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2020년 소중한 우리 쌀 경기 추청미, 10kg, 1개

3월에 주문했는데 도정날짜는 2/27일이네요 전에 아람*은 후기보고 믿고 싰다가 너무 낭패를 봐서 이번엔 정말 신중했어요 품종을 추정으로 사봤구요. 포장 잘되어 왔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어보니 쌀의 색상이 하얗고 쌀눈이 잘 달려있고 깨진거없이 좋아보였어요 소분하며 담고 맨끝까지 탈탈 털어보니 전혀 부스러짐 없이 상품 좋네요 일반 쿠쿠 밭솥에 불린 귀리와 함께 잡곡으로 밥을 지어보니 윤기 흐르고. 먹어보니 찰지고 맛있네요 ㅎ 10키로씩 달마다 구매하는편인데 다음번에도 재구매의사 있어요 제발 이대로 변치않기를 기대합니다

쌀은 인터넷으로 후기만 믿고 구매하기가 꺼려졌었는데 급하게 주문해야해서 찾다가 괜찮다는 후기가 많아서 구매했어요. 품종은 혼합 품종외에 단일 품종으로만 사먹는데 그래서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혼합은 종류도 많고 후기도 많은데 단일은 그에 비해 적더라구요.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는데 괜찮네요. 쌀통에 옮기며 보니 깨진 쌀알도 없고 밥맛도 좋아요. 도정날짜도 최근이라 좋구요.

우선 전 그동안 고시히까리종만 먹어왔어요. ✡️*️⃣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아무래도 고시히까리종이 더 찰지고 윤기도 좋으니 제가 생각하기엔 한단계 아래라 생각하는 추청이 조금 덜 하긴해요. 하지만 일반 혼합미를 드셔본 분들은 좋게 느끼실 거에요. 전 쌀 식감이 꼬들거리고 입안에서 살아있는~ 그런걸 선호해서 고시히까리를 먹는데요. ~ 가격도 비싸기도 하구 다른 잡곡이랑 섞어먹을땐 좀 아깝기도 하더라구요. 다른거랑 섞으면 쌀 특유의 맛이나 식감이 달하게 느껴지네요 ~ 전 콩이나 차조등을 자주 섞어 먹어요. 그래서 요번엔 좀 저렴한? 추청을 주문해봤어요. 일단 포장 열어보니 쌀 상태 고르고 좋아요. 비교사진도 있지만 쿠팡 고시히까리랑 육안으론 차이 없어 보여요. 하지만 오랫동안 고시히까리 먹어서 그런가 역시 약간 부족하네요. 똑같은 조건에서 밥을 했는데요. 요 쌀이 물을 좀 더 많이 먹는듯해요. 아주 살짝요. 밥을 다하고 뚜껑을 열었을땐 고시히까리처럼 윤기는 좋다라구요. 근데 한번 휘저어 보면 살짝 윤기가 없어보여요. 추청으론 나무랄때 없는데 제가 아무래도 비교한 쌀 품종이 그렇다 보니 좀 부족해 보이는거 같네요... 일반쌀 보다는 당연 찰지고 맛나요~~~ 잡곡과 섞어먹을땐 요걸 구입하고 단독으로 흰쌀만 먹을땐 고시히까리를 구매해서 번갈아 먹으면 될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매우만족이요~~~✡️

남편이 흰쌀밥을 너무 좋아해서 맛있는 쌀을 찾아보던 중 추청미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고시히커리도 맛있긴 한데 추청미에 단백질과 철분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밥을 할때는 보통 쌀보다 물을 조금 더 넣어주셔야 해요 일단 쌀알이 작고 단단해서 일반 쌀과는 좀 다른 것 같구요. 밥을 하고 난 다음에도 윤기와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네요. 흰 쌀밥에 계란 후라이 그리고 간장으로만 해서 밥해먹어도 참 맛있네요. 역시 밥을 할 땐 쌀이 좋아야하는 것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재구매입니다. 두번째 시켜먹고있어요.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추정미라는 네임에 맞는 가격인것 같아요. ■ 밥맛 좋아요 가격대비 밥맛이 좋습니다. 추정미는 나름 좋은 쌀입니다. 일반 식당에서 공기밥으로 내놓으면 손님들이 밥맛 좋다할꺼예요~~ 집에서는 보통 좋은 쌀을 먹으니깐 이정도면 만족하면서 먹을 정도는 됩니다. ■ 제가 원래 밥할때 찹쌀 조금 넣는데 추정미로 바꾸고 난 뒤로는 찹쌀 안놓어요.. 안넣어도 밥이 찰져요~~ 소화도 잘되고... 제가 만성 소화불량이 심해서.ㅜㅜ 그나마 추정쌀은 소화가 잘되는 편인것 같아요^^ ■ 10킬로 쌀은 2달정도 먹는것 같아요 2명이 사는 집이기에 밥을 많이 안먹는데... 코로나때문에 요즘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나가질 않아서 쌀이 금방 줄어요... ■ 쌀 씻을때 생각보다 진한 쌀뜬물이 나오는데 이건 도정할때 방아 기계문제가 좀더 큰것 같아요. 도정은 아주 예민한 작업이라서 쌀껍질을 아주 조금만 덜 벗기거나 더 벗기면 쌀 씻을때 쌀뜨물의 농도가 달라져요~~

정기배송으로 26559원 구매. 3월 5일 배송. 2월 27일 도정. 보통등급 쌀입니다.ㅠ 쌀은 늘 경기강원 지역 쌀만 먹어요.(찰진쌀 선호) 고시히카리만 먹다가 추청 사봅니다. 추청도 맛난데 고시히카리가 더 맛나서.. 3/13 추가 후기 글에서 물 많이 잡아야한다는 글보고 어제 밥할때 나름 물을 많이 잡았는데도 밥이 엄청 되게 되었어요. 급 김치봅음밥을 해먹었습니다.. 너무 볶음밥하기 좋은 밥 상태라.ㅎㅎ 오늘은 밥물 맞출때 불린쌀을 고시히카리 안불렸을때 만큼 손등 올라오게 했더니 딱 좋네요. 맛있어요. 고시히카리만큼은 아니지만 맛있는 쌀이에요. 이 가격에 너무 착한쌀. 이쌀/저쌀 다 맛없을때는 밥솥을 의심해보세요. 저희 한동안 어떤쌀을 써도 밥이 너무 동남아쌀같고 맛없어서 쌀 막 버리고 그랬는데 밥솥 문제더라구요. 밥솥 바꾸니까 맛없던 쌀이 맛난밥이 되었어요. 30분 이상 쌀 불렸다 밥하면 그냥 밥 지을때보다 더 맛있구요.

우선 추청미란? 구글 검색을 해보았스니다. 일본에서 도입하게 된 벼의 품종. 일본어로는 '아키바레(秋晴れ)'. 한국에서는 '아끼바리'라는 변형된 발음으로도 알려져 있다. 일반벼와는 달리 누른 빛이 아닌 푸른 빛을 띠고 있으며 너비가 좁고 이삭수가 많고 벼알 수가 적은 편이다. 이 벼로 재배한 쌀을 추청미라고 부르는데 이 추청미는 투명도가 높고 빛깔이 일반 쌀과는 달리 푸른 빛을 띠고 있고 겉표면은 맑고 고와보인다. 이런 심미적인 이유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추청미로 도정하게 된다. 식감은 덜 찰지지만 씹는 맛이 있고 무게감이 있다. 따라서 일반 백미로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조금 더 넣어야 한다. 전형적인 고슬고슬한 일본의 가정식 쌀밥 느낌이 난다. 그렇기에 특히 무언가 함께 말아먹으면 맛이 좋다. 확실히 고슬고슬한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윤기도 좌르르 나구요. 다음에는 또 어떤 품종을 먹어볼까 기대되네요.

추청은 밥맛이 찰지고 식은밥이 되서라도 끈기가 있어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경기미라고 해요 품종이 추청이 유명하더라고요 온라인쇼핑몰이 품종그대로 많이 판매해서 더 믿을수 있다고 쌀집아저씨가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마트에서 쌀 구매시 낑낑대고 들고오기도 번거롭고 저는 주로 온라인으로 시켜먹는 편인데요 쌀 수확시기는 대부분 우리나라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방금 수확한 쌀을 지금 바로 먹을수 없다면 언제 도정한건지 도정한 날짜를 참고하시면 좋아요 도정은 15일이내가 밥맛이 최고로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9월9일에 도정한 쌀이 왔어요 작년에 수확한 쌀인데 받아보니 올해 도정한 쌀이더라고요 일단 쌀벌레 생기지 않게 물병에 담았어요 6병이 조금 부족하게 나오고요 밥을 지을때 찹쌀을 같이 3분의 1비율로 넣어서 밥을 해먹믄 편인데요 물양은 보통 밥할때랑 비슷하게 했어요 좀 꼬들해서 물을 더 넣어야한다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찹쌀이 좀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평소대로 물 넣었는데 잘되었네요 밥은 사골국에 말아 먹었는데요 찰지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어요 가격대가 쪼곰 싼편은 아니지만 좀 더 먹어보고 특이사항 생기면 알려드릴게요~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상품평 믿고 곰곰경기추청미 구매했어요 세상에 태어나 지금껏 가장 많이 먹고 산 음식은 아무래도 밥일거예요 경기도쌀 충청도쌀 경상도쌀 전라도쌀등등 다양하게 먹어봤지만 쌀은 경기미가 젤 맛있어요 하지만 다른 쌀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편이라 그동안은 주로 다른 쌀을 사 먹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경기양주미를 사먹었는데 밥맛에 둔감한 우리아들이 대체 무슨쌀인데 밥이 이렇게 맛있냐는거예요 얼마나 간만에 경기미를 먹었는지 ㅜㅜ 아들이 밥 맛있다니 앞으론 경기미로 밥 해 줘야겠어요 그런 이유로 고르고 골라 곰곰경기추청미 구매했구요 역시 맛있네요 밥이 찰지고 맛있어요 쌀알도 매끈하고 도정일도 채 한달이 안됐어요 9월18일에 받았는데 9월9일이 도정일이에요 쌀통바닥에 쌀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부었는데 10kg짜리 쌀통을 다 채우고도 쌀이 좀 남을 정도로 양도 충분하구요 맛있는 밥 먹고 건강도 잘 유지해야죠 곰곰추청미 추천합니다~~^^

결혼 2년차! 쌀은 곰곰으로 정착해서 먹고 있어요 곰곰쌀 기본, 전라미, 신동진 먹어봤고 이번에는 추청미로 시켜봤어요 단지 궁금한 이유로 ㅋㅋ 근데 밥을 같이 비교해서 안먹으니 큰 차이 사실 모르겠어요 햅쌀이라 그런지 밥맛은 아주 좋아요 도정일은 10/13 이구요 3주 조금 넘었네요? 쌀알은 깨진거없이 뽀얗더라구요 비교사진은 왼쪽이 곰곰 기본이구 오른쪽이 추청미에요 둘이 큰 차이 모르겠는데 기본이 아주조금더 하얘요 추청미 정보에 대해 후기 참고했어요 전 사실 크게 상관없이 먹는편이지만 좋은 정보가 많이 있어서 배웠어요 꼬들한 밥보단 약간 촉촉하구 윤기있눈 밥을 더 좋아해서 항상 물을 조금 더 넣어서 밥을 지어요 30분정도 불리지않고 밥 지어도 되구요 평소보다 밥을 많이 했더니 약간 퍼진듯 한데 밥 고소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큰 차이는 몰라 추청미를 꼭 선호하는건 아니고 기본으로 사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남편이 찬밥, 냉동밥, 햇반을 싫어해서 집밥 해먹을때는 항상 갓 지은밥 해먹고든요 바로 김치통에 넣어서 보관했고 요즘은 날이 쌀쌀해서 바깥에 보관해두고 먹어요 (저는 벌레 한번도 나온적 없어요) 오래된 쌀은 저절로 벌레도 생기더라구요 다른 묵은쌀에서 경험한 적 있어요 식겁하고 쌀은 10키로씩 그때그때 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