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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아욱, 150g, 1개

총 2,083 건의 상품평
₩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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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560원으로 근사한 국물요리
후레쉬 금액 맞추다가 아욱 발견~~!! 저는 새우 다시마 멸치 세가지로 다시를 냅니다. 다시마와 멸치로 다시를 내다가 단골 칼국수사장님한테 추천받아 보리새우까지 추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시로 재탄생 됐어요 그런데 후기중에 보리새우를 머리와 꼬리만 떼고 몸통은 국과 함께 먹는 걸보고 이거닷~~!! 어머님들 참 지혜로우시죠?^^ 예전에 엄마가 호박잎인지 아욱이였는지 줄기 손질하는게 생각나서 뜯으니까 껍질이 쭈욱~~뜯기네요..안돼는건 걍 쥐어 뜯었어요ㅋㅋ 끓는 다시물에 집에 남은 짜투리 야채 넣고 국간장 마늘 된장 넣고..........끝 시락국 같기도 한데 훨 개운한 맛입니다~~^^~~~ 앗!! 신랑이 군대에서 먹던 똥x국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1-16
시원하게
된장 풀어 국 끓여 주면 가족들 모두 잘 먹어요 아이들도요 아욱이 부드럽고 맛도 좋아요
2021-02-26
아욱된장국 맛난다요
윤스테이보고 아욱국 보니 한번 먹어보고싶어서 구매했어요 초록창에 검색해서 아욱국 끓이는방법을보니 줄기의 껍질을 벗기고 소금에 주물거려서 풀맛을 없애야한다고... 소금에 주물거리니 진짜 양이 주먹보다 작아지더라구요 된장에 버무려놓아 간이 베이게하고 멸치다시물에 보글보글 40분쯤 끓여봤어요 진짜 시원하고 달달하고 이건 시락국이 시원한 느낌? 진짜 맛나서 또 샀어요 150그람은 양이 모자라 300그람으로 재구매합니다 시간이 촉박해 소금에 버무르고 된장에 머무리지않고 끓였더니 된장에버무렸던 맛보다는 덜하더라구요 아욱국은 손질부터 끓이는과정과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맛이 최고여서 또 찾게됩니다
2021-04-05
❤❤❤가을 아욱국은 사립문 닫고 먹는다❤❤❤
아욱은 가을이 제철인가 봅니다 요즘은 아무때나 먹을수 있는 채소지만요ㅋㅋ 결혼 20년차 아욱을 사서 국을 끓인건 이번이 3번째 즐겨 먹는 채소는 아니었다는거~~~ 아욱의 효능이 은근히 많네요 칼슘함유 대장내 유해세균 증식억제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변비에도 좋고 찬성질이라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네요 아마도 나를 위한 채소인듯ㅋㅋ 300그람에 1660원에 구매했어요 저희 세식구 기준 두번정도 국 끓일수 있는 양입니다 가성비가 조은 채소인거죠^^ 깨끗하고 신선한 아욱이에요 누렇게 뜨거나 상처도 없고 파릇파릇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줄기가 좀 뻣뻣하고 두꺼워 보여서 껍질 벗기고 소금 넣어서 바락바락 치대줬어요 어릴때 엄마가 채소를 뭉개서 초록물을 빼는걸 보고 왜 먹을 음식을 저렇게 하나 기겁을 했었는데ㅋㅋ 소금을 넣는 이유는 치댈때 아욱이 으깨지는걸 방지하기 위함이고 치대는 이유는 녹색물이 빠질때 풋내도 같이 빠진다라고 했거든요(조기교육의 중요성ㅋㅋ) 때마침 냉동실에 건새우도 있고 담백한 된장국 생각이 나서 끓여봤습니다^^ 이파리가 보들보들하니 촉감이 참 조으네요 줄기부분도 익으니까 억세지 않구요 따끈한 밥 말아 먹으면 속도 엄청 편할거 같습니다 새우가루를 넣고 아욱전을 부쳐도 맛있다고 해서 꼭한번은 해보려구요
2021-04-08
평소 아욱국을 좋아하는데 오랫만에 주문했네요. 한봉지는 부족할거 같아 두봉지 주문했더니 아욱국 좋아하는 저희집에는 딱 맞네요. 아욱 줄기부분을 버리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질긴 줄기부분 껍질을 벗기고 국끓일 때 함께 넣어요. 고구마줄기 껍질 벗기듯 벗겨서 썰어 넣으면 하나도 질기지 않고 맛있거든요. 큰 볼에 아욱 넣고 굵은 소금 한스푼 넣어 손으로 박박 문질러줍니다. 찬물로 여러번 헹궈 파란 진액을 씻어내면 아욱 손질은 끝이예요. 다시팩이랑 건새우 넣고 우려낸 육수 절반에 쌀뜬물 절반 섞어 사용했구요. 된장에 고추장 살짝 섞어 풀어주었어요. 씻어놓은 아욱이랑 양파 다진마늘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구수하고 칼칼한 아욱국이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만 살짝 썰어 넣어주면되요. 건새우 넣어 끓여서 국물이 더 구수하고 맛있어요~ 아이도 남편도 맛있다며 잘 먹네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2021-05-07
❤❤❤재구매❤❤❤
맛있고 신선해서 재구매했어요 지난번 300그람은 양이 많길래 150그람으로 640원에 든든한 한끼식사를 해결할수 있겠네요 아욱상태 엄청 조아요 감솨^^
2021-05-10
아욱 저렴하게 640원에 샀어요 ㅎㅎ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줄기는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내어서 아욱바지락두부된장국(이름 너무 길죠?!ㅋㅋㅋ) 만들었어요! 사실 아욱 산 거는 로켓프레시 돈 맞추려고 산 건데 쿠팡으로 저렴하고 싱싱한 걸루 잘 만나게 되었네요 :) 종종 주문해서 먹으려고요!!
2021-05-13
아욱된장국
300그램 세일해서 1.250원에 구매했습니다 300그램 양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요 대는 두꺼운부분 혹시나 질길까 싶어서 자르고 다듬어서 국 끓였는데 부들부들하고 맛있네요 다음번엔 두봉지 사서 듬뿍 넣고 끓이려고요 참고로 부드러우니 5살 아들도 잘 먹네용^^
2021-05-14
❤❤❤N번째 구매❤❤❤
640원에 세가족이 먹을수 있는 국거리 세번째 구매인데 한결같이 신선하고 깨끗하고 억세지 않아서 늘 만족스럽습니다^^ 건새우가 아니더라도 두부나 멸치 넣고 국 끓여도 시원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2021-05-22
상품 품질 좋아요.
쿠팡 야채는 깨끗하게 손질이 잘 되어있어서 요리하기가 편해요. 이번 아욱도 깨끗해서 물로 대충헹굴때도 이물질이 거의 안나왔어요. 좋은 상품이라 아욱국 만들었더니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조리법) 1. 아욱을 가위로 잘라서 잎사귀만 남긴다. 2. 아욱을 물에 한번 헹구고 바락바락 초록물이 나올때까지 비비고 헹궈 버리는 것을 3번 반복한다. 3. 된장 1스푼 반(청정원 모시조개 된장을 사용하면 육수나 마늘을 추가할 필요가 없어요)을 무쳐놓았다가 물 600ml를 넣고 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