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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핏2 스마트밴드, SM-R220N, 블랙

총 6,483 건의 상품평
₩ 6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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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미밴드5보다 나음
좋아요. 줄 바꿀 수 있고 전체적으로 샤오미랑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는 더 깔끔합니다. 미밴드5 사려다가 핏2 출시소식 듣고 미뤘는데 비교하기엔 더 좋네요. 갤럭시 쓰는 분들은 무조건 핏2 하시고 아이폰 쓰시는 분들은 애플워치 사는게 제일 좋지만 가격 생각하면 핏2 좋아요. 제가 아이폰11 쓰는데 연결 잘 되고 삼성헬스 앱 다운 가능해서 그거 쓰려구요. 아무래도 미밴드는 백도어 문제도 그렇고 클립보드 복사하는것도 께름찍해서; 제 팔목 재보니까 14cm인데 두번째에 끼웁니다. 아무튼 기다렸다 사길 잘했습니다. 원래 리뷰 잘 안남기는데 만족도가 크고 아직 리뷰가 없길래 1등해보고싶어서~ 써봄! 줄 바꿔끼울 수 있음 디스플레이 미밴드보다 깔끔 운동기능 미밴드보다 많음 배터리도 더 오래 감 아이폰에서 연동 잘됨 (삼성헬스 가능) 심박수, 스트레스, 수면시간 다 가능
2020-10-08
운동용으로 좋아요
오랫동안 출시를 기다리다가 12시 땡 되자마자 2분만에 샀어요ㅋㅋㅋㅋ 이미 스펙 꼼꼼히 살펴보면서 많이 했기 때문에 고민 1도 안했죠. 제가 손목이 얇은 편(재어보니 둘레 13cm 정도?)인데 스트랩 제일 첫번째 구멍에 넣었더니 딱 맞았어요! 안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ㅎㅎ 구성품은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본품, 충전기, 설명서!!!ㅋㅋㅋ 전원버튼이 없어서 처음에 켤 때는 충전기 연결해야 켜지고 평소에는 배터리가 남아있으면 계속 켜져있는 상태라네요.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은 거 같아요~ 홈트할 때 심박수 체크하면서 운동하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가격도 착하고 기능은 있을건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2020-10-09
핏2 사세요♡ 만족합니다♡
출시 소식 듣고 무척 기다렸어요~ 기존에 쓰던 갤럭시 기어핏은 배터리가 너무 짧고, 샤오미 미밴드 4는 화면이 작고 카톡 알람 부분이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둘의 장점을 합친 듯한 갤럭시 핏2 가 더욱 기다려졌던 것 같아요. 갤럭시 핏2(위)와 갤럭시 기어핏(아래) 비교사진도 올립니다. 사진이라 글자 번져보이는거지 실제로 보면 선명하고 가독성 좋게 잘 보입니다. *화면 크기 : 미밴드4 < "갤럭시 핏2" < 갤럭시 기어핏 --화면 크기는 "갤럭시 핏2"가 딱 중간이에요. 미밴드4보다 커서 보기 편하고, 기어핏 보다는 슬림해서 가볍게 착용하기 좋았어요. 미밴드4는 좀.. 많이 작더라구요. 운동은 보조고 연락 알람 위주로 사용했었거든요. *배터리 : 갤럭시 기어핏 < "갤럭시 핏2" <= 미밴드4 --갤럭시 기어핏은 배터리가 너무 짧아요. 부지런해야되요. 저는 아이패드에 노트북도 매일 충전해야되서 시계까지 충전하는게 부담스러웠죠. 그런데 "갤럭시 핏2"는 미밴드4만큼 배터리가 오래가서 좋다고 봅니다. *부가기능 : "갤럭시 핏2" < 갤럭시 기어핏 <= 미밴드 4 --"갤럭시 핏2"의 악세사리 부족 , 화면 사용자편집 불가, 음악 저장 기능 없음 등의 부가 기능의 약함은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저는 고려사항이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그외의 이야기 -충전기가 자석형이 아니라 꼈다 뺐다 하는 종류입니다. 자석형이 편하기는 하나, 탈착식이 많이 불편하진 않습니다. -물리적 버튼은 없으나 터치형 버튼은 하나 있습니다. 메인(시계)으로 돌아가거나 뒤로가기 기능입니다. -제공되는 종이설명서는 가장 기본적이고 단편적인 설명만 있습니다. 앱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설명서도 읽어보세요. -메인화면(시계)을 아래로 내리면 시계에서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처음엔 몰라서 폰으로만 설정하는 줄 알았네요. -스칼렛 색상 예쁩니다. 예쁜데 장난감 같은 느낌이 강해서 블랙으로 했습니다. (여자입니다~) -뽁뽁이 포장해서 옵니다!!! -업데이트 있습니다. 처음 키셨으면 업뎃 하세요♡
2020-10-09
가성비 갑..
갤핏 1을 쓰고 있었습니다. 2가 나왔는데 가격이 반값이라 사봤어요. 더 슬림해졌다고 하는데, 체감은 그렇게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화면이 커진건 확실히 체감 되네요. 개봉하자마자 배터리 53이었고 반나절후 50퍼가 되었습니다. 충전을 하니 30분만에 100퍼가 되었습니다....와....... 전작에 비해 배터리가 아주 상당히 성능이 좋아졌네요. 갤핏 쓰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시계화면을 스토어에서 받을 수 없었다는 건데요.. 2도 마찬가지로 시계화면은 처음 구매했을때 정해진 화면 안에서만 선택이 가능해요. 그렇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워치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저는 정말 추천합니다. 근데 함정은 갤핏 쓰다가 더 욕심나서 액티브2를 샀다는거 ㅋㅋㅋㅋ 그렇다고 액티브2가 엄청난 기능을 더 가지고 있진 않아요..ㅋㅋㅋㅋ 전화되고 소리 나오는거..? !!!!!!!!!!!!그니까 갤핏2 가성비 갑이라는 얘길 하고 싶었어요....!!!!!!!!!!!!!!!
2020-10-12
삼성치고 가격 대비 성능의 혁명이 일어남. 다만 ..
원래는 미밴드5 구매하려다 중국 기업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삼성 갤럭시핏2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 부모님이 마라톤이랑 등산을 좋아하셔서 트래킹 겸 기계랑 조금 친해지시면 좋겠다는 의미로 구매 ..! 블랙과 스칼렛 둘다 구매했는데 미밴드5보다 인터페이스나 디자인적으로는 더욱 맘에 드네요. 스칼렛 색상은 상세 이미지보다 약간 오렌지톤에 가까운 컬러고 그렇게 튀지 않아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네요! AOD는 스마트 밴드 특성상 어렵지만, 그래도 최장 5분 화면을 켜둘 수 있어서 불편한 건 없다고 하십니다. 배터리도 최장 3주까지 가능해서 충전이 번거로울까 걱정했는데 사용 기간은 문제가 없지만, 충전 케이블이 굉장히 짧고 탈부착이 딱딱해서 조금 불안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기기가 부서질 듯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충전 속도는 매우 빨라서 좋습니다. 걷기나 달리기 같은 기본적인 운동은 자동으로 트래킹 된다고 하는데 등산, 자전거, 기타 근력 운동 등은 수동으로 켜줘야 하구요. 전원 버튼은 별도로 없습니다. <<충전 케이블로 충전 시작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집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으니 사용 전에 꼭 웨어러블 앱에서 업데이트하고 사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어머니께서는 노트10 플러스 사용 중이신데 기기 검색도 빨랐고, 연결도 좋았습니다. 계속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믿고 쓰는 삼성이라고 생각해서 ... 믿는대로 될지어다 ... - 갤럭시 사용하는 분들은 삼성헬스 연동이 잘되는 갤럭시핏2로 오세요! - 갤럭시 사용하는 안하는 분들은 중국 기업말고 삼성하세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안 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매우 가볍습니다. 그리고 오래갑니다. 워치류만 만지다 밴드류는 처음 잠깐 만져본건데도 아주 좋습니다. 근데 제발 충전 케이블, 다음부터는 제발 길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도킹 필요 없게 만들어주세요. 가격 대비 성능이나 만족도는 매우 높지만, 충전 케이블은 제발요. 삼성 관계자분들 제발. 매 우 만 족
2020-10-20
내 손목에 디지털 건강 관리 도우미~~가성비도 최고~~
올해 자전거 타기 취미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요. 처음에 그냥 건강과 여가 활동으로 타기를 시작하였는데 점점 재미도 있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그 이력을 보고 싶어졌지요. 그래서 스마트 워치 구매를 많이 고민을 하던 와중에 가격도 부담없으면서 필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 핏2 스마트밴드를 구매하게 되었지요. 구성품은 핏2와 충전단자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간단한 종이 설명서도 포함 되어있지요) 충전 방식은 충전잭과 핏2 본체에 홈을 맞춰 체결하는 방식이네요. 손목에 착용 방식은 구멍에 끼우는 허리띠 방식입니다. 제폰은 LG제품이라 Galaxy Wearable 과 Samsung Health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지요. 제가 사용한 기능만 언급하겠습니다. 자전거 타기를 하면 이동 경로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속도,고도,심박수 등 알고 싶은 여러 항목들이 상세히 나오네요. 이것이 필요해서 핏2을 구매했는데 적중이예요. 그리고 저에게는 부수적으로 수면에 대해서 체크를 해 볼 수 있어서 신기했지요. 걸음수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핸드폰에 앱 절전기능를 걸어놔서 오차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지금은 일반 수영장이 개장을 하고 있지 않아서 착용하고 수영을 못해서 방수 기능까지는 확인을 못해보았네요. 마지막으로 핏2 자체가 작은 디지털 기기라서 그런지 충전도 금방 되는 것 같고, 배터리도 하루에 10%정도 소모 되는것 같네요. 배터리는 어느 환경에 놓이냐에 따라 편차가 발생하겠지요. 아무튼 저에게는 안성맞춤의 Digital wearable Fit 2 입니다.
2020-11-07
부담스럽지 않은 시계를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
내시경실 간호사로 일하고있는 20대 여성입니다. 내시경실 특성상 간호기록지를 기록할때 시간이 중요한데 , 초있는 시계를 보려니 좀 힘들더라구요.. 바쁘고 급할땐 정신이 없어서 한시간씩 빨리쓰고 실수가 잦았아요 ㅠ 이러면 안되겠단 생각에 전자시계로 바꾸자 싶어서 알아보던 중 지인이 갤럭시 핏 2 를 추천하길래 구매했습니다.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도 생각했지만 가격이 부담됬기때문에 선뜻 구매도 못하겠더라구요. 기능도 다 못쓸꺼같았고요 ㅠ.. 하지만 갤럭시 핏2는 일단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가성비에 놀랬구요 기능도 이 정도면 다양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설정한 어플의 알람도 볼수있고 통화는 안되지만 통화가 오면 진동이 울리고 수신거부도 가능하고 걷기 달리기 등 운동체크, 수면 질 체크, 스트레스 측정 , 간단하게 음악도 넘기거나 음량조절도 가능합니다. 솔직히 스마트폰을 보는게 더 편하기도하고 하루종일 시계만 보고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기능이면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가성비의 끝판왕 샤오미 미밴드도 살짝 생각했으나 중국제품이라 믿음이가지않아 갤럭시를 선택한 이유도 있네요 ! 사용한지 한달정도 된거같은데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2020-11-10
2020.11.19 업데이트 알림 진동시간 증가 단말 동작관련 안정화 코드 타이머 동작 중 시계화면으로 변경되는것 개선 운동 중지/재시작시 동작 인식 최적화 및 진동알림 제거 일주일 써보고 미밴드4랑 비교 입니다. 노트9 기준입니다. 미밴드5랑 많이 고민하다가 한글정발인데도 인증스티커때문에 상자개봉한다고하고 폰트가독성도 별로라고 후기가 있어서 갤핏2로 정했습니다. 미밴드4때는 정발인데도 개봉없던거로 기억해요 미밴드4는 비밀번호 4자리 걸수있었는데 갤럭시핏2는 비밀번호 설정은 없어요 (2020-11-12기준) 미밴드5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면 기준 -> 오른쪽으로 밀기 = 스마트폰 알림 확인 <- 왼쪽으로 밀기 = 설정한 정보들 확인 (날씨,심박수,수면시간) ! 아래로 밀기 = 갤럭시핏2 설정 변경 (밝기,스마트폰 찾기등) 1.인식 2.설정 차이 3.편의성 (밴드포함) 4.시간 갤핏2는 갤럭시 폰이면 따로 설치할 어플이 없어요 Galaxy Wearable 어플과 삼성 헬스 어플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요 미밴드4,5는 Mi Fit앱을 설치 및 회원가입해야하는걸로 기억합니다. 1.인식입니다. 갤핏2 와 미밴드4 둘다 비슷하게 인식하며 전화 및 문자 카톡 은행어플등 동일하게 설정시 연락이 옵니다. 갤핏2의 경우는 아직까진 마지막에 온 메시지만 보여줍니다 (2020.11.10 기준) 업데이트 해줄거라고 믿고있어요 걸음수의 경우는 미밴드는 1걸음씩 인식 갤핏2는 업뎃하고 2~3걸음씩 인식하는거 같아요 업데이트후 많이 괜찮아진거 같습니다. 운동은 다른분들 리뷰가 많아서 패스할게요 수면시간의 경우 미밴드보다는 갤핏2가 살짝 더 정확한거 같아요 수면 보여주는건 미밴드 미핏앱이 더 보기편합니다. 2.설정 차이 입니다. 미밴드는 따로 화면커스텀이 가능하나 갤핏2의 경우 아쉽게도 많이 없어요 화면설정 못찾아서 한참 찾았는데 Galaxy Wearable 오른쪽 하단에 있습니다. 사진에 표시해놨어요 알림 진동의 경우 미밴드는 진동 세기 패턴을 자유롭게 변경하지만 갤핏2는 아니에요 핸드폰 모닝콜알림을 갤핏2에서 끌수있는줄 알았는데 넘기면 5분뒤 알람울리기로 바뀌더군요 실시간 심박수 및 스트레스 측정이 가능한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단점은 하루에 배터리 10%씩 증발합니다. 걸음 수의 경우는 갤핏2 , 스마트폰 (삼성 헬스) 등 설정이 있지만 기본은 전체걸음으로 되있던거로 기억합니다 갤핏2로만 설정해야 중복걸음 수 표기를 뺄수있는거 같아요 사용방법은 스크린샷에 표시했습니다 3.편의성 (밴드포함) 처음에 밴드는 진짜 화났는데 사실 한번 착용시 10일정도는 쭉 차고있기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미밴드의 경우 오래사용하다보면 가끔 옷이나 책상에 쓸려 풀리는데 이건 안쪽으로 말려서 안풀리고 괜찮습니다. 충전기의 경우도 선이 짧다는 평도 보고 끼다 화나신 분도 계신데 미밴드4 써보신 분들이라면 충전선 길이는 똑같고 충전기 끼는것도 붉은색 동그라미 표시한쪽 보고 끼시면 어려운건 없어요 그냥 레고나 퍼즐이런거 만져보신분들이라면 그냥 충전기 낍니다. 상단에 썼지만 따로 어플설치도 필요없는것도 편의성에 포함이네요 미밴드4는 날씨 버튼을 또 눌러야 날씨가 나오는둥 각 버튼을 한번더 들어가야 표시되는 거라면 갤핏2는 넘겨서 바로 볼 수 있기에 편합니다. 수면도 감지해서 보여주는데 보는건 미밴드가 더 편한거 같아요 간단한 카톡 및 문자답장도 문구설정해서 보내기가 가능합니다. 문구설정 방법은 사진에 올렸어요 4.시간 사용시간 입니다. 미밴드4 기준 1년 사용 약 16~18일(모닝콜 진동알림 사용X) 카톡,문자 등 알림만 사용했습니다. 갤핏2는 테스트로 (실시간 스트레스/실시간 심박/모닝콜 알람2개) 카톡 문자등 알림 사용시 매일 10% 약 13일 사용가능입니다. 필요없는거 다 끄고 쓰면 15일은 충분히 갈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운동기능은 모르겠으나 일상생활에서 쓰기엔 크게 불편한건 없습니다 충전방식도 미밴드5가 편한것도 맞고 운동인식도 더 좋다는 평이 많지만 삼성도 업데이트 꾸준히하면 많이 따라잡을거 같네요 미밴드4에서 갤럭시핏2로 갈아타봤는데 미밴드5로 굳이 가야할 필요성은 못느끼는 중입니다. 기스도 난다는 분이 계신데 딱히 일상생활하면서 손목을 어디 부딪치면서 다닐일은 없어서 기스도 아직 없습니다. 사용시간은 미밴드4>갤럭시핏2>=미밴드5로 알고 있어요
2020-12-07
간편한 기능의 편리한 스마트밴드입니다.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기 전에 체험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반지 하나도 불편하게 여기는터라 손목에 시계를 차고 잘 견딜 수 있을까? 일단 2박3일정도 사용 후기입니다. 기능에 대한 리뷰는 다른 유저분의 후기를 보시는게 나을듯요. 실사용하면서 느낀점 간추려봅니다. 1. 똑딱이 버클로 탈착 편리함(사용법만 숙지하시면...) 2. 쉬운 연결(삼성폰이라면 Galaxy wearable app에서 fit2 와 연결하면 바로 실행이 가능) 3. 위젯으로 필요한 기능만 밴드에 설정가능. 4. 편리한 시계기능(설정에 따라 손목만 살짝 들면 디스플레이 켜짐) 5. 전화, 문자, 톡 등 빠른 확인(진동 알림 기능) 6. 다양한 워치페이스(디스플레이 디자인 다양) 7. 수면 측정 가능(낮잠까지 기록. 누우면 수면으로 간주 되는듯요) 8. 심박수는 단순 체크만 가능함(협심증이라 구입했지만...) 9. 본체 후면 손목과 닿는 부분이 손목을 눌러서 압통이 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워치는 체험용으로 구입하긴 가격대가 비싸고, 샤오미는 중국산이라 못미덥고... 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라면 구입 추천 드립니다. 무엇보다 복잡한 웨어러블 사용이 겁나시는 분! 간편한 사용과 편리한 기능의 웨어러블 사용을 원하시는 분이시면 강추합니다.
2021-02-11
시계+건강관리 최고!
항상 아날로그 시계만 사용하다가 선물받아서 스마트워치 제품을 처음 사용해봅니다~ 외관도 너무 깔끔하고, 무게도 너무 가볍다보니 신경쓰지 않으면 착용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너무 편해요. 특히 조깅나갈 때 시간 궁금하면 폰을 꺼내서 보기도 불편하고, 아날로그 시계는 계속 덜컹거려서 불편했는데 (밤에는 시간 보기도 어렵고요) 갤럭시핏 착용하니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동시에 건강 관련 지수도 체크하고 만보기 기능도 되니 너무 좋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단순해요ㅎㅎ 시계+충전잭+간단설명서, 끝. 간단설명서도 별내용 없더라고요.. 사실 사용하는데에도 별 설명이 필요없으니 괜찮기는 해요ㅎㅎ 1. 첫 개봉시 충전잭에 갤럭시핏2를 연결 후 (충전잭의 구멍 두개와 갤럭시핏2 뒷면 구멍 두개가 딱 맞도록 해줍니다) 충전 가능한 USB단자에 연결해줍니다. 별도의 충전기 본체는 포함되어있지 않아 따로 준비하시거나 컴퓨터 USB단자에 꼽아 충전하셔야돼요. 이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충전기 본체가 없다는점, 충전잭이 너~무 짧다는점ㅠ 어차피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없어서 상관없긴 해요. 그리고 충전 후 하루 종일 사용해본 결과, 배터리가 10프로정도밖에 닳지 않으므로 충전 없이도 일주일가량 사용 가능해 보입니다! 2. 충전 후 바로 착용하시면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자동 업데이트가 됩니다(당연히 핸드폰 블루투스 기능 ON 해놓으셔야 합니다). 별도의 전원버튼은 없어서 자동으로 켜지고 배터리 다되면 꺼집니다. 3. 갤럭시핏2 화면 구성은 폰 상의 Galaxy Wearable 앱으로 조정 가능합니다. 사용 가능한 메뉴는 걸음수, 심박수, 수면, 타임워치, 각종건강지수확인, 폰알람확인 등이 있습니다. 연구직이라 오래 앉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시간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알람이 자동으로 울립니다ㅎㅎ 강제로라도 쉬도록 해주네요. 실제로 한시간에 한번은 움직여야 혈액순환에도 좋대요! 4. 폰알람 확인이 특히 편리한데요, 메세지, 카톡, 전화는 자동으로 포함되어있고요 나머지 앱은 직접 알람 ON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알람 설정은 역시 Galaxy Wearable 앱에서 가능한데, 갤럭시핏 첫착용 후 해당 앱 알람이 울린 경우에 한해서만 추가 가능하더라고요. 맨 처음에 각종앱 알림 다 적용할랬는데 안됐어요ㅠ 5. 또 정말 좋았던 기능은 수면 체크 기능! 너무 신기하더라고요ㅎㅎ 별도의 작동 없이 착용하고 주무시기만 하면 자동으로 수면 체크 들어갑니다~ 수면의 질이 곧 삶의 질이잖아요? 이 앱이 제 수면에 직접 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매일 체크하는것 만으로도 어떤 경각심이랄까 생기더라구요. 비싼 스마트워치 저는 필요없을듯 합니다. 필요한 기능은 다 들어있으면서도 라이트한 갤럭시핏2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