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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s Red Mill 100% 홀 그레인 스틸 컷 오트, 1.53kg, 1개

총 99 건의 상품평
₩ 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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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짱 맛있어~!!!! 찐득한 쌀 낟알 씹어먹는 느낌이다. 불리는 데 압착 귀리보다 훨 오래 걸린다. 몇 시간 불리면 전자레인지로 충분히 조리 가능함~ 참고하시길. 롤드보다 더 고소하고 쫄깃해서 난 스틸컷이 더 좋다. 완전 맛있어서 이번엔 아예 대용량으로 구입했다.
2018-04-01
롤드보다 단단해서 찹쌀 씹는 것 같고 구수한 맛이 강합니다. 롤드보다 수분 흡수를 안 해서 오버나이트 오트밀로 먹기엔 너무 딱딱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시 몇 시간 이상은 미리 불려둬야 끓어 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30초에 한 번 넘치지 않나 보면서 열 식혀줘야 합니다. 조리한 뒤 알갱이 크기는 사진 정도 수준입니다. 별로 안 붇죠? <생소하신 분을 위한 간단 설명> (설명충이라.. 죄송합니다..) 오트 그로츠: 겉껍질을 벗겨낸 귀리 스틸컷 오트(아이리시 오트): 빠른 조리를 위해 할맥처럼 귀리를 자른 것. 2~3등분한다. 스코티시 오트: 귀리를 돌로 간 것. 스틸컷보다 입자가 작다. 퀵쿠킹 스틸컷 오트: 스틸컷 오트 모양이랑 비슷하지만 더 작게 잘려서 빠른 조리가 가능한 것. 롤드 오트: 압맥처럼 귀리를 찐 다음 납작하게 누른 것.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때 끓어 넘치지 않으려면 30분 정도는 미리 불려둬야 함. 퀵쿠킹 롤드 오트: 더 얇게 밀고 몇 조각으로 쪼갠 롤드 오트. 전자레인지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인스턴트 롤드 오트: 가장 작고 얇게 가공된 오트. 가장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오트브랜: 귀리 겨만 모아놓은 것. 입자가 곱고 식이섬유가 좀 더 많다. 귀리가 가진 구수한 맛은 가공할수록 약해지고, 영양은 어떤 오트든 비슷하며, gi 지수는 가공할수록 높아집니다. 하지만 사실 그로츠~롤드까진 그렇게 유의미한 gi지수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퀵쿠킹부터는 gi 지수가 높습니다. 소화가 더 빠르고 혈당을 빨리 올리겠죠. 잘 고려하셔서 구매하세요~ 막상 샀다가 불편해서 손 잘 안 갈수도 있음... (2018년 8월 24일) 허~ 5480원이었는데 두 배 이상으로 가격을 올렸네요.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2018-06-04
고소해요
요거 죽으로 끓여 먹는거에요~ 압착 오트밀 먹다가 양 많다는 것에 혹해서 요걸 구매했어요~ 하고 보니 요건 시리얼 식으로 먹는게 아닌 죽 형태로 가열해서 먹어야 가능하네요. 혹시나 해서 오버나이트로 먹어봤는데, 턱이 아플 정도라 요즘 밥에 넣어서 먹어요~ 구매할때 참고하세요~
2019-02-06
인스턴트보다는 정성이 필요한 오트밀
450그람짜리 틱 롤드 오트를 다 먹고 재주문을 할 요량이었습니당. 450그람 다 먹는데 오래 걸렸어요. 요거트랑 비벼먹고 재워먹고 하다가 결국 숭늉행이 된 오트밀. 결과는 굿입니다 굿. 요거트 쟁이는 부지런함도 필요한데 힘들고 재워먹는건 입맛에 안 맞고 말이죠. 달군팬에 요리조리 볶다보면 납작한 오트는 금방 구수한 향을 자아내며 누르스름 한 빛으로 변하지요 볼에 볶은 오트를 옮기고 끓인 물을 부어주면 실시간 팝콘처럼 팡팡 불어난답니당. 저는 물을 넉넉하게 해서 숭늉처럼 먹었지용 새해를 준비하며 틱롤드 오트 재주문 직전!!!! 다른거 먹어볼까 싶어 구매한 스틸컷!...! 식감이 톡톡 터진다는 말에 혹한게 컸어용 기왕 먹을거 식감이라도 좋아야지용 쫀득하다고 하니 이번엔 1kg이라며 지난번 용량의 두배를 선택했어요 (주문할 때 올가닉이랑 가격차가 적길래 고민했지만 영양성분표를 비교하니 이 상품이 fiber가 높길래 선택했어요 올가닉은 뭘 더 정제하나....? 왜그럴까요) 무튼 잘 도착했어용 잘 받았어용 맨질맨질한 파우치와 적당히 아귀가 맞지않는 지퍼백 속 스틸컷오트는 제 예상보다 쪼매난 알갱이였어요. 틱롤드때처럼 오늘내일까지 먹을 끼니를 준비하기로 했어요 밥숟가락으로 6~7번 떠서 깨끗한 팬에 볶아 뜨거운 물을 부었지만 저은혀 불지 않아요. 그냥 생이에요. 결국 도로 팬으로 부어주곤 파우치 뒷면에 적힌대로 행했어요. 이십분쯤 끓였을까 맛을 봤는데 오잉? 맛있어요 비주얼은 세상 못 생겼는데 그 식감이 이거군요 불을 끄고 식힌 오트밀을 소분한 뒤 소분한 건 아침에 데워먹으면 끝! 뜨끈끈한 오트밀을 먹으니 속이 편안! 오바쫌 하자면 옥수수 톡톡 터지는 느낌 아세요? 네 맞아요 옥수수가 짱인거 같아요 같은 형식으로 죽을 만들었을때 띡롤드오트보다 찰기가 조금 있다라고 생각해주세요. 죽까지 완성하는데 물 불 그리고 시간이 소요된 점 참고하세요. 음료와 식사 중간경계선의 오트..섬띵으로 인해 식사시간과 식사량을 지킬 수 있게 되요. 보통, 뭐 먹을까- 에이 귀찮으니까 굶지 뭐- 하고 몇시간 뒤 빵이나 과자를 먹는데 오트밀이 식탁에 있으니까/ 혹은 해놓은 오트밀이 있으니까 군것질 생각이 줄어요. 괜히 야식욕구가 있을때 여의치않으면 비상간식(..)이 되어주기도 했어요 다이어트 평생 할건데 $부자$ 아니면 아프지말고 건강해야졍 맛있는 것도 적당히 먹고 즐거운 생각하며 살다보면 몸도 좋아질거니까요
2019-05-16
볶은 귀리를 잘라놓은거예요. 오버나이트 오트밀하려고 먹고 있어요. 생산일을 못봤네요 ~ 그치만 매일매일 잘 먹고 있습니다. 종이컵 1 + 견과류 2주먹+ 냉동블루베리 + 우유 종이컵2 + 피넛버터 1스푼
2019-12-15
맞있고, 건강에 두루 좋고 앞으로 계속 구매하것임.
이제 나이도 70이 넘다보니 살도찌고, 배쪽이 자꾸 불어나서 성인병도 우려되고하여 다이어트와 콜레스톨을 감소시켜 보고자 귀리 종류를 검색하다 컷오트밀이 쫄깃하고 맛도 있다하여 구입하게 되였습니다. 처음 먹어 봤네요. 조리 법이 몇가지 있었지만 저는 단순하게 컷오트 커피잔(우리 커피잔은 물컵보다 조금 작음) 하나에 서울우유 버터 100% 짜리도 쿠팡에서 같이 구입하여 1/2스푼 정도 넣고, 구운소금도 두 꼬집 정도 넣어놓고, 두터운 냄비에 물 4컵정도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컷오트와 버터와 구은소금 넣고 8~9분 끓이다(뚜껑 열고) 뚜껑 덮고 불끄고 25~30분 그냥 놓아 두었다가 김치찌개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맞있습니다. 요즘 매일 그리 해먹고 있으며, 먹다 남으면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도 거의 같은 맞이고요. 컷오트밀 때문에 식사 시간이 즐겁습니다^-^ 이상품을 요즘 친구 친지 등에게 먹어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2020-03-14
오곡밥 해 먹으려고 시켰어요. 요 브렌드 좋네요♡ 쿠팡 직구 아니었음 어찌 살았을까요? 이곡저곡 다 넣어서 밥 해 먹음 너무 맛나요♡
2020-12-28
톡톡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롤드 오트는 미끌거리고 너무 무른 식감인데 스틸컷은 부드러우면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네요. 전 20-30분 정도 물 1.5배 붓고 끓여준뒤 바로 먹을거 아니면 냉동에 1인분씩 얼려주었어요. 아침에 바쁠때 전날 해동해서 물이나 우유점 붓고 드시면 좋아요 +tip!간장. 참기름. 약간의 채소 볶아준뒤 올리고 버터 한조각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면 든든하고 밥같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2020-12-29
365일 다이어트 ing
저는 365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저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용,,ㅎㅅㅎ맞죠?) 오트밀을 아침 대용으로 먹는 걸 좋아해서 원래는 퀘이커 오트밀을 먹었었는데 어디서 보니 스틸컷 오트밀이 흡수는 느린데 포만감도 크고 다이어트에 더 좋다고 해서 직구 할인도 하는 겸사겸사 구매했습니다! 3번 정도 먹고 후기 남깁니다. 장점 1️⃣아침식사로 든든하다. 2️⃣먹고나면 스스로 건강식을 챙겨 먹은 뿌듯한 기분이 든다.(실제로도 건강식 :)☆) 3️⃣조리시간이 매우 짧다.(저는 5분 정도 걸립니다.) 4️⃣30g+물/정해놓은 루틴대로 먹기 때문에 편하다. 5️⃣개인적으로 너무 맛있다...♡ 단점 1️⃣식감이 살짝 쫀쫀하면서 단단한 식감이라 호불호가 많이 나뉠 것 같다. 2️⃣아침마다 끓여 먹기가 귀찮을 수 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냄비에 오트밀 30g과 물(오트밀 2~3배 정도)을 넣고 인덕션 세기 6으로 끓입니다. 5분 정도 저어주면 약간 끈끈하면서 부푸는데 그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서 3분 정도 놔둔 뒤 볼에 덜어서 바나나와 견과류 등 그 날 그 날 먹고 싶은 토핑을 올려서 먹어요! 정말 맛있고 포만감도 상당해서 출근 길이 든든합니다 저는 재구매 의사 x1000000 입니다. ☆첫번 째 사진은 오리지날 퀘이커 오트밀 ☆두번 째 사진은 스틸 컷 오트밀
2021-03-28
건강한 오트밀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오트밀도 종류가 다양한만큼 인스턴트 오트밀, 롤드오트밀 그리고 스틸컷 오트밀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거 같아요. 사실 오랜 시간 롤드오트밀이 간편해서 꾸준히 밥대신으로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건강을 생각하자면스틸컷이 더 좋을거 같아서 전자렌지 대신 냄비에 끓이는 수고를 하기로 했어요. 한동안 부드러운 롤드오트밀을 먹다가 스틸컷을 먹으니 정말 새롭습니다. 마치 찹쌀현미 같기도 하고 보리쌀 톡톡 터지는 식감도 나고 참 맛있어요. 저는 오트밀 끓이기 전 반나절 정도 물에 미리 불려요. 그리고 중불에서 15분 정도 끓인 후 뚜껑을 덮어 둔답니다. 사실 자기 전이나 먹기 6시간전에 미리 끓여서 뚜껑을 덮은 뒤 먹으면 가장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후 냉장보관 후 렌지에 데워서 먹기도 한답니다. 제가 오트밀을 먹는 이유는 다이어트 외에도 장이 건강해지는거 같아서입니다. 혹시 변비 있으신 분들 꾸준히 오트밀 드시면 정말 효과 보실거에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포만감이 최고입니다.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이것도 체중조절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적당한 양으로 맛있게 드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