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ber 그래듀에이트 쿠키 142g, 1개, 바나나 (Banana)

마트보다 싸고 아기가 잘 먹어서 여러개 주문해놓고 먹이네요.

두번째 구매예요. 어른이 먹기에는 뭔가 텁텁하고 맛없는데 아기입맛에는 맛있나봐요~ 자기전에 우유랑 요거랑 같이 먹이면 든든하고 좋아요. 꽤 딱딱해서 입에 물고 녹여먹는듯이 먹더라구요~

아기가 이과자를 너무 좋아해서ㅋㅋㅋ 마트에선 육천원에 육박하니..역시 쿠팡이 싸네요ㅋㅋ 찌그러진곳도 없이 잘왔어요! 어떤분은 손에 다 뭍히고 먹는다 하는데 저희애기는 깔끔히 잘먹어요~ 과자부스러기도 없고^^ 다 먹으면 또 구매할게요^^

떡뻥을 거부하기 시작한 16개월 아가에게 주려고 샀어요. 점차 달고 짜고 적당히 간이 된 걸 찾더라고요. 이것도 안먹을까봐 하나만 사봤는데 무척 잘 먹습니다. 가리는 게 많은 친구라 잘먹으면 무조건 별 5개 ㅠㅠ 좀 부서지는 제형인데 부서진 조각들은 습하게 ? 뭉쳐있어요. 입주변에도 묻는데 가루도 떨어지는 ㅋㅋㅋ 단점이 있어요. 참고하시길. 저는 그래도 잘먹으면 장땡이라서요. 당성분이 들어가있고 소금과 칼륨도 있네요. 이런거 가리시는 분은 체크하시고. 다만 통밀이라 한국에서 그냥 사먹이는 과자보단 훨 좋을거 같고요. 유통기한은 8개월 남은 걸로 보냈습니다. 포장상태 굿이고요.

진짜 바나나가 들어가서 그런지 촉촉 퍽퍽한 식감이예요. 아이에게 줄 때 꼭 우유와 함께 줘요. 너무 너무 잘먹레요. 서너개만 먹어도 되는데 일괄포장이라 입에 가득 넣고 꽥꽥거리면서 자꾸 달라고해요. ㅜㅜ

티딩 러스크 만들어주면 싫어했는데 이걸로 티딩러스크 대체했어요! 하나 주면 떡뻥보다도 훨씬 오래 먹어요!

프로틴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슈뢰딩거의 법칙으로 받아본 결과물은 애기 과자였네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온김에 뜯어서 맛보았는데.. 연 자리에서 다먹었습니다. 왠만한 과자보다 맛있네요. 같이 먹었던 사촌동생(34세)도 평이 좋습니다. 애기들 먹는거라 덜 달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 강한 바나나맛이 나지 않아 부담없습니다. 그래서 더땡기구요. 얼떨결에 먹어보게 된 쿠키였지만 맛있으니 평을 남깁니다. 솔직히 나중에 생각나면 또 구매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야기용으로 샀다가 내가 빠져서 먹고 있어요. 입안에서 서서히 그리고 부드럽게, 녹아 내리며 고유의 풍미가 입에 퍼져요. 아기 하나, 나 하나, 아기 하나, 나 두개.. 이것때문이라도 다시 태어 나고 싶어요 응애.

야기용으로 샀다가 내가 빠져서 먹고 있어요. 입안에서 서서히 그리고 부드럽게, 녹아 내리며 고유의 풍미가 입에 퍼져요. 아기 하나, 나 하나, 아기 하나, 나 두개.. 이것때문이라도 다시 태어 나고 싶어요 응애.

평소에 단걸 많이 먹었다면 밍밍할 맛이고 그게 아니라면 단맛이 느껴질것같네요 애기들 간식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사먹고 있습니다... 너무 안달고 너무 안딱딱하고 딱 좋아................... 주변 친구들한테도 전파해봤는데 애기들용 치고는 성인이 먹어도 넘 맛있다고들 해요ㅋㅋㅋ 생각날때마다 간간히 계속 사먹을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