ 흉이 잘 안지워지고 또 트러블나고... ㅠㅠ흑 요 연고가 지워지는데 좋다길래 아침저녁으로 매일 한달정도 발랐는데 사진올리기 좀 창피하지만 많이 지워진 것 같죠? 딱봐도 비포애프터가 구분된다는것만으로도 성공한것같아요 아직 아예지워진건아니라서 한통 더사야하려나봐요 흑흑 흉터때메 고민하시는 분들 한통사서 발라보세요 향도 따로없고 끈적한 재질도 아니라서 바르는데는 전혀 부담이없고 닦토를 먼저 한 다음에 아끼지않고 푹푹 발라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