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배추 김치, 10kg, 1개

쿠팡에서 김치라니~~믿고 구매해봤어요 평소에도 식당김치 맛보고싶어서 중국김치를 마트 한군데서 계속 먹고있어요~집에서 담은 김치랑 또 약간 다른맛이 있거등요 ㅋㅋㅋ 일단 제조일자도 최근이고 포장상태도 좋아요~ 열자마자 실한 배추가 보이네요~ 반으로 갈라보니 배춧잎이 통통한게 맛있어보여요~ 배추를 한장 쭈욱 찢어서 먹어보았어요~ 오잉?엄청 아삭거리고 절임배추에 양념을 눈앞에서 바로 바르자마자 먹은 그런맛?ㅋㅋㅋ 양념바르자마자 포장했나?ㅋㅋㅋㅋㅋ깔끔하니 맛있네~~~~~~ 완전 바로 담아서 양념과 절임배추맛을 수육이랑 느끼고 싶어하시는분들은 좋을것같아요~ 아니신분들은 왠 쌩배추에 양념만 발라놨어?하실것같아요ㅋㅋ 전 수육부터 생각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중국김치는 국산김치랑은 다르게 비닐을 열자마자 아주빠르게 익어버리기때문에 바로 비닐에서 꺼내 김치통에 담아 꾹꾹눌러 김치국물이 배추를 덮게해서 뚜껑을 딱!닫아 익히는게 중요해요~ 안그러면 김치군내가 난다하죠?이상하게 익어버릴수가있어요~ 사먹는 김치는 어떤김치든 비닐채로 놓지마시고 바로 꺼내 김치통에 꾹꾹눌러담아 배추가 국물속에 쏙 들어가게한후 뚜껑 딱!닫아서 공기접촉을 안하게 익혀야 골고루 맛이 있더라구요~^^ 하루만에 익은 김치는 아주 맛있게 잘익었네요~ 저렴하니 찌개도 팍팍 끓이고~ 볶아도먹고 ~찜도해먹고~ 김치가 많으면 행복한데 쿠팡에서 그것도 로켓배송으로 살수있으니 더 행복해요~ㅋㅋㅋㅋㅋ 한통 다 비울동안 맛변하지않고 맛있으면 계속 재구매의사있습니다~!^^

마지막 추가 후기<19.11.1> 점점 먹을수록 ㅜㅜ 김치가 좀 느끼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김치가 안익고 배추가 계속 살아있어요 고춧가루는 계속 이에 끼고 남고ㅜㅜ 남편미 첨엔 맛있다고 했었는데 한달정도 지난지금 밥먹을때 꺼내면 다른 김치없냐고 물어요 ㅜㅜ 김치가 없어서 산건데 흑흑 김치를 먹고 개운한 맛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김치먹고 애마하게 남아서 락앤락 통에 그대로 이틀정도 식탁위에 나두었는데 김치국물이 약간 ..젤?좀 굳었더라고요 아...김치양념이 보통 가정집서 하는거랑 다른긴 하나보다 싶었어요 나중에 다시 한번 사먹겠다는 생각은 없어졌어요 이번이 마지막 입니다ㅠㅠ ------------------------- 3차 추가 정말 먹고난뒤에 고추가루 큰게 입안에 계속 남아있어서 뱉게 되요 이점이 저한테는 젤 안좋은점이요 ㅎ 허루 실온에 나뒀는데 판매하는 김치와 똑같이 신맛이 강해져요 ㅎ ========================= 2차 추가 후기 동네 동생도 먹을 김치가 없다고해서 곰곰김치 반포기를 오늘 낮에 전해 주었어요 맛보라고~나는 먹을만하다면서 ㅎ 저녁쯤 동네 동생한테 깨톡이 왔는데 저녁한끼에 거의 절반정도를 다 먹은거예요 맛있다면서 ㅋㅋㅋㅋㅋ 깊은 맛은 아니지만 진짜 먹을만 한것 같아요 =========================== 먹을 김치가 마땅치 않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일단은 후기를 봤더니 거의다 먹을만 하다는 평이길래 저도 사기로 결정!!두둥~ 와우~가격은 넘~~착한 가격 시중에 종가x 이런데 사먹어봤지만 그닥 이였던지라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구매 10월 9일 도착 두구 두구 두구~~~~~~~ ■포장.배송 로켓프레쉬 넘 신기해요 아이스팩도 종이재질로 환경을 생각하고요 박스겉도 엄청 튼튼하지만, 박스 안쪽은 은색으로 코팅이 되어 더더 튼튼했어요 박스하나에 스폐셜한 느낌을 받았어요 로켓 프레쉬 박스안에 김치박스 하나더 있게끔 포장되어 왔구요 ■김치 자 김치 봉투를 열어 보겠습니다 바로 눈에 보였던 점은요 고추가루 건더가 큰게 돌아다니는게 보였고 (이틀째 먹고 있는데 먹고난뒤 큰 고춧가루가 입안에서 돌아다녀서 두세번 퉤하고 뱉었어요 ㅋ) 참 하얗다 라고 생각되었고 먹어봤을때 맛은 아주 가볍습니라 양념이 배추에 다 베지않아서 배추의 짠맛이 느껴졌고요 (완전하게 익지 않은상태라 ~) 쿠팡서 파는 대패 삼겹을 구운뒤 쿠팡 김치를 바로 볶아봤어요 여러분 볶음김치는 익은김치로 하셔야해요 볶아도 볶아도 배추에 맛이 들지 않았어요 그렇게 볶아서 고기랑 같이 먹는데 의외로 남편과 아이들이 잘먹었어요 맵지않고 별미라고 해야할까? 익은김치만 먹다가 익기전 김치를 먹으니까 좋았나봐요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가격에 이정도 용량에 그리고 쿠팡에서 제작한거라 다른데보단 믿을이 가서 구매하게 된것같아요 이번꺼 한번 다먹어보고 ㅎㅎ 재구매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품명 / 중량 : 곰곰배추김치. 10kg ♉️제조자/수입업자/판매원/제조국 : QINGDAO SANKEYUAN FOOD CO.,LTD / 알찬마루 / 쿠팡 / 중국 ♎️가격 : 10,990원 ♓️원재료/함량 절임배추 70%(배추95%. 천일염 5%). 무10%. 고춧가루5%. 마늘4%. 양파3.5%. 대파2%. 생강1%. 새우젓3%(새우75%. 천일염25%). 찹쌀풀1%. 설탕0.4%. 잔탄검. 감미료(아세살팜칼륨.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 주 문: 2019. 11. 1 18:57 ☪️ 배 송: 2019. 11. 2 05:00(쿠팡프레쉬) 저의 솔직한 리뷰가 상품구매에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톡톡터지는 알싸함이 좋아 홀그레인 머스타드소스도 먹지만 재미없고 얌전한 맛이라 머스타드씨드갈아 섞은 머스타드소스를 직접 만든 앞다리살햄에 얹여 샌드위치를 만들면 맛있고, 매일 샌드위치, 번, 랩을 번갈아 만들어 아들 아침도시락에 넣어주고, 서서히 녹아 느끼하기보다 담백한 맛으로 버터로 구운 스테이크에 직접 만든 마스카포네치즈나 크림치즈를 올려먹는걸 좋아합니다. 제철나오는 야채따라 샐러드드레싱을 만들어 먹고 여름이면 콩잎구해 만든 익은 물김치를 이태리파스타와 곁들여 먹고 체구작은 아들을 위해 시카고폭립, 시칠리치킨, 레몬페퍼로 마리네이팅해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사는 요리성애자랍니다. 식당김치들 다 중국산이라 입맛이 길들여져서 그렇겠다하겠지만 김치 맛있으면 그 집 음식 다 맛있다는 변치않는 진리처럼 음식은 백퍼 성의와 정성이라 직접 김치담는 식당 번갈아다니며 중국산 김치나오는 식당은 쳐다도 안 보던 내가 중국산 김치를 샀어요. 지금~‼️ ⭕️ 곰곰김치를 왜 샀냐면요~ 1️⃣ 때되면 묻지않고 보내던 누나가 언제부턴가 김치걱정을 해요. 그럴때마다 바빠서 집에서 밥 먹을 시간없어 쉬어빠졌다고 거짓말한데다 무릎아프다는데 막상 보내달라니 입이 안 떨어져 여름에는 오이소박이에 얼갈이열무를 물김치로 만들어 끼얹어주니 아들이 어찌나 잘 먹는지... 2️⃣ 그 자신감을 이어서 꿀 떨어지는 끈적한 빨간 깍두기를 담는다고 담았는데 이 놈에 입만 살아가지고 그 맛이 안나 실패한 듯하고요. 3️⃣ 아들 눈치보니 슬슬 맛난 배추김치를 찾는 것같고⁉️ 4️⃣ 지난 여름 담아둔 맛있는 황석어젓갈로 김치담을려고 배추보니 깍두기 생각에 엄두가 안나 자신이 없어요. 5️⃣ 아들도 나도 김치를 좋아해 보내주면 먹고, 주변 맛있는 김치담아달래서 먹었는데 이제는 김치 담는 집도 드물어져서 6️⃣ 속편하게 사 먹자싶어 기웃거리던 마트도 별 볼일없어 관뒀고 시장김치맛은 매번 틀리고... 한동안 맛있게 먹었던 비싼 골드미만큼 곰곰브랜드 쌀이 좋아 7️⃣ 쿠팡브랜드에 관심이 갔어요. 같은 김친데도 반응들이 극과 극이고 다양한데도 쿠팡브랜드 곰곰에 대한 기대보다는 믿음과 저렴에 끌려 주문했어요. 8️⃣ 저렴이중국산이기에 맛 없으면 볶아먹고 정 안되면 지나가는 개나 줘버릴 생각으로. ⭕️ 곰곰배추김치가 이렇게 왔어요~ 겉으로 볼 때는 깔끔하고 냄새도 안 나 김치/취급주의 스티커 크게 붙인걸 못봤으면 김친지 몰랐을거예요. 박스를 열어보니 김치박스를 에어백으로 감고 두겹의 두꺼운 비닐에 김치를 담았어요. 쿠팡박스->에어백칭칭,쿠팡얼음4개->곰곰김치박스->두겹비닐->김치 (아파트 고층사는 분들 엄청 열받을~) 쿠팡의 포장이 곰곰배추김치를 귀하고 애착가게 만들어요. 특히 김치를 토요일 아침에 받는거 계산된건지 더욱 치명적일 수 밖에 없어요. 중독성 쩌는 쿠팡프레쉬의 포장과 배송입니다. ⭕️ 곰곰배추김치를 먹어보니~ 요리를 좋아해서 뒤죽박죽인 냉장고 속처럼 이래저래 머리 속도 뒤죽박죽입니다. 처음 사보는 김치를 어떻게 해야할지 10kg김치박스는 눈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1️⃣ 맛있는 냄새나서 손가락 두개로 비닐열어 빼ㄱ~꼼 들여다봤어요. 급히 찢어 먹어보니 들큰하니 제법이라 한쪽떼서 준 아들 첫마디가 익으면 더 맛있겠답니다. 고모가 보내준 김치로 알았다네요. 파는 김치는 재양념하면 맛있다던데, 처음 산 김치이기도 하고 아들도 안해도 될 것 같다고해서 냉장고 정리하면서 아들과 다 집어 넣었어요. 토욜 아침부터 김장한 기분은 뭔지... 2️⃣ 4리터짜리 통에 두덩어리씩 3개가 꽉 찹니다. 제법 큰 배추라 통에 꽉꽉 눌러 담아 국물은 흐르지나 않을지. 한덩이를 세토막씩 잘라 넣었는데 먹을 때는 제법 양이 많아요. 3️⃣ 이 가격에 어디서 이런 김치먹겠나 싶네요. 아무리 싸도 맛없으면 싸단 말 못하죠. 홈쇼핑도 마트도 다 별 볼일없어 비싸단 생각밖에 안들었던 기다린 보답인가 싶어요. 아들이 박스 정리하며 깜짝 놀라요. 1)고모가 보내준거 아녔어요? 2)산 김치라고요? 3)중국거요? 4)엥? 이거 전부 마넌? 진짜? 실화?? 4️⃣ 국산 고추가루로 담은 김치처럼 색깔좋아요. 5️⃣ 맛난 젓갈썼는지 꼬릿내나지 않고 들큰하고 고춧가루 냄새같은 풋내도 안나요. 중국산김치는 물엿 많이 넣는다 젓갈도 이상한거 쓴다 도시괴담이었는지, 발전한건지, 통 안 먹어봐서 모르는건지... 김치의 맛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젓갈이잖아요. (총 김치용량 10kg중 새우젓 300g. 찹쌀풀 100g) 6️⃣ 다른건 몰라도 배추 맛없으면 김치맛없는데 큰배추를 어떻게 절였는지 아삭거리고 달아요. 큰배추라면 군데군데, 특히 줄기는 뻣뻣할텐데 김치공장 주소가 중국에서도 물좋아서 그 맥주로 유명한 칭따오라 그런가??? (총 김치용량 10kg중 7kg의 배추를 350g의 천일염으로 절였어요.) ⭕️ 때 아닌 변명⁉️ 국산애호와 신토불이좋아하고 일제불매운동은 더더욱 사랑해서, 지금 호들갑떠는거는 맞는지 아직 놀랍고 믿겨지지않아요. 남의 나라 음식인, 더군다나 김치를 이렇게 잘 만드는데, 이제는 중국산이다 국산 김치다 말 못할 듯해요. 김치 잘 만들면 다른 반찬쯤이야 살 떨리는 기분들며 한풀 꺾이는 느낌⁉️ 칭따오김치가 맛있다카던데? 베이징김치는 강원도 김치같어~ 광저우김치는 싱거운데 시원한 맛으로 먹어!! 앞으로 이런 말들은 안 생겼으면 좋겠어요. 싸다고 죄다 중국갔다가 다 넘기고 들어온 기업들이 얼마나 많으며, 여러 판매상들이 같은 공장서 받아다 다른 이름으로 팔수있게 노하우. 기술. 유통. 판매 죄다 가르쳐줬잖아요.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이제, 자동차. 반도체. 가전제품 수출많이하는 물가비싼 상위권국가니까 물가싼 나라의 저렴한 인건비 쓰는 것도 국제정세에 걸맞는거 아닌가.만원짜리 김치하나 가지고. 앉아서. 지금. 맘속은 요동치고 있어요. 중국에 자연스레 내어준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내모습이 끝까지 불매운동 다짐했다가 맞지도 않는 공짜내의준다고 줄서 있는 것 같아 편치않아요. 일본이 김치가지고 속을 썩이더니 이제는 중국산 김치가 제법인데도 신토불이 우리 김치 오매불망 그리워하고, 생각만해도 침샘고이며, 신봉자는 안 될게요‼️ 재양념안하면 어떻게 될까 그냥 먹기로하고 한통 꺼내놨어요. 변화(?)되어가는 모습 업뎃할게여~어~ ✅11/3 업뎃 꺼내놓은 통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서 된장칼국수가 급댕겨 아들과 같이 끓여 먹었어요. 따로 양념 안했는데 첫느낌이 담근 김친가??? 아님 비싼 김치사서 공들여 맛있게 익혀서 내놓은 고급식당김치?? (제 느낌은 그렇네요~ 입만 높아가지고, 말 잘한다고 김치 한박스 더 줄 것도 아니고, 우리 아버지가 하는 회사도 아니고. 설마 말 잘하면 한박스??~~^^;;??ㅋ) 따로 양념할까하다 그냥 익혔는데도 먹을만, 아니 맛있어요. 저녁에 아들하고 둘이서 대가리만 잘라 큰 덩어리 2/3 먹었네요. ✅11/6 업뎃 배추 3통에 9,900원 마늘 1.8kg 6,800원 햇생강 500g 3,600원 국산고춧가루 300g 14,000원 무우, 젓갈. 쪽파 - 시장가서 정리한건데요~ 아삭거리며 익어가는 곰곰배추김치와 먹을려고 라면 막 끓였어요. ✅11/7 업뎃 절인 배추사면 양념해서 보내주겠다는 원거리원격김장하자는 무릎아파 병원다니는 누나의 제안에, 절인 배추사서 할바에야~하며 곰곰배추김치 얘기했더니 ‘그렇다데. 맛있다데. 많이 변했다데’ 인정, 인정하면서도 생각해보겠대요. 중국산김치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건지, 마음이 안 내키는건지~ 저처럼 한~참 걸릴겁니다. 김치하나만큼은!! 김치를 사서 먹어?? 뭐 중국산???? 쉽지않은 험난한 고개를 세개나 넘어야하는 세월의 흐름을 시간이란 이름으로 갈 수 있을지... 1.배추절여 김장->2.절인배추김장->3.김장된 김치주문->4.주기적 김치주문 이제 집밥 먹을 사람도 없고 다리도 아프다면서 군에 간 조카 가끔 나오는 휴가때마다 김치부터 담고, 주말에 한끼 먹는다는 딸내미 줄 겉절이 담는 모습에서 집안 행사때마다 김치부터 챙기고, 날 쌀쌀해지면 김장걱정하며 김치가 가족사랑이고, 자존심이고, 명절 가장 큰음식이었고, 제일 큰 월동준비였던 김장해 놓고 늘어지게 자던 엄마생각나네요. 김치가 최고음식이었던 시대에 태어나 간혹, 한끼먹는 집밥에 올리는 정성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는 고집센 누나가 담은 맛있는 김장김치 한포기는 얻어 먹을 수 있겠어요. 올해는, 날도 추워지는 요즘, 많은 부담을 덜어준 곰곰배추김치네요. ✅11/8 업뎃 익으면 어떻게되나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처음 사보는 김치라 색깔은 괜찮나 군내는 안나나 김치국물은 어떤가 예의주시하는건 맞아요. 잘못되기라도하면 돈이 아까와서라기보다 곰곰배추김치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이어지는 것보다 돈주고 산 첫번째 김치가 맛있었으면 하는 의미가 더 큰 듯해요. 올 때부터 잘 절여진 배추는 맛이 들어도 아삭거려서 어제도 오늘도 대가리만 잘라 김치하고만 먹네요. 지나가는 개나 줄 법했던 마음이 처음 한쪽 뜯어 맛 봤을때 믿음이 기대로 변하더니 다음에 주문해도 이 맛일까?? 이젠 걱정되네요. 아직 두통반이나 있는데 사람마음이 참~~ 재양념 안하길 잘 했다싶어요. 김치박사도 아니고 어설프게 버무렸다가 이 맛 망치기라도 했다면~ ✅11/21 업뎃 같이 밥먹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아들과 모처럼 늦은 저녁을 먹으며 재양념해뒀던 홈쇼핑돼지갈비를 둘이서 4인분은 구워먹은 것 같아요. 체구가 작은 아들이라 마스카포네치즈스테이크, 텍사스식 폭립, 시칠리식 닭찜 등 종류별로 냉동실에 쟁여두고 입맛대로 먹는데, 오늘은 한국식 양념갈비를 구운 이유는 곰곰배추김치 때문이예요. 새우젓과 찹쌀풀이 들어가서인지 깔끔하게 맛이 든 김치를 주욱주욱 손으로 찢어주니 김치가 환상이라며 고기에 둘둘말아 지한입. 내한입 넣주고는 따끈하고 시원하게 끓인 미소시루를 후후거리며 두가지로만 먹네요. 다음에도 이렇게 맛있을까 아니면 행운일까?! 후기 안 볼랍니다. 아직 두통 넘게 남았는데....이러고 살아요. ✳️12/11 업뎃 누나가 어제 김장김치를 담아 보내줬어요. 배추/무우김치. 단배추김치(경상도 지방김치로 생김새는 얼갈이와 비슷하지만 크기는 더 크고 물기가 없이 잎이 크고 억세다. 포기가 아니라 단으로 묶어 팔아 단배추란 이름이 만들어 짐) 갓김치. 파김치. 한통씩 모두 10kg가 넘는 어마무시한 양이네요. 고마운 마음보다 무릎도 아프다는데 미안한 그런 마음이예요. 급한 마음에 한덩이 꺼내익혔더니 한나절도 안되서 시큼하게 맛이 들어요. 파는 김치와 비교되겠습니까? 4kg 한통 남은 곰곰배추김치는 냉장고안에서 불안해하고 있어요. 김치의 유산균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올려봐요. ☑️ 막 담근 김치 : 유산균이 g당 약 1만 마리 4~50일 숙성된 김치 : 약 1억 마리, 7∼8일 정도 1년 이상 된 묵은지: 약 200마리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1주일된 김치를 하루 100g씩 먹으면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하는 셈이 됩니다. 김치 속 유산균은 2∼7도에서 50일까지 계속 증가하며, 그 이후로는 유산균이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지식iN322답변 중- ☑️ 김치에 들어있는 주요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 김치의 발효에 중요한 역할 ▪️CLP0611 - 항균물질을 생성해 포진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조절 - 장내 독소제거능력이 뛰어나도 다른 균들에 비해 산과 담즙에 의해 덜 파괴된다. ▪️CJLP243 - 대장균의 증식억제와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 - 장 상피세포에 우수한 부착력을 가지고 있어 대장균 등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불편 증상을 개선 ▪️CJLP133 - 아토피나 가려움증에도 도움 - 식약처를 통해 면역 과민반응에 의해 피부상태 개선 인정 -네이버 스페셜A 발췌- 날도 영하로 가고 있는 요즘, 기대도 안했던 쿠팡곰곰배추김치가 일정부분 마음의 부담을 덜어줘서 참 고마워요. ✅ 2020. 2. 6 업뎃 재주문 넣었어요. 누나가 보내준 김장김치는 좍좍 찢어 막 먹고 곰곰배추김치는 익혀서 김치찜해먹고 구워서 귀하게 먹었네요. 상품판매와는 무관한, 솔직하고 평이한 개인취향의 후기입니다. 어땠나요?

이건 뭐 그냥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가격이네요. 마트가서 사면 아무리 싸게 사도 1kg 에 5~6천원인데... 대체 어떤 재료로 어떤 사람들이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만... 뭐 먹고 안죽으면 되겠죠. 대한민국 서민, 별 거 있습니까? 이게 어느정도로 싼거냐면 제 주변에 자영업하는 음식점 사장님들이 업체 김치를 안쓰고 쿠팡에서 주문해서 쓸 정도 입니다. 맛은 솔직히 말해 그냥 완전 평범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어떤 음식점을 가도 기본 반찬으로 김치가 나오죠. 특별히 김치로 승부하는 이름난 국밥집이라던가, 한끼에 몇만원씩 하는 고오급 한정식 집이 아닌 이상 인당 7~8천원 이하의 일반 음식점에서 나오는 김치는 사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바로 딱 그 맛 입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그냥 평범한 김치 맛 저는 그냥 먹어도 맛있게 잘 먹었는데 혹 김치 맛이 좀 부족하다, 뭔가 빠진 것 같다 하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속 양념을 좀 더 추가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도저히 흠을 잡기가 힘듭니다 사실 제 기준에서는 김치 10kg 에 만원대면 뭐 거의 공짜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가격에 절반을 버리고 나머지 절반만 먹을 수 있다고 해도 솔직히 안 아까울 것 같아요. 10월 초에 배송받아서 아직까지 1/3정도 먹었습니다. 저 처럼 혼자 사는 자취생이라면 만원 투자로 그냥 겨울동안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성비 미쳤습니당.

박스에 이런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붙어있어여 ⬇️ ⬇️ ⬇️ ⬇️ ⬇️ ⬇️ ⬇️ 취급주의! 던지지마세요 라고 이걸 던지기는 커녕 얼마나 무겁던지 들수없어서 집안으로 걍 질질 끌고 들왔습니다ㅋ 10kg의 위엄이네여 쿠팡서 김치 구매해서 먹고 상품평 쓸때마다 늘 지겹도록 같은 얘기를 하는데여 저는 꼭 익은김치를 받고싶은 사람입니다 개취겠지만 날김치는 안먹고, 못먹고, 먹기싫고 푹 익거나 폭삭 시어꼬부라진 김치를 좋아하기 때문에 숙성시키는 그 며칠이 넘 지루하기 때문이죠! 무튼, 첫구매인 곰곰배추김치 저한테 온건 익은김치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백퍼 완전 익은건 아니고 받은 다음날 먹음 더 맛나겠다 그정도의 익힘이랄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김치 맛있어여!! 잎사귀로 밥 싸먹는거 넘 좋아라해서 받은날 작업(?)하면서 아예 통에다 따로따로 분리해버렸쬬!! 작업중간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밥한공기 퍼와 그 자리서 바로 싸먹는데ㅜ 존맛 이게 뭐라곻ㅎㅎㅎ 걍 흔하디 흔한 김치일뿐인데 김치가 시원하고 아삭아삭해여 그에비해 희안한게도 속에 넣은 무 채썬것들은 아삭아삭은 절대아니고 좀 무르네여 무생채도 빠삭빠삭 아삭거리면 진짜 맛있는데.. 김치속 후벼파며 꺼내먹는 그맛ㅋ 다행히 채썬무가 그닥 많이 들어있진 않습니다 라면끓일때 김칫국물 몇숟가락 떠넣고 퐉퐉 끓이면 깊은맛이나고 밥한공기 말아먹기 뙇좋은 맛입니다! 기름진 순대나 내장들 먹을때 얹어 먹거나 좀 싱거운 떠뽀끼 먹을때도 배추김치와 궁합이 은근 쩝니다!! 잘사써여 잘사써어ㅓㅓㅓ

세집이서 나누어 아쥬 잘먹었습니다 엄빠 한포기 드리고 남치니 반쪽주고 나머지 제가 다 먹었는데 증말 한동안은 이 김치로 웬만한건 원없이 다해먹은것 같습니다 김치 몇번 뽂아먹고, 김치전에 김치볶음밥까지 먹다먹다보니 어느새 다먹었어여 돼지고기하고 두부넣고 퐉퐉 끓여도 맛있더라구여 이번은 첫구매때와 다른점이 몇개 있습니다 일단, 전과 다르게 김치가 심심하네여 저번꺼는 살짝 매콤하면서 간이 약간 쌔다? 짭조름했다면 이번에 구매한건 시원하면서 지금바로 먹어도 될정도로 간이 쌔지 않아여 완전히 익어야 알겠지만 지금 이대로의 맛이라면 제 입에는 좀 싱거울수도.. 전 짭조름하게 먹는입인지라 글고 가장 중요한 익힘의 정도! 지겹게 얘기했던건데 갠적으로 팍 신김치 좋아라하는데 이번꺼도 역시나 약간 날김치 느낌의 김치로 받았습니다 너무 익은게 왔다고! 별로라고 하는 품평들을 읽으면서 아 저런김치는 내가 받아야 하는데 싶기도하고ㅠ 따로 문의글에 익은김치 보내달라고 하면 유난떠는것 같아서 그렇게는 못하겠고 걍 익혀서 먹고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어떻게 보관하냐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잖아여?!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물한방울까지 안버리고 싹싹 다 먹었는뎁 남치니는 겨우 반쪽인데도 먹다가 그냥 치웠다하더라구여 처음과는 다르게 좀 물렀다면서. 저는 먹는동안 1도 안물렀었거든여 근데 저하고 쟤의 차이는 저는 김냉이 있고 남치니는 김치냉장고가 없다! 이건데여 아무래도 따로 덜어서 먹지않고 젖가락 계속 들어갔다 나왔다하면 무를수도 있겠지 싶으네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젯 저녁으로 카레밥에 곰곰김치 한개 달랑놓고 먹었는데도 마시뚀요: ) 줄기부분은 빠삭빠삭하게 아사삭 거린다면 잎사귀는 숨이 푹 죽은게 밥싸먹기 뙇이에욤! 이거 원산지 중국이에여 츠암 아이러니한게 식당서 찬으로 나오는 김치들 대부분이 중국꺼라던데 중국김치라서 드럽다?! 찝찝하다? 웃고갑니다^^;

•곰곰 배추 김치, 10kg, 1개 •가격: 14,490원 •도착 : 2020.08.07. ●구매이유 곰곰김치 국내산 4kg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비록 중국산이지만 품질과 맛이 괜찮다는 쿠팡평단의 상품평만 믿고 구매했는데... 사실 김치찜이나 김치볶음 백김치 고기구울 때 구워먹을 김치 등 마구마구 소비할 수 있는 김치가 필요했습니다...ㅋ ●구매후기 1.엄청난 중량의 김치박스가 도착했는데...냉매가 무거운 박스에 눌려 터진 채 물이 줄줄 새고 있네요...ㅋ 첨엔 김치봉다리가 터진 줄 오해했습니다. 그만큼 10kg은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소망한대로 제법 김치 플렉스가 가능할 듯 합니다~^^; 2.박스에서 2중으로 탄탄하게 포장된 봉다리 꺼내서 개봉하니 진한 양념냄새가 훅하고 코를 찌릅니다. 아주 기분좋은 김치냄새지만 사실 어디선가 맡아본 익숙한 향이 납니다. 다른 분들 상품평 보면 분식집 김치맛이 난다는데.. 저도 동의하네요...ㅋ 이른바 업소용 김치맛임에 틀림없습니다. 3.김치냉장고용 김치통에 옮겨 담으며 몇가닥 찢어 맛을 보니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양념맛이 내 취향을 만족시킵니다. 굳이 맛을 표현하자면 곰삭아 꼬롱꼬롱한 보수적인 맛의 경상도 김치도 아니고... 각종 해산물에서 우러나는 풍부하고 진한 진보적인 맛의 전라도 김치도 아닌... 새우젖을 사용해서 시원한 맛이 나는 중도성향의 서울김치스타일의 맛이 나는데... MSG가 다량 함유돼 있을 법한 단번에 입맛을 감아올리는 맛이 나는 걸 보면... 아무 양념도 안한 채 김치찌개에 투척해도 업소용 김치찌개 맛을 낼 김치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4.배추가 잘 절여저서인지 아삭거리는 식감도 나름 양호합니다. 중국산이란 선입견만 없다면 "괜찮네"라는 칭찬을 들을 만한 맛과 식감이 납니다. 5.김치통 중 가장 큰놈에 담았는데...가득 담고 한 포기 반이나 남을만큼 많은 양입니다. 6.다만, 중국산이라 혹시나 이물질 나오면 어쩌지? 하는 우려를 지울 수 없는게 인지상정...ㅋ 조심스레 옮겨담으며 찬찬히 살펴보니 육안으로 발견된건 없어 다행입니다. 물론 노안이 극심한지라 확실한 건 아니니 100% 믿진 마시기 바랍니다~^^; 부디 바라건대 다먹을때까지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고 배탈 안나고 그저 무탈하길...ㅋ 7.로켓배송이라 배송서비스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포장상태도 훌륭해서 김치 국물이 누출되지도 않았고 냉매와 함께 포장돼 차디차고 신선한 상태로 안전하게 도착했구요. 가격도 좋고, 품질도 좋고, 양도 많고... 앞으로 당분간 곰곰 김치를 질릴 때까지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지인추천 재구매할거냐 물으신다면 일단 오케이~!

안녕하세여 럭희에여^^ 엄마가 나이가 들어가시니 음식 간 맞추는게 예전같지 않다며 김치를 이제 안담그신다고 엄마표 김치를 주로 먹었지만 가끔씩 사다 먹기도 전 했어여 중국산인줄 알고 구매했구여 김치통에 담긴양이 10키로에서 반포기 뺀 상태에여 김치맛 습도 많은 날씨라 익혀져 오나 했어요 전 익음 익은데로 생김치는 생김치데로 잘 먹기에 크게 개의치 않은 부분이구여 거의 생김치 상태로 도착해여 포기김치 색깔은 백화점 푸드코트나 김밥천국 등등 업소 김치보단 빨간편이네여 미역국에 밥을 말아 썰지않고 찣어ㅋㅋ먹어봐여 일단 시원해요 시원한 맛이 젤 먼저 느껴지구여 업소 김치보단 나은편이고 엄마표 김치 ,집에서 담근김치 이런맛은 기대하심 안되여 익은상태를 먹어보지 못해 나중 추가 후기 남기러 올게여 중국산 김치 알고 구매하신거자나여? 그쳐 중국산 김치는 대개 업소용 김치맛에서 좀 더 낫고 부족하고 이 부분 차이지 감칠맛,전라도손맛 거리 멀져 1인가구지만 10키로를 한건 중국산 김치 종류들은여 익음 맛이 한맛 더 있어져버려여 김치찌개,김치말이쌈,김치라면등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10키로를 주문했어요 중국산 김치나 밑반찬들은 가성비 가성비로 봐줘야 하는 부분 같아여 가격대비 포기김치맛 나쁘지 않아여 번외로 호텔 한식뷔폐가도 이런 비쥬얼의 김치가 있어여 기름진거,느끼한걸 먹은후 김치 하나면 입안이 좀 정리가 되져 맛도 중요하지만 편견도 한몫 할거에여 중국산인데 심지어 가격도 싸버리네 가격값 하겠지 이런 생각여 자취하는 언냐들은 십키로 구매해서 주변 자취하는분들과 나누셔도 좋겠구여 중국산 김치 백화점 푸드코트 김치 업소 김치도 다소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 드리고 싶구여 엄마손맛,집김치 이런 김치맛을 생각한다면 비추에여 중국산 김치는 앞서 적었듯이 익을수록 맛이 있기에 한동안 볶고 끓이고 지지고 잘 먹겠어여 요즘 설렁탕 한그릇 9000원 받더라구여 소름끼치게 맛있진 않치만 가격대비 제품 괜차나여 시원한 맛은 확실히 있어서 익길 기다리며 먹는중이에여 주말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여? 오늘이 토욜이면 정말 좋겠어여 *미역국에 밥한덩이 넣어 먹으니 조합 좋아여 다들 맛있게 드세영^^ *9월6일 반찬통을 다 스텐으로 교체했어여 십키로를 스텐 김치통 보관시 넘 맛있고 아삭했구여 반포기 락앤락 찬통에 넣어노으니 맛이 덜 했어요 용기에 따라 김치맛이 다를수 있구나 느껴서 질렀는데여 보관방법,용기에 따라 다 다를수 있겠어여

♡ 품명 곰곰 배추김치 ♡ 용량 10kg ♡ 가격 15,900( 100g당 155원) ♡제조국가 중국 ♡ 보관방법 냉장보관(0'~10'c) ♡유통기한 2021 ,02 ,15 ☆ 구매동기☆ 국산김치만 고집하고 그동안 사먹었는데 타사 인터넷 몰에서 구입한 김치가 너무 짜고 먹을수가 없었지만 반품도 식품이라 안되서 그냥 먹기로 했어요 주변에서 지인들이 산거는 금방 익는다고 익히지말고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 해서 먹으라 하더라고요~^^ 한달후에 꺼내보니 곰팡이가 허옇게 끼어서 못먹고 다 버렸어요ㅜ ☆ 김치를 직접 담가보자 생각하고 시장에 가봤어요~^^ 장마에 태풍에 채소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선뜻 못사고 가격만 알아보고 발길을 돌려서 집에 왔어요~^^ 엄마랑 동생 온가족이 김치 없음 밥을 못 먹을 정도로 김치 마니아 여서요 ㅎ~^^ 타 인터넷 몰에서 구매한 곰팡이가 핀김치를 다 버리고 나니 김치가 없더라고요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종가집 김치를 구매하려고 인터넷 쇼핑을 하다보니 너무 비싸서 김치 마니아인 우리가족들 매일 맛있게 먹으려면 10만원 이상은 구매해야 할것같아서 좀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선뜻 구매를 못했어요~^^ 쿠팡이 배송이 퀵배송이고 가격도 저렴한 중국산 김치를 동생이 추천해주더라고요~^^ 첨엔 중국산 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망설여졌어요~^^ 왠지 이물질 안들어갔을까? msg 맛이 심하게 나지 않을까 ? 어른들이 중국산은 국산배추처럼 오래두고 먹음 짖무르고 금방 쉬어 못먹는다 하시더라고요~^^ 맛있고 가성비 좋은 김치 만나기가 정말 전 어려워서 고민고민 했어요 동생말 믿고 첨으로 중국산 10k 9월 22일 오후 5시에 구매했어요~^^ 담달 23일 새벽 1시에 도착했더라고요 역시 쿠팡이구나 왜 사람들이 쿠팡쿠팡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퀵배송에 입이 쩍 벌어지다라고요^^ 잠을 자다가 동생이 쿠팡에서 택배왔다고 무거운지 낑낑거리며 현관문안으로 들여놨더라고요 졸린 눈을 비비며 난생 처음 새벽1시에 일어나서 나중에 정리하려다가 김치 주문한 생각에 냉장고에 정리하고 자야겠다 생각하고 10k로 박스를 개봉했어요~^^ 박스 포장은 꼼꼼하게 잘 포장 되 있었고 박스를 개봉해보니 아이스팩이 3개 들어있어서 신선도가 느껴졌어요 이중삼중으로 포장되어서 국물 새지 않게 온것도 만족 스러웠어요~^^ 김치를 꺼내서 담으려니 배추 반포기가 어찌나 큰지 김치 냉장고가 고장나서 일반 냉장고에 넣으려니 통도 작은것 밖에 없더라고요ㅜ ~^^ 김치통에 넣으려고 소분해서 김치 반통을 잘라 넣어 줬어요 김치 색깔은 빨갛고 국물은 걸쭉한게 풀이 좀 많이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한번 맛을 보니 배추는 싱싱하게 잘져려져 있고 식감은 아삭아삭 하고 맛있었어요~^^ ☆단점이라면☆ 제 입맛엔 좀 싱거워서 그냥 먹기엔 괜찮은데 오래보관 하고 먹음 짖무르고 금방 쉴꺼 같아 걱정됐어요~^^ 시중 식당이나 분식점에 가면 흔히 맛볼수 있는 맛있더라고요~^^ 참고로 전라도 김치맛을 선호하는 고객님들은 잘 판단해서 구매하세요 ☆전라도 김치 특징☆ 1.액젓을 많이 사용해서 액젓 맛이 강한편이다 2. 좀 전반적으로 맛은 있으나 짠편이다 3. 풀을 많이 사용해서 걸쭉한 맛은 있으나 시원한 맛은 기대하기 힘들다 4.무채를 썰지않고 갈아서 고추가루에 버무려 무쳐서 국물이 없는 편이다 ☆ 위 내용들은 2년넘게 전라도 김치를 먹었던 걸 토대로 작성했으니 참고하세요~^^ 전라도식으로 드시던분들은 호불호가 갈릴듯해요 msg맛도살짝 나서 집에서 직접한것 처럼 깊은맛은 없었어요~^^ ☆장점☆ 액젓을 많이 않넣어 서울식 으로 담근것 같아 무난하게 식당에서 맛있다고 평소에 먹던맛이라 불평불만 없이 가족들이 맛있다고 잘먹더라고요~^^ 가격대비 어마마한 양과 대중적인 맛 부담없는 가격으로 팍팍 먹을수 있다 생각하니 진작 선입견 버리고 중국산 구매할껄 후회가 되더라고요ㅜ~^^ 담날 아침부터 김치가 익지 않은 상태로 왔는데 온가족이 곰곰 김치만 맛있다고 먹더라고요 ㅎ~^^ 요번엔 실패하지 않고 김치를 잘 구매했다고 가족들이 좋아하면서 좋아해줘서 더 기분이 업 ~^^ 앞으로도 쿠팡에서 계속 주문해서 먹을것같아요~^^ ☆재구매율☆ 100% ☆지인 추천의사☆ 100% ☆신선도☆ 100% ☆가격☆ 100% ☆ 맛☆ 85% ( 이유는 제 입맛에 밥없이 그냥먹어도 괜찮은맛 오래보관 하기엔 좀 싱거워서 오래보관 하고 먹긴 곰팡이 필까 짖무르지 않을까 걱정됨) 곰곰표 중국산 김치 마니아 될꺼 같아요 덕분에 맛있게 잘먹을께요 ~^^ 김치를 저처럼 주문못해 망설이시는분들 제가 쓴 상품평이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판매자님 번창하시고 쿠팡 고객님들도 유산균 많이 들어간 김치 구매하셔서 많이 드시고 건강들 하세요~^^ 끝까지 제 솔직한 리뷰를 읽어 주신 쿠팡 고객님들 감사합니다♡♡♡ 제 상품평이 조금이나마 고객님들께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꾸~욱 눌러 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๑•*¨*•.¸¸˒˒ʚ(ȉˬȉ⁎)ɞ˒˒¸¸.•*¨*•๑•*¨*•.¸¸♪◞✺ 안녕하세요  언제나  솔직한  상품평을  쓰는  김지영입니다^^ 《구입가 -  15490원》 통에 옮기면서 몇 점 먹어보니 맛있었어요^^ 식당가면 내어주는 중국산 영업용 김치 딱 그 맛 입니다 전 그 맛을 원하면서 주문한 것이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당 다만 밥과 먹으니 좀 싱겁길래 조금 더 짜고 덜 달면 좋겠다 싶었어요 왜냐면 점점 싱거워질 수 있으니 첫 날에는 좀 짜다~ 싶어도 된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웬걸요? ㅎㅎ 날이 지날수록 짭짤해지고 맛도 깊어지네요^^ 단맛도 옅어지고 시원하고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전체적인 맛 밸러스가 더 좋아져요 싱거웠던 김치가 조금 나아지는 것이 이해불가지만 어쨋든 맛이 괜찮은 김치였단 건 증명이 되었네요 저는 김냉에서 < 저온숙성 배추김치 덜익은맛 > 으로 보관중입니다 절대 일반냉에 넣지마세요 맛 망가지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뚜껑을 잘 닫으세요 고무로 된 뚜껑을 가진 김냉 김치통을 사용하시는 분은 주의하실 점이, 한 쪽 모서리가 덜 닫힌 채로 보관하시면 안돼요.. 이것 또한 김치맛 망가트리는 지름길이죠~ 김치 꺼내시고는 꼭 네 모서리 잘 닫혔는지 확인하세요 ^^ 마지막 모서리 닫을 때 뚜껑 중간을 눌러주며 공기 빼면서 닫으시면 더 좋구요 ^^ ■ 통에 담으실 때 속 잎만 다 떼내어 바로 드실 통에 담고 ■ 큰 잎은 나중에 드시면 됩니다^^ 시원하고 맛있고 좋아요 중국산이면 어때요 요즘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서 저는 완전 대만족입니다^^ 이 가격에 10키로 배추김치를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혜자롭고 행복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로우신 분은 다른김치 사셔도 좋구요^^ 제가 전달하고 싶은 요점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이 없을까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올 초에 위염이 너무 심해서 쪼그리고 앉지도, 눕지도, 일도 못 할 때가 잠깐 있었는데 양배추랑 배추김치국물 2달 마시고 나아진 경험이 있어요 ■■■■■■■■ 유익한 TIP ■■■■■■■■■ 김칫국물 그냥 버리지마세요~~ 외국 유명쉐프도 < 김치스프 > 라고 이름 붙이면서 고급 식재료라고 애지중지 소중히 다루거든요^^ 아시다시피 김치 포함, 김치 국물에는 우리몸에 유익한 균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까요^^ ■■■■■■■■■■■■■■■■■■■■■■■ 재구매 계속 할 거예요^^ 완전 강추 합니다!!~~~~ ㅡㅡㅡㅡ20.10.28 추가ㅡㅡㅡㅡ 계속 김냉에 보관하면서 먹을만큼만 내어 먹는 중인데 소량 덜어놓고 먹는 김치는 양념이 약간 끈끈해지네요 ㅡㅡㅡㅡㅡ 11.08 추가 ㅡㅡㅡㅡㅡ 아직 싱싱발랄하게 잘 먹고 있습니당~ 벌써 반은 먹은 듯^^ 이게 짜지 않으니까 많이 먹혀요 가스가 차니까 며칠에 한 번 열었다 닫아 주셔야 해요 아니면 압이 차거나, 더 지나면 지혼자 열려버림 ㅡㅡㅡㅡㅡ11.17일 추가ㅡㅡㅡㅡ 오, 이런 반통짜리 2개 남았는데 요 며칠 넘 바빠서 가스빼주기를 깜박한데다가 엄마가 콘센트를 잘 못 만져서 설정이 꺼지고 <보관>으로 된 적이 두세번 있었거든요.. 아님 시기적으로 이제 쉴 때가 된 건지...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김냉 속에서 부글부글 시큼해졌네요ㅠㅠ 압으로 인해 뚜껑 발 2개가 저절로 열려버린 쪽 김치는 더 팍 쉬어있네요 ㅋㅋ 뭐 어쩔 수 업죵~ 얼른 먹고 또 사야징^^ 진간장 좀 넣고 김치볶음밥 해 먹었어요 꿀맛 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 김냉통 유리나 스텐이면서 가스 저절로 빠지는 거 있으면 좋겠네요.. 있겠죠? 내가 몰라서 그런거지... 있을 듯 ㅡㅡㅡㅡ 20201211. 추가 ㅡㅡㅡㅡ 엄마가 자꾸 콘센트 건드려서, 전원이 껐다켜져서 보관으로 자꾸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원래 숙성으로 설정해두면 일정기간 지나면 보관으로 넘어가는 거였더라고요ㅋㅋ 전 그것도 모르고 "안 익고, 오늘 한 김치맛" 을 유지하려면 저온숙성이 계속 지속되어야 되는 줄 잘못 알고 있었네요 ■숙성은 10도 내외 ■보관은 0도 정도 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보관은 발효가 멈추는 거라.. 보관이 맞는 거 였네요^^ 그래서 단기간에 팍!! 쉬어서 시큼했던 거였어요ㅎㅎ 김냉은 지 할일 제대로 하고 있.는.뒈~ 보관으로 잘 넘어 갔.는.뒈~~ 내가 자꾸 저온숙성으로 되돌려서ㅠㅠㅠㅠ 스튜핏 그래도 원인을 알고나니 속이 뻥!! 시원하네옹^^ 참고하시공, 저같은 실수하지마세용^^♡ ㅡ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ㅡ 전 안 익은 맛을 좋아해서, 저온숙성 건너뛰고 바로 보관으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돋네요^^ 아.. 그럼 안되려나? 맛을 위해 1회라도 저온숙성 거치고 보관 넘기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암~ 음식은 과학잉께~ 내 멋대로 하면 또 망하는 거임. 진짜 정석대로 해야된단 걸 또 한 번 배웠네용 침대만 과학이 아니여 ●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유익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 번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