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국내산 절단대파, 1kg, 1개

마트나 시장에서는 항상 묶음으로 팔아서 먹는 것보다 버리는 게 많은데 곰곰에서 이렇게 딱! 1-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먹거리들이 나와주었네요 흙 묻은 것 없이 깔끔하고 단단하고 크고 싱싱한 파만 들어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되게 커요 무른 것 없어서 칼로 썰 때 사각사각 잘 썰리는 소리 아시쥬? 흰 부분, 파란 부분 골고루 와서 다 썰어놓고 냉동실에 반은 얼려놓고 반은 냉장실에 넣어놓으니 딱이더라구요 적당히 단향이 나고 많이 맵지 않아서 썰 때 눈물 안났습니다ㅎㅎㅎ 냉장고 파먹기 할 때 가장 만만한게 볶음밥이잖아요? 파기름 내서 계란 하나 톡 넣어도 맛있는 중국집 볶음밥st가 됩니당 색다른거 먹어보고 싶어서 티비에 나왔던 파게트를 해보았어요 바게트는 싫어서 모닝빵 반으로 갈라서 에프에 돌렸더니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하고 커피랑 먹으니 꿀맛이네용 크림 치즈 3큰술, 마요네즈 2큰술, 연유(꿀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 2큰술, 소금 한꼬집, 설탕 세꼬집 넣어서 섞어줘요 그 다음에 버터 크게 한큰술이랑 잘린 대파 3개 분량을 타지 않게 물기가 없을 정도로 볶아서 크림 치즈에 같이 비벼줍니다 180도에 10-12분 정도로 구우면 완성! 레시피에는 없지만 후추 넣고 옥수수콘 넣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박막례할머니의 국물떡볶이를 또 해먹으려고 냉동실을 보니 파가 똑 떨어진거예요.. 그래서 안해먹기로 하고 가지밥을 해 먹으려했더니.. 역시나 파가 없어서 못해먹는 상황이 되어 후다닥 쿠팡에서 파를 검색했습니다ㅎ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파상품이 검색되었는데 제가 원래 구매하려던 상품은 뿌리대파였어요ㅎㅎ 국물요리에 대파뿌리를 씻어서 넣으면 좋다는데 전 그냥 버리지만.. 시장에서 평생 뿌리대파를 사왔기에 습관적으로다가ㅎㅎ 그 습관 버리고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바로 상품평입니다ㅎㅎ 제가 원래 구매하려던 뿌리대파상품은 상품평이 너무 안좋았구요, 요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는 별 다섯 개 만점이더라구요ㅎ 그래서 제가 평생 처음으로 절단대파를 샀습니다ㅎㅎ 근데 그게 어제 일이냐구요?! 아뇨아뇨아뇨 오늘 아침 일입니다ㅎㅎ(그래서.. 제가 계획한 우리집 오늘의 세 끼 메뉴 중 한 끼만.. 계획대로ㅎㅎㅎㅎ;;;) 저는 신선한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를 구매당일에 배송받았어요^0^ 로켓프레시 배송은 늘 구매한 다음날 쿠팡맨님께서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해주시는줄 알았어요!! (그전에 알고있었는데 출산하면서 함께 잊어버린듯해요.. 분명히 시킨적이 있을텐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이 힘드실텐데 정말 고맙습니다!! 쿠팡맨님 몸 조심하세요 좋은 제품을 만들고 빨리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추신 : 파는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전 평소 어슷썰기 안하는데...ㅎㅎ) 만둣국에도 넣어먹을꺼예용^0^

기존에 구매하던 제품이 품절이라서 gomgom 절단 대파를 구매했습니다. gomgom 절단 대파의 신선도와 맛 모두 마음에 듭니다. 대파, 마늘은 앞으로 gomgom 제품으로 구매하려고요. 1. 제품 특징 1) 패키지 및 내용물 양 - 보관이 어려운 얇은 비닐 패키지입니다. - 대파 패키지 내 외부 모두 물기나 흠집 없이 깔끔한 상태였습니다. - 기존에 구매하던 500g 절단 대파보다 양이 많게 느껴지더군요. >> 무게를 재면 약 500g인데, 뭔가 묘하게 더 많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2) 대파 상태 및 맛 / 식감 - 손질된 대파지만, 요리하기 전 가볍게 물로 헹궈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 파 중간중간 흙가루가 묻어 있어서 씻어내야 합니다. - 무르거나 상한 대파 없이 모두 신선합니다. - 대파의 절단면은 매우 깨끗하고, 속이 꽉 차있습니다. ( 사진 첨부 ) >> 자른지 오래되면 절단면이 노랗게 변하는데, 이 대파는 방금 자른 것처럼 깨끗하더군요. >> 속은 비지 않고 잘 차있어서 요리할 때 파 형태가 잘 유지됩니다. - ( 제 기준에서 ) 대파 두께는 두꺼운 편이고, 길이는 요리에 사용하기 적절합니다. >> 절단된 대파 크기가 균일해서 보관 및 요리에 사용할 때 편리합니다. - 향은 강하지 않은 편입니다. - 생 대파를 먹었는데, 아삭하고 신선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 맛은 맵지 않은 편이며, 계속 씹으면 단맛이 인지됩니다. 2. 즐겨 먹는 방법 1) 대파 구이 - 생 대파를 성인 새끼손가락 길이로 툭툭 잘라서 기름 없이 구우면 됩니다. - 가스레인지나 토치가 있다면 불에 직접 굽는 것을 추천합니다. - 고기 먹을 때, 대파 구이를 자주 곁들이는데 아주 궁합이 잘 맞습니다. >> 원래 파를 구우면 단 맛이 올라오는데, 이 대파는 단맛이 유난히 더 잘 느껴졌습니다. 맛있습니다. 2) 파김치 -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보고 따라 만들었는데, 그 뒤로 자주 해먹습니다. 3) 볶음요리에 사용하는 파 기름 내기 - 일반 기름보다 파를 볶아낸 기름을 사용하면 볶음요리가 더 맛있어집니다! >> 매우 귀찮지만 먹으면 이해하게 됩니다.

헐 속안이 훤히 보이는 포장이라서 대부분이 시퍼런 파들로 들었길래 넘좋다! 짱이얌 이랬는데ㅎㅎ 막상 개봉해보니깐 걍 반반대파입니다ㅠ 허연애들은 그닥 안좋아 하거던여 주로 시러러둥둥한 부분을 씻어서 음식에 넣곤하죠 어떤분이 대파상품평에 흰색쪽이 맛이 더 있는거라고 해놓으셨어여 진짜 그런걸까?! 입맛은 다 다른데 궁금해서 떡볶이할때 한번은 흰색쪽만 넣고 해먹어보고 그 다음엔 퍼런파만 넣어서 먹어보고 근데ㅠ 걍 제 입에는 파는 걍 파일뿐이고 오히려 시각적으로 파가 드가면 좀 더 생기있어 보이고 맛있음을 부르기 때문에 퍼런쪽을 훨씬 선호합니다 글고ㅎㅎ 파가 딱히 무슨 맛이란게 있나여 파는 걍 파 아녔나여.. 최불암 파ㅏㅏㅏㅈㅅ; °°°°°°°°°°°°°°°°°°°°°°°°°°°°°°°°°°°°°°°°°°°°°°°°°°°°°°°°°°°°°°° 토욜오후에 저에게온 곰곰대파는 상태가 좋은축에 듭니다 버린건 뙇 한가닥으로 사진으로도 담아봤는데 상처가 좀 깊게 놔있더라구여 잘라내고 먹어도 되겠쬬?! 근데걍 췃버림ㅎㅎ; 볶음밥이 닝닝하다 싶을때 대파 쫑쫑 썰어가꼬 렌지에서 살짝만 익혀 먹으면 파 특유의 향이 나면서 밥과 함께 파가 씹힐때 특별한 맛이가 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느끼함은 잡아줍니다 같은날 구매한 곰곰 제육볶음에도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어 먹어봤는데 양파나 요 대파나 다들 알다시피 육류하고 넘 잘어울려여 곰곰식품은 대체 없는게 없고 상태는 왜이리 좋은건데여ㅎㅎ

안녕하세여 럭희에여 ^^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는 처음으로 주문해 봤어요 로켓프레쉬로 신선하고 빠르게 받아요 가격대비 대파 양 실하고 넘 좋아여 흙대파를 구입시 1인가구라 반절은 먹구 반절은 말라서 버리기 일쑤였어요 요즘 채소로 육수 내는게 넘넘 맛있어서 대파가 꼭 필요 하기에 검색해 봐여 500g 곰곰 절단 대파가 보여요 음식물 쓰레기도 나오지 않고 국내산임에도 가격 또한 좋아 주문해여 바로 필요한 만큼 꺼내서 금방 먹자 하고 주문해 봤는데 양이 꽤되고 먹을만큼 잘려져 있으니 바로 해먹기도 편하고 다듬어져 있으니 먹기 직전에 한번 싹 씻어서 바로 쓸수 있어 좋아요 대나무마냥 뻣뻣함 어쩌나 했는데 늙은? 굵은 대파 아니구여 신선도나 상태 좋아요 너무 굵은건 맛도 식감도 없더라구여 전 어제 초복이라 낭동생 닭다리 삼계탕 만드러 줬어여 대파가 생각보다 좋아 채수로 사용하기엔 좀 아까웠지만 대파가 달고 연해서 익혀 먹어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여 재구매는 당연이여 ^^ 다듬은 대파라 손쉽고 음식물 쓰레기 안나오고 뭣보다 국내산에 대파 품질이 좋아 추천 드리고 싶어여 *지퍼백 타입이 아니라 키친타월 깐후 지퍼백 따로 밀봉 해주었어여

솔직 후기입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구매하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대파 구매합니다. 파를 지인분이 주셔서 한동안 안 사고 먹엇는데 파 없이 버텨보려다가 역시 한국음식엔 파가 빠지면 안 되네요 ㅋㅋ 손질이 되어 있어서 씻어서 쓰기만 하면 되는거라 정말 편리해서 손질 대파 자주 이용합니다. 집옆에 마트에서 대파 단돈 천원에 팔기도 하고 시장에서는 더 싸게 팔지만 .. 내 소중한 시간을 아껴주니 조금 더 비싸도 전 구매하렵니다 ㅋ 편리함에 구매하지만 신선도는 어느정도 마음을 내려놓고 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파는 대박 싱싱하네요 마치 싱싱한 활어회처럼 팔딱팔딱 뛰지만 않을뿐.. 싱싱해서 어제 뽑아온 파 같습니다 ㅎㅎ ✅장점 1) 다듬을 시간 절약 2) 깨끗하다 3) 신선도 좋음 ====================================================================== 주문일자: 2020/10/18 배송일자; 2020/10/19 새벽 ⚫️구매가격: 3950₩ ✔️생물이라 그런지 복불복이 있습니다 저번엔 평균이었는데 이번엔 싱싱한거 보면 말입니다 그리고 세척이 됐는지 깨끗하네요. 흙이나 먼지 같은건 붙어 있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평균이상이라 재주문은 할거 같네요!!! 이번에도 편하게 배송 받아 잘 먹었습니다. ~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 그동안 파를 우습게 봤더만 요즘 파 값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한다니께요,,, 음식에 파를 아껴서 넣어보긴 태어나서 첨있는 일일쎄,,, 푸하하~ 파는~~ 꼭 필요한 식재료인디,, 내가 길러 먹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는디 어쩌꺼나 아파트에서 힘들겠지요,, 한번 먹고 말것도 아니라서 쉬운건 아닌 듯,,, 비싸도 사먹어야제,,싼거 찾아서리~ -대파요리 3가지- * 대파 해물전 대파 큰거 2대, 양파 1/2개, 당근약간, 부침가루 종이컵으로 한컵 반, 물 1종이컵, 해물모듬 300g 초간장 ☞ 진간장, 식초, 물엿 1) 대파를 길죽하게 채썰고, 양파도 굵게 채썰고, 당근도 채썰고, 청양고추는 쏭쏭 썰고, 볼에 담는다 해물을 넣고, 부침가루 한컵반을 넣고, 물을 골고루 뿌려가면서 섞어준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굷기좋은 크기로 노릇노릇 구워준다,,, * 대파 삼겹살볶음 대패삼겹살 600g, 대파 2대, 마늘5개,진간장3스푼, 굴소스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2스푼, 후추 1) 대파를 어슷썬다, 통마늘 5개는 편썰고, 2) 팬을 중불에 올리고 대패삼겹살을 깔고 충분히 골고루 중간에 후추도 뿌려주며 노릇하게 익혀 따로 담이낸다,, 3) 고기 볶던 팬에 중약불로 대파와 마늘을볶아준다 4) 대파가 색깔이 나면 진간장, 굴소스, 삼겹살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 설탕 반스푼, 고추가루 한스푼을 넣고 골고루 섴으면서 볶다가 불을 꺼준다,, 마무리 통깨 솔솔,, * 대파 계란볶음밥 밥 1공기, 계란2개, 대파 1/3줄기,식용류1스푼, 참기름 1스푼, 진간장 1/2스푼,굴소스2/3스푼, 소금 1꼬집, 후추약간 1) 대파를 쫑쫑 썰어 볶음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으로 달달 볶아 파기름을 내준다,, 2) 1에 계란 두개 넣고 스크램블 만들고 3) 2에 밥 1공기를 넣고 진간장과 굴소스로 간을 해주며 볶아준다,,, 대파는 라면에, 사골국에 참 잘 어울리는데요,, 어는 음식이든 기존 파가 들어가던 음식에 파를 안 넣고 했다고 상상을 해보십시요 가당키나 한 일인가,, 솔직 맛 없어서 못 먹을껄요,, 음식의 질을 높여주는게 파인디,,, 암튼지라 파값이 안정됐으면 좋겠네요,,, 근데 진짜로 파 값이 왜? 오른거래요? 그걸 모르것넹~~~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파는 원래 마트서 단으로 사다가 직접 씻고 손질하고 썰어서 슬라이딩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서 썻었는데요. 그럴때마다 폭풍눈물과 함께 진짜 하루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슬라이스 된 냉동파를 사다가 썼는데 녹아도착하면 사용할수 없게 다닥다닥 붙어서 쓰기가 너무 번거롭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손질이 되어있는 절단대파를 조금씩 사다가 손질해서 먹구있어요. 차라리 이게 제일 나은방법 같아요. 간혹 파에 취약해서 눈물이 핑핑 돌지만 그래도 제일 맛있고 제일 신선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같아요 앞으로도 손질절단대파를 사다가 잘라서 슬라이딩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하며 써야겠엉:. 이제 여름인데 냉동대파 주문하면 백퍼 녹아서 도착할텐데 그거 그대로 냉동실에 넣으면 사용할수가 없거든요. 그럴바엔 요거 사다가 냉동보관할래용 이건 녹을일이 없으니 파끼리 얼어붙지않거든요~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이 방법이 제일 퍼펙트한것 같아요~ 이제 파 다 썼으니 조만간에 또 주문할거예요^^

대파를 구매해 손질하다보면 마치 알로에 젤마냥 대파속안이 가득 차있는듯 보이는데여 향이 아조 강하고 손으로 만져보면 겔같은 느낌이들어여 여기서 끝이 아닌 우유처럼 하얀액체가 서서히 흐름서 뚝뚝 한방울씩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게 전부 대파의 진액이라고 하니 나쁜건 아닌듯 싶고 걍 깨끗이 씻어가꼬 뜨건 국물이나 볶는 음식에 넣어 먹습니다 대파만 그런게 아니라 양파에서도 많이 볼수있는데 저의 느낌인지 정말 그런건지 이 진액이 많이나옴 나올수록 파와 양파의 향이 매우엄청 강하다고나 할까여 엄지와 검지에 묻은 진액을 접었다 뗏다 반복하며 노는 재미도 쏠쏠합니다ㅡ.ㅡㅋㅋ 프레시백을 열어보니 냉기가 은근 많이 느껴지는데 이 대파의 생명력도 만만치 않은건지 500g으로 적지않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1도 얼지 않았네여 대파 구매하면 언제나항상 확인사살 슬쩍 드가죠 우왕굳 하얀쪽보다 퍼런쪽이 월등히 많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ㄷㅏ다 싱싱해여 상처도없고 그 흔한 찢어진 대파끝자락도 섞여있지 않습니다 대파는 맛도 좋고 모든음식에 마구잡이로 걍 다 때려넣을 정도로 즐겨먹는데여  벌건양념에 드가면 그 양념들과 뒤섞여 대파 특유의 향과 뒤섞여 말로 표현하긴 쉽지않지만 무튼 넘 맛있어여 그 대표적인 음식을 꼽는다면 역시나 떡볶이되겠습니다 국물떡볶이건 자작하건 상관없이 대파가 맛있어지는데여 뭐니모니해도 대파는 이름그대로 크게크게 썰어서 음식이 다 익어갈즈음 맨마지막을 장식하죠 특히 국이나 찌개에 요 대파가 빠지면 섭한데여 이름끝에 '파' 자가 드가는걸 유난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대파를 떨군다는건 말이안되므로 냉장고에서 항상대기중이죠 이번에는 오징어뽀끔되겠습니다 큼직큼직하게 어슷썰기해 듬뿍 올려봤고여 걍 생으로도 먹는판에 굳이 오래 익힐필요를 느끼지못해 양념만 베이면되는 수준으로 언제나항상 대파는 모든음식에 피날래를 장식하는 주인공입니다 앞으로도 양파와 함께 대파는 쭉 함께가는 부분이죠:D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대파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대파 맞나? 진짜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는 전설이다.. 진짜ㅠ옛날에 질낮고 신선하지못한 손질안된 맛없고 비싼 대파만 먹었는데....ㅠㅠ 왕같은 존재인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가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대파가 된거보면 진짜 내가 감격스럽고 냄새부터 맛 품질 신선함 이양에 이가격!!!!까지 가슴울리는 장면들이 뇌리를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자~고롬~~대파 듬뿍 파국 요리시작해볼까!!! 파국엔 대파가 어마어마 들어가기 땜시.. ​다 손질되서 오니 편하다~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로 뚝뚝 자르기만하면 ​파개장, 파국의 대파는 준비 끝! ​ 참기름과 식용유 1:1로 넉넉하게 바닥에 깔고, ​ 헛;; 어느 결에 아빠곰이 고기를 덩어리로 똭;;; ㅋㅋㅋ ​ 방송을 봤다며;; 불고깃감으로 국 끓이는 건 봤다며;; 고기 털어 넣는 건 못 봤나봄;;; ​ 행동은 또 잽싸요;; 할 수 없이.. 불을 끄고 크기를 작게 잘라 다시 익힌다. ​ 기름이 한번 온도가 떨어져버려서.. 이번 국은 기름 냄새가 났다는;; ​ 고기 익히고, 롱다리대파도 알뜰하게 기름 코팅 시켜준 후에 다진 마늘, 고춧가루, 국간장, 숙주나물 등등 (고사리가 빠진듯;;) ​ 육개장 느낌 나게 끓여 파개장을 만든다. ​ ​ 이렇게 간단히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까 다른밑반찬과 꺼내면 개간지나게 한끼식사 한상을 뚝딱 차릴수 있다.배고픔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업다라며 바람처럼 입속으로 사라지는장면은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 먹어본 사람이라면 안울수가 없더라 진짜 감격스럽고 이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ㅠ미안하다.. 이맛에 이가격의 대파가 있을까 싶다... 지금 세모금째 먹는데 진짜 이런 시대에ㅠ태어나서ㅠ너무 감격스럽고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거 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 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그리고 인터넷에 쳐봤는데 ㄹㅇㄹㅇ진짜팩트냐? 후라이팬에 기름두루고 계란하고 밥뽁다가 대파쓱쓱 잘라 팍팍넣고 뽁음밥해먹어봐라 대파뽁음밥~~~~~~~~ !!! 진짜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진짜 이거 개오지데..이게 ㄹㅇ이면 진짜 꼭 먹어 봐야돼 진짜 한봉 파괴시키는거 일도 아니야 . 와 진짜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가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이 나려고 했다..몇모금더 계속먹어보는데 이걸ㄹㅇ이냐..? 하..엄마랑 같이 먹고싶다..진짜 언제 이렇게 두부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감격도 여러가지 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곰곰 국내산 절단대파는 대파중에 최고명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