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육포는 제가 여태까지 먹어온 육포와는 전혀다릅니다.
거대한 900그람 체급에서 뿜어져나오는 포스는 먹는 이를 주눅들게할 정도입니다.
손으로 쭈압쭈압 찢어서 한조각 두조각 먹다보면 육포이면서 몬가 촉초그리한... 그런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그만 한두조각 들어있는 그런 육포가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육포계의 헐크... 아니 타노스라고 하는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너무 커서 주위 몇분께도 나눠드렸는데 모두들 쌍따봉을 날리실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아 너무 맛있쩡...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19-08-12
언제 떨어질지 모르지만 또 사 먹어야지요.
양과 품질 두가지 다 100퍼 만만족!
나이 들면서 단백질 섭취 반찬으로만 챙기려면 불편해서 육포 한번씩 먹습니다.
홈쇼핑서 파스 만한 포장지에 쬐끔 든거랑 코스트코에서 번갈아가며 사 먹는데 택배 받아 포장지 뜯어보고 두 번 놀람.
~양이 많아 놀라고, 혹시 싼게 비지떡이면 어떻하냐 의심하고 먹어보니 맛이 좋아서 또 놀랐음.
에궁, 손 아프요. 다 자르려니.
술시, 술 들어가게 하네요.
2019-11-16
맛있는 왕사이즈 육포
타제품 ㅁ육포 두번 구매해 먹다 너무 감질나서 이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가격만 봤을때 피부적으로 너무 비싸게 느껴졌지만
10g당 가격으로 비교하면 전혀 안비싸요
24×18크기 육포가 3장 그보다 조금 작은 육포2장 나머지 1장은 훨씬 쬐금한 사이즈 모두 900g이에요
또한 지난번 제품은 컷팅되어서 먹긴 편하지만 찢어먹는 재미도 없고 두번짼 너무 질긴 심줄같은게 너무 씹혀서
이제품으로 갈아탔어요
큼직하니 쭈욱쭈욱 찢으면 너무너무 먹음직스러워 침이 줄줄 꼴깍꼴깍 ㅋㅋㅋ(쭈욱쭈욱 찢기보단 가위질이 더편함)
갱년기 들어서니 자꾸 주전부리가 생각나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은 육포고유의 조미맛이 나지만 식감은 정말 부드랍고 참좋아요 전혀 질긴거 1도 없어요
미식가 아들도 넘넘 잘먹어요
양도 푸짐해서 두고두고 먹을거같네요
다만 컷팅하는게 귀찮을 수도 있지만 맛이기만 하다면 그쯤의 불편함은 참아야겠죠
더먹어본후 업로드 할게요
제가 쿠팡매니아 인데..
항상 지극히 개인적 관점으로 적어야 하니
부담이 되어 댓글을 안남겼는데..
이 제품은 참 맘에 들어서 적어봅니다.
제 글에 의지하지 마시고 전체글들을 보면 좋겠습니다.
제가 육포를 좋아해서
이것 저것 대용량으로 시켜서 먹었는데
지금 이 육포가 지금까지중 최고였습니다.
평이 좋아서 시켜봤는데~~
제 입맛에 완전 딱이라..
올립니다.
후회 는 없을듯 합니다.~^^
이것도 제 개인적인거라 조심스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