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딘 톰스패밀리 동결건조간식 캣 트릿 열빙어 80g, 1개

울 냥이가 열빙어에 빠지더니 헤어나오질 못 하네요. 처음엔 먼가 어리둥절하며 안 먹더니 지금은 하루에 하나 안 주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와서 얼굴을 비벼대고 부엌으로 가자고 보챕니다. 이 제품은 일단 가격이 예술이죠. 다른 회사 제품 하나 값에 두 통을 줍니다. 멋는 것이 너무 싸도 좀 깨름직하긴해요. 근데 먹을 때 부숴주다 보면 다른 회사 퀄러니랑 크게 다른건 못 느끼겠더라구요. 결정적으로 냥이도 아주 잘 먹습니다. 좀 짠 듯한 냄새 나는데 그래서 먹고 나면 물을 주기도 하지만 냥이가 먼저 물을 찾습니다. 암튼 냥이가 환장하는 간식을 찾게되서 기쁘네요~!!

냥이가 엄청 잘먹습니다 열빙어는 처음 주문해서 안먹을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주문한건데 엄청 좋아해줘서 뿌듯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넘 좋아요 근데 단점은 가루가 많이 나온다는것 이건 어쩔수없는 단점이긴 하지만요 ㅋㅋ 여튼 추천이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호불호가 좀 있고 가격이 비싸서 오래 고민하고 샀습니다ㅠ 근데 고민 왜했나하네요ㅋㅋ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바닥에 떨어진 알까지 ㅠ 싹싹 먹네요 멸치류를 잘먹는다면 한번 사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통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지않네요 상품정보에 나와있는 유통기한을 보고 파악해야합니다 어차피...한달도 안돼서 다 사라질거같지만ㅋㅋ

고양이 두 마리가 통보더니 폭풍 기대!! 맛잇게 잘 먹어서 재구입 햇어요!

새끼 길냥이도 잘 먹어요!!! 어미냥이가 저를 너무 경계해요 ㅠㅠ 그래서 어미는 안 먹지만 새끼는 먹어요 그리고 열빙어가 생각보다 크고 개수는 별로 없어요 없는 형편에 길냥이 챙겨주기에 가성비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바닥에 가루 떨어지는건 감수하자. 주인님께서 좋아하신다.

열빙어 트릿은 누워있던 고양님도 벌떡 일어나게 합니다

저희 고양이 눈 돌아간 거 보이세요?? 주자마자 미친듯이 먹방 찍었어요. 한 마리는 원래 명태나 멸치 같은 걸 엄청 좋아하고 잘 먹어서 이것도 잘 먹어요. 다른 한 마리는 원래 저런 걸 거들 떠 보지도 않아서 냄새 맡고 휑하니 가 버렸어요.ㅠㅠ 평소에 생선에 관심이 없는 고양이분들은 먹지 않을 듯 합니다... 아무튼 먹는 소리도 너무 귀엽고 모습도 넘넘 귀여워서 계속 주고 싶어요. 생각보다 크기가 엄청 커서 징그럽답니다. 크기가 커서 하나만 줘도 밥 한끼 열량 될 듯해요.

일단 맛있습니당. 냥이 강쥐 한마리씩 키우는집인데.. 강쥐는 나름 먹는데 냥이가 장난감 취급만 하네여.. 엄마는 비린내 난다고 주지말라 난리고요... 결국 제가 먹기로 햇습니다..슬프네요..그래도 맛은 있어요.. 술안주도 가능할지도.. 사람이 먹어도 되겠죠 이거..

처음엔 안 먹더니 (먹을 줄 몰랐나봄..) 제가 부셔서 줘보고 물에 살짝 불려서도 줘봤는데 처음엔 그냥 저냥이더라고요. 그치만 생김새도 큼직하니.. 조금만 힘주면 톡 하고 잘 부서지고 생각보다 부스러기도 많이 안 나오길래.. 다양한 식감의 간식을 먹이고 싶은데 부드러운 것만 줘서 그런지 먹질 못하다가 (흥미는 있었음ㅋㅋㅋㅋ) 두번째로 약간 배고파 보이길래 작은 한마리 꺼내서 입에 대주니까 그래도 이번엔 씹으려고 노력하더이다ㅋㅋㅋ 이때다 싶어서 3등분 정도로 간식그릇에 부숴주니 아샤샥아샤삭 잘 깨물어 먹네요. 핥아보기만 하고 휙 가버리는 고양이들 집사님들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씩 방법이나 때를 달리해서 급여해 보세요♡ 잘 먹어주니 뿌듯하고.. 아빠께서 보시더니 안주거리 같다고 구워먹으면 안 되냐고 그러시는데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먹어도 상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만.. 야옹이가 잘 먹고 있으니 양보하는 걸로!! 아 생각보다 크기는 좀 큰편이었고 의외로 냄새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어요! 비린내 거의 없고.. 그냥 건 멀치? 그런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