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최고로 잘 어울리는 부어스트인거 같습니다!!
한입 먹는순간, 육즙이 생기면서 할라피뇨가 느껴져서 너무 맛있습니다!
밥반찬으로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뜨거운 물에 3분 데쳐서 먹었습니다.
반을 잘라보니 할라피뇨가 쏙쏙 들어가 있더라구요~
톡톡 터지는 재밌는 식감과 육즙이 사이로 매콤한 할라피뇨가 느껴져서
더욱 맛있고, 착한 가성비 곰곰 부어스트 할라피뇨 추천드립니다!!
2020-12-31
엄청 맛있습니다!!
할리피뇨 맛이라서 매우면 어쩌지 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처음 씹을때는 매운맛이 많이 나진 않아요.
근데 씹고 나서 살짝 입안에서 퍼지는 매운맛이 진짜 맛있습니다!
은은하게 매운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막 인위적으로 매운맛이 아니라 먹으면서 느껴지는 매운맛이라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소세지맛이 안나는것도 아니고 소세지맛은 맛대로 나구요. 돼지고기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쫀득쫀득합니다.
느끼한맛을 잡아주는 매운맛도 같이 있어서 진짜 계속 들어갑니다.
원래 6개만 구웠다가 ㅋ 넘 맛있어서 6개 더 구워서 먹었습니다.
완전 밥 도둑으로 잘 먹을꺼 같아요.
쏘야나 다른 볶음 해먹을때 매운맛이 살짝 나서 완전 군침 나게 잘 먹을꺼 같아요
강추합니다.
2021-01-01
할라피뇨를 실제로 먹으면 엄청 매운데 이 소시지는 알싸함이 느껴지고 매콤한 정도입니다
소시지치고 짠맛은 덜해요 짭잘한 정도입니다
크기는 얇지만 길죽해서 칼집내기 좋아요
그런데 칼집낼때 잘 안썰였어요 겉에 소시지 막이 두꺼운지 힘을줘야 하더라고요 뭐 제 과도칼도 좋은날상태는 아니였을수도 있구요ㅎ
어찌됬든 맛있는데다 조리가 무척 간편해요!적혀있는대로 칼집낸뒤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돌리면 됩니다ㅋㅋ
소시지는 안주거리로 제격인데 이렇게 쉽게 만들수 있는 안주라니! 안주 요리하기 귀찮아하는 혼술족에게 강추입니다
2021-01-02
반찬, 맥주 안주로도 훌륭한 새롭고 풍미있는 소세지
일반 소세지와 다르게 향부터 다릅니다.
곳곳에 박혀있는 할라피뇨 덕분에서도 더 감칠맛이 생기고 심심한 일반 소세지와 다르게 풍미가 더해지는 맛이 느껴집니다.
간단히 후라이팬에 볶는 방식으로도 새로운 소세지맛을 느낄 수 있었던점만으로도 추천 하고 싶고 내용 구성양도 넉넉해 양에서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조리법 없이도 색다르고 훌륭한 반찬이 될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풍미도 주었던 점만으로도 추천 하고 싶고, 맥주등 간단한 안주로도 너무 좋은 제품 입니다.
매일 똑같고 평범했던 소세지보다 새로운 소세지를 접해보고싶고, 간단한 맥주안주 찾으신다면 추천 합니다.
2021-01-03
매콤한듯 칼칼한듯
할라피뇨가 들어서 그런지 매콤하면서도 칼칼하네요.
(애들은 매워서 못 먹을것 같아요)
전 집에 있는 오래된 떡으로 소떡소떡을 해 먹어봤는데요.
칼칼해서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딱일것 같아요.
느끼한 맛을 할라피뇨가 잡아주니 맛있게 먹었어요
2021-01-05
생각만큼 할라피뇨가 눈에 띄게 보이진 않지만
먹으면 엄청 짭짤, 약간 매콤 (맵찔이라)해요
저한테는 좀 많이 짜긴 해서 밥이랑 같이 먹어야 괜찮았어요
귀찮아서 뜨거운 물에는 데치지 않았고
에어프라이어로 해먹었어요
엄청 탱글탱글하고 맛있음
——
+ 물에 데쳐서 먹어봤는데 훨씬 안짜고 더 나았어요!
청정원 할라페뇨보다 덜 매워서 초 2한테는 곰곰이
맞는거 같아요 .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정원으로 추천합니다.
뜨거운 물에 샤워 한 번 시키고., 구우면 더 뽀득 합니다.
에센뽀득보다 더 뽀득해요. 소세지 육즙도 터지고요 ~
라면에도 넣어먹고., 달결 프라이랑 같이 먹고 ~
맛있네요 ~
2021-01-21
부족한게 없는듯한 느낌의 매콤매콤한 소시지
◆ 정리
ㆍ 맛 - ★★★★★ 5.0
딱 소시지 맛이고, 할라피뇨가 들어갔지만 매콤매콤한 정도
ㆍ 가격 - ★★★☆ 3.5
요즘은 곰곰도 마냥 싸진 않아서 아쉽지만 그냥저냥의 보통가격인듯
ㆍ 조리
3분간 데친 후 구워먹으면 기름 덜나오고 짭조름해서 좋아요.
짠거 좋아하시면 그냥 굽거나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돌리면 될것같아요!
ㆍ 종합 - ★★★★★ 5.0
소시지를 이것저것 먹어보지 않아서 타사 제품에 비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 구매 동기
곰곰 부어스트가 나온것을 보고 전부터 구매하려했지만,
생각만 하고 매번 구매를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부어스트 할라피뇨도 나와가지고
매콤한걸 좋아하는지라 구매금액도 채울겸 구매했습니다.
◆ 상품평
곰곰은 역시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요.
ㆍ 조리 방법
끓는 물에 3분 간 데치거나 노릇하게 구우라고 되어있는데,
전자레인지 돌려도 되고 소세지는 조리하기 편해서 좋아요.
저는 구워먹는걸 좋아하는지라 그냥 구워먹어보고
3분간 데쳐서 구워먹어봤는데 이쪽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구워먹으면 짠 맛이 더 강하고, 기름이 많이 나옵니다.
3분간 데쳐서 구워먹으면 짠맛도 적당해지고 기름도 덜 나오고요.
더 짭자름한게 좋으시면 그냥 구워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ㆍ 맛
물에 데치지 않을 시에는 짠 맛이 느껴지고, 데쳤을 시에는 짭자름해요.
할라피뇨라 매운맛이 느껴지는데
제가 매운것을 못먹는 편인데 매콤매콤할정도로 매웠어요.
저는 적당히 매콤해서 좋았는데,
할라피뇨 생각하시고 드시면 별로 안 맵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ㆍ 가격
가격은 그냥저냥 보통인것 같아요.
곰곰은 싼맛이었지만, 요즘은 그정돈 아닌것 같아서 아쉬워요.
그래도 이름모를 회사에서 나오는 것보단 쿠팡이랑 계약해서 나오는거니
더 믿을만 하기도 하다는게 브랜드의 장점인것 같네요.
ㆍ 크기
후랑크 소시지처럼 큰 소시지는 아니고 그냥 새끼손가락 길이정도의 소시지에요.
이게 먹기나 굽기는 더 좋은것 같은데, 손은 많이가네요 ㅋㅋ...
ㆍ 기타
돼지고기 함량은 타사 제품보다 살짝 적은것 같아요.
◆ 구매 내역
12,080원 / 1개
2021-02-10
첫구매~♥
곰곰 시리즈 제품들
하나씩 맛보는 중입니다.
^^
저희집은 소세지를 물에 데쳐서
가끔 먹는데...
후기를 읽고
함 사봤는데
완전 맛났으여
약간 칼칼한 맛도
느끼하지 않아 좋았구요~
데쳐서
토마토 케첩에
콕! 찍어 먹으니
훌륭한 반찬이 되었슴돠~!
재구매 의사
100%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