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간식으로도 먹고 오렌지청도 만들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오렌지청을 만드는 게 주목적이었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 게 좋아서 소과로 샀네요.
총 20개 배송된 것 확인했구요, 배송 직후 확인했을 때는 썩은 것 없이 잘 왔습니다.
문의사항에 썩은 것 없게 잘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잘 골라서 주셨어요.
2월 08일에 배송 받아서 2월 11일 현재까지 총 10개의 속을 확인했는데요,
(7개는 오렌지청 만들고, 3개는 식사 또는 간식으로 먹었어요)
아직까진 썩거나 무른 것 없었어요.
총 20개 중에 3개의 무게를 직접 측정해보니 203.4그램, 187.1그램, 195.7그램이었습니다.
평균은 대략 195그램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마트에서 직접 골라담는 오렌지가 대략 250-300그램 정도니까,
소과여도 꽤 괜찮은 크기라고 생각해요.
다만 껍질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오렌지청 담글 때는 큰 상관이 없는데요,
직접 먹을 때는 확실히 작은 게 느껴집니다.
껍질 다 까고 나면 귤 크기가 됩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껍질에 상처도 없고, 맛이 좋아요.
배송될 때도 확실히 주황색이 된 애들만 들어있었고,
맛도 꽉 찬 것을 보니 잘 숙성된 애들만 온 것 같네요.
2020-03-18
오자마자 박스 띁어서 보니 겉껍질도 싱싱하고 상한것
오자마자 박스 띁어서 하나하나 다 확인해 보니 한박스에 30개가 들어있구, 겉껍질도 싱싱하니 한두개 빼곤 기스난 곳이 없어요, 예상보다 소중과라 크기가 작은것 빼곤 만족스럽습니다!!!!! 새콤달콤해서 그자리에서 3개나 까먹었답니다,ㅎㅎㅎㅎㅎ 잘 구매한것 같아요^^ 역시 오렌지는 이렇게 신선해야 맛있네요, 다 먹구 다시 재구매할려구~ 김치냉장고 과일칸에 넣어두면 일주일은 거뜬히 먹겠네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