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꽈리고추, 150g, 1봉

백종원 꽈리고추 닭볶음탕 해먹으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채소패키지이고 내 외부 흡집없네요 ㅎㅎ 상하거나 얼어서 젖은거 없이 신선하구요~! 소고기 사다가 장조림으로 해도 맛날것 같습니다! 아니면 메추리알 장조림도 좋구요! 주말에 여러가지 부재료 사다가 담궈야겠네요~ ^_^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새송이 버섯과 함께 반찬 만들었어용 만든 즉시에는 매워서 혼났는데 하루 지나니 괜찮네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격대비 양이 참 적네요.

종종 매운게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연하고 신선했어요~ 여려 보여서 방심하고 먹었다가 아후후~ 바람 불었네요 ㅋㅋ 큰건 두세조각으로 가위로 썰어서 납작 사각오뎅이랑 볶았어요. 다들 오뎅볶음 쯤은 잘 하시겠지만 저는 워낙 귀찮은거 싫어해서 ㅋㅋ 제가 해먹은 간단한 레시피를 공유하자면,, 올리브유 두르고 간마늘 있으면 좀 볶다가(없음 패쓰) 꽈리고추 넣고 숨이 살짝 죽을때까지 볶아요. 오뎅 넣고 좀 볶다가 불 줄이고 간장 두 숟가락, 미림 한 숟갈, 설탕 한 숟갈, 후추약간 넣고 다시 불 중간정도로 볶아요. (저는 고추 한봉지랑, 오뎅 세장 요리했어요)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방울이나 참깨 뿌리면 끝!!! 귀찮다더니 뭐가 좀 많이 들어가네요 ㅋㅋㅋ 완전 맛있으니 해보세요~~

명절에 꼬치산적 만드려고 구매했어요 기존에는 꽈리고추를 안넣었었는데 꼬치전에 꽈리고추를 넣으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식감이 좋다해서 넣어봤어요 지난번에 로켓프레쉬백으로 시켰더니 꽈리고추가 아이스팩에 닿아 와서 죄다 흐물해지고 변색되서 받자마자 버렸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할수없이 그냥 일반박스로 시켰어요 받아봤더니 상태 좋게 왔어요 꼬치산적 재료는 맛살 꽈리고추 단무지 새송이버섯 파 햄 이 들어갔어요 꽈리고추랑 버섯은 살짝 데쳐서 넣었어요 버섯은 자른담에 데쳐야해요.통으로 데친 후 자르면 미끄덩거려서 자를수가 없더라구요 위의 재료 순으로 꽂은 후 부침가루를 묻히고 툭툭 털어 ㅡ낸 뒤 (쌀부침가루를ㅈ사용했어요. 안그래도 살찌는 명절인데 소화도 잘되고 살도 덜찌고 건강하게 쌀부침가루 강추!) 소금후추를 넣고 휘저은 계란물을 입히고 예열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현미유를 사용했어요. 발화점이 높아 튀김요리에 적합하고 건강한 식용유이지요.대신 비싸지요ㅠ) 중불에서 조리했어요~~~

꽈리고추 예전에는 그닥 안좋아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입맛은 자꼬 변하는거라고 지금은 누구보다 잘먹쬬 특히 엄마가 오징어채+꽈리고추 아니면 마늘쫑+꽈리고추 이캐 볶아주시면 고추는 쏴악 골라내고 마늘쫑과 오징어채만 골라먹었는데 말이죠 아마 지금은 뭣뭣하고 함께 볶지않고 꽈리고추 단독으로 뽂아주셔도 잘먹을듯여. 감히 엄두가 안나는게 혹 실패할까봐 걍 양념이 첨부터 있는데다 넣어먹습니다 꽈리고추 특유의 향이 넘좋은데여 익으면서 쪼글쪼글해지는건 볼품없지만 쪼그라들면서 그 속으로 양념이 베어 짭잘해진맛으로 먹습니다 어머 얘기하다보니 급 그것도 먹고싶네여 중간크기 멸치랑 꽈리고추 뽂은거ㅠ 반찬가게라듀 뛰어가얄판 국내산 꽈리고추 한봉지는 150g으로 저한테 온것의 총 갯수는 31개입니다 사진중간에 맛이간거 한개 있어여 그거 하나 버리고 다른건 싹 다 말짱합니다 색이 선명하고 크기는 제각각이에욤 매운음식에 넣을꺼라서 가위로 한입크기로 썰어 돼지껍데기랑 볶았는데 밥반찬으로 맵짠맵짠한 맛이 입맛 훅 당기고 그렇습니다 ⭐  ⭐  ⭐  ⭐  ⭐ 꼭지는 어떤건 잘떼어지는데 어떤애들은 질겨서 깨끗하게 말끔히 안떼어지고 동그랗게 남아있어여 씻음서 완벽하게 떼어냄! 귀찮게하넴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볼때마다 다르더라구여 필요없을땐 싸더니 꼭그냥 살땐 또 올라있고 사고나면 내려가있곸ㅋㅋㅡ.ㅡ 맛있어서 걍 입닫 잘먹습니다

집반찬으로 오래두고먹는 멸치볶음에 감초역할! 꽈리고추 ~^^ 살짝 매콤한향이 나면서도 아삭아삭하고 익으면 더맛있는 꽈리고추 다른것 필요없이 잘씻어서 장조림이나 볶음요리에 좋은것같아요 자주먹진않지만 가끔 먹는데 로켓배송으로 편하게 받을수있어서 너무좋았네요ㅎㅎ 싱싱한건 고추 꼭지를 제거할때 고추씨가 보이는데 그씨가 하얗거나 노랗거나 하면 싱싱하고 혹시 어두운색이돌면 오래된겁니다! 싱싱한물건 잘받았어요 생각보다 양많아서 반찬만들구 절반 남았네요ㅎㅎ 좀더 작은양으로도 더 저렴하게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꽈리고추를 매일 자주사지는 않아요. 예전에 청양고추를 너무많이 먹어서 위가 어느날부터 아프기시작했어요. 제가 좀 심할정도로 청야고추를 먹은건 사실이에요. 저는 고추를 좋아하는데 꽈리고추로 주로 해먹는요리는 문어다리와 꽈리고추를넣고 조려먹는거에요. 간장에 조려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꽈리고추에는 비타민도많고 문어와 잘어울려요. 가끔은 꽈리고추에 찹쌀가루를 묻혀서 살짝쪄서 양념에 무쳐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아들이 좋아하는 간장조림요리했어요. 꽈리고추 여러분도 사보세요 맛나요~^^

꽈리고추 장조림 하는데도 쓰고 멸치볶음 하는데도 쓰려고 처음 주문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꽈리고추 답게 쭈글쭈글 하면서도 탱글탱글 선명한 녹색빛을 뛰고있었어요 평상시에도 꽈리고추는 잘안먹는 타입이지만 비타민 많다고해서 좋아하지는 않지만 꽈리고추의 매력을 느끼는중이예요 다음에는 꽈리고추 찜 도 한번해봐야 겠네요

꽈리고추 맛에 훅 빠져가지고 웬만한 음식에 대여섯개씩 넣은다음 지지고볶고 끓이고 글캐해서 한봉지150g을 거의다 먹어갑니다 초록초록스런 봉지에 담겨져왔는데 겉에서 속안을 들여다볼수가 있어여 일단 고추들 꼭지가 검으튀튀 하지않은 상태라 햅격‍☺ 봉지에서 들여다보면 캄캄해서 지대로 볼수가없음. 봉지개봉!! 상태좋습니다 크기도 대부분 일정해여! 사진 중간에 세개의 꽈리들이 얹어져있는데 크고굵은것 한개 중간에는 보통의 꽈리고추 크기. 저게 가장 적당하면서 맛이있쬬. 맨 마지막에 있는 저 꽈리고추는 첫번째와 달리 가늘가늘 하잖아여 오히려 저런애들이 맛있더라구여 넘 크거나 굵으면 질기다고 해야하나?! 넘 오래자랐나?그래서 또 늙은고추인가-_- 무튼 가운데 고추를 중심으로 양싸이드 애들은 계중에 큰놈으로다가 비교해본것이니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꽈리고추만 볶은건 글쎄여?! 쪼꼼 아쉽잖아여 어울릴만한걸 찾아서 넣어야 하는게 가장 만만한게 멸치아닐까욤?! 메추리알도 좋고 오징어포나 채도 잘어울려여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맛이가 있는 조합은 마늘쫑 아닐까 싶습니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질기지않고 씨도 안골라내고 싹 다 걍 넣었는데 마늘쫑과 잘어울립니다 꼭지를 죄다 다 따서 보관하고여 키친타올에 꽁꽁 싸서 지퍼백에 넣습니다 물론 하루빨리 먹어치우는게 답이지만여 깨도 넉넉히 뿌린다음 밥반찬이나 면 먹을때 곁들이기에 뙇좋습니다 여름이 제철인 꽈리고추 곧있음 더 파릇파릇 싱싱하겠네여

소고기장조림 할때는 저는 통마늘이랑 꽈리고추만 넣어요 메추리알을 넣으면 간혹 부서져서 노른자때문에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저희 가족들은 메추리알 장조림은 메추리알만 따로 해야 잘 먹거든요 꽈리고추가 간혹 칼칼한게 섞여있어요 그래서 더 풍미를 좋게하고 느끼함도 잡아주고 맛있네요 양도 150g이 필요했는데 딱 맞게 포장되어 있어서 안성맞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