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사이트 워드 Sight word:초등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통문자 단어 160개, 길벗스쿨

이책은 파닉스어느정도익히고 단어쓰기에흥미가있는 7-9세정도가적당할듯 해요. 저희딸은9살에시작했는데 파닉스를 떼서그런지음가가 맘대로안읽힌다고 짜증내더라구요.. 그래도 큐알코드가 있고 그 코드안에 가벼운 라임식으로 전날뱨운단어를 정리할수있어서좋네요 절대파닉스 이전친구들은 하면 힘들어합니다. 저희애는 이틀에6단어씩하는데 어떤날은어렵다고합니다 아ㅡ이거하면서 스콜라틱스출판사 사이트워드겸하시면 좋습니다. 겹치는것도많고 이해도빨리되거든요.

저희애는 기작의 파닉스로 영어 읽기 배웠어요. 참 좋네요. 꾸준히면 하면 6개월 안에 읽기는 문제 없을 것같네요.

리딩을 하는 중에 파닉스 규칙을 벗어난 the, an, have 이런애들 나오면 그냥 발음을 무조건 외우라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사이트워드를 모아놓은 책이 있었네요? 파닉스 마치도 리딩서 들어가기 전에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이제라도 한번 짚어주려고 구입했어요. 20일 분량의 문제집이고, 음원은 qr 코드, 하루 4장 구성이네요. 아이가 부담없이 즐겁게 잘 해줘서 만족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초등학교도 입학도 못하고 집에서 엄마표 파닉스 하다가 사이트워드 같이하면 좋다길래 주문했는데 아이가 처음에는 영어를 거부 하더니 잘 따라와줘서 고맙네요 굉장히 쉽게 잘 되어 있고 학원 미디어 노출없는 8세 재미 있어합니다.

영어는 어린이집에서 특별활동시간에 배운것 말고는 접해본 적이 없어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 초2 아들과 파닉스 한번 훑어보고, 같이 공부해보고 싶어 주문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겐 하루치 양이 버거워 이틀에 나눠서 하루분량을 하고 있어요~ 한번 더 할 생각으로 외울정도로 공부하진 않고 이 역시도 훑어보고 있는데 하나하나 배우면서 단어 사용하는게 신기하네요ㅎ 아직은 엉망진창이지만, 꾸준히 하면 조금씩 늘 거라 생각되요~^^

사이트워드는 한눈에 알아보는단어들.영어의 최소 중요단어라는뜻..여기선 그중 150단어를 제시하고 연습시키는 연습문제로구성되어잇음. 아쉬운건 학습자가 똑같은 문제형태로 흥미를 잃을수도..

아직 한글 맞춤법도 오락가락~~ 글씨도 제대로 정갈히 못 쓰는 아이인데... 한글이나 똑부러지게 쓰게 된 후에나 영어를 시작할꺼나~~~ 싶었다가... 그렇게 손 놓게 되면 미척미척 한 걸음 두 걸음 뒤쳐지게 되고, 나중엔 따라잡기도 감당 안 될 만큼 동떨어지게 될까봐... 초등학교 입학한 지 얼마되지도 안 된 아이에게 의외로 시켜야할 것도 해야만 할 것도 빡쎄게 많고... 시국이 어수선해 바이러스 전파 염려도 큰 시름이고요 ㅠ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입 소문에만 휩쓸려 출렁대다가요 영어학원 욕심은 당분간 접어두고, 엄마표로 소소하게 시작해 보려 결심했답니다. '파닉스'의 기본기는 얼추 감각을 익힌 상탠데 주입식으로 자음 모음 조합 방식을 어린 뇌에 입력 시킨거다 보니... 매섭게 닦달해 외워놓은 영어 발음 기호가 다르게 읽혀질 땐 아이 두 눈은 동공지진, 정신은 멘붕이더라구요 ㅠㅠ 그때 그때마다 변형되고 달라지는 발음 기호가많다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간신히 익히게 했는데 그 담에 또다르게 변형되는 발음 기호!!! 첨엔 한 두번의 예외에... 그러려니 잘 따라와주던 아이가 "왜 같은 단언데 다르게 읽으라는 거냐!" 하기 싫어 눈물샘 팡팡 터뜨려지는데 오마이..... 쉩더딥뽝 ㅠㅠ;; 초등 저학년이라 응용력도 이해력도 해독력도 떨어져 즉각즉각 변형 방식에 눈치껏 적용을 못 시키니... 죽어도 해야 한다는 에미와 죽어도 하기 싫다는 애쉬끼. 영어 공부 시간만 되면 여기가 바로 헬게이트! 그러던 차에, 드디어 마음을 정하고 이 '사이트 워드' 교재로 입문하니 차라리 맘이 홀가분하더라구요. 첨엔 구리디 구린 엄마 영어 발음에 동화돼 덩달아 똥된장 발음 해대던 아이가, 점차 페이지 수가 넘어가면서부터 QR코드 직접 찍어가며 스스로의 속도에 맞춰 리스닝 테스트도 조절해 문제에 집중하네요? 뭐 여전히 아직까지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 실력이 그 실력인 게 사실인데요~~ 아주 요맨큼씩, 아주 쬐꼼씩, 홀짝홀짝~~ 기름칠 돼 매끄러워지는 게 보여 신통방통해요! 제가 엄마표로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건 유명 영유나 영어학원에서 부대끼며 경쟁하고 레벨 테스트 거쳐 단계 상승하는 희열과 자긍심 보다는... 소소하게... 천천히... 아이의 뇌가 성장해 갈 때까진 믿고 기다리며 영어의 끈만 놓지 말자는 다짐이였기에... 어떤 교재도 꾸준히만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하면 충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그치만 바로 그게 젤 어려워, 때려치고 또 때려치고 또 바꾸고 바꾸고 다시 바꾸고. 책상 앞엔 엄마 욕심 만큼만한 높이로 풀다 만 영어교재가 먼지 케케히 층층 석탑ㅠㅠ) 최초로 시작할 때 첫 교재를 신중히 잘 선택해 그걸로만 계속 반복 학습하면 최고다! 라는 깨달음을 이리도 길게나 중얼거렸네요^^; 저는 그래서... '사이트 워드' 한권만 닳게 학습하면 초등저학년 때는 이로써 충분하다 느껴 강추합니다!

사이트워드로 문장에 마니 나오는 중요 단어들 쉽게 알려줄수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해서 좋아요

파닉스 두바퀴 돌렸고 리더스 읽는 중이에요. 굳이 사이트워드를? 했었는데 요고 반 이상 풀려보니 잘했다 싶어요. 리딩 능률이 훨씬 쉽게.많이 오르네요. 다만 문제집내용은 너무나 한국적(ㅋㅋ)이라 이건 확인해보셔야 할듯. 비슷한 수준의 사이트워드 교재는 보통 영ㅡ영으로 설명하는데 반해 너무나 한글이 많네요. 사이트워드 첫 교재로는 손색없고 큐알코드 찍어 음원활용 간편하여 엄마표영어로 하기에 편합니다. 듣고 단어쓰기.문장빈칸채우기가 있으니 어느정도 읽고쓰기 연습과 훈련이 되어있는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파닉스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어요~~ 아이가 차근차근 따라오는 중입니다. day별로 단어가 정리해서 나중에 복습할때 도움되요 단어 읽어보고 예문과 사진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뜻을 강조하는게 교재에 보이던데 꼭 뜻을 다 외워야 하는건지.. 영어식으로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점이 좀 의문이네요. 큐알코드 찍으면 원어민 음성 들을 수 있어서 스스로 하게 하는 편이에요. 한번씩 짚어주고요. 기적의 시리즈 워낙에 잘 나오니까 믿고 끝까지 진행하겠습니다 저의 아이는 올해 9살이고 8살 하반기부터 기적의 파닉스 1권부터 시작해서 지금 3권째 하고 있고요. 파닉스3권째와 이 책 기적의 사이트워드 병행중이에요.~~ 한글로 내 생각을 쓸수 있을때 이걸 시작하는게 엄마와 아이한테 편하게 진행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