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 감성 레트로 전기히터 온풍기, 베이지, EQH-S1612

전기장판을 틀어도 공기가 차니까 자기 전 폰하는게 너무 춥고 힘들어서 구매했어요ㅠ 투룸에 동향이라 집자체가 추워서 난방효율이 좋지 않아 가스요금 폭탄 맞은 뒤로 보일러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화장할때나 욕실에서 나와서 옷입을때, 잘때 등 잠깐씩 데워줄 수 있는 제품 찾다가 알게 되었네요 사실 오늘의집 어플에서 같은 제품 구매했다가 12월 28일에 배송온다길래 3주나 기다리기 힘들고 화나서 환불받고 여기서 주문했는데 로켓배송 최고@!! 근데 배송받고나니까 5천원 할인판매 무엇?...ㅠ 1. 성능 400w도 뜨거워서 이불에 가까이 놓으면 다림질 하는 냄새가 날 정도로 성능 좋아요!!! 혹시나 이불 탈까봐 걱정돼서 사진처럼 매트리스 옆에 앉은책상 위에 올려놓고 트는데 이거 개꿀팁 800w로는 틀어본 적도 없네요 ㅋㅋㅋ 뜨거워서 주인님께서 좋아하세요♡ 2. 안전 안전망부터 말씀드리자면 만져도 생각보다 안뜨거워요 열 직빵으로 받는 부분에 손 대고 5초까지 참을 수 있는 정도? 안전망이 뜨거워서인지 열이 뜨거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손댔을때 전혀 안뜨거워요 우리 주인님 화상이 걱정이었는데 걱정을 좀 덜었네요 그리고 살짝 기울이거나 움직여도 잘 켜져있길래 불량이왔나 싶었는데 앞으로 45도 이상 기울였을때 꺼지더라구요 실수로 치거나 해서 조금 움직인걸로 꺼지거나 하지 않아서 좋아요 다리밑에 고무로 되어있어서 움직이지도 않지만요!! 3. 무게 아무리 가볍다해도 사이즈가 있는데 어느정도 무게는 나가겠지 했는데 전혀 아니에요!!! 진짜 애기가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 같아요 오히려 저희 주인님이 몇배 무거운걸요... 4. 기능 2단계로 나눠져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만 타이머가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ㅠ 레트로 제품에 뭘 타이머까지 바라겠냐만은... 한 번은 깜빡 잠들었을때 놀래서 새벽에 끄고 잤네요 아무리 소비전력이 낮다고 해도 난방기기라 전기세 걱정이 됩니다 ㅠ 별개로 어느 방향으로 돌려도 한번에 원하는 기능으로 갈 수 있어 좋다고 나와있는데 그런 이유로 굳이 기능을 2개씩 넣은건 획기적이고 편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ㅋㅋㅋㅋ 그냥 두 번 돌려서 꺼도 되는건데 ㅎ 5. 밝기 사진에서는 밝게 나왔지만 별로 밝지 않아서 잘때 방해 절대 안됩니다 정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안밝고 눈 절대 안부셔요~! 6. 총평 타이머 기능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극극강추 만족합니다 가격대비 소비전력 대비 너무 따뜻해요!! 그래도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게 아니라 열만 내는거다 보니 아무래도 방을 따뜻하게 한다거나 그런건 너무 오바 아닌가 싶네요 방이 진짜 3평도 안되면 모를까 ... 다른곳에도 후기들 너무 오버해서 썼길래 현실적으로 말씀드려요 ㅠ 모든 이런 제품이 그렇듯이 열을 직선으로 받는 부분만 따뜻해요 하지만 그 열을 받는 부분은 매우 뜨겁다는 점은 아셔야 합니다!!!!!

솔직하게 저는 후기를 잘믿는 호구인편입니다ㅎㅎ 따듯하다는 후기가 너무너무 많기도했고 디자인이 취향저격이기도해서 품절이 계속 떠있을때 재입고알람신청해두고 계속 기다린 후에 바로 겟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목적은 거실과 안방에는 보일러를 켜두었는데 옷방 겸 화장대가 있는 드레스룸에는 길게 있지않기에 보일러를 꺼두었는데 출근 준비할때 너무 추워서 준비 시간동안만 켜두려고 구매했어요. (참고로 옷방 실내온도는 9도입니다 ㄷㄷㄷ) 성능은 생각보다 나쁘지않아요! 저같은 경우 출근 준비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한 60센치 떨어진 거리에두고 400W 로 켜둔 후 화장하고 머리말리고 하는데 따듯한 기운이 전달되서 없었을때보다는 훨씬 나아요. 하지만 엄청 따듯하다! 후끈후끈하다는 아니고 덜덜떨지않을만큼 따듯하다가 맞을것같아요! 옷갈아입을때는 추위대환장파티라서 800W 로 변경해서 갈아입는데요 800 으로 바꾸고 1분? 2분정도면 바로 열이 올라와서 60센치 떨어진 거리면 뜨거워요ㅠㅠㅠ 그래서 잠시 갈아입을옷을 열에 쬐주고 입으면 매우 따듯ㅋㅋㅋㅋ 방전체를 데울생각이시거나 원룸이니깐 따듯하겠지라는 생각으로 구매하신다면은 비추천합니다. 그정도까지의 성능은 아니에요 다만 아기 목욕을 시킨다거나 공부할때나 잠깐 쉬거나 사무용도로 추위만 가셔도 될정도일때 사용하신다면 강추입니다ㅎㅎ 무게도 너무가볍고해서 넘어가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밑받침이 너무 딱 견고하다고해야되나...? 균형을 잡기 좋게되어있어서 넘어가지 않아요ㅎㅎㅎ 전력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낮은편이라 단시간 사용하는 저로써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단독주택이고 집 난방이 심야전기보일러 라서 바로 바로 난방이 안되어서 추워요. 그리고 주방은 난방을 잘안해서 밥먹을때 추워서 식탁옆에 놓고 쓸려고 가격싸고 전기세 많이 안먹는걸로 산다고 요걸로 골랐는지 모양도 너무 세련됐고 예쁘고 금방 따뜻하네요. 키가 낮아서 의자에 앉으면 다리쪽이랑 발쪽이 따뜻하니깐 너무 좋아요. 늘 발시린게 문제인데 요걸로 잠깐씩 틀고하면 난방비도 절감하면서 봄까지 따뜻하게 보내게 되겠네요. 진즉에 살걸... 겨울 너무 추웠는데 한달 전기세가 가정용 71,000원정도 되어있네요 774w구요. 첨 켰을때 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 타이머가 없는게 건망증 심한 사람에겐 걱정스런 단점이긴해요. 타이머가 있다면 참 좋을거 같아요 1시간이나 2시간 맞춰놓고 틀면 안심될테지만..

우리 야기가 따뜻해서 그런지 계속 앞에 앉아 있네요 ..ㅋㅋㅋ 공기가 많이 따뜻해져요 ㅎㅎ 거실보단 방에서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작고 휴대가편하니좋ㅇㅏ요 디자인도 레트로풍좋아하는데 이쁩니다ㅠㅠ 400W만해두 따뜻하고좋네요 ㅎㅎ 고양이들 너무좋아함 물론나듀♡

진짜 대박중에 대박사건, 우리집 거실이랑 너무 잘 어울리자나? 800w로 켜놓으면 1-2m 떨어졌어도 따뜻하고 온화함이 느껴져요 오죽하면 우리애기는 수면조끼랑 양말을 벗겼어요 땀 흘리더라구여 ㅋㅋ 아 다른분들 400w는 의미없다 안따뜻하다 하시는데 전 400w 도 아주 적절하게 딱 좋아요 800w 켜놓다가 400w 으로 줄여도 최고 ! 레트로 디자인도 맘에 쏙 들고 지인들이 사진보더니 어디서 삿냐고 물어보고 난리 ㅋㅋ

금방 따뜻해지지는 않아요.. 1단이랑 2단이랑.. 차이도 많이나구요.. 우선 발열되는데 초반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사진 5번은 1다 6번은 2단일때 빛이 보이는거구요.. 쇼파 옆 보조 테이블에 올려두고 시험해봤는데 온풍기 앞쪽이 뜨거워지더라구요.. 캠핑가서 쓰려구 산건데 불붙을지 모르는 상황을 좀 조심해야할듯합니다.. 블랙색상이 고급지고.. 다만 아이가 어리다면.. 온풍기 앞쪽 쇠? 부분도 화상 조심은 필요해요. 다리 연결은 직접 해야하는데.. 음뭔가.. 가벼운? 저렴한소재같은.. 견고함은 솔직 못느끼겠어요.. 틈에맞춰서 끼우면 되는데 ㅋ 살짝만 힘쓰는거라..ㅋ 초딩도 방법알면 할수있다는요~~^^;; 타이머가 없음이 좀 아쉽지만.. 1단으로 이너안에 두고 쓰고.. ㅋ 집에서 욕실에서 잠깐씩 쓰면될듯해요..^^

오늘의집에서 반응이 좋길래 로켓으로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쬐끔한게 따듯하고 너무귀엽네요. 와이프한테 칭찬받았어요. 무게는 엄청 가볍고 선도 길어서 좋아요~~! 400w만 놔두고 써도 충분할것 같네요~~!!

구입시기 : 11월 20일 구입가격 : 39,900원 (지금은 가격이 올라있네요 구매하실분은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세일기다리세용) 추워지는데 보일러를 하루종일 틀어놓을수도없고 너무 크지도않고 이동하기도 편한사이즈라서 난방비도 아낄겸 레트로한 디자인에 작고 자리도안차지해서 구매했어요~~ 저는 고양이전용으로 쓸라고 구매했는데 저도가끔써요 저는 장판에살고 냥이는 난로앞에 자리잡았어요 마치 자기꺼인줄 아는거같아요~ 지금 사용한지 7일정도됬는데 연결해서 키면 바로따뜻해져요 5분도안걸려요!(2분안에 최고온도 켜져용) 저는 샤워하고 너무추워서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감기걸릴까봐 바로틀고 몸녹이면서 화장품발라요 조그마한게 너무따뜻해서 놀랬어요♥♥ 정말 구매하길 잘했다는생각이 들어용 같은디자인에 타사이트는 비싸게파는데 이 디자인에 성능에 너무저렴하게 구매한거같아서 기분이좋아용 울집 냥이도 따뜻해서 좋아하니까 기분이너무좋네용♥♥

올여름에 이사온 집이 구옥 단독주택이라 웃풍이 심해서 보일러를 틀어보고 전기장판을 돌려보고 건식족욕기를 써봐도 발바닥만 익고 손시리고 코시리는 집이에요 저는 혼자살아서 보일러 절약모드로 하고 출근했다가 퇴근 후 최대로 돌리면서 버텼는데 하필 거실이 보일러랑 제일 멀어서 저녁 내내 춥다가 잘때나 되야 좀 뜨듯해지더라구요 보일러가 옛날거라 예약기능도 없고 어제는 너무 추워서 보일러를 약하게 틀고 출근했다가 퇴근했는데 여전히 바닥만 따숩고 공기가 차더라구요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왔는데 융털바지에 니트상의에 후리스에 융털양말에 장갑까지 끼고서도 코가 시린게 너무 서러워서 반쯤 충동구매식으로 큰 기대 안하고 대충 검색해서 대충 샀어요 사진은 붉은기 보이게 하려고 800으로 켜고 찍었는데 400만 해도 충분히 따뜻해요 어차피 저 혼자+한마리 근처만 따뜻하면 되니까요 디자인, 열기, 발열속도 다 만족스러워요 전기세가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가스요금 내역 봤더니 저 전에 살던 세입자분은 겨울에 가스비를 십오만원씩 내셨네요 얘는 그정도까진 안나오겠죠 난로샀다는 소식에 보러온 옆집 친구도 이거 좋다고 본인도 사겠다고 하고 갔어요 뭣보다 항상 이시간에 침대 위에서 잠만 자던 고영이가 난로 앞에서 녹고있는거보니 제 맘도 녹네요 타이머 없는게 좀 아쉽긴 한데 요즘은 타이머 기능있는 멀티탭도 많더라구요 그거 새로 구입하는 가격 감안해도 가성비 좋은 난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