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5 TWS 무선 블루투스 5.0 자동 페어링 이어폰, 블랙

QCY 제품은 T1부터 사용했고 T3를 사려던중 T5가 출시되었단 소식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QCY는 통화 품질이 제일 큰 문제였는데 많이 발전되었다고 히서 매우 대했지만 여전히 나만 잘들릴뿐 주위 비닐이나 문의 끼익 소리 같은 고음은 많이 크게 전달되어서 상대방이 시끄러워 합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만족스럽고 터치 부위의 범위가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두번 정도 반복해야할 때도 있습니다. 제 귀가 양쪽이 달라서 그런거일 수도 있는데 오른쪽은 오래 끼다보면 눌려서 아플 때가 있습니다. 저는 애용자로서 크게 만족했고 우선 3만원대의 가격으로 이렇게 가성비의 끝판왕을 이용해서 좋네요.

핸드폰과 멀어져도 소리들을수있단게 신기함.. 첫 무선이어폰으러 좋아여! < 며칠 사용한 후 후기 > 1. 페어링 - 처음 핸드폰 블루투스 들어가서 연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서 귀에 꼽자마자 딩리링 소리 들리면서 연결됨. 2. 연결상태 - 왼쪽은 연결잘 되는데 오른쪽은 왼쪽보단 인식 잘 못하는 것 같음. 그건 내 귀의 문제같기도하다. 왼쪽은 껴도 안 뻐지는데 오른쪽은 조금 잘 빠지는 걸 보니 꽉 껴야 인식이 되는것같다. 근데 내가 이어폰을 양쪽 다 끼는 걸 안 좋아해서 왼쪽만 끼고 길 다니면 문제는 없음. 유선이어폰낄때 한쪽만 끼고다니면 걸리적거려서 음악 잘 안들었는데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매우 편해서 만족스럽다ㅠ 3. 통화음질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로 통화할때 통화하는 사람마다 다 왜 이러냐 그랬고 이어폰 통화도 다들 이상하다했는데, 이거는 통화하는 상대방이 이어폰 끼고있는지 모름. 아이폰 에어팟프로 안써봐서 그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너무 만족스럽다! 음악듣다가 전화오면 터치 두번에 바로 받을수있고 화장한 얼굴에 핸드폰 갖다대지않아도 바로 전화를 할수있단게... 신기! 길 다니면서 전화오래하는 경우가 많아서 늘 불편했는데 핸드폰은 주머니 속에 넣어둘 수 있다니ㅜ 감격 4. 음질 핸드폰의 지지직거리는 소리를 신경을 많이 쓰는편인데 그 소리가 좀 들리긴한다. 그래서 몇시간 이상 오래 듣지는 못함. 5. 편리성 복층 다락방이 있는 곳에 거주하고 집 안에서 많이 움직이는 편이고 홈트를 하는 편이라 이때까지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나 유튜브를 봤는데, 부스럭거리는 생활소음이 생각보다 커서 스피커 음량을 되게 크게 해야 들렸음. 집중도 잘 안되고. 근데 어디 집 안에서도 멀리갈때 폰은 책상위에 두고 귀에 꼽고 돌아다니면 소리 잘 들리니 너무너무 만족스러움!!!!!! 사다리 타고 올라갈때 특히 편리함~~~! 운동할때 듣는 용도로 산 건데 그냥 전반적인 일상에서 대 만족스럽다~ 6. 배송기간 원래 도착예정일보다 3일 일찍 도착함.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그순간부터는 로켓배송임. 더 싼가격의 제품을 빨리 받아볼수도 있었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질이 상승함. 기다릴 가치가 있다. 7. 샤오미를 선택한 이유 샤오미 미밴드3을 쓰고있는데 괜히 국산이나 미국산 비싼 제품 쓸 필요없고 그냥 실용성 좋으면 괜찮다는 생각에 구매. 후회없다! 앞으로도 샤오미 애용할듯~!

qcy t5 음질 이 가격에 듣기 좋구요. 이정도면 만족스럽죠. 이젠 꼭 오른쪽 먼저 안꺼내도 됩니다만 나도 모르게 오른쪽부터 꺼냅니다. 단점은 t3가 더 이쁩니다. 무광인데 장난감같아요. 터치위치가 애매해서 잘 안되는거 같아요. 둥그래서 그런가.. 이어팁이 별롭니다. 왼쪽 유닛이 놀아요. 전동킥보드 타는중에 노면이 덜덜거리니 빠질뻔했네요. 폼팁 따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모든걸 용서하는 가격이죠. 20191224 추가 이어폰 폼팁을 샀는데 교체하니까 캐이스에 안들어가네요.. 20191229 추가 qcy t1 전용 이어팁 검색해서 나온거 끼면 잘 들어갑니다. 블투 전용이 따로 있네요

요즘 애플의 에어팟과 흡사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너무 많아서 비슷한 성능이라면 굳이 에어팟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에어팟 1세대 일때는 사실 에어팟이 독보적이었죠. 기능도 그렇고 특히 디자인 자체가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다 택배 기사님이 쓰는것 같은(?)모양이거나 목에 거는 본체가 따로 있어야 한다거나 그랬는데 정말 스테레오 타입의 이어폰에서 정확하게 선만 딱 없어진 모양이라 스타일리쉬 했죠. 그런데 이제는 그 카피가 많습니다 ㅋㅋㅋ 카피가 그냥 많았던 시절에는 그래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에어팟이지! 나머진 다 짝퉁! 이런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의 스테레오 디자인 타입 자체가 저런 모양인거고 굳이 애플의 고유한 디자인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에요. 이런 디자인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ㅋㅋㅋ 해서 에어팟1세대 일때 만큼의 어떤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면 꼭 에어팟을 사야해! 같은 느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그 기능 자체도 솔직히 에어팟에 크게 뒤지지 않는 훌륭한 제품들이 너무 많아요. QCY T5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런 제품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해 있는 제품이라고 확신합니다. 친구 에어팟이랑 바꿔가며 들어봤는데 솔직히 그냥 음악감상이나 영화감상 용도로는 에어팟이랑 큰 차이가 없어요. 정확히 말하면 저는 '차이를 못 느꼇'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를테니 뭐라 단정 할 순 없지만 그냥 민감하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다 저랑 비슷할 듯 해요. 통화음질은 에어팟이 확실히 더 낫습니다. 이건 친구말로는 막 대화하는데 크게 무리가 있는건 아닌데 살짝 목소리가 작게 들려서 답답한 감이 있다 라네요. 근데 저는 어차피 음악 감상용으로 산거라 별로 불만이 없습니다. 가격이 거의 에어팟에 비해 6~7배 이상 싼 것 같은데,, 이정도 성능이면 정말 만족스럽네요. 솔직히 싼게 비지떡이라고 음질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정말 정말 대만족! 입니다.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엄청 추천하고 다녀요 꼭사세요 두번사세요 ^^

qcy-t3 쓰고 있는데 각각 페어링 되는거 너무 짜증나고 운동할 때 자꾸 빠져서 바닥 뒹굴고 그래서 qcy-t5 구입했습니다 넘버 조회해 본 결과 거두절미하고 ‘정품’ 맞습니다! 하도 이슈가 많아서 솔직히 반신반의 했는데 게이밍모드도 잘 되고, 페어링 및 시리 부르는 터치 작업까지 잘 되네요 솔직히 막귀라 음질에 대해선 저는 얘기할 수가 없네요 들리면 되는 주의라ㅋㅋ ASMR 듣는거 좋아하는데 이질감 없는 것 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박스 패키지가 다른 이유는 아마도 제조 공장이 다르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어제 시내 아트박스에 팔던 qcy 들도 이 박스에 t3 때도 이 박스에 왔어서 신경이 덜 쓰였던 것 같습니다! t3도 잘 쓰고 있지만 어제 t5 받았으니 이제 갈아 타봅니다 크크

아무래도 거의 모든 시간을 이어폰이랑 휴대폰이랑 같이 사는 저입니다!! 움직이거나 듣고 있을때 어디 잠시 가려고 할려면 힘들더라고요... 원래는 돈 조금 더 모아서 에어팟이나 버즈를 구매할려고 했습니다만... 학생이 그 돈을 주고 사기에는 사치라고 생각해서 그냥 고민안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너무 편하고 가성비 갑인거 같아요!! 요즘 인터넷으로 수업을 할때 이어폰을 사용하면 갑자기 무언가 필요해 가져올려면 빼고 다시 귀에 넣고 그 불편함이 확실히 줄었어요!! qcy t5 장점은 노래를 들을때 악기 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들리는거? 진짜로 3만원 주고 산 그냥 이어폰 느낌이였어요!! 다만 단점은 고음을 들을때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고, 악기 소리가 중심이 되어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는거? 근데 이것도 적응하면 정말 괜찮고 그렇게 잘 안들리는게 아닙니다! 나름 잘 들려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완쪽 오른쪽 모노 오디오?? 설정에 있던것 같은데 좌우 설정을 다르게 해야 듣기 괜찮더라고요!! 통화 음질도 얼마전 밖에 있다가 동생한테 한번 전화를 해보았는데 전혀 답답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귀 대고 이야기하는 느낌?? 주위가 조용해서 그런걸수 있는데 저는 이정도면 만족할려고요!! 아직도 밖에서 끼고 다니면 아무래도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는데 나중에 적응되면 엄청 편할것 같아요!! 제가 사용라는것을 보고 동생도 원래 이런거 잘 안사고 돈을 엄청 아끼는데 산다고 해서 오늘 하나더 구입합니다!! 산지 3일만에 재구매 하네요 ㅎㅎ

크 진짜 고민많이하다가 샀는데요.. ㅠ t1s를 너무 잘쓰다가 이어폰만 세탁기에 돌리는 바람에.. 처음에는 t1s 블랙으로 삿는데 쿠팡에서 t5가 너무싸게 그것도 로켓배송으로 떠서 고민하다가 삿는데 얼마안되서 로켓배송 사라져서 넘 잘삿다고생각해요 이가격으로 다른곳에서도 살수는 잇지만 해외배송으로 1주일정도 걸리고, 중국제품이라 as가 안된다더라구요 as할일은 없을거같지만 ㅎ 여튼 한국 정발 제품이 아무래도 더 좋죠!! 처음 이런 콩나물 디자인이 나왓을때는 져게 뭐다냐.. 이러다가 남들다쓰니까 에어팟 콩나물이 괜찮아보이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처음에 애플아닌곳에서 콩나물디자인에 커널형인 것들이.. 너무나 끔찍한 혼종처럼 보엿어요.. 에어팟을 닮으려다가 삼성도 섞은 괴상한 모양같달까.. 근데 에어팟 프로 모양도 이렇게 나온 판에 ㅋㅋㅋ ㅋㅋ 계속보다보니 괜찮더라구요 ㅋㅋㅋ 흰색이면 애플짝퉁같고 좀 하고다니기 부끄러운데 블랙이라서 별로 안 부끄럽고 좋아요 차이팟이니 애플짝퉁 살바에야 qcy가 더 싸고 품질도 훨좋고 다들 인정하는 제품이라 창피하거나 하지않아여 ㅋㅋ 그리고 t1s와 비교하면 본통이 좀 작아졋어요 사실 크기는 별로 중요치않지만 버즈가 굉정히쪼마난데 얘도 작아져서 귀엽더라구영 터치가 아직 익숙치 않긴해요.. 모랄까 귀에 넣고 터치를 하면 울리는 소리가 싫어서 물리적버튼이 더 좋은것같기도 하네요 근데 오히려 터치기능이 단순해서 오작동이별로없어요 버즈는 잠깐썻을때 한번만 터치해도 기능, 옆을 터치해도 볼륨조절등 기능이 많아서 좋긴한데 살짝만 하도 터치가 되서 귀찮더구요(물론 터치기능을 끌수도잇긴함) 여튼 로켓배송뜨면 고민하지않구 사셔도 될거같아여.. 무선한번쓰니까 너무 불편해서 고민엄청햇는데 고민한시간이 아까워서 앞으로는 고장나면 바로바로 qcy로 계속 사려구요 ㅜ 마치 충전기가 고장나면 필수품이듯 무선이어폰도 제게는 필수가 된거같아요 .. 버즈도 잠깐 써봣는데 버즈도 좋지만 노캔이 안들어잇는 상황에서는 qcy랑 저는 크게 기능적인 차이가 가격 10배를 지불할 만큼은 아니엇어요 조금이쁘긴하지만 전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람이므로 제가 애플을 싫어하는 이유가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하는데잇는데 그래서 삼성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성능도 좋고 s6이후로는 디자인도 예뻐졌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비슷한 이유로 qcy도 굉장히 좋아하게될것같네요 ㅋㅋ 힘내서 노이즈캔슬링 포함된 t7만들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콩나물보다 t1s 모양으로 가되 기능을 추가해주셧으면 가격 3-4만원대여도 살 의향잇어요 힘내주세요 ㅋㅋㅋ ㅡㅡㅡㅡㅡㅡ 며칠 써본 후기 t1s보다 화이트 노이즈가 확실히 있어요 ㅠ 음질은 잘 모르고 안따지는데 화이트 노이즈 같은 잡음은 넘나 거슬리네유 ㅜ 그리고 터치식이 저는 안맞는거같아요 턱괴듯이 귀에 손대고 기대다가 자꾸 처음부터 시작하거나 다음곡으로 넘어감 아오 ㅜㅡㅠ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시정지도 t1s는 물리식이라 누르면 인강도 바로 멈췃는데 이건 터치라 그리고 2번 터치하는거라 한박자 느려유.. 아 그리고 기분탓인지 본통이 작아졌는데 그만큼 배터리도 줄어든거같아요 t1s는 충전을 정말 잘 안햇는데 얘는 금방 닳아서 불안해서 자꾸 충전하게 되네용 아 t1s보다 좋은건 아무쪽 이어폰이나 꺼내도 바로 페어링 된다는것 신제품인것 ㅋㅋ 신제품 써봐서 좋앗지만 다음에 잃어버리면 t1s살래용

■t3랑 비교■ qcy t1 -> qcy t3 -> 에어팟1 -> 다시 qcy t5 테크로 쓰는 중입니다 핸드폰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꾸면서 에어팟은 어머니 드렸습니다 qcy가 막 쓰기 편해서 사용 중입니다 솔직히 페어링방법 에어팟보다 편합니다 ... qcy t5가 t3에 비해 음질이랑 통화품질이 좋은것 같고요 (물론 음질이랑 통화품질은 에어팟이 넘사) t3는 세미커널이라 이어팁 호환이 어려운데 t5는 이어팁 호환 ㅆ가능입니다 t1에서 쓰던 메모리폼으로 바꿔서 쓰는 중인데 2만원대 이어폰 음질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고요 (쿠팡에 이어팁치시면 나오는 모찌팁 추천합니다) 이번에 전용 어플 사용 가능한 t5 pro? 그거랑 t9s? 나왔던데 해외배송 기다리기도 싫고 어플도 비승인 어플이라고 해서 그냥 로켓배송으로 t5 샀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사바트x12랑도 고민했으나 페어링시 중국어 나온다는 말에 가볍게 pass. 국내생산용으로 q12는 안 나올수도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색도 무광이라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전자기기를 무광블랙으로 사는 타입이라.. t3때는 힌지가 불량인지 고정력이 진짜 x라서 뚜껑이 쉽게 닫혔었습니다. t5는 힌지 고정력이 t3 보다 좋은지 그런건 없습니다 여전히 5핀 충전입니다 5핀 꽂는 곳이 안 쪽으로 들어가 있고(불량인줄 알았으나 다른 리뷰 봐도 이렇게 나오는듯 합니다. QC의 문제인듯..) , t3랑 꽂는게 상하반전 입니다. 크레들의 전체적인 모양은 t3랑 비슷한데 더 네모네모 합니다 위에 qcy 로고 프린트가 어두운 색입니다 충전등 표시는 초록색으로 동일한데 앞쪽에서 나오고, 빛이 전작들보다 약합니다. 일부로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호불호 갈릴텐데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빛이 너무 밝게 나오면 밤에 무슨 충전중인 사이보그 같습니다) 운동할때는 아직 안 써봤는데 커널이라 고정 잘 될거 같습니다. 결론 : t3 맘에 안 들어서 샀는데 엄청 만족중입니다! 순서없이 쓰긴 했는데 이 후기가 여러분의 지각된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 첫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에어팟이 나오기 전엔 당연한듯 유선 이어폰을 쓰고있었기 때문에 불편함을 몰랐는데 친구 블루투스 이어폰 한번 써보고 나니 신세계더라구요! 헌데 가격면에서 꽤 부담스러웠습니다. 이어폰에 10만원 남짓한 돈을 쓴다는게... 그래서 계속 존버하다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곤 에어팟이 전부였던 시기를 지나 다양한 제품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잘 쓰고 있던 아이폰 유선이어폰이 망가져서 유튜브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영상을 보았고 그중 제일 저렴한 QCY를 사기로 결정했숩니다. 결론은, 너무나 만족합니다! 일단 페어링은 한번만 설정해주면 이후엔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음질은 거슬리는거 없이 딱 좋습니다. 제가 예전에 급하게 다이소나 핫트렉스에서 몇 천원하는 유선 이어폰 구매를 해봤는데 그지같은거는 정말 못들어주겠더라구요.(막귀까진 아니라는 설명) 헌데 QCY는 딱히 뭐가 튄다거나 울린다거나 하는거 없이 조화롭고 선명합니다. 통화음질도 좋습니다. 다만 제가 달리기/자전거 타며 사용해보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면 상대방이 바람소리때문에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고는 합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도 튕김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지방이라 신도림같은 밀도는 아니라;;) 구성품도 조악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규격이 안맞다거나 어긋났다거나 하는거 없이 만듬새가 좋습니다(싼티안남) 단점이자 장점은 커널형이라 외부 소음이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이동 중에는 하나만 끼기도 합니다 :) 추천 영상에서 블루투스 이어폰도 결국 소모품이고 작은만큼 분실 위험도 높기때문에 비싼것은 그리 큰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성비를 떠나 제품 자체가 좋습니다. 이정도 제품에 이 가격이란게 오히려 감사하네요 :)

☑️무선이어폰 첨 써보는 사람 한달 넘은 사용 후기입니다. ❔구매동기 사업하는 사람이라 전화할일이 많습니다. 중요한 전화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어팟을 알아보다가 이 모델이 가성비 훌륭하다는 유툽 리뷰를 보고 구매했어요. ⭕장점 매우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훌륭합니다. 음악음질빼고는 두루두루 평타 이상치는 무선이어폰같아요. 페어링도 잘되고 오작동도 딱히 없어요. 전화 음질도 좋고 배터리 사용량도 만족합니다. 자기전에 ASMR을 많이 듣는 편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이어폰에 목에 칭칭 감겨 있을 필요가 없어 좋습니다. 디자인도 무광블랙에 심플하고 좋아요. 집안일할때 팟캐스트나 음악들으면서 하기 좋아요 더이상 주머니에 핸드폰을 무겁게 꽂아가며 집안에서 왓다갔다 할필요가 없네요ㅎ ⚠️단점 주변 소음이 좀 강하게 들린다는 쿠팡 리뷰를 봤었는데 이 부분은 저도 동의해요. 설거지 하다가 전화 받았는데 친구가 소리 뭐냐고 짜증냈어요ㅋㅋ 밖에서 받는건 괜찮아요. 하지만 빠르게 바로 옆에서 지나가는 차소리나 오토바이 소리는 상대방이 크게 느끼는듯 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몸 움직임이 커지면 귀에서 떨어져요 제 귀구멍이 작은건가요 첨엔 이게 넘 심해서 당황스러웠는데 1달 사용하니까 좀 덜하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전화오면 생각보다 터치가 잘 안될때가 있어요 손에 땀차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노래들을때는 원래 가지고 있는 비싼 이어폰에 비해 음질이 많이 떨어져요 뭐 전 어차피 전화받는 용도로 구매한거라 음질 중요하신 분들은 패쓰~~ ——————————————————————— ***두달 넘게 사용한 후기입니다. 집에서는 집안일하면서 매우 편리하게 쓰고 있습니다. 요즘 재택근무가 잦아지면서 전화할일도 많고 동영상 보며 업무할때도 많은데 이 가격에 음질이나 소리크기 다 만족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주머니에 넣고 통화할때는 끊기는 일이 잦아졌어요 ㅠㅠ 원래 전화오면 이어팟 터치해서 받는건데 터치도안되서 그냥 핸드폰에서 받아요... 밖에서 편리하게 통화하는 용도로는 좀 불편합니다.. 이점 참고해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