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수입] 클린 웜 코튼 오 드 퍼퓸, 60ml

올리브영에서 무심결에 향 맡아봤는데 한번에 반해버린 향수~~ 클린 웜 코튼 60미리 구매했어요 ㅎ 오프라인 온라인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ㅎ 훨씬 싼가격으로 구매해서 괜히 뿌듯하고 기분 좋아지네요 ㅎ 빠른 배송때문에 더더 기분좋은~~ㅎ 세탁한뒤~옷에 남겨진 세재향~~ 다들 무슨 향수 쓰냐며 한번씩 꼭 물어봐요 잔향이 오래갑니다 ㅎ 그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적극 추천여~!

구매후 만족하며 사용하고있어요♡ 2020.6.23 재구매전 리뷰 ^^ 양이 얼마 안남아서 재구매예정입니다. 오전에 외출전 뿌리고, 오후 중간이나 기분전환하고 싶을때 한번 더 뿌려주는데 ^^ 기분전환은 확실히 되는 편입니다. 여름용 향수는 아니지만 많이 무거운 편이 아니어서 첫째 아들과 둘째 딸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향수스러우면 아들이 꺼려하는데 섬유유연제 향과 비슷해서 많이 좋아하네요♡ ^^ 곧 재구매하려고 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들고다니면서 사용합니다. 뭔가 익숙한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요. 남여공용으로 사용할수 있을만한 향이예요. 상큼한 향은 아니라서 상큼한 향 좋아하시는분들은 안좋아하실것 같네요. 지속력이 긴 편이고 또 재구매 생각있어요.

오잉. 저 10년전엔가 성년의날때ㅋㅋㅋ이 향수를 선물받았었거든요. 그땐 웜코튼 향을 별로 안좋아했고 오히려 쿨코튼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웜코튼이 너무너무 좋네요ㅎㅎㅎ신기하네요. 비누향은 아니구요 세탁물 냄새에 가까운것 같아요. 향알못입니다ㅠ 뭔가 동네 코인빨래방 가면 날것같은 세탁물 냄새인데 이상한 향은 절대 아니고ㅋㅋㅋ 세탁한 그.. 깨끗한 옷냄새인데.. 뭐시냐.. 좀 향수만의..냄새에 대한 상상력같은거이...더해져가지고.. 이뻐진 향이다.. 그렇습니다ㅋㅋㅋ 웜코튼이야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드럭스토어가면 시향도 쉬우니 맡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ㅎㅎ 요새 바틀 디자인 바뀐것 같은데 상품샷과 같은 예전걸로 도착했구요 전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이 부드러운 비누덩어리처럼 보여서 너무 좋아요. 다만 앞부분에 스크래치가 있는 상품으로 왔어요 마음의 상처.. 매일 쓰고 다쓰면 또 쓰려구요ㅋㅋ 사진은 아무 상관없는 저희집 고양이에요

중3때 올리브영만가면 이거 냄새만 맡아서 너무 좋아서 시향지에 뿌리고 집에갔는데 잔향도 좋아서 돈 모아서 20살 되서야 샀어요! 클린 향이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기도 해서 올리브영가면 8만원해서 엄두가 안났는데 4만원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아무튼 이 향은 너무 만족합니다!

예전에 한참 쓰던 향수인데 오랜만에 또 사봤어요 향은 누가 맡아도 좋은 비누향&세탁물향인데 진한 향수들이 부담되는 분 혹은 빨래향 좋아하시는 분은 꼭 사세요 필수템임 남자친구가 갑자기 집 앞에 찾아왔을때 누가 봐도 향수뿌린거같은 향은 뿌리기 부담스럽고 이제 막 씻고 나온척 하고 싶을때 뿌리기 좋은 느낌이랄까

이 향 너무 좋아요 근 1년 살까말까하다 샀는데 진작 살껄!!! 근데 가격 왜이리 내려갔어요?? 전 44.5주고 샀는데 미리 쟁여놔야하나... ㅠ 다른 디올 샤넬향수랑 다르게 많이 뿌려도 시간 좀 지나면 좋아져요!!! 지속력은 어디에 뿌리느냐에 다른데 퇴근할때쯤까지도 남아있기도 해요 전 이 향수는 한번 뿌릴땐 많이해요 ㅋㅋㅋ 5~7회정도? 근데 가지고 다니면서 중간중간 뿌려주면 더 좋을듯 ! 다른 향수는 2번만 뿌리는 편이에요 가격 급 싸져서 후기 남김 ㅠㅜㅠ

▶상품명 : [공식수입] 클린 웜 코튼 오 드 퍼퓸, 60ml ▶구 성 : [공식수입] 클린 웜 코튼 오 드 퍼퓸, 60ml ▶구매일 : 21.01.09 ▶로켓배송 : O 21.01.10 도착 ▶구매가격 : 44,240원 √ 후기 또는 장점과 단점 : 향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ღ'ᴗ'ღ 처음 뿌릴 땐 알코올 향이 진해서 정품이 맞나 싶었지만 알코올 향이 날아가고 전해지는 진한 파우더 냄새가 너무 좋아요 오드퍼퓸이라 그런지 4~5시간만 지나면 날아가서 아쉬운 감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한번 뿌릴 때 많이 뿌리게 되는 것 같네요 60ml라 금방 사용할 것 같지만 사용하는 동안 포근한 향으로 기분이 좋을 거 같아요

늘 쓰던 깨끗하고 상큼한 세탁향 향수 여름에 더 잘어울리는 시원한 향인데 왜 이름이 웜코튼인지는 모르겠음 무거운 향은 아닌데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음 세탁 후 뽀송하게 마른 섬유에서 날법한 상쾌한 세탁향. 호불호 없을거라 생각한 향인데 은근 호불호 갈리는듯 (아빠가 독하다고 싫어함ㅋㅋㅋㅋ) 향이 엄청 오래가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옷 벗을때 잔향이 은근 남아있음 비슷한 향의 섬유 향수로는 러비더비 보솔레이가 있어서 번갈아 뿌리는 편 여기저기 다 찾아봤는데 60ml는 쿠팡이 제일 싼듯 5.19에 39600원에 구매했는데 그새 가격이 쪼끔 올랐네

웜코튼만 거의 열번째 구매하고있는 사람입니당 옛날엔 유명한 로드샵에서 구매했었는데, 본체 리뉴얼되면서 구형본체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쿠팡에서 구매하고있습니당ㅎㅎ 다른댓글들 보면, 향이 다르다 정품이 아니지않냐 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쿠팡에서만 5번이상 구매했구용 저는 단한번도 향이 미심쩍거나 달랐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물론 초반 알콜향이 강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편안한 향이 나는거라.. 오히려 초반에 알콜향이 덜했던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땐 지속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었구요. 암튼! 전 이거 4계절(아주더운여름빼고^^;) 뿌리고있고 주변사람들도 섬유유연제 뭐쓰냐~ 세제 뭐쓰냐~ 라는 질문을 수도없이 들어볼 정도로 많이들 좋아하는것같더라구요 ㅋㅋ 코튼향 좋아하시는분께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