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안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 두녀석이 서로 차지하려고
아웅다웅 할정도로 좋아라해서 뿌듯합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아이가 덩치가 좀 있어서 사이즈 큰걸
선택했는데 제 생각보다 여유있네요....
꼭끼는 사이즈는 아닌데도 아늑한지 하루 종일 안에서 편하게
뒹굴거려요....
첨에는 낯설어하길래 집에서 주는 캣잎을 조금 뿌려줬더니
적응도 바로 했구요~자리차지하지 못한 다른 한녀석이 너무 아쉬워해서 작은 사이즈로 하나 더 구입해야 할것 같아요....^^;;;
2017-08-10
완전 좋아해요~
비만인 우리집 애한테 딱이에요~ 참고로 8키로에요....
안에 들어가서 낮잠도 자고 벅벅 긁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요새처럼 숨어있기도 하고 ㅋㅋ 처음부터 엄청 잘놀았어요~
참, 근데 박스에서 꺼낼때 조심하세요.. 손가락 자국나요 ㅠㅠ
사진에 움푹 패인데가 꺼내면서 손가락 자국난 곳이에요
오 생각보다 널찍하고 커요 고양이도 바로 들어가서 쵸ㅑㄱ초ㅑㄱ 뜯고 앉아있고.. 7.2키로 좀 큰 애라 걱정했는데 널널하네요~ 만족.ᐟ 근데 진짜 물러요 테두리가 물러서 스크래쳐 무게가 제법 나가는데 옆을 잡고 들면 손자국이 남는 .. 물렁함 ㅋㅋ 고양이가 뜯는 데엔 별 지장 없으니 상관 없을 듯 합니다~
근데 저희 집 고양이가 박스 물어뜯기를 좋아하는데 엄청 물어뜯으려고 하네여.. 테두리 금방 날아갈 거 같아요
+ 롱다리가 조금 주체가 안 되는 거 같기도..
++ 맨날 여기서만 자요 ㅠㅠ 넘 만족 .. 재구매 의사 2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