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N 밀크촉감 러블리 애견쿠션, 그레이

털이 너~~무 부드러워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약간 뻣뻣하고 미끌미끌한 재질처럼 보여서 고민했는데 엄청 부드러워서 온가족이 한번씩 다 만져봤어요ㅋㅋㅋㅋ 4kg 미니말티즈인데 중형 사도 쏙 들어가더라구요ㅎㅎ 강아지가 가운데 쿠션이 분리되면 막 물고 빼내서 이번에 일체형으로 사봤는데 너무 좋아요! 맘에 드는지 폭 들어가있는데 거의 파묻혀서 눈만 빼꼼 나오는게 귀여워요ㅠㅠㅠ 단점아닌 단점은 끝부분이 살짝 들린다는 거..? 근데 그부분에 강아지가 머리를 기댈 수 있어서 큰 단점은 아닌거같아요 :) 전반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색도 고급지고 강아지도 좋아해서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솔직히 오자마자 어머 너무 털복숭이다. 하고 저는 마음에 안들었어요 완전 먼지많을꺼같은 비주얼. 근데 저희개가 세탁할시간도 안주고 누워버리더니 오늘하루 지박령되었어요 솔직히 이것보다 비싼 도넛쿠션도 2개 더있는데 방석이 없는방에서는 배변패드에 자꾸 누워서 하나더 사준건데..오늘은 제가 딴방에 있어도 여기누워있어서 놀랐고 되게편한지 코까지 고네요. 무게는 다른 도넛방석보다 가벼워서 첨왔을 때 그밑에 들어가서 거북이껍질처럼 이고 돌아다녀서 넘 웃었네요 참고로 저희개는 1.5kg 요크셔입니다. 냄새는 맡았을 때 별로 안나고 먼지나 털은 아직까진 날리지않아요.

저희집 아가는 푹신한걸 안좋아 해서 전에 사줬던 방석은 사용도 안했는데 이번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요걸 사줬더니 역시나 처음에는 별로 관심도 없어 보여서 안아다가 방석위에 딱 올려 주니까 생각보다 괜찮았는지 조금 앉아 있다 나오더니 얼마후에는 저기서 꾹꾹이도 하도 잠도 잘자요 대만족 입니다 방석은 라지 사이즈 이고 아가는 14개월된 4.5키로 야옹이 입니다

처음 배송 되서 온 날 원래 겁이 많고 새로운 물건에는 경계심이 있어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이 쿠션은 바로 들어가서 좋아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그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흐뭇했다 말티즈 3.5kg 인데 중형을 살까 고민을 했는데 중형을 샀으면 작을 뻔 했다 대형이라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작았다 털을 물고 그러는 모습도 보였고 가볍다보니 발로 장난도 치고 그러다 누우니까 한쪽으로 쏠려 있기도 하다 바로 모형을 집아주면 된다 수시로 보면 너무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거나 자고 있었다 아쉬운 점은 색깔 파스텔톤 핑크핑크 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그런데 삐툴어질테다 하는 핑크였다. 오호~~ 그 점만 고려하면 될 것 같다

아기가 엄청 좋아라해요~ 떡실신 해서 자고 정말 마약방석 이에요~ 몸무게 800g 입니다.

뜯어 주자마자 지들껀줄 알고 들가더니 아주좋아하네요 2개삿는대 노인네가 둘다 지꺼라고 동생 못쓰게하네요 나쁜놈

많은상품평이있지만 2개구매는 솔직히 걱정되거든요. 사줬는데 쓰레기될까봐.... 결론은 너무 후회합니다 ㅜㅜ 3개샀어야하는데 2개산것이 ㅜㅡㅜ 저희집 다둥이라 총3마리키우는데 한아이는 노견이라 보온되는 집으로 구매하고 나머지애들걸로 2개구매했는데 2개를 셋이 같이사용하네요 ㅜㅜ 마역방석 한개에 4-5키로 두마리가 같이써도 충분합니다. 유투브에서 숙면취하는 음악틀어주면 그냥 바로기절입니다

한개만 있음 되겄지하고 하나만 주문했더니 주인님들이 낑겨서 자고 깔려서 자고...넘쳐흐르셔서... 하나 더 사서 1묘1침대로 만들어드렸슴다

고양이가 안 쓰면 제가 쓸랬는데 잘 사용해서 아쉽네요 엄청 부드러워서 감촉 굿 처음 눌려서 납작하더니 점점 볼륨 살아나는 중이에요 고양인 11살, 5.3kg정도 되는 아입니다 등치있는 편인데 자리 생각보다 널널해요. 근데 사진으로 보니 꽉참이네요.

우래기는 푹신푹신한곳을 너무 좋아한답니다ㅠ 왠만한집을 사줘도 성에 덜차해서 매번 담요도 깔아주고 쿠션도 깔아주는데 다 물어뜯어놓기때문에 주기적으로 집을 새로 사줘야해요ㅠㅠ 그러다가 찾은 제품이 이제품인데 쿠션감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크기가 커서 우리 공주가 들어가도 충분하더라구요 코너쪽이 더 푹신푹신한지 매번 코너쪽에 얼굴대면서 코 자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우리 아가가 쉴수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