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니 리코타 치즈, 425g, 1개

후기보고 구매한 건데 저는 코스트*꺼 보다 덜 묽어서 좋았네요. 진한거는 잘 모르겠는데 푸딩처럼 떠져서 잘 부서지지 않아요. 맛도 우유맛 적당히 나구요. 한가지 신기한 건 코스트*에서 산 리코타치즈는 유통기한이 2주밖에 안 돼서 처리하기가 힘들었는데 여기껀 좀 길더라구요. 안정제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 걸까요? ㅡㅡ 그 부분만 제외하면 만족스럽습니다.

내가 아는 리코타치즈맛이 아님. 일반 샐러드에 같이나오는 질척거리고 짭쪼름한 맛의 리코타 치즈를 원했는데 이제품은 뭐랄까 간이 덜되어있다고 해야할까요? 짭쪼름하기보단 담백함에 가까움. 그렇다고 느끼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식감이 콩비지를 먹는느낌임. 치즈만 먹었을땐 살짝 싱겁지만 발사믹소스와 먹으면 간은 맞을듯한데 저처럼 짭쪼름하고 질척이는 리코타치즈를 원하신다면 또 사먹을 맛은 아님. 묽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막상 숟가락으로 떠보면 흘러내릴정도로 묽지않음. 추가ㅡㅡㅡㅡㅡㅡㅡㅡ 지인에게 여쭤보니 리코타치즈는 원래 담백한 맛이래요. 원래의 리코타 맛이에요.

갈바니 모짜렐라 치즈가 맛있어서 재주문 하려 했는데, 품절이라 같은 브랜드의 리코타 치즈를 한 번 주문해 봤습니다. 겉뚜껑을 열어보니 비닐로 된 속덮개 안쪽에 물이 찰랑거려서 "다 녹아서 왔나?" 싶어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비닐 덮개를 제거해보니 원래 수분이 많은 상태의 제형이고 녹은 것은 아니더라구요. 카페 마마스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집에서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만 먹어봐서 다른 시판 제품과의 비교는 어렵네요. 맛은 고소한 연유맛도 좀 나고, 약간의 단맛도 느껴지며, 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형은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하자면 통에 들은 단단한 아이스크림의 느낌이 아닌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유사합니다. 양상추 샐러드에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리코타 치즈, 발사믹 글레이즈까지 곁들이니 아주 고급진 샐러드가 완성되네요. 갈바니 제품들은 가성비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방울 토마토 마리네이드> 1.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방울 토마토(500g)의 엉덩이 부분에 십자로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넣은 후 껍질 부분이 살짝 말려 울라갈 때 꺼내서 차가운 물에 식혀줍니다. 2. 토마토 껍질을 제거한 후, 잘게 다진 양파(1/4), 올리브 오일(3 큰술), 발사믹 식초(3 큰술), 꿀(3 큰술), 소금(1/2 작은술), 후주 약간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3. 물기를 깨끗이 제거한 병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물이 계속 고여서 뭐지?? 했는데 그냥 원래 제형이 그런거네요 ㅎㅎ 보통 가게에서 먹던 리코타 치즈보단 약간 더 고소한 맛이 강한 느낌인 것 같아요 조근 덜 달고 짠맛도 다른 데 보단 느껴지지 않네요 그에 비해 고소한 향이나 맛은 많이 나요 약간 녹은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이라 냉장고에 차갑게 뒀다가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완전 꿀맛입니다. 양상추 샐러드에 같이 곁들여 먹으면 완전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 채소 별로 안 좋아하는데 리코타 치즈 있으면 배부를 만큼 먹게 돼요 리코타 치즈 브랜드 대부분이 외국 브랜드라 잘 모르지만 갈바니가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한테는 강추에요 다이어트 한다고 잘 안 먹다 보면 배변도 힘들어지는데 유제품이라 먹으면 장에도 좋은 것 같아요ㅎㅎ

리코타 치즈는 만드는 법도 있지만~ 이 리코타 치즈를 먹어본 이후로는 이리 편하고 저렴하고 맛있게 만들어진 치즈를 먹을수있다는것을 알고~ 쭉 구매해서 먹는다!!^^ 그게 현명^^ 신애라씨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보다가 신애라씨도 리코타치즈를 너무 좋아하신다며 드신던데~ 그걸보고 나도 따라서 브런치 샌드위치 해먹어보다보니 조금 모자라서 추가구매했다~ 샌드위치에 넣어도 샐러드에 넣어도 맛있고 그냥 퍼먹어도 넘나 최고의 맛인것~♡

살 뺀다고 저녁을 샐러드로 먹는 딸을 위해 주문했습니다. 리코타 샐러드를 몇 번 주문했는데 리코타 치즈의 양이 적어서 맘껏 먹으라고 통으로 주문했어요. 맛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금액은 7400원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에 갈바니 리코타치즈를 다 먹고 매일상하 리코타 치즈를 사먹어서 비교글 추가 합니다. 매일상하 제품은 찐득꾸덕한 식감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그 치즈의 풍미가 강합니다. 짠맛도 다소 있어서 샐러드와 함께 먹었을때 치즈 풍미와 맛이 샐러드 고유의 맛과 향이 묻힌달까.. 제가 짠맛을 많이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지 갈바니가 식감은 좀 아쉬우나 맛은 더 있어요. 매일상하 빨리 먹어버리고 갈바니 재구매 할꺼에요. 결론은 꾸덕꾸덕 짠맛 좋아하시면ㅡ 매일상하 부드럽고 담백고소함과 약간의 단맛 좋아하시면 ㅡ 갈바니 이렇게 추천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일째 먹으니 약~~~간 느끼함이 있네요. 그래도 풀떼기에 같이 곁들여서 발사믹소스나 오리엔탈소스 뿌려 먹으면 잘어울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뒤늦게 리코타치즈에 푹 빠진 주부입니다. 며칠전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샐러드가 먹고싶어서 뭘 먹을꺼 보는데 저도 모르게 리코타샐러드를 집어 들었네요. 그날 저녁, 이런 대박!!! 이 맛있는것을 왜 이제야 먹었지?? 너무 후회 되더라구요. 또 자꾸 자꾸 먹어싶어서 쿠팡 로켓프레시 기웃기웃.. 리코타치즈가 다 품절이네요 ㅜㅜ 다음날 또 기웃기웃 드디어 갈바니 리코타가 재고가 떠서 샐러드와 함께 후다닥 결재했어요. 제가 이마트에서 사먹었던 리코타는 쫀득쫀득 크림같이 부드럽고 달콤했는데 요 리코타는 약간 몽글몽글하고 푸딩같은 질감에 아주 살짝 단맛에 고소함이 더 있네요. 샐러드에 올려주고 발사믹 뿌려 먹으니 맛나요 맛나^^ 같이 산 샐러드 양이 많아서 1일 1리코타샐러드 중이에요 ㅋㅋ 다른 리코타는 안먹어봐서 비교는 못하겠고.. 가격대비 좋은것 같아요. 다음엔 다른 리코타도 사먹어 보고 비교 해봐야 겠어요.

요새 운동도 잘 안하니까 살이 너무 찌더라구요 새해부터 부부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야식도 확 줄이고 2주간 샐러드 먹으려구용 그래도 샐러드 맛있게 먹고싶어서 리코타 주문했는데 제 입맛에는 조금 안맞았어요 ㅠㅠ 후기보고 인기제품으로 골랐는데 쫀득한 맛이 안나구 진한 치즈맛도 잘 안나네요? 카페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아니었어요 입안에서 으스러지는 식감이 콩비지같은 느낌도 있구 연두부처럼 조금 묽은편이고 만들다 만 느낌이에요 짠맛은 거의 없구요 깊은 풍미는 모르겠어요 제 입맛에는 조금 별로였어요 그래도 치즈를 워낙 좋아해서 잘 먹고 있지만요 그냥 이 맛이 맞나? 싶은 맛이에요 저는 조금더 탱탱하고 깊고 진한 리코타를 원했어요 최근에 빵이랑 잘 먹었던 ㅁㄹ 마스카포네 크림치즈가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어쨋든 맛 없다는거 치곤 너무 잘 먹고 있어서 일주일 안에 금방 다 먹을것 같긴 해요 ㅋㅋ (거의 저 혼자 먹는데 금방 먹어요) 아 17개월 아기도 너무 좋아해요 샐러드는 발사믹소스 토마토 야채 리코타 기본이구요 소고기, 새우, 훈제 닭가슴살, 치킨너겟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드셔보세용 그럼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구매가격: 8280원 작은 아이스크림통만한 플라스틱용기를 열면 튼튼한 비닐막으로 밀폐되어 있고 그걸 제거하면 두부같은 치즈가 나온다. 마치 따르면 뭉게져서 흘러내릴 것 같은 푸딩같은 형태처럼 보였으나 숟가락으로 떠보니 쫀쫀한 형태의 반죽같은, 두부와는 다른 형태임을 알 수 있다. 가격이 싸진 않지만 7번 정도의 샐러드에 대여섯 숟갈을 곁들여서 먹을 양이다. 우유로 직접 만드니보단 쌀 수도 있다. 맛은 우유향이 진하게 농축된, 달지도 짜지도 않은 맛이면서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다. 아기가 이유식으로 먹으면 우유에 각인되어 나중에 생우유를 달고 살아 키가 쑥쑥 클 것 같다. 개가 킁킁거리며 격한 반응을 보이나 자기 입에 들어오는게 없자 이내 포기, 그러나 마음은 이미 실망으로 가득차 견모나이트가 되버렸다. 미안! 너무 비싸단다.

이것은 아이스크림인가, 리코타인가, 아 진짜 이렇게 꼬숩고 몽실몽실한 리코타는 또 첨인듯. 구름이 솜사탕 맛이 아니라 이런맛일까? 한수저 먹고 띠용~~~~~ 사실, 리코타는 매일유업을 선호하는데. 이제껏 산 리코타는 퉤퉤 다 실패해서.. 장바구니에 2~주 고민 후 구매했어요. 난 왜 고민한 걸까... 넘나 맛있는거.. 진짜 ㄱ꼬숩...... 제가 즐겨먹는 레드향+꿀 조합이랑 먹으면 리코타 맛이 너무 죽어서. 요건 그냥 샐러드나 심심한 과일에 제격이예요. 리코타 맛이 꼬숩고 , 안짜고(밍밍할수 있겠음), 몽실몽실 해요 아 너무 맛있다아아어아어어어ㅏㅏㅏㅏㅏㅏ 이건 샐러드용. 팁. 꾸덕하고 약간 간있는 리코타를 찾으시면 매일유업꺼 드셔보세요. 그것도 마시뜸 + 추가 주말에 남편이 파스타 먹고싶다고해서 파스타랑 요것저것 해줬는데 남편이 치알못(치즈잘알지못함) 이예요. 우와 이거 크림치즈야? 맛있다. 이러더라구요. 아니 리코타. 이거 그때 레드향이랑 한거. 레드향이랑 하면 맛없는데 그냥 먹으면 맛있어. 식빵이랑 잼이랑 리코타 듬뿜 올려먹는것...도 넘나.... 맛나.. 하.. 살찌는 소리 여기까지 안나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