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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푸드 판크레아틴 10X 200mg 캡슐, 250정, 1개

총 665 건의 상품평
₩ 4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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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17-02-14
배불리먹고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껴질땐!
일반캡슐약 크기구요. 제가 소화가 느린편이라 저녁에 고기 먹고나면 자기전까지 좀 더부룩한 느낌이 가득한데 이 약먹고 나면 그런느낌이 해소되네요. (일반적인 식사하고 난 느낌으로 돌아감) 처음 구매할때는 살찌울생각에 무겁게 많이 먹고 이 약 먹어가면서 소화를 도와야겠다생각했는데요. 이게 나중에 습관이 돼서 자체적으로 분비되는 소화효소양이 줄어든다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낄때만 보조할수있는 식으로 먹으려합니다.
2018-08-12
췌장기능약화,과민성대장증후군에 효과가 있습니다
췌장기능이 떨어져서 지방흡수가 안되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췌장에서 나오는 효소가 보통사람들에 비해 적게 나와서 병원에서 처방받는 소화제를 항상 복용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동네 내과 원장님이 판크레아틴제를 추천하셔서 검색후 복용하였는데 저한테는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세도 있었는데 판크레아틴 복용후 증상이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고 설사가 나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분 먹은거 그대로 나오시는 증상을 가지신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2018-09-19
효과 미쳤습니다. 도착당일날 한알 섭취했습니다 효과 확인해보려 소화가 어려운 라면을 먹은후 시도했는데 처음으로 복부팽만감이 사라진걸 체험하고 야식후에 잘때도 더부룩한 느낌이 사라졌음을 확인 했습니다 저같이 잦은 소화불량과 복부팽만감 설사 복통등을 평소애 앓고있는 분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먹은지 3주정도 푸쉬업 운동과 병행했더니 팔뚝이 이전보다 1.5배가량 벌크업 되었습니다(운동안할때)
2019-05-06
나이먹으면서 소화력이 점점 떨어져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나이 들면서 점점 소화력이 떨어져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 판크레아틴 매일 1-3회 식사와 함께 또는 식후 1알씩 ■ 판크레아틴 1.돼지 췌장 효소입니다 2.자연적으로 발생하는 ㆍ프로테아제(단백질 분해) ㆍ아밀라제(탄수화물 분해) ㆍ리파아제(지방 분해) 효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 주의 사항 제품의 내용물의 색상이 다른 이유는 천연 제품으로 주로 발생하며 제품의 원산지 제 품이 재배된 토양의 여건 효소 활동 수분 정 도 열 산화도 등으로 변색이 되기 때문입니 다 한 개 이상의 구성 요소가 배합된 제품의 경 우 변색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성인용 임산부 수유부이거나 약을 복용 중이 거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세 요 ■ 소화기관마다 다른 소화효소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위와 장을 거쳐 소화 가 됩니다 그러나 음식물이 잘게 부서져 소화 기관을 거친다고 해서 모두 소화가 되고 우리 몸이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음식물들이 쓰임에 맞게 분해되고 흡수 될 수 있는 것은 소화 기관에서 분비되는 소 화액 속에 음식물의 분해를 돕는 소화 효소라 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입 위 소장 이자 쓸개 등에서 분비되는 각 소 화액에는 특정한 소화 효소가 있습니다 소화 효소의 성분은 주로 단백질이며30~40 ℃ 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입니다 우리 몸에는 22가지의 효소가 있어 하루에 무려 7 L 정도가 분비되고 음식물을 소화시킵니다 1.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침 먼저 우리가 음식물을 먹을 때 이로 잘게 부 수는 일이 바로 소화의 시작입니다 잘게 부서진 음식물은 침과 함께 섞이는데 침 에도 소화 효소 아밀라아제가 녹말을 엿당과 덱스트린으로 분해시킵니다 우리가 밥이나 빵 등을 먹으면 침 안에 있는 소화 효소가 음식물 속의 녹말을 더 작은 단위 의 알갱이인 당으로 분해합니다 밥을 오래 씹어 먹으면 단맛이 나는 것도 밥에 있는 녹말 성분이 침에 의해 단맛이 나는 당으 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이 꼭꼭 오래 씹어 먹어야 소화가 잘 된 다고 얘기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침이 고이는 이유도 우리 머리에서 이 음식을 먹으면 맛있겠구나하고 생 각함과 동시에 소화를 위한 준비가 시작되기 때 문입니다 입안에 음식이 있을 때는 평소보다 침이 8 배나 더 많이 분비됩니다 2. 단백질을 분해하는 위액 이렇게 일차로 입안에서 탄수화물 분해가 일 어난 음식이 식도를 타고 위장으로 내려가면 위액이 분비됩니다 위액에도 여러 종류의 소화 효소가 있으며 주로 단백질을 분해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우리가 제때 밥을 먹지 않으면 속이 쓰린 이유는 위액의 성분이 강한 산성이어서 분해할 음식물이 없으면 위벽을 자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십이지장, 소장 지나며 모두 분해 위에서 분해 된 음식물이 십이지장에 내려오면 십이지장 근처에 있는 이자는 이자액을 십이지 장으로 내려 보냅니다 특히 이자액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모두 분 해되는 소화 효소를 갖고 있어 소화에 꼭 필요합 니다 한편 쓸개도 십이지장으로 쓸개즙을 보내는데 쓸개즙에는 소화 효소가 없습니다 그러나 위액과 함께 섞여 산성을 띠는 음식물을 알칼리성으로 바꿔 줘 음식물이 소화 기관을 거 치면서 상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 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가 잘 활 동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므로 소화에 없어 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소장액 속에도 여러 종류의 소화 효소가 있어 소장까지 내려온 음식물 가운데 아직도 분해 되지 못한 것을 마저 분해시켜 줍니다 소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하는 일은 음식물 분 해와 함께 소화된 음식물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일입니다 소화 효소가 없는 대장에서는 음식물의 수분과 비타민 일부를 흡수합니다 설사가 나는 이유는 대장이 탈이 나 수분의 흡수 가 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소화제의 주성분은 위?십이지장?췌장 등에서 분 비되는 소화효소 또는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 장내 가스 제거제 등이고 이 세 가지가 다 들어 있는 복 합제가 많습니다 ■ 효소란 생명체 내에서의 물질 대사는 일반적으로 자연 상태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처럼 천천히 진행 되지 않습니다 생명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 속도를 증 가 시키려면 온도나 압력을 넣어주어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생명체 내부의 온도와 압력을 아주 높 이게 되면 아마도 생명체는 불타거나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실제로 생명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은 온 도나 압력을 높여주지 않아도 매우 빠르고 정 교하게 일어나는데 그 정답은 바로 효소입니다 효소(enzyme)는 생명체 내에서 촉매 역할을 하는 특정 단백질인데 생명체 내에서만 합성 되기 때문에 “생체촉매”라고 부리기도 합니다 ■ 효소를 구성하는 주성분은 단백질이다 대부분의 효소는 단백질 성분(주효소) 이외 에 보조 인자라고 불리는 비단백질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보조인자는 효소의 기능에 아주 결정적인 역 할을 하는 부분으로 “보조인자”에는 구리 아연 망간 마그네슘 등의 금속 이온과 조효소라고 불리는 비타민B복합체 NAD FAD NADP 등의 유기 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효소는 아주 큰 단백질 덩어리 상태인데 이 모든 덩어리가 생체 반응을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효소의 아주 특별한 부위에서만 촉매 작용이 일어납니다 이 부위는 효소가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인 기 질과 결합하는 곳으로 이 부분을 “활성부위“라 고 합니다 신체에 있는 세포는 대략 10여만 개의 효소들 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음식물 섭취를 통해 충족됩니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우리가 먹는 음식물 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효소는 신체의 여러 곳에서 만들어지지만 인체에서 중요한 효소들 은 대개 췌장에서 만들어집니다 만약 췌장이 손상되면 중요한 구실을 하는 효 소들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섭취한 단백질 지방 탄수 화물은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장을 통해 몸 밖 으로 내보내집니다 이 경우 영양소의 흡수가 불가능해지고 영양 상태는 매우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의사들이 효소 보조제를 처방하는 것은 이 같 은 흡수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효소는 광물질 비타민 호르몬의 도움 없이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며 반대로 광물질 비 타민호르몬 등은 효소 없이 아무 일도 못합니다 ■ 소화기관마다 다른 소화효소가 작용하는 이유 우리 몸에서는 우리가 의식하던 의식하지 않던 간에 수많은 화학반응이 활발하게 일 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이 원활하게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효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효소란 단백질로 된 생명체내의 촉매로 온도 와 pH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물질입니다 촉매작용을 하는 일부 RNA 분자들을 제외 하고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효소의 대부분은 단백질입니다 따라서 구성 단백질의 입체구조가 변성이 되 거나 분해된다면 이들의 촉매력은 상실됩니다 다시 말해 효소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구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단백질인 효소가 최대의 촉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가장 효율적인 구조를 유지해야 하 는데 단백질의 3차원적 구조는 약한 결합력 들에 의하여 유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외부 환경에 의해 이러한 결합력 이 파괴된다면 효소의 활성이 감소되거나 완전 히 불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효소의 활성을 나타내는 부위의 아미노산들은 약산 혹은 약염기로서 작용하기 때문에 이들 이 어떤 상태로 이온화 되어있는지는 곧 효소 의 활성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비록 효소의 촉매작용에 직접 관련된 활 성 부위 이외의 아미노산들 역시 이들의 이온 화 상태가 단백질의 구조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아미노산의 이온화 상태는 주변 환경의 산성 도 즉 pH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므로 효소작 용은 수소이온 농도에 의해서 조절 받을 수 있 게 됩니다 세포내의 pH는 중성을 나타내므로 많은 수의 효소들이 중성의 pH에서 가장 좋은 활성을 나 타냅니다 하지만 펩신과 같이 강산이 분비되는 위 속에 서 작용하는 효소의 경우 pH2~3 정도의 강산 성 조건 아밀라아제는 pH7 트립신은 pH8 정 도에서 최대의 효소작용을 보입니다 이처럼 효소의 종류에 따라 활성도가 가장 큰 pH를 “최적pH”라고 부릅니다 이 최적 pH범위를 벗어나면 각각의 효소 기능 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
2019-08-19
저가형 동물성 췌장효소
8610원일때 구매 지금은 9천원대네요 원래 엄청 쌌는데 요새 가격이 넘 올랐어여ㅠ 판크레아틴은 췌장효소고 동물성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저가형효소예요 십이지장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전부 분해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뀐다고 하네여 약국에서 흔하게 살 수 있는 소화'제'안에 소화'효소'로 판크레아틴이 주로 들어있음 약국에서 사 먹던 소화제에 판크레아틴 375mg 들어있었는데, 이건 1알에 200mg(10x) 들었네여 10x... 아이허브코리아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USP 기준보다 10배 쎈 희석하지 않은 효소라고 함 8x 4x 등등은 희석된 약한 것들이구 그럼 이제 권장복용량이 궁금해지는데 8x 제품 기준 하루 3번 한번에 200~600mg까지 권장이라네요 그러니까 이 10x제품은 한번에 2알까지 먹어도 괜찮겠어요 저도 심하게 먹은 날은 2알먹는데 괜찮았어요 많이 먹어도 별 문제없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효소 부작용은 복통 설사 ... 효소가 모자라지 않는 사람이 먹으면 설사함 약이 아니기때문에 계속 먹는다고 소화력 자체가 떨어지진 않아요 약이 아니고 보조제라 전에 엔지메디카 베이직 먹어봤는데 한알만 먹어도 배가 좀 꾸룩거리고 아팠거든요 먹으면 바로 무른 똥 싸고ㅋㅋ 뭔가 과하게 빨리 소화되는 느낌? 판크레아틴은 과식했을 때 2알 먹어도(1알권장임) 부담없고 소화잘되는 느낌이에요 노견이랑 같이 먹어요 췌장염 곧잘 걸리는 강아지들이나 소화력 딸리는 노견에게 먹여주면 좋아요 pan tenex같이 판크레아틴 든 영양젠데 다만 사람꺼일뿐 똑같은거예여 3킬로대 강아지 한캡슐의 1/5~1/6까지 먹여도 별 문제없고 좋네요 17살이라 요즘 소화가 딸리는지 저녁 먹이고나면 배에서 꼬르륵꼬르륵 물 소리 계속 났는데 이제 전혀 안그래요 소화가 잘 되서 그런지 먹기도 엄청 잘 먹고.. 밥이랑 섞어주면 됩니다 장염 췌장염 자주 걸리는 애들은 필수로 주는 게 나을 거예요 가성비도 좋네요
2019-11-18
나도 먹고 17살 노견도 먹음
8370원에 구매 두번째 구매예요 노견 강아지 식사 때마다 먹입니다 저도 한번씩 과식했을 때 먹고.. 기타 소화효소와는 다르게, 개봉 후에도 변질이 빠르지 않아 좋아요 보통 비싼 소화효소들 개봉하면, 한달 정도 안에 안 먹으면 금방 변색되거든요 유독 개봉 오래 후에도 냄새, 색깔 변화없어 맘 편히 먹고 먹입니다 속 더부룩한 거에는 솔직히 도움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건 췌장효소니까.. 위 더부룩 하거나 체한 느낌 들때는 차라리 깔라만시같이 신 것을 먹던가 아니면 브로멜라인, 파파야 같이 위에서 작용하는 단백질분해효소를 먹어야 도움이 돼요 판크레아틴은 장에서부터 작용하는 거라 위 더부룩함에는 효과를 못 보실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분들은 브로멜라인이나 파파인 제품 찾아드세용 강아지는 요즘 아침, 저녁 식사 때마다 한캡슐의 1/5-1/4까지도 늘려 먹이는데, 아 효과 너무 좋아요 진작에 먹일걸...ㅠㅠ 배 꼬르륵 거리는 소리도 없고, 장염 췌장염도 요즘 안 걸린지 이년 넘었어요 진짜 진작에 먹일걸ㅠ 사람이나 짐승이나 늙으면 소화 안된다는 게 맞는 말인가봅니다 기름진 거 한번씩 먹여도 걱정 없어요 요즘 날라댕기여ㅋㅋ 비싼 소화효소 먹일 필요 없이 이거 먹이면 돼요 보면 강아지 췌장염 곧잘 걸리면 판크레아틴 먹이시면 돼요
2020-08-03
판크레아틴을 1년째 복용중입니다 다른 분들 삼품평 중에 이 약이 대장에서 작용한다고 하신 분이 계셔서 저의 경우도 도움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전 위경련 및 역류성식도염 증상등으로 인해서 음식 먹는 것 자체가 넘 괴로웠던 사람이었는데요. 우연히 인터넷 검색 하던 중에 판크레아틴을 알게 되었고 반신반의하며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결론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매운음식도 못 먹었고 단거를 먹거나 하면 이도 아파서 참 괴로웠었는데 소화효소제의 도움을 받아서 지금은 저를 힘들고 아프게 했던 증상들이 많이 완화된 상태에요 효과는 복용한지 1달 안에 나타났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쭈욱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식후 2~3알, 오후 4시경 쯤해서 한번 더 먹었구요 속이 안좋거나 공복에 속이 불편하거나 하면 더 먹기도 했어요 현재는 식후 2알 정도 복용중입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은 판크레아틴을 주변분들께 엄청 홍보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2020-10-06
판크레아틴 너없이는 못살아 평생 날 책임지렴
소화잘돼요ㅠㅠ 이거 먹어주면서 부터는 음식먹을때 소화안돼서 엄청 배아프고 그런 고통이랑은 거리가 멀어졌어요. 미미하지만 살도 조금 쪘어요.. 거의 매끼니에도 먹고 가끔 공복에도 일부로 먹어요(어디서 좋다고 봄, 공복엔 소량만 먹음) 평소에 먹었으면 배아프고 소화안돼고 했을만한 음식물도 잘 소화시켜주는건지 통증이 없어요. 음식물 섭취 직전에도 먹어보고, 음식물 섭취중간에도 먹어보고 음식물 섭취 직후에도 먹어봤는데 거의 음식물섭취 직전이나 음식물섭취하면서 초반에 먹어주는게 제일 베스트인거같아요. 깜빡하거나 해서 식후에 먹는 것도 나쁘지않았어요~~~! 평소에 소화분비물 양이 적었거나 체질적으로 그랬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소화불량이 심해서 젊을땐 덜 그랬는데 점점 ‘이거 먹고나면 소화안돼겠지, 배아프겠지’ 이런 강박때문에 잘먹던 것도 안먹게되고, 먹는 양도 원래도 적었는데 더 줄어들고, 평소에 그렇게 잘안먹고 아파서 못먹으니 몰아서 폭식하는 경우도 생기고 여러모로 안좋더라고여. 그렇게 하다보면 살이 더 빠져서, 신경 좀 써주면 몸무게유지(안빠지게..) 정도 였지 몸이 살이 찔 생각도 안할뿐더러, 소화불량때문에 많이 먹고 자주 먹는 것에 대해서 더 포기해가고 있었어요. 워낙 어려서부터 소화계통이 안좋았는데도 몸에 안좋은거 많이먹고 불규칙하고 술담배 좋아하고, 술먹고 탈나면 토하는데도 금새 잊어버리고 또 술먹고 그 짓을 20대때부터 쭉 몇년을 반복하니 안그래도 안좋았던 소화계통이 완전 망가졌는지 소화력이 -100에서 -9000이 되어버린 느낌으로 정말 안좋았네요... 스스로가 아프다보니까 누가 시키지않았는데도 유산균이니 영양제니 예전부터 잘 챙겨먹어왔어요. 하지만 잘 챙겨먹는만큼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규칙적 이런 것도 따라줬어야는데 식습관은 더 안좋아지고 술담배는 더 늘고 스트레스에 불규칙에 종합적으로 정말 스스로 몸을 망쳐가며 유산균이나 영양제로 그나마 인공호흡해온거같아요. 이제는 그 좋아하던 술도 안땡기고 안먹고 피하게 되더라고요. 이건 술을 자주 먹던때이고 평상시에 음식을 먹을때에도 문제는 많았던거같아요. 돌아보면 그렇네요 그저 남들보다 먹는양이 좀 적은거뿐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어쩌면 식이장애의 아주 초반이었을 것도 같아요. 참 술에 의존하고 자주 먹었었네요(퇴근 후나 주말에 술자리 많았어요.) 오래된 강박이나 습관으로 아직까지도 음식을 먹는데 있어서 주춤한다거나 가린다거나 그런 성향이 남아있는데 이 약과 함께라면 두렵지않아서 다시 먹고 그래요^^ 체질적으로 어려서부터 소화불량을 달고 살아서 태어나서 뚱뚱해본적 한번도 없고 오히려 마른 편인데, 20대때는 마른체질인게 오히려 좋았고 나름 몸매자부심이 있었는데 30넘어가고부터 마른 체질이 건강과 직결되서 안좋을 수 있단걸 몸소 깨달아서 요새 살 찌우려 많이먹고 자주 먹고있어요. 30평생을 거의 어려서부터 소화불량에 남들보다 먹는 양도 적고 금방 배가 부르고, 안좋은 생활습관+식습관 덕에 소화불량이 더 악화되서 심한 통증까지 자주 겪어본지라 체질을 바꾸려한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몸이, 소화력이 실제로 좋아졌지만(약 빨로..) 오래되어온 강박때문인지 확 먹는 양이 늘거나 하진않아요. 조금 늘긴했어요~~~ 간식도 간식을 먹으면 밥을 거르고, 밥을 마니 먹으면 간식을 안먹고 이래왔어서 살이 안쪄왔는데, 살이 찌려면 자주 먹어주는게 좋다해서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다하려는데 약때문에 소화력에 문제가 없음에도 밥, 간식 둘다 자주 많이 먹으려는게 쉽지가 않아요. 위장상태도 좋은 편 아닐테니 서서히 늘려주려구요~ 평소 몸무게보다 3키로 정도 쪘는데 자꾸 1키로는 떨어졌다 올랐다 왔다갔다하고 더이상 찌워지지않네요. 워낙 마른편이라 3키로만으로도 제 눈에는 차이가 있네요. 저야 소화력도 개선시키고 살도 찌우려고 밥양도 늘리고 간식도 늘리고 그런식이라 살이 찐거지 소화력개선으로만 드실분들은 살찌는거 걱정마세여 뚱뚱한데 먹고 살까지 찌는거같다싶으면 먹는 양만 줄이고 운동양 늘리면 될듯.. 원래 체질이라는 것이 빼는 것보다 찌우는게 더 어렵다고 하네요... 모두 화이팅
2021-01-19
효과가 있나?싶지만 효과가 있음
13720원 구매 250개입 처음엔 소용량 사서 먹이다가, 오래 개봉해둬도 변질이 없길래 큰 용량 사서 먹습니다 250개입이라 오래 먹습니다 할인할 때 사서 싸게 샀네요 요즈음은 17000원에서 2만원까지도 가격이 나갑니다 강아지도 먹이고 저도 늘 잘 먹고 있습니다 소화 안 될 때 베나치오 같은 것에 곁들여 먹습니다 베나치오에는 효소가 없어서 도움이 됩니다 위 더부룩한 것에는 사실 큰 도움이 되지 않아요 느낌 거의 없어요 사실 더부룩한 느낌에는 사과식초 캡슐(애플비니거)룰 효과 많이 봤습니다 결국 위산이 부족한 것이라 산을 먹으니 더부룩함에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식했을 때는, 누가 봐도 췌장이 열일하고 있는 것이니, 더부룩 할 때나 과식했을 때 늘 판크레아틴도 섭취합니다 2알 먹어도 판크레아틴은 아무런 자극이 없습니다 그만큼 너무 뛰어난 효능은 바라면 안되고 그래도 도움은 될 거라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강아지는 매일매일 사료에 섞어 줍니다 3킬로대 강아지 처음에는 1/4캡슐정도로 시작했는데요, 요즈음에는 한 끼에 1/2캡슐 이상 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 끼 먹으니 1캡슐이상 먹는 듯 하네요 닭가슴살 같은 특식 때도 섞어줌 예전 리뷰에서 썼지만, 판크레아틴을 강아지에게 급여한 이후로 단 한번도 배탈, 장염, 췌장염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강아지 나이가 대학생이라 그런지 도움을 많이 받는 듯 합니다 젊을 때도 특식 같은 거 줄 때 먹였으면 장염 등으로 고생하지 않았을 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라이펙스 같은 비싼 강아지 영양제에(싸게 사면 7만원 하나요?) 돈 들일 필요없이 이거 먹이면 됩니다 물론 효소함량 차이는 있으나 그래도 가성비가 못 따라옵니다 다른 사람 소화효소를 먹여도 괜찮습니다 강아지 영양제 너무 비싸고 사람 호구로 보는 것 같아 항상 좀 그렇습니다.. 같은 값이면 사람 걸로 더 질 좋은 걸 살 수 있는데 하는 생각.. 여튼 잘 먹고 먹이고 있습니다 할인할 때 노려서 사면 더 싸요 의외로(?) 나우 제품은 아이허브에서 사는 것보다 쿠팡에서 사는 게 더 싼 경우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2021-04-11
속이 편안해져서 정말 좋아요.
22살에 침만 삼켜도 속이 쓰려서 위내시경을 받았더니 여포성위염, 역류성식도염, 헬리코박터균이란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러다가 위암으로 죽겠다 싶어서 금주, 과식금지, 식후 3시간동안 기대거나 눕지 않기, 매운 음식 금지, 카페인 금지를 시작했습니다. 일년 넘도록 이렇게 생활 했더니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그치만 속이 안 좋아진 이후로 소화 속도가 굉장히 늦어졌다는 것을 체감한 이후로 '소화제를 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던 도중, 친구의 소개로 소화제는 약품이라 부담이 갈 수 있으니 이 효소를 한 번 먹어보라고 한 알 받아 먹었던 게 바로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친구에게 어떤 브랜드의 제품이냐고 물었더니 이 제품이더군요. 바로 구매해서 저녁에 과식한 날이거나 소화가 잘 안 될 때 꼭 챙겨 먹습니다. 소화가 잘 되고 변비였던 제가 화장실도 잘 가게 되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이 제품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질환은 평생 안고 가야하는 숙제니까요. 재구매의사 강력하게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 되거나 과식이 쉽게 고쳐지지 않은 분들 강력 추천합니다.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