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생목이버섯, 200g, 1팩

개봉했을 때 목이 버섯이 참 싱싱하고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희는 오징어, 목이버섯, 양배추, 대파 등등을 볶아서 먹었어요. 목이버섯은 어느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재료이다 보니 활용도가 높아서 정말 좋았어요. 목이버섯의 질감이 생각보다 좋았고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목이버섯의 맛과 향 그리고 씹는 촉감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고 국내산이라는 점이 정말 한 번 더 믿을 수 있어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남편 생일이라 잡채하려고 샀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싱싱해요

신선식품 주문은 항시 걱정되는데 쿠팡프레쉬는 대체적으로 상품에 만족해요 마트는 진열품목을 매장고객들과 겹쳐 선택되어지는거라 야채 채소가 가끔 고르고 남은 상품걸리면 시들고 안좋은것들이 배달될때가 많은데 쿠팡은 창고에서 보내는거라 더 신선해 안심되더라구요

설날에 잡채 정도는 상에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 라는 남편의 말에 하루 전날 밤 급하게 구입! 역시 딱 맞춰 도착한 쿠팡!! 목이버섯 말린 것도 예전에 시부모님이 동남아여행 갔다가 사다주신게 집에 있었지만 사다주신지도 오래된 듯 가물가물 ... 아무튼 생목이가 더 맛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일단 받아 본 소감은 싱싱해 보였고 이미 불린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라 따로 불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깨끗이 씻기만 했어요 말린 목이를 불려서 써보다 생목이를 처음 써봐서 얼마나 볶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일단 보통 느타리버섯이나 다른 버섯류 볶는 것처럼 볶았어요... 음... 목이는 잘 볶아졌는지 안 볶아졌는지 잘 알 수 없다는게 함정... 근데 원래 목이 버섯이 약간 서걱거리는 식감이 있기는 한데 오히려 오래오래 불린 목이버섯보다 생목이가 더 서걱거리는 것 같아요 싱싱한 느낌은 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식감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제가 약간 덜 볶은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잡채는 맛있게 만들어졌으니... 제 생각에 생목이 버섯은 오히려 볶는 것보다 전골류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니면 생목이라도 물에 씻어서 잠깐 담갔다가 볶아서 쓰면 서걱거리는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은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결론은... 싱싱하고 편리하고 좋지만 말린 목이만 불려서 쓰던 저에게 말린 목이 불린 것보다 식감이 생소하고 맞지 않았다 라고... 재구매는 글쎄... 라고...

막내아가 임신때 친정집ㅋ홍더하기 에서 생목이 버섯 구매해서 살짝 데쳐 초장찍어 믹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ㅋ 갑자기 그게 먹고 싶어져ㅋ 구매했어요. 그때 그방법대로 살짝데쳐 초장에 찍어 먹었는데ㅋ 역시 맛있네요ㅋ 그렇게 두끼만에 끝ㅋ 목이 버섯향이 살아있어요ㅋ

생 목이버섯은 첫째 산후조리할때 어머님이 해주신 반찬이었는데 그때부터 쭉 먹고 있어요. 살짝 데쳐서 기름소금장에 찍어서 먹으면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특히 여기 목이버섯은 향이 끝내 주는데요. 한번 드셔보세요. 저처럼 비싸도 한번씩 사게 되실거에여^^

싱싱한 목이버섯입니다. 양이 넉넉하고 좋아요. 잡채할 때 한 팩 다 넣었더니 잡채 소분을 해도 목이버섯 양이 엄청 많네요. 손질해본 적이 없어서 식초물에 담가놓고 사용했는데 냄새 없이 잘 먹었어요! 목이버섯 사신다면 추천드려요.

씻어서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라탕할때마다 넣어먹는데 엄청맛남 싱싱해요 시간이없어서 마라탕했을때의 사진밖에 없지만 다음에 재구매할때 싱싱한샷을 올려야겠어요

상태 진짜 좋아요 음식에 들어 있는 건 많이 봤은데 직접 사서 쓰는 건 처음이에요 열자마자 귀 있어서 놀람ㅋㅋㅋㅋ 탕수육이나 잡채에서 먹을 땐 꼬부랑 거려서 왜 귀모양이라는 건가 했는데 진짜 귀모양이어서 신기했어요 ㅋㅋㅋ 식감도 좋고 싱싱해서 일주일됐는데도 아직 멀쩡해요

음식에 여기저기 넣을수있어요 별다른 향도없고 맛도 느껴지지않아서 그래서 어느음식이든지 넣을수 있어요 식강이오독오독하게 좋고 깔끔해요 저는 이버섯 마트보다 더 훨씬더 싱싱해서 너무만족합니다 손질할게없어요. 그래서 이제품 자주이용하고있어요 대만족입니다 무조건 재구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