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깐쪽파, 500g, 1봉

안녕하세여 럭희에여^^ 캔맥주 사러 마트갔다 개깜놀여 쪽파가 26,800원 쿠팡서 자주 가던 쪽파집이 있었는데 단종된거 같아여 적은용량 한번 구매 동치미에 사용했구여 큰용량 다시 주문 파김치 담았어요 이리 만드니 매일 집밥 먹는 인간 같네여 동치미나 파김치는 소비가 빠르지 않아도 부담이 적고 파김치야 익어도 찌개에 사용가능하기에 떨어짐 담아여 로켓프레쉬로 백오이,부추,깐쪽파 센스돋게 아이스팩은 넣지 않으셨네요 굳! 다 신선하게 잘 받았어여 흙쪽파도 있었지만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거라고 아 흙쪽파 시러여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는편이구여 동치미는 곰곰친환경 무에 야매레시피 남겼구여 깐쪽파는 찹쌀풀 사용시 좀 더 감칠맛이 돌져 찹쌀가루가 있었지만 심플하게 담아봐요 까나리액젓에 쪽파 절인후 고춧가루,설탕 또는 매실청 김치류는 설탕은 좀 비추여 나중 끈적끈적 해지는게 전 별루더라구요 물엿,올리고당 사용하셔도 되구여 전 아가베시럽으로 사용했어요 파김치만큼 세상 쉬운 김치는 없을듯요 짜장면에 파김치는 예술이져 짜장면 먹은지가 언제적인지 나머지 깐쪽파는 무생채에 다 때려넣어요 양념은 소금간 하셔도 되구여 전 까나리액젓,마늘,고춧가루 아가베 사용여 식초,참기름은 일단 안했어요 식초나 참기름은 조금씩 덜어먹을때 그때 기분 따라서여 스뎅대야에 폭풍 무친후 찬통에 담고 남은 양념이 아까워요 밥 반그릇,엄마표 참기름,동원참치 막막 비벼요 고추장도 조금 들어감 맛있는데여 다 먹어서 오늘 주문하려구여 청양고추 몇개 꺼내어 최후의 만찬인냥 깨끗이 먹었어요 쪽파는 따뜻한 성질의 채소라 겨울,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아요 쪽파 효능이야 요즘 세상 검색만 해도 나오니 닥칠까해요 노동의 가치를 본다면 깐쪽파져 다들 맛있게 조리해드시구여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가여

시어머님이 해마다 동치미를 맛있게 만들어 주시는데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갈수록 맛이 달라지네요ㅠ 그래도 큰통으로 한통 주셔서 겨울동안 맛있게 먹었어요 다 먹고 나니 이번엔 나박물김치가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나박물김치 담그려고 무랑 배추는 먼저 구매해놓고 쪽파 입고 될때까지 오래 기다렸어요 사실 설전부터 물김치 재료인 배추며 무를 보고 있었는데 설이라 그런지 채소들이 거의 품절이였어요 그나마 배추랑 무는 며칠만에 재입고 떠서 바로 구매했는데 깐 쪽파는 재입고 될때까지 한참 기다렸네요 다행히 이틀만에 입고되서 구입한 채소가 싱싱할때 만들수 있었어요^^ 요즘 파값이 너무 비싸졌어요 쪽파며 대파까지... 귀한 파라 그런지 더 맛있는 느낌이 드네요 ^^ 농산물은 복불복이 좀 있는편인데 이번에 배송된 파는 깨끗하고 깔끔하고 크기도 딱 적당한 파예요 썰면서 냄새를 맡아보니 향도 아주 좋아요 오늘 점심에 잔치국수가 땡겨서 미리 육수 만들어 놓고 배송온 파송송 썰어서 양념장 만들었는데 파가 맛있어서 양념장도 아주 맛나게 되었네요 파값이 좀 다운되면 파김치 담그면 아주 맛있을것 같아요 코로나로 가족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반찬 만들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예요 그나마 장은 쿠팡에서 볼수있어서 정말 좋아요 요즘은 거의 1일 1쿠팡 이네요^^ 주문 21년 2월 15일 가격 3.480 원

리뷰는 솔직히 ^.~ 이번에 쪽파들어가는 반찬들이 겹쳐서 급히 샀어요~ 완정 싱싱은 아니였지만 물러있다거나 막 엄청 시든건 아니라 나름 괜찮은걸로 보내주셨어요 보리새우반찬과 무나물에 깍두기에 쪼금씩들어가서 잘 요긴하게 썼어요~

설 즈음 쪽파가 시장이고 마트고 너무너무 비싸 무서운데 쿠팡에서 손질되어 있는 쪽파 비교적 저렴하게 샀네요. 이요리 저요리에 조금씩 잘 응용해서 먹었습니다^^

예전에 쪽파를 ㅋㅋㅋ 김치쪽파를 주문했는데 양념이랑 딸린 썩은걸보내고 화가 치밀어 리뷰에 엄청 욕아닌 욕을하고 그생각이나네 갑자기 요번 쪽파는 그냥 싱싱한거같네요 ㅋ 슬슬 물김치 다잡솨가는중이라 51살 입맛 까다로운 어린이를위해 아침부터 서울식 나박김치를 만들어야 하는데 쪽파는 꼭 들어가야한답니다 뻘 .... 당근에게 장난을 치면서 그냥 만들어보았는데 맛있어져라는 기도만 ㅋㅋㅋ

생각보다 신선하게 도착했어요ㅎ 무르거나 상태 안좋을까 걱정했는데 이정도면 괜찮은거같아요 요즘 대파도 쪽파도 다 비싸서 다 품절이라 요거 샀는데 쪽파넣고 간장양념 만들어서 두부부침에 얹어먹었어요ㅎ

님들은 혹시 먹방시청 하시나욤?! 하신다면 이런방송 보신적 있으세여? 음식먹으면서 큼직큼직한 대파 한손에들고 밥한숟가락 먹고 대파한입 크게 앙앙 치키니 한입 먹고 대파 한입 앙앙ㅋㅋ 그장면이 넘 생소하고 희안해서 몇번을 돌려봤네여 저도 평소 한 파 하는 사람인데 글타고해서 한손엔 젖가락 반대편 손엔 대파를 들고 식사하지 않거던여 아하긴 나님은 양파를 죽어랏먹지-.-ㅋ 무튼, 쪽파상품평에 웬 대파얘기냐 하실수있는데 제가 이번에 쪽파 구매하면서 파릇파릇하니 상태가 그런데로 만족스러워 식사때마다 몇개씩 깨끗이 씻어서 먹었거던여 우왕굳 좋은데여?! 진득진득한 액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일반파와 달리 굵기도 얇고해서 먹는데 불편하거나 비위가 상한다거나 그렇지않더라구여 이게 결국 파가 싱싱하니꽌 가능한거지 안그랬으면 날로 안먹었게쬬'-' 쪽파 구매하기전에는 살짝 데쳐가꼬 돌돌말아서 초고추장 찍어먹어야지 룰루랄라~ 이랬었는데 그럴게없음ㅋ 걍 날로 다 먹을판 볶음면 먹을때도쫑쫑 썰어가꼬 곁들여먹고여 고기에도 대파대신에 쪽파를 넣어봤습니다 익으면서 훅 쫄아드니꽌 길죽길죽하게 ⭐  ⭐  ⭐  ⭐  ⭐ 쪽파는 아시다시피 대파와 실파 사이의 뙇 중간 굵기로 부드럽고 연해서 제가 앞에 얘기했듯이 날로먹어도 무방하고 살짝 데쳐먹어도 맛있는데여 쪽파는 알리신이란 성분으로 인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 혈전이 생기는걸 막아주기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니꽌 적당히 자주 먹으면 좋겠네여 ♡♡♡♡♡ 여자의 육감이란 츠암ㅋ.ㅋ오늘 오실것같았는데 진짜오신 울럭희님 앞으론 벌대신 무한사랑 드갑니다 앗글고! 돼지랑 헤어엣센스 낼과 낼모레 도착예정이욯ㅎㅎ 조금만기다려주세여(저도럭희님며칠기다렸으니깐여 흥!)

깍두기를 담으려고 주문했어요 이번에도 싱싱하고 깨끗한 파가 왔네요 파향도 좋고 끝부분도 깔끔하네요 깍두기도 맛있게 된것 같네요 주문 21년 3월 8일 가격 2. 580 원

이것저것 끓여먹는 음식이 많아지고 모든음식에 파를 거의 다 넣어 먹기때문에 은근 소비가 빠른것같네여 파 많이 먹는거 좋은데 상관없겠쬬뭐 대파하고 쪽파 둘다 구매해 놓고 먹으니꽌 어떤 음식이냐에 따라서 쪽파면 쪽파 대파면 대파 구분해 넣어 먹기는 편하고 잘은 모르지만 먹다보면 확실히 대파가 들어가서 맛있는 음식이 있고 쪽파가 드가야 좀 더 깔끔한맛이 나더라구여 근데 문제는 파의 양이 적지않다보니 시들시들해지고 키친타올로 꽁꽁 싸매 보관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기가 촉촉히 생기더라구여 흰부분은 서서히 노릿하게 초록초록 부분역시 점점 노랗게 그래서 대파냐 쪽파냐 둘 놓고 이번엔 쪽파 선택했습니다 그람수도 선택할수 있어서 좋아여 좀 더 적은양을 사서 먹고 또 사먹으려고여 파상태는 걍 끝납니다 완전 파릇파릇 살아있는듯 매우 싱싱해여 뭐하나 버릴것도, 벗겨낼거 1도없이 걍 깨끗이 씻어먹기만 하면 끝일정도로 완벽합니다 여태 매번 이캐 완벽하진 않았고여 대부분 다 좋았지만 한두뿌리 정도는 상태가 쫌 덜좋은? 그랬었는데 이건뭐 당췌뭐 나무랄게 전혀없어여 맵기는 글쎄여ㅎㅎ글고보니 매운지 안매운지 그걸잘 몰겠네여 걍 이번엔 날로먹진 않았고 돼지김치찜에다가 좀 넣고 다시금 불붙은 떠뾰끼에 넣어먹느라 양념에 버물버물해서 파 특유 향긋한향이 멤돌뿐 매운지는 잘 근데 쪽파보다는 대파가 더 매운거 아닌가여? 지금 배송온 상태 그대로 두고ㅋ 세네개씩 뽑아먹고 있어여 물에 세척하지 말라네여?! 보관법이 너무 다 다름ㅠ 양이 얼마안되 걍 이캐 먹고 치웁시다

쪽파 산지 며칠안된거 같은데 몇뿌리 안남았길래 또사러왔습니다 요새 쪽파 넘넘 맛있어여 반찬가게에서 파김치 1kg사왔는데 당연 금방 무쳐 판매하는거☺ 날김치라 이걸 푹 익히는데 며칠을 또 기다려야 하나 싶었고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면서 자연스레 입으로 드갔는데 읭 그냥 먹는데도 맛있더라구여 날김치인데 말이죠ㅎㅎ 면 먹을때마다 꺼내먹다보니 익혀?! 며칠을? 익힐게 없어여 거의다먹어섷ㅎㅎ 드뎌 나님의 입도 슬슬 날김치까지 받아들일수 있는 능력이 생긴건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담궈먹어야하나? 그 순간은 그랬는데 막상 파가 도착하니 여기저기거기 넣어먹을때가 줄을 서있네여 그래서 걍 파김치는 사먹는것이야!! 담궈먹는거아니지!! 라면서ㅎㅎ 라면에도 불끄기 10초전에 두뿌리넣고 볶음면 먹을때도 한입크기로 잘라 걍 집어먹고여 매운맛을 부추겨 더 맵지만ㅎㅎ싱싱한게 씹는맛도 있고 넘 맛있게 신선한 맛으로다가 잘먹고있습니다 고등어조림 하는데 감자를깔아벌일까? 무를 깔아볼까 무가 낫겠쬬? 곧죽어도 나님은 감자파인데 이러고막'-' 양념장을 만드는데 대파보다는 쪽파가 나을것같네여 깨끗이 씻어가꼬 가위로 대충그냥 쫑쫑쫑 썰면 끝이니꽌여! 어떤 음식이건 파가 드가는것과 안넣은거 맛의 차이가 나다보니 파는 떨굴수가 없는 식재료중 하나인듯여. 청양고추에 빠져서 모든음식에 넣어 먹어왔다면 먹어도 너무많이 먹어서ㅎㅎ잠시 쉬어가는 타임이고여 요새는 이 쪽파를 많이 먹고 사네여 쪽파는 머리결과 모낭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당연 탈모예방이 되겠쬬 언제부턴가 탈모는 50~60대 남성들뿐만 아니라 젊은층 글고 여성들도 고민이신분들이 많다잖아여 쪽파 많이들드세염! 글고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답니다! 피부미용에 좋다니 눈이번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