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자신 없는 엄마를 위한 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 슬로래빗

아들이 그림을 못그려서 자신이없데요 학원을 보내주고싶지만 넘비싸고 ㅠㅠ 그래서 제가 그냥 기본이라도 알려줄려고 책구입했어요 책 받아보니깐 설명도 잘되어있어서 혼자서 책보고 그려봤는데 따라그릴수있었어요 아들 잘가르켜볼께요^^

쉽게 잘써져 있네요. 그림도 귀엽구요. 사실 살때는 그림을 따라 그리는게 책 자체에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책을 보면서 종이에 그리는 거예요. 첫날 보여줬더니 7살 딸아이가 엄청 집중하고 그리더라구요. 자주하면 그림이 좀 나아질거같아요. 그래도 기대를 많이 하고 사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 그리기를 잘 못하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엄마 나비 그려줘~~" 할 때까진 괜찮았는데, 점점.. 헬리콥터를 그려달라는둥 폴리를 그려달라는둥 요구사항이 많아지자 저도 난감해지기 시작했지요. 꾀를 내어 같이 그리자고 해봤는데, 그림솜씨 없는 절 닮아선지ㅜ.ㅜ 저도 어떻게 그리지 궁리하고 있으면 아이도 한참 색연필을 들고 곰곰이 생각 중... 자신없어서 주저주저하다가 결국은 "엄마가 해줘~" 가 되버리더라고요. 스티커북을 사주려고 쿠팡 도서 카테고리를 기웃기웃하다가 이 책을 발견했고요. <쉬운 그리기> 라길래 그리는걸 쉽게 설명해주는 책인갑다해서 냉큼 구입했습니다. 아 이 책, 그리기 젬병인 저희집 모자를 위한 구세주적인 책입니다(>_<)o 동물이나 사물을 단순화시켜서 단계별로 쉽게 설명해주는데 쉽게 풀이되어 있다보니 아이가 해볼만 했던지 당장 스케치북 달라고 해서 따라 그려보고 있어요. 카테고리도 사람 / 동물 / 식물 / 탈것 / 상상나라 등으로 분류가 되어있어서 원하는걸 찾기도 쉽고요. 애들 좋아하는 동물(강아지,고양이,돼지,말,곰,여우,토끼,코끼리,개구리,부엉이,나비 등등) 탈것(자동차,버스&택시,소방차,앰뷸런스,배,비행기,기차 등등)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소심하고 겁이 많은 아이라 자신없어하면 잘 하지를 않아서 걸음마도 느리게 걸었고 그리기도 엄마아빠 얼굴을 5세 넘어서 겨우 그려줬던 아이였는데요. 그 아이가 7살이 되니 여전히 그리기를 못하는 아이여서 (색칠북에 색칠하기는 꼼꼼히 해도), 제가 아무리 "꽃그리자~" 수준을 대폭 낮춰서 "동그라미 그리자~~~" 해도 뭔가를 잘 그리지 않았는데.. 이 책보고 하니 말로만 동그라미 그리자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따라하면 되는거라, 그림 그리기도 해볼만 한가봐요. 아이가 자신감 상승해서 먼저 색연필 싸인펜 찾아서 그림그리기 시작했다는게 이 책 구입하고 얻은 가장 큰 성과이자 보물이네요. 정말이지 너무 기쁘고요. 저자분께 감사드려요. 아쉬운 점은 애들 좋아하는 캐릭터(뽀로로나 폴리 등) 그리는 페이지도 있었음 하는건데ㅎ 제가 너무 욕심부리는걸까요^^;;;

아이에게 그림을 주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그리는 순서가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사람 얼굴 그리는 방법부터 동식물, 곤충, 교통기관, 로봇과 공룡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그림도 아기자기 귀엽고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스스로 보며 따라 그릴 수 있을 것같네요. 그림을 못 그리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그림을 못 그리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갸륵한 엄마 마음을 알아주겠지? ^^ 했는데... 역시 과정보다는 결과였던것 입니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의 강연을 보면 과정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미화하지만 사실 현실에서는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미화가 되는 것이고, 결과가 나쁘면 과정도 빛을 못보기에 최고의 마케팅이자 최선의 홍보는 결과라 할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금메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노력하면 다 된다는 말은 개뿔 판타지입니다. 노력해서 될 것같으면 매주 로또를 사는데 왜 당첨이 안되는건지 따져 묻고 싶습니다.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았습니다. 애미 속도 모르고 자꾸 그림을 그려 달라해서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미루고 미루고 더이상 미룰수 없는 지경이 될 때까지 미뤄보다가 너무 집요하게 요구해서 결국 책까지 사게 된겁니다. 손재주도 좋지 못하고 응용력도 없어서 인지 뻔히 사물을 보고도 따라 그리지 못하고 상상력은 더더욱 없어서 안보면 머릿속에 사물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것뿐이면 다행이게? 예술적 감각도 없어서 색상 조합도 엉망이라 평생을 패션고자로 살아왔습죠. 어릴적부터 미술잘하고 노래잘하는 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습니다. 암튼 제 유전자에 예체능은 없습니다. 미술만 못하는것처럼 말하니까 미술빼고는 다 잘하는것 같지만 독해력도 사고력도 지구력도 창의력도 논리력도 분석력도 체력도 이해력도 문장력도 표현력도 설득력도 문제해결능력도 외모력(?)도 죄다 없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그것이 알고싶다를 많이 봐서 의심력과 추리력은 남들보다 쩝니다. 상품평인지 자아 성찰의 시간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으로 그림 연습 열심히해서 애미의 드높은 위대함을 알게해주고 딸아이에게 본때를 보여주고야 말겠습니다. 망했습니다.. 애가 헬로카봇에 나오는 로봇 마이티가드를 그려달라고 합니다... 그건 기안84도 못 그릴텐데.. 애를 너무 만만하게 봤나 봅니다 이래서 제가 요즘 애들이 무섭다는 겁니다..ㅜㅜ

33갤,만 3세를 향해 하루하루 크고있는 공쥬님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설계업을 하고 있어 반듯한 선이나 도형은 익숙하지만, 유아 스타일의 그림은 전혀 소질이 없어요. 아이가 “엄마, 사자그려줘”만 해도 ㅠㅠㅠㅠ 다른 유아책 보다가 하단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된 책이구요. 이 책은 인물은 물론 동물,사물까지 유아 시선에서 쉽게 보는 형태로 어떻게 그리는지 매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첫날은 인물을 그려주고, 다음날은 동물을 그려주고. 한 3-4일 그렸더니 자연스레 “아..유아 그림은 이런식으로 그리는구나...”하고 자연스레 응용이 되더라는. 어려워보이진 않는데 막상 그리려면 잘 안그려지는 유아스타일의 그림들. 저처럼 아이 키우는 엄마,아빠들이 보면서 함께 그림을 그리면 아이의 정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이에요:) 참고하시라고 부끄럽지만 책 도착후 아이와 함께 그린 그림들 올립니다. 대부분 아이가 그려달라고 한 것,또는 그날의 일과를 아이 크래파스로 그린겁니다^^

그림 똥손입니다... 글씨는 나쁘지 않게 쓰는데 그림은 참 못그리는데 아이가 자꾸 이거저거 그려달라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근데 정말 좋아요 그림이 이렇게 흥미롭고 쉬운거였나요 ㅎㅎㅎ 저희아이 이제 44개월인데 이거 보고 곧잘 따라 그리네요 사진은 부끄럽지만 제가 그려본겁니다 그림에 자신없는 엄마들에게 추천할만하네요 아이랑 같이 그림그리는 시간이 즐겁고 또 하나의 놀이 시간이 되어서 정서 발달이나 손 근육 발달 등등 좋을것 같아요~^^

●구매이유 아기에게 첫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사주었어요 그림실력이 별로 없는 엄마라도 예쁜그림을 그려주고싶어서 그림연습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후기 제목이 '그림에 자신 없는 엄마를 위한 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예요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이 책은 어린이보다 엄마들이 더 많이 구매할듯 싶어요ㅎㅎ 목차는 크게 사람, 동물, 식물, 탈것, 상상나라로 되어있어요 그림체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따라그리기 쉬워요~ 그림은 이런식으로 그리는구나 알게 해주는 책이예요 이책으로 스케치북에 그림도 그려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 그려서 막대인형도 만들어주었어요 별거 아니지만 아이가 좋아해주니 뿌듯해요^^* 그림에 자신없지만 예쁜그림 그려주고 싶은 엄마 혹은 아빠를 위해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똥손 엄마를 금손엄마로 만들어 준 마법같은 책... 진짜 추천드려요!!!!! 6살 아들 ,3살 딸 남매를 키우고 잇는 육아맘이예요. 매번 아들이 뭐 그려달라 뭐 그려달라 이야기할때마다 네이버 뒤적거려서 이미지 찾아 대충 그려주곤 햇는데, 사실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쿠팡을 뒤적뒤적 하다 발견한 이책..! 진짜 우연이엇지만 보석을 건진 느낌입니다~~^^ 그림 그리는 순서부터 차근차근 따라만 하다보면 어느새 금손이 되어잇네요ㅋㅋㅋ 아이들이 더 잘안다고, 저희집아들이 그러더라고요. 엄마 갑자기 그림 왜이렇게 잘그리냐며ㅋㅋㅋㅋㅋ 나름대로 그려달라는것 찾아 그려주고, 아이들은 색칠하고^^ 덕분에 스케치북 한권 이틀만에 동이 낫구요~ 방학 정말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잇습니다!!!! 이책을 만드신 저자분 존경스럽네요ㅋㅋㅋㅋ 몇개의 시리즈가 더 잇는것 같아 다같이 구매할 생각이예요!! 그림을 좋아하는 유치원 아이라면 도안을 보고 직접 따라그리는 아이들도 잇을거라 생각되요! 아이들에게 금손엄마가 되고 싶으신분들 .... 만원 투자할만 합니다ㅎㅎㅎㅎㅎ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딸을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똥손이라 졸라맨 밖에 못그리구요 8살 딸래미가 비웃는 그림실력이구요 ㅋㅋ 요 책보면서 그리니까 그래두 사람의 형태를 갖춘 무언가를 그릴수 있네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 그릴줄알면 다 할수 있을거 같네요 8살짜리는 따라그리고 자기나름 변형해서 그리기도 하구요 6살 짜리는 음...관심이 없구요 원래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만 관심을 보이네요 심심하고 할거없을때 색칠공부 같은거만 했는데 이게 더 잼있어요 사실 제가 더 잼있음 ㅋㅋ 그림에 소질없으신 엄마랑 그림에 관심많은 애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거리도 만들고 좋은 놀이가 될거같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