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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반숙란 (냉장), 50g, 20구

총 19,637 건의 상품평
₩ 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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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촉촉한 곰곰 반숙란으로 아침해결-♡
반숙계란을 너무 좋아해서 맛 봤어욥!ㅎㅎ ■ 일단 반숙정도가 진짜 너무 딱 적당해서 좋았어용ㅎㅎ 한 입 베어문 순간 촉촉~함이 입안가득 퍼졌어욥ㅎㅎ 촉촉함과 더불어, 가장 좋았던게 안 짠것였어요! 시중의 반숙란은 간이 좀 짜게 되있어서ㅠㅠ 먹고나면 물이 계속 먹히더라구용 근데 곰곰 반숙란은 짜지않고, 은은하게 간이 베여 고소해 맛있게 먹었어욥ㅎㅎ □ 한판에 15개로 계란상자에 완충판을대어, 깨지지않게 들어있었어욥ㅎㅎ 그리고 껍질이 쉽게 벗겨지는점이 좋았어욥ㅎㅎ 잘 못까서 흰자가벗겨질때까 많았는데, 요건 한번에 부드럽게 잘 까졌어용 크기는 3입정도 먹을수있는 크기였어욥 간식이나 간단한식사대용으로 먹을정도에용 아침을 잘 못챙겨먹는데, 요거 하나씩 먹으면 딱이겠어욥ㅎㅎ 곰곰 반숙란으로 모두 단백질 보충하세용-♡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20-02-20
간 적당해서 좋아요.
6650원 세일가 50g × 20 = 1000g 주문: 2월 19일 수령: 2월 20일 유통기한: 2월 26일 ======================================== 유통기한 짧은걸로 주셨어요. 가격을 많이 올려놓더니 재고가 많았나봐요. ㅜㅜ 가격 변동 폭은 큰 편인 것 같아요. 처음 반숙란이 곰곰 브랜드로 나왔길래 사보려고 했는데 11900원인가 해서 안 샀어요. 요즘 타 쇼셜마켓 가보면 특가일 때 같은 무게 반숙란인 경우 20구 + 20구에 8900원에 구입 가능하거든요. 그러다 세일하길래 20구 두 판 사봤는데 여전히 가격적으론 메릿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새벽 배송인 게 좋아서 구매했네요. ㅎㅎ 껍질은 다른 반숙란처럼 잘 까지는 편은 아니에요. 계란 안에 공기주머니 쪽으로 깨고 한번 바닥에 굴려서 껍질을 깨준 다음, 물에 한번 담궜다 까면 좀 나아요. 난막 사이로 물이 들어가서 그래도 부드러워지거든요. 잘 안 까지는 게 스트레스라면 구운란으로 드셔보세요. 이건 껍질이 훌렁훌렁 잘 까져요. (대신 식감이랑 노른자가 완숙이라는 점이 다르지만 이것도 먹을만 해요. 가격도 더 저렴하구요.) 근데 잘 안 까져도 그만큼 신선한 계란으로 만들었다 생각하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선한 계란일수록 흰자의 산성도가 높아서(low pH) 단백질이 난막과 껍질에 더 잘 엉겨붙는대요. 시골 장서는 날 산 계란으로 삶은 계란을 만들면 잘 안 까지는 걸 확인할 수 있을테고 보통 마트에 파는 계란으로 만든다면 잘 까지는 걸 볼 수 있을거에요. 기회가 된다면 차이점 한 번 확인해보세요. ㅎㅎ 50g 계란 기준으로 칼로리는 77kcal정도 되고 노른자만 55kcal정도 된다고 하네요. 전 오늘 저녁으로 계란 4개 흰자만 홀랑 벗겨 먹어서 100칼로리 좀 안되게 먹은게 되겠네요. ㅎㅎ 단백질 함량은 계란 하나에 6g정도 나와요. 일일권장량이 몸무게 × 0.8 정도니까 60키로 기준 48g이 적정량이되니까, 계란 2개 먹으면 1/4정도 섭취하는게 되겠네요. 바쁜 아침이랑 허기지는 식간 사이에 간편하게 까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냄새도 안 나요. 왜 그 계란 ×꾸린내 있잖아요. ㅎㅎ 재구매 의사는 있는데 가격만 좀 어떻게 해주세요. ㅎㅎ
2020-04-09
내가 원하던, 상상하던 딱 맛있는 계란반숙
어떤 제품을 구매하고 처음으로 접할때 상상하던 것과 딱 맞아 떨어지면 기분이 참 좋죠. 쇼핑을 잘 했다는 기분이 드니까요. 곰곰 반숙란이 그렇더라구요. 편의점에서 사 먹던 감*란이 식감이 너무 좋은 반면 짜서 많이 먹기가 그렇더라구요. 가격도 비싸구요. 집에서 하면 딱 요렇게 맛있게 익히기가 쉽지 않드라구요. 너무 덜익어서 줄줄 흐르거나 너무 익어서 노른자가 퍽퍽하거나 . 구운 계란도 먹어봤는데 그것도 퍽퍽해서 ... 제가 원하던 딱 알맞은 반숙의 식감과 간도 아주 심심하게 되어 있어서 먹기 좋아요. 쫀득쫀득하기까지 해요. ㅎㅎㅎ 가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신경 안쓰고 반숙을 먹는다는 점에서는 저는 만족해요. 식이조절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도 요즘 밥대신 두유와 계란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2020-04-30
쵹쵹하고 꼬소하고:D
곰곰반숙란은 처음 맛보는데여 상세설명에 나와있듯이 짜지 않아서 껍질만 바로까서 먹으면 돼니깐 간식으로 너무 좋습니다 노린자가 촉촉한게 입에 넣고서 앞니로 톡 터트리면 고소고소한맛 장난읎어여 우리땅에서 키운 국내산 계란이라서 맛이 남다르답니다 쿠팡서 반숙란 오지게 사먹어봐서 곰곰란하고 굳이 비교해본다면 껍질이 아조그냥 술술 잘벗겨진다는점?!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좀 먹을라고 몇개 갖다놓고 껍질 깔라고하면 손톱만큼 떨어져 나오고 흰자 듬성듬성 다 떨어져나오고ㅋ 힘겹게 겨우겨우 다 깟다싶으면 난 분명 달걀 한개를 깟을뿐인데 내손에는 왜때문에 메추리알이 있고ㅠ 냉장고에 넣어놓고 빨리빨리 먹는중입니다 얘가 아시다시피 유통기한이 그닥 길지않잖아여 식감이 넘넘 부드럽고 노린자가 유독 찐노랑색을 띄는게 완전 먹음직스러워서 한두개 가지고는 절대 만족할수가 없습니다 걍 계란 삶은것보다 반숙이가 훨 맛있는데 대체 그 이유좀ㅋ 후라이 반숙은 절대안먹는데ㄷㄷ °°°°°°°°°°°°°°°°°°°°°°°°°°°°°°°°°°°°°°°°°°°°°°°°°°°°°°°°°°°°°°° 흰자와 노른자가 분리가 잘됍니다 유독 흰자만 좋아하는사람, 노른자킬러 등등 각자 알아서 취향데로 먹기에도 좋아여 저는 거의 매일 비빔면ㆍ냉면ㆍ뽂음면을 먹기때문에 반숙란 한두개씩 해서 면이랑 먹으면 매운맛도 좀 사그러들고 먹다가 면이 좀 불어터질라하면 입가심으로 노린자 입속서 터트리면 궁합잘맞아여 이게 좋은게 갯수도 선택해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길지 않은 유통기간동안 20알이 자신없다면 15알 ㄱㄱㅇ 근데 바로 후회될듯ㅎㅎ 먹다보면 어느새 빈껍질만 수북하거던여 달걀찌기도 구찮고 걍ㅎㅎ 가끔 이캐 구매해서 먹으면 좋을듯여: )
2020-05-06
#몰캉말캉한식감 #20알3일이면순삭 #샐러드와함께냠냠
뭐든 똑 떨어지는게 싫어서 첫구매했던 반숙이가 몇알갱 남아있는데 미리미리 재구매를 해봅니다 한알 한알 속속들이 살펴봤는데여 단 한알도 깨지지 않았어여 그 흔한 금간것도 없구욤: ) ※ 이런점이 넘좋다 흰자와 노른자의 식감이 확연히 다르기때문에 먹는맛, 씹는맛, 고소한맛, 몰캉말캉한식감 짜지않고 적당한간 덕분에 앉은자리에서 세내개 먹는건 우습닼ㅋㅋㅠ 넘 희안하죠 후라이는 무조건 완숙파입니다 반숙은 안먹어여 근데 이 반숙란은 끌어안고 먹습니다 츠암 앞뒤 안맞는 입맛이죠ㅠ 그 이유를 가만 생각해보니 아마도 노른자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숙의 노른자가 주룩 흐를때 윽ㅠ 그거 못참거던여 주위에 대부분 반숙파라서 그게좋아 먹는다는데 저는 아니올시다ㅏㅏ °°°°°°°°°°°°°°°°°°°°°°°°°°°°°°°°°°°°°°°°°°°°°°°°°°°°°°°°°°°°°°° 샐러드 한팩사면 아무리 가볍게 먹는다해도 양이 넘 부족해여 요럴때 반숙이 한두개(사실 세네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샐러드랑 함께 먹으면 완전 든든하죠 껍질이 훌훌 잘까져여! 얇고 단단한게 속안의 흰막까지도 한번에 싹이요 아조 속션하게☺ 쿠팡서 반숙 사드시는분들 한번쯤은 느껴보셨을꺼에여 껍질이 잘안까지는것 때문에 흰자 살점 마막 다 떨어지고 이캐저캐해서 다 까고나면 콩알만해지는거 두번째 구매인데 40알 먹는동안 껍질때문에 야릉났던적 없습니다! 재구매 또갑시드아ㅏㅏ
2020-07-10
간 적당해서 맛있어요.
7060원 50g × 20구 주문: 7월 5일 배송: 7월 6일 유통기한: 7월 18일 ================================= 출출할 때 한두개씩 까먹으려고 단백질 섭취용으로다가 20구 2판 구입했어요. 닭가슴살 스틱, 단백질바랑 번갈아가면서 사는 것 같아요. 계란만 먹으면 질리니까요. ㅎㅎ 암튼 날계란을 삶는 부지런한 생활방식은 제게 안 맞아서 들이는 시간과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 + 맛 좋고 + 가성비 있는 반숙란으로 선택했어요. 껍질 까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사실 그 껍질이 오지게 안 까질 때가 있긴 하지만 반 이상은 그래도 매끈하게 까지는 것 같아요. (껍질 까는데 스트레스 받으시면 구운란으로 드세요. 이건 훌렁훌렁 잘 까져요. 가격도 더 싸요. 대신 소금간×) 전 노른자는 안 먹어서 반숙란이 더 좋아요. 구운란은 흰자랑 노른자 분리가 잘 안되거든요. 반숙란은 껍질이 잘 안 까지는 대신 흰자만 훌렁 벗겨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구운란은 깨지지만 않으면 실온보관 가능하지만 반숙란은 냉장보관에 유통기한도 구운란에 비해 짧은 편인게 좀 안 좋긴 해요. 근데 유통기한이랑 소비기한은 달라서 유통기한 넘겨서 먹어도 탈난 적 없어서 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장점, 아쉬운 점 다 있지만 그래도 전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것 같아요.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소금간 돼 있어서 따로 양념도 필요없어서 좋아요. 계란 삶기 귀찮은 싸람들 + 단백질 챙겨 먹는 다이어터 + 완숙 말고 반숙파인 분들께 강추해요.
2020-08-19
*추가껍질 까는법 다이어터,헬린이들의 단백질공급원
안녕하세여 럭희에여^^ *8월23일 돈 만원을 하루종일 땅을 파도 나오지 않을거에여 네 ~마자여 돈주고 샀는데 껍질과 흰자가 그리 날라가버림 저 같아도 딥빡침이 올거 같아요 *계란 쉽게 까는법* 그전 사진 6장 다 버렸어여 계란 모양이야 거기서 거기고 현실적으로 드릴수 있는 정보는 전 이계 다에여 냉면집에 빠질 수 없는게 완숙 계란이져 냉면집에선 삶은 계란 소비가 많기에 김치통에 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 계란을 넣고 흔들어 줘서 쉽게 까여 여기서 조심해야할건 냉면집은 완숙이고 얘는 반숙란이라 있는 힘데로 흔들다간 반숙이 터져 계란탕이 될 수도 있어요 집에 락앤락이든 뚜껑 있는 반찬통 하나쯤은 있으시져 여기에 소량의 찬물을 넣고 계란 하나를 넣어 주세여 뚜껑을 닫고, 이젠 흔들면 되여 단 있는 힘대로 흔들면 절대 안되구여 반숙이라 가볍게 스냅 여섯,일곱번 흔들어 주심 되여 다소 힘을 주고 흔들었을때 사진도 첨부해봤어요 저렇게 구멍이 생기고 저기서 모르고 무작정 더 흔들었다간 반숙이 다 터져 나와버려요 개개인의 힘강도가 다르니 이 부분은 실패를 첨 몇번 하시더라도 본인만의 맞는 강도,스킬이 생길거에여 물론 첨부터 성공하시는 언냐들도 많구여 제가 드릴수 있는 팁은 여기까지 에요 추가적으로 껍질깔때 계란 꼭지점 위,아래 여길 공략해 주시는게 좋아여 혼자서 사진을 찍다보니 어설프지만 찬합,뚜껑있는 찬통만 있음 돈버리지않고 반숙이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에요 첫 성공 못하시더라도 두번,세번 하다보면 정말 계란껍질 까는거 일도 아니거든여 다들 정신건강 해치지 않고 맛있게 드셨음 해여 절대 있는 힘대로 오래 흔드심 안되여 ********************************** 저는 편의점 캔맥사러 갈때나 반숙란 하나씩 업어왔어요 편의점에선 주로 감동란 가져다 놓더라구여 제 기억으론 달랑 두개에 가격이 사악했던건 나네여 맛은 제입엔 그닥이여서 편의점을 가도 사지 않았어요 주로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서 반숙란을 만들려면 미리 실온에 꺼내놔야하자나여 냉기가 있음 터져버리기에 이 날씨에 실외는 아닌거 같아 저도 편하게 반숙란을 먹고 싶어 검색 했어요 친구가 강남역 어느곳에서 트레이너로 있어여 레슨 끝남 힘드니 닭가슴살,맥반석계란,반숙란 이것만 먹더라구여 물론 그곳 대표님이 제공하는거져 단백질 섭취엔 닭가슴살,계란,두부,고등어가 선두자나여 저는 아무도 몰라줘도 1년365일 나름 다이어터에여 ㅋㅋ 반숙란은 냉장식품 답게 포장 단단이 되어서 도착해여 맛 처음 제품 온날 저 다섯개 먹었어요 ㅜㅠ 허브솔트 없이도 간이 맛있게 되어 있어 넘넘 맛있더라구여 다음날은 양심상 두개 먹었어요 이틀에 7개를 먹다니 계란,두부를 아무리 좋아한다해도 좀 먹었네여 20구 ㅋㅋ 이거 5일컷인데여 저는 집에서 만들어먹음 되지 굳이 왜 사서 먹지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집에서 내가 만든거랑은 식감,맛 다 달라여 그게 판매자님만의 노하우겠져 앞서 적었든이 나름 1년 365일 다이어터라 곰곰 닭가슴살 해동후 올리브유,허브솔트 에프에 구워요 미니 단호박두여 계란후라이로 먹었을때보단 반숙란,삶은계란이 확실히 포만감이 커요 전 후라이도 반숙파라 반숙란의 농도도 좋았어요 계란 특유의 비린내 없구여 퍽퍽한 완숙보단 반숙란이 먹기엔 부드럽져 반숙란의 어울리는 다이어터들의 진리소스 스리라차 ㅋㅋ 스리라차에도 먹어줘요 간이 이렇게 적절하게 맞기도 힘들텐데 와 비법 전수받고 싶네여 국내산 계란이구여 냉장보관 이에여 재구매여 ㅋㅋ 첫날 다섯개 해치웠자나여 ㅋㅋ 우리 또 봐여 ^^ *8월31일 남동생이 날계란인줄알고 남은 반숙란 네개를 후라이 해 먹으려고 다 깨놨어여 ㅋㅋ 재구매 했구여 하~~~딥빡이 오네여
2020-10-08
포장이 ㅋㅋㅋ 외계에서 온줄 알았어요 우주복인줄 ㅋ 막 던져도 절대 깨지지 않을것 같은 아주 탄탄한 뽁뽁이에 싸여서 ㅋㅋㅋ 칼을 갖다 댔더니 폭! 소리 나며 바람이 빠지네요 이거 말고 감**을 먼저 먹어 봤었어요 중학생 아이가 친구들이랑 편의점에서 두개 사서 불닭볶음면 소스를 뿌려 먹으면 존맛이라고 사달래서 ㅡㅡㅋ 감**과 불닭소스를 사서 먹었더니 제가 더 좋아하게 되어서 ㅋㅋㅋ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요^^ 그런데 달걀도 짜고 소스도 맵고 짜고 ㅠㅠ 건강을 생각하니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러다 발견한 반숙란~ 정제염이 반숙란은 0.5%이고 감**은 0.78% 인데 아무것도 먹지 않은 입에 먹어서 비교해 보면 완전 차이가 많이 나게 느껴져요 구운달걀을 생각하고 여름에 감**을 사서 실온에 3일인가 방치해도 상하지 않았었거든요 반숙란은 염분량이 적으니 이틀만에 약간 달라진 느낌이 있었어요 둘이 0.28% 차이인데 엄청난거 같아요 꼭 냉장보관 하세요 0~10도에서 보관하라고 적혀 있어요 어쨌든 저는 염분 섭취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가격도 훨씬 싸지만 맛은 별 차이 없는 게다가 속껍질까지 훨씬 잘 까지는 반숙란으로 갈아탔어요 ㅎㅎㅎ 20개 이 가격도 솔직히 흠... 이러는데 15개에 더 비싼건 ㅠㅠ 집에서 만들수가 없으니 반숙란으로 사 먹어야겠어요 노른자마저 텁텁하지 않고 넘 맛있어요^^
2021-01-30
촉촉하고 맛이 좋아요♥
* 구매일 : 2021.01.30 아침주문 / 당일 오후도착 * 구입가 : 8,390원 / 개당 420원 삶은계란을 좋아하지 않는 1인입니다. 노른자의 퍽퍽함에 목막히는 그 느낌이 너무 싫거든요ㅜ 반숙은 잘못하면 비릿한 그 냄새도 안좋아해서.. 계란은 온리 후라이였죠~ 냉면, 쫄면, 떡볶이등에 들어있는 삶은계란은 항상 일행에게 양보했습니다ㅎㅎ 그런데 지인 추천으로 알게된 반숙란!! 요거요거 정말 촉촉하고 맛있네요?!! 잘못하면 비릿할 수 있는 반숙란이 적절한 짠맛으로 커버되어 부드럽고 촉촉한 그 매력을 온전히 맛볼 수 있는 제품이예요!! 맛있어요!! 집에서 삶은계란 해도 이런맛은... 안나던데.. 걍 사먹어야겠어요ㅎㅎㅎ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에어캡 완전 빵빵하고ㅋㅋ 우리집 6세 8세 어린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네요~ 우유 좋아하는 어린이들 우유와 반숙란으로 간편하게 간식 내주니 영양좋고 맛좋고 엄마도 편하고 넘 좋아요~ 앉은자리에서 1인당 계란 2개씩 까먹으니 금새 6개가 비어버린ㅋㅋ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당♥
2021-02-05
곰곰 반숙란은 처음인데 부모님, 조카들이 안짜다고^^
늘 반숙이를 구매하다가 지난번 주문한 반숙이가 예전것 보다 짠맛이 더 강해진거 같기도 해서 이 제품으로 처음 구매해 봅니다 저희 식구들이 짜게 먹는편인데 가급적이면 짠거 덜 먹으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어요~~^^;; 댓글에 짜지 않다고 하시는걸 몇개 봐서 구매를 결심했구요^^ 명절이 아니더라도 둘째조카가 워낙에 알종류를 좋아해서 밥상에 메추리알 장조림, 달걀찜, 달걀장으로 밥 한그릇 먹는 애라 할머니는 메추리알 장조림을 고모는 달걀찜, 달걀장을 만들어 가끔 반찬으로 보내거나 부모님댁에 오면 전날 만들었다가 보내기도 해요~~^^ 그러다가 달걀 그닥 안좋아하셔서 후라이 말고는 딱히 손도 안대시던 달걀장을 아부지께서 맛있게 드셔서 이번에 아부지것까지 하려고 40 알을 구매했어요~~^^ 전에 달걀 몇알 삶아서 해 드리려고 육수 만들어뒀었는데 그때는 해 드린다니 싫다하셔서 육수를 얼려뒀는데 육수 추가해서 이번엔 진간장 아닌 양조간장으로 달걀장 만들려고요~~^^ 마지막에 만든 달걀장을 처음으로 진간장으로 했더니 달걀 흰자가 색깔이 콩자반 흰 그릇에 담았는데 그릇에 물든 그런 색이 나와서 뜨악~~했어요~~-_-;; 그래도 맛은 있었는지 조카들과 동생내외가 잘 먹었다고 하네요~~^^ 주말쯤 만들거라서 냉장보관을 하고 있는데 간혹 노른자가 시꺼멓게 된게 사진에 올라와 있어서 솔직히 걱정이예요~~-_- 전에 구매했던 다른 반숙 달걀은 여태껏 노른자 이상으로 못 먹고 버린적은 없었거든요~~ 처음 곰곰을 시켜서 걱정이되요 달걀장 만들고 맛 평가 및 달걀장 사진도 후기 올릴께요 ----- 후기 ----- 달걀 껍질 까다가 갈라진 달걀이 있음 맛도 후기에 올리려 했으나 불행중 다행이라 해야하나? 다행중 불행이라 해야하나... 쫙~~갈라진거 없이 슬쩍 슬쩍 금이 간것만 있어 맛을 못 봤어요ㅜ.ㅜ 처음 만들때는 인터넷에 떠도는 레시피 고대로 청양고추도 넣고 양파, 쪽파, 깨까지 넣었는데 저를 포함해 식구들 대부분 달걀만 먹기 때문에 양파, 쪽파, 깨, 청양고추는 다 버리게 되는게 아깝더라고요-_-;; 그래서 세번째부터는 암것도 안넣구 채수랑 간장, 설탕+꿀만 넣고 만드니까 달걀 먹고 남는 간장은 한번 다려서 칵테일 새우 손질해서 새우장 만들어요^^ 주말에 달걀장 만들면서 새우장도 같이 만들었어요~~^^ 목욜쯤 간장 다 덜어 끓여 식힌 후 다시 부어놔야겠어요~-_-;; 이번 코로나로 5인이상 집합금지라 조카들만 부모님댁에 잠시 머물고 동생내외는 다시 집으로 간다고-_-;; 부모님과 조카들거 덜어내고 나머지는 동생네 갈때 보내줘야겠어요~~-_-;; ----- 달걀장 후기 ----- 오늘 맛보시라고 부모님 잘라 드렸는데 제가 조카들도 먹일거라 간을 심심하게 했는데 부모님께서도 달걀이 짜다거나 간장이 짜다는 말씀은 없었어요 앞으로 달걀장 만들때는 곰곰반숙이를 애용하려고요~~^^ ----- 조카 후기 ----- 둘째 조카도 이번에 만든게 달걀도 간장도 덜짜다고 하네요^^ 둘째 조카는 제가 삶은건준 알고 다음에는 달걀 노른자가 쬐끔 더 삶겨졌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노른자가 조금 더 삶겼음 하는데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 부분은 제가 다음에 주문해서 달걀 받으면 살짝 더 삶아서 달걀장 만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