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아카시아 꿀, 1kg, 1개

크기도 적당하고 맛도 늘 생각하던 꿀이고. 주둥이가 쭉짜고 닦기 편한 모양새인게 마음에 듭니다.

꿀은 아카시아죠. 사양꿀은 비린맛이 나서 먹다 버렸구요. 옛날 꿀맛을 찾다가 샀는데 만족합니다.

아카시아꿀 역시 좀 비싸네요. 하지만 작년에 날씨가 많이 안좋았던것 같아서 이정도도 괜찮습니다. 점점 좋은 토종꿀 먹기 힘들어질텐데(환경때문에 ) 암튼 부모님이 만있게 드시면되죠

요리 꿀차 커피등 다양하게 먹고있어요. 목이 안좋아서 수시로 배도라지 끓일때도 같이 먹습니다 일단 사용하기 깔끔하게 입구나 마개가 잘처리되어 너무좋습니다

튜브형이라 병제품에비해 짜서쓰기편합니다 맛과향다좋았습니다

와- 진짜 아카시아 꿀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어요. 지금까지도 항상 아카시아꿀을 사서 먹었는데 그 동안 먹었던 건 뭔가 싶네요. 유명한 브랜드라 믿고 먹었는데... 그 동안 먹으면서도 왜 꿀이 맛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됐거든요. 이번에 이 꿀을 먹으면서 꿀이 이렇게나 향기롭고 맛있는 거라는 걸 몸으로 느꼈네요. 선식, 주스, 요리등등 조금씩 아껴서 먹고 있어요. 다 먹으면 주문내역 검색해서 이 상품으로 또 구매하고 싶어요.

작은 사이즈로 계속 먹다가 할인하기에 1kg 대용량 샀어요. 목 넘김이 부드럽고 적당한 단맛이 있고 맛있어요. 이거 계속 드시다 사양벌꿀 드시면, 설탕맛이 확! 느껴지셔서 사양벌꿀은 꺼리게 되실거에요. 한번 드셔보세요~^^

상품평이 늦었네요ㅠㅠ 달고 맛있어요 설탕고형물도 없고 좋아요 프로폴리스랑 먹고있는데 다 먹으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꿀 담는 용기에 마개좀 만들어서 파세요 누르거나 던지면 내용물 바로 새어나옴 식용유처럼 마개 좀 만들어요 이부분이 좀 허접함 꽃샘 사양꿀 아카시아랑 두개 샀는데 맛이 확연히 다름 사양꿀은 겁나 설탕맛임 음식할때 설탕 대신 사용 아카시아 생각했던 진한맛 꿀맛

요즘은 아침마다 우유에 인삼과 꿀을 넣어 갈아 마시고 있어요 여름에는 블루베리 바나나 우유 꿀 넣어 갈아마시구요 뭔가를 믹서기에 갈아 마실때 항상 필요한게 꿀이에요 가끔씩 요리할때 사용하기도 하고 떡을 찍어 먹을때도 필요하죠 한동안 꿀을 먹을일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부쩍 늘어났어요 그러다보니까 꿀이 금방 동이 나서 구매하게 됐어요 용량도 1kg이라 사이즈도 적당하고 꿀의 점도도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네요 가격대가 높은 더 품질 좋은 꿀도 많지만 가정에서 부담없이 먹기 좋은 꽃샘 아카시아꿀 아주 만족스런 선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