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ks 필로우소프트 수면 귀마개 흰색, 12개입, 1개

역대 사용해본 이어플러그 중에 최곱니다. 원래는 3M에서 나오는 팽이모양 수영귀마개를 애용했습니다. 그런데 귀에 압력을 너무 주다보니 이명이 자주 들리고 소재 때문인지 자주 안 바꿔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무튼 염증이 생기더라구요. but.. 맥스 필로우소프트 귀마개는 그런거 없음ㅎ 실리콘이라서 이전의 고무 소재 귀마개들하곤 비교도 안 되게 엄첨 부드러워서 자극이 안갑니다. 귀 염증도 다 나았어요!! 또 실리콘이 내 귀 모양에 맞게 귀 입구를 봉쇄하듯이 막아줘서 소음 차단율이 정말 뛰어납니다. 사실 이 소음차단이 얼마나 잘 되냐가 가장 중요한데 진심 이전의 많고 많은 귀마개를 사용해봤지만 이게 젤 짱인듯.. 제가 독서실에서도 귀마개 끼고 공부하고, 잠잘 때 코고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누가 옆에서 뒤척이기만 해도 신경쓰여서 못 잘 정도로 많이 예민한 편인데 이 귀마개 끼면 정말 소음 차단이 굉장히 잘 됩니다. 실리콘이라 사용하다보면 먼지 or 귀지도 많이 묻고 공기 중에 노출되어서 유연성이 덜 해지기 때문에 저는 평균적으로 1~2주 정도 사용한 뒤 새 걸로 바꿔줍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팽이 귀마개는 씻어서 재사용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었기에 경제적이긴 하지만 전 제 귀 건강과 완벽한 소음차단을 위해 맥스 필로우소프트로 갈아타렵니다.. 저처럼 예민한 분들께 완전 강추!!!! 아! 그리고 별거 아니지만... 이 귀마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용법. 1)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귀를 청결히 한다 (귀지 묻으면 더러워서 오래 못 씀) 3) 납작한 귀마개를 둥근 모양으로 만든다 4) 귀에 대고 펴발라주듯이 누르며 공기를 차단한다 ※ 머리카락이 같이 끼어들어갈 수도 있으니 주의 (잘 안 빠져서 뺄 때 머리뜯김) ※

좋아요. 3m그것보다 훨씨누좋긴해요. 몰랑한 찰흙을 귀에 꼽는 기분인데 1개는 많아서 반나눠서 막았어요. 근데 귀마개란게 귀에 압력이 가하는거라 꾹꾹 누를때 압력때문에 귀아픈건 어쩔수없네요. 누울때 옆으로 눕는편인데 안베기는게 첫번째로 좋구요. 귀마개끼는 찝찝한느낌은 어쩔수없어요 신경이 자꾸가서.. 먼지많이묻고 머리카락 걸리면 디게아푸네요. 자다가 새벽에 깨서 두개로 나눈거 다시 합쳐놓구 잤는데.. 이불위에 나두니까 먼지고많이묻고.. 여러번 쓰려면 관리가 필요해요.

신기방기 이런게 있었다니 놀라워요 제가 벌레를 많이 혐오해서 외부에서 잠을자면 귀에 벌레가 들어갈까 무서워서 더워도 후드집업 모자를 얼굴 전체를 감싸고 자거든요 요거 있음 그렇게 안해도 될것같아요 넘넘 좋네요ㅠㅠ 그리고 곧 장시간 비행기 타게되서 이거끼고 자려구요 이물감은 좀 있지만 이정도면 훌륭해요 아 그리고 이거 하나를 반으로 나눠서 끼는게 좋은것같아요 너무 커서..

비행기에서 눈붙일때 귓구멍도 틀어막으려고 샀습니다. 의료용으로 나온 실리콘 귀마개를 쓴적이있는데 그것보다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구입했습니다. 말랑말랑하고 올앙졸망 들어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다만 개별케이스가 없으니 다이소에 미용도구 코너에 가셔서 크림 덜어쓰는 통을 하나 사셔서 넣어다니면 쓰실때 편리하실껍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꽁꽁 숨겨두셔야 하실것 같습니다. 아이 눈에 띄는 순간 장난감으로 전락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온에 둬도 굳지않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합니다. 손에 들러붙지않지만 먼지는 겁나 들러붙기때문에 소형지퍼백에 넣어두셔도 좋겠습니다. 7000원짜리 아이 장난감을 산것이나 다름없어졌습니다. 괜히 샀습니다. 억울하고 분합니다.

두번째 구매했어요. 귀마개의 용도는 차음이에요, 상위 1% 코골이 남편를 두고 있거든요. 여행을 가거나 명절때 친정에 갈때도 귀마개는 필수에요. 귀마개 없이는 절대 잠을 잘 수 없어요. 원래는 맥스 스폰지 귀마개를 사용했는데, 그때는 그 귀마개가 그다지 효과가 없었어요. 그냥 아주 약간 멀리 들리게 하는 정도... 그러다가 이 귀마개를 알게 되면서 몇번 고민하다 구입했죠. 무슨 생각이었는지 처음부터 저는 두개를 함께 사용했어요. 스폰지 귀마개와 이 하얀 젤리귀마개를. 진짜 최고에요. ㅠㅠ 스폰지귀마개를 먼저 귓속에 넣고 그 위를 젤리귀마개로 덮는데, 스폰지 귀마개만 쓸 때는 종종 자다가 빼버리기도 하던데 두개 같이 쓰면 아침까지 두개 다 귀에 잘 붙이고 숙면합니다. 소리가 아예 안들리진 않아요, 평소 소리가 들리는 정도가 10이고 스펀지 귀마개만 사용했을때가 7-8 이라면, 두개 같이 사용하면 1-2 정도. 단점도 있어요, 물론. 이게 찐득한거라서 이불먼이나 머리카락이 붙어서 지저분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잠을 잘 수 있다면 충분히 고마운 제품이에요. 코골이남편때문에 괴롭다면 강추에요!!

그전에 여러 회사의 귀마개를 사용해봤고 맥스 제품을 여러개 사용해보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사용한 제품은 맥스 보라색이랑 형관색 제품이었습니다. (이 귀마개 쓰면서 안쓰게 되었는데 막상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우선 보관중입니다) 처음 맥스 제품 쓴 건 형광색 제품이었는데 몇 시간마다 귀가 아프고 귀구멍이 가렵기 까지해서 좀 더 편하다는 보라색 슬림 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이게 좀 더 슬림해서 편하긴한데 오래 끼고있으니 귀는 좀 덜 아프긴한데 아픔이 없는것도 아니고 귀 가려움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제품 특징들이 귀 깊숙하게 넣고 구멍을 막아 차음을 하기 때문인데 귓구멍이 계속 아프고 가려워서 저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위층에서 무당이 새벽 1시까지 꽹가리 치는데 귀마개를 안낄 수도 없고.. 문 밖에서는 가족 중에 한 분이 코골이도 하고 있고... 그러다가 우연히 실리콘 재질인 이 귀마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 제품과는 다르게 구멍 안에서 막는 것이 아니라 구멍 밖에서 막는 제품이라 외이도에 부담이 덜 갈 것 같았습니다. 실제 후기도 좀 더 편하다는 말이 많았고요 다만 다른 귀마개에 비해서 차음이 덜 된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강한 차음력보단 귀의 편안함이 우선이었기에 큰 고민 없이 주문했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걱정은 내가 이걸 잘 착용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생소한 재질이고 그에 따라 생소한 착용방법이 필요하더군요 설명서에 적힌 것처럼 한개를 동그랗게 만들어서 귀를 막아봤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했는데 두세번 정도 하니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제품 특징은 ◆귀에 엄청나게 편합니다. 인터넷에서 귀마개를 찾아볼 때 알게 된것이 개인 맞춤형 귀마개 였습니다. 보청기 처럼 개인의 귀 탁본을 떠서 그에 맞추서 제작하는 방식인데 한번 만들 때 비용이 10만원이 넘어갔습니다. 근데 이것 비슷한 방식으로 귀에 딱 맞춰지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귀마개를 구매한 기분이 듭니다. 개인에 맞춰서 크기 조절 무게 조절이 가능해서 엄청나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귀마개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 보일 수 도 있지만 10만원이 넘어가는 개인용 귀마개를 생각하면 오히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귀마개를 사용한 뒤로 외이도 통증이나 가려움도 없어졌고 너무 행복합니다. ◆생각보다 차음력이 높지않다 형광색, 보라색 제품에 비해서는 차음력을 떨어지는 편입니다. 다만 엄청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차음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일상적인 부스럭 거리는 소리, 티비 소리 정도는 차음이 잘되지만 사람들이 큰소리로 대화하는 소리는 먹먹하게 들렸습니다. 코골이 정도는 잘 막아주는데 전 코고는 사람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었고 바로 옆에서 주무시는 경우에는 어느정도 차음이 될지는 장담을 못해드립니다. 어떤분은 보라색 제품으로 우선 귀를 막고 그 위를 이 제품으로 덮어서 차음력을 높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내구성은 떨어진다 일상 생활에서는 먼지가 많이 묻지않고 손을 깨끗이 한 다음에 동그랗게 만들어서 사용하면 먼지나 때가 묻는 것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잠들 때는 먼지가 좀 묻는 편입니다. 제가 옆을 뒤척이는 편이라 그런지 베개의 먼지가 잘 달라 붙어서 이주정도면 귀마개를 교체해야합니다. 일주정도가 지났을 때 시리콘의 끈적임이 떨어져서 귀에 밀착이 덜되는 것을 느꼈고 2주정도가 되었을 때는 확실히 바꿔야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교체를 했습니다. 일반적인 스펀지 같은 귀마개는 길면 한 달을 쓸 수 있고 다른 실리콘 귀마개가 반영구적인데에 비하면 내구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오래 사용하면 귀에 습기가 찬다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실리콘과 귀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공간에 습기가 좀 생깁니다. 사용하고 난 뒤에 귀에 실리콘의 끈적임도 약간 묻는 듯하고요 ◆사용하면서 느낀 팁 1. 귀마개 끈쩍임이 많이 떨어지면 내부 실리콘과 외부 실리콘은 섞으면 끈적임이 많이 살아나서 오래 쓸 수 있고 좀 더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쪽 실리콘은 밖으로 뒤집어서 꺼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용 후에 물로 닦아도 봤는데 깨끗해지는 것은 없고 오히려 끈적임이 줄어드는 것 같았으니 물로 닦지 않길 추천드립니다.) 2. 확실한 차음을 위해 큰 덩어리 한개를 다 써야합니다. 한 덩어리를 반으로 나눠서 쓰시는 분들도 있는데 귀가 진짜 작은 유아가 아니라면 그냥 한개를 다 쓰시기 바랍니다. 한덩어리를 다 써서 두껍게 막아야 차음이 더 잘 됩니다. 3. 차음을 확실히 하기 위해 우선 한덩어리를 반으로 나눠서 귓구멍을 막고 나머지 만으로 그 위와 주위를 덮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좀 더 차음이 잘됩니다. 그냥 한덩어리를 한번에 사용해서 귀를 막는 것보다 차음이 더 잘됩니다. 이렇게하면 실리콘이 외이도 쪽을 더 잘 막아줘서 차음이 좋아져요. 4. 실리콘 퍼트릴 때 귓구멍을 직접 누르지말고 주변부를 눌러주세요. 직접 구멍 위쪽을 누르면 압력 때문에 귀가 아파요.ㅎㅎ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내 귀의 건강을 위해서 앞으로 이 제품을 사용 할 것같습니다

<<광고X 9-10개월 동안 직접 사용하고 쓰는 후기입니다>>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잠이라도 편하게 자고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살색 스누저를 구매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흰색 필로우소프트를 구매하고 그이후엔 흰색으로 정착했네요 흰색과 살색의 장단점이 각각 다른데 말랑말랑해서 귀에서 펴기 쉬운 대신 끈적거린다 ~> 흰색 단단해서 귀에서 펴기 어려운 대신 끈적거리지 않는다 ~>살구색 간단하게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리콘 귀마개만 단독으로도 써보고, 일반 고무 귀마개랑 같이도 써보고 이 실리콘 귀마개만 몇 통째 수도 없이 구매해서 써본 결과! 이어폰 + 맥스 실리콘 귀마개가 최고예요 블로그에 자세한 착용법과 장단점을 포스팅해놨으니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http://m.blog.naver.com/78961236/222024118279

재구매하러 왔다가 의외로 별점이 낮은 것(4/5)에 놀라서 후기 남기고 갑니다. 저는 층간소음 때문에 십년 이상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귀마개를 구매하는 이유 중에 층간소음 비율이 적진 않을 거예요. 저도 피해자라 그 마음을 잘 알아서.. 저처럼 고생하는 분들이 이거 쓰고 조금이라도 맘이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처음엔 익숙한 3m 주황색으로 버텼는데요. 장시간 착용하면 귓속이 아프기도 하고 어느 날은 귀마개에 피까지 묻어 있길래 놀라서 버리고 다른 귀마개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발견한 게 macks 살색인데 3m보다 덜 아파서 좋더라고요. 살색을 쓰고 만족해서 다른 제품도 보다가 이 흰색 귀마개를 알게 됐고 제 삶이 달라졌어요. 예전엔 집에 있으면 언제 시작돼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층간소음 때문에 내내 신경이 곤두서있었는데, 이거 낀 후로는 그런 일이 확 줄어들었어요. 층간소음은 정말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데, 그걸 근본적인 해결(윗집이나 우리집의 이사) 없이 귀마개로 해결한 거예요.. 이 귀마개가 왜 좋냐면요, 소리도 소린데 진동을 정말 잘 잡아줘요. 바로 위에서 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윗집 옆방이나 거실처럼 대각선 방향에서 오는 진동은 거의 안 느껴집니다.(물론 집마다 다를 수 있어요) 음악 들으려고 귀마개 뺐다가 윗집 애기들이 뛰는 소리 때문에 놀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끼고 있을 땐 윗집 애들이 집에 있는지조차 전혀 몰랐거든요. 쿠팡에서 팔리는 다른 귀마개(직구 제품 포함)들도 몇 개 갖고 있는데, 그런 건 진동 그대로 다 느껴져요. 악기 소리도 비교적 잘 잡아주고, 아무튼 층간소음 관련해서는 제가 써 본 것중에선 이게 기능을 가장 잘 합니다. 또,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것처럼 귀가 아프지 않다.. 엄청난 장점이죠. 이거 하나 때문에 쓰는 분도 계실 거예요. 그냥 아프지 않은 게 아니라 '''장시간''' 착용해도 전혀 아프지 않아요. 전혀요 전혀. 장점만 쓰기 좀 그러니까 단점으로 꼽으시는 것도 언급할게요. 먼지가 붙는다, 끈적거린다, 습기가 찬다, 다른 색보다 차음력이 떨어진다 정도 같은데 앞에 세개는 맞아요. 알지만 감안하고 사는 거예요.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크니까요. 저는 집에서 항상 끼고 있기 때문에 휴대나 보관 필요성은 못 느끼지만, 야외에서 꼈다 빼면서 쓰고 싶은 분들은 렌즈통에 넣고 다니면 하나씩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고, 끈적거리는 게 거슬리면 손가락 씌우개라고 ㄷㅇㅅ에서도 팔고 쿠팡에서도 파는 골무처럼 생긴 거 쓰시면 좋아요. 아니면 그냥 비닐장갑 써도 되고요. 귀에 습기는 차긴 차는데 글쎄요.. 제가 이 귀마개를 거의 하루종일 끼는데 그냥 끼다가 가끔씩 빼서 면봉으로 귓속 정리해주고 통풍(?) 시켜주니까 별 문제는 없더라고요. 차음력이 떨어지는 건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 제품 말고 macks 일반형 중에서 보라색과 살색도 좋아하는데 큰 차이 안느껴져요. 3m과 비교하면 좀 떨어진다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 이 귀마개는 진동은 잘 막아주지만, 내 귀에 들어오는 모든 소리를 완벽히 차단해주진 못해요. 대신 자연스럽게, 생활에 불편함 없게 나에게 오는 거슬리는 소리를 막아줘요. 그래서 저처럼 집에서 생활하는 내내, 항상, 언제나 귀마개를 끼는 사람이면 부담없고 효과 좋은 이 제품이 좋을 거고요, 독서실에서처럼 단시간에 아주 조용히 확 집중하고 싶은 분이면 다른 일반적인 귀마개가 나을 거예요. 층간소음 말고도 그냥 평소에 소음에 민감한 분이라면 구매 고려해보세요. 버스를 탔는데 뒷자리 앉은 사람의 전화 소리도 시끄럽고, 다른 사람의 껌 딱딱 씹는 소리도 시끄러워요. 그래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자니 정거장 방송 소리를 못들어서 그러지도 못해요. 그럴 때 끼는 게 이 귀마개예요. 주변 소음을 자연스럽게 지나가는(=견딜 수 있는) 소음으로 만들어주면서, 들릴 소리는 또 들리게 해주거든요. 저도 사람 만날 일 없으면 그냥 끼고 나갔다가 그대로 낀 상태로 들어와요. 쓰다보니까 약파는 것 같은데 저는 그만큼 정말 잘쓰고 있어요...ㅠㅠㅋㅋ 제품에 대한 감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겐 최고의 귀마개예요. 쿠팡에서 발견하기 전부터 계속 써오던 거라 지금까지 아무리 적어도 30통은 넘게 샀는데, 없으면 괜히 불안해져서 주기적으로 쟁여두는 좋은 제품이고요. 소음 때문에 맘고생하는 분들 속는 셈치고 한번씩은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용 로켓만 사는 로켓훅입니당 층간소음 너무 거슬려서 귀마개란 귀마개는 다써보는중입니당 윗집에 애셋인데 애셋치고는 엄청 심한건 아니지만 집에서 운동장마냥 뛸때가 있어서 애들있는 타임에는 소음을 조금 줄여서라도 들어보자 싶어서 구매해봤습니다 맥스는 확실히 귀마개중 라인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전에 썻던 귀마개는 쓰레기라는것을 알았네요 ㅋㅋ 드림걸 - 슬림핏과 비슷합니다 다른것은 차음력과 디자인이네요 디자인은 총알모양과 비슷하고 가운데 홈이있네요 차음력은 슬림핏보다 조금 더 높으나 실제착용해보면 미세한차이라 전 모르겠네요 똑같아요 ㅋㅋ 슬림핏 - 드림걸과 마찬가지로 맥스라인중 여성이나 아이들이 쓸법하게 슬림하게 나왔으나 저는 드림걸도 마찬가지지만 귀구멍이 많이 작은편이라 드림걸 슬림핏도 오래착용하면 귀가 가렵고 아프네요 ㅋ 울트라소프트 - 맥스라인중 가장 보편적인거같아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꽉차는 느낌이 있고요.. 살색이라 귀지가 좀 덜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실리콘 필로우소프트 - 어떤분이 진동을 잘 잡아주는거같다고 하셔서 맥스라인중 제일 고가에 헤프게쓰이는 이제품을 고민하다 사봤어요 차음력은 생각보다? 괜찮고요 저는 귀가 작아서 저 한개를 반으로 가르고 그 반개를 양쪽으로 나눠써봤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소음은 잡아주는데 저거 하나 다쓰면 차음이 얼마나 될란지 ㅋㅋㅋㅋㅋㅋ 저거 하나로 다쓰면 귓바퀴는 다가리겠는데요...? 글고 생각보다 찰흙처럼 잘 빚여 귀를 막아야하네요 ㅋㅋㅋㅋ 진동을 잘 잡아준다? 그건 사실 잘 모르겠는데요 맥스라인 다 비슷한거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이어폼 귀마개도 끼고 이것도 끼시늠분들 있던데 일상소통이 가능하실란지.... 필로우소프트는 확실히 귀막히는느낌 덜하고 먹먹한느낌이없어서 오래착용가능할거같아요 저는 습기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머리도 맨날 묶어서 그런지 안달라붙던데요...? 여튼 이게 다 무슨소용입니까 집에서 울리는 발망치 진동은 결국 윗집이 고치지 않으면 소용이없는걸요.... 에휴...... 층간소음으로 이렇게 짜잘하게 돈이 나갈줄 상상도 못했네요.. 간간히 들리다가 어느순간부터 소음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더라고요 음악소리 피아노소리 뛰는소리 걷는소리 ... 심각성을 모르고 아직도 내집마인드로 여러사람 피해주시나요.. 각박한 세상에서 집마져 우울하고 불안하게 만드실건가요.. 한사람의 발망치 소리로도 아랫집은 천장이 울립니다.. 문쾅소리 개짖는소리 떠드는소리... 제 귀는 이미 트일대로 트인거같아요 다시 귀를 닫는방법은 없을까요... 층간소음 다같이 고민해봐야할 문제에요 모두 다 소음없는 집에서 편안함 밤 맞으시길 기도할게요...

< 개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추구하고 있는 일반시민입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 해 사용 후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토대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구매 동기 > 소음에 민감한 저는 아주 오래전 부터 귀에 귀마개를 하지 않으면 밤에 잠들기가 힘든 1인입니다. 20대 초 학교 기숙사 생활 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귀마개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귀마개는 스폰지 타입으로 데시밸 33까지도 막아주는 가장 쎈타입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도 해요. 그래서 사용하기 시작한 귀마개가 바로 이 제품이였구요. < 사용 계기및 가성비 > 처음 사용한 계기는 미국 드럭스토어에서 구매 해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너무 좋은 거에요. 일반 귀마개는 아무리 귀에 바짝 구겨 넣어도 어느새 한쪽이 빠져 있던지 사용함에 따라 성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체도 해 줘야 하기도 해서 어찌보면 경제적이지 못한 경우도 더러 있기도 한데요. 그에 반해 본 제품은 보관만 잘 하면 반영구적으로 소음을 막아 주기에 가격대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되려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더 저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사용시 주의점 > 문제는 제가 직접 겪은 일인데요. 설명서에도 잘 명시되어 있는바와 같이 절대 귀속 깊숙히 집어 넣거나 특히! 일반 메모리폼 타입처럼 뽀족하게 만들어 꼭꼭 막는 일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입니다. 수년전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 귀에서 실리콘을 재거하는 과정에서 끝 부분이 귀속 깊은 곳에서 부러져 안으로 들어가는 불상사가 발생했고, 제 귀에서는 최고로 극심한 고통이 일어나 버렸죠. 일반 이비인후과에서 제거 실패하고 급기야 대학 병원까지 가야하는 상황에서 여러번 실패끝에 전신마취를 하는 일 없이 안전하게 꺼낼 수 있었답니다. 그 뒤로 절대로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다가 솔직히 말하면 이 제품만큼 효과가 좋은것 또한 없기에 다시 구매 하게 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참 어리섞었지요. 사용 방침과 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에 이용하면 이것만큼 효과좋은 제품이 없기에 이제는 절대 귓속에 꾸겨 넣지 않고 동그랗게 굴려 겉에만 막는 정도로 사용 하고 있어요. < 성능 및 효과 > 정말 너무 피곤한데 잠을 설치거나 층간소음. 코골이 기타 등등의 소음에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이 제품 밖에 없다고 생각 하는 1인으로써, 저와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바라며 청결한 보관상태 및 관리하에 귀가려움증 없이 오래동안 사용 가능하구요. 효과 하나 만큼은 정말 좋아요. < 마무리 > 가격은 불투명 타입 12개. 5,930원에 구매 하였구요. 깊은 수면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각종 생활 소음에서 해방 되고 싶으신 분들,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였지만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신 분들, " Macks 필로우소프트 수면 귀마개" 이 제품 한 번 둘러 보셔도 좋으실 듯 하여 추천 드리고요. 아무쪼록 안전 및 청결함, 올바른 사용법으로 매일밤 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깊은 숙면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