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달 간격으로 열이 나서 고생했는데
열을 재보면 첫번째 재는것과 두번째 재는것의 온도차가
0.8도 막 이렇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필터를 볼 생각을 못하고
체온계가 오래돼서 고장이 났나 싶었어요.
그런데 어쩌다 필터를 보니 세상 너덜너덜하더라구요..
이 필터로 애 태어나면서부터 썼으니 ...
게다가 아이 태어나기 전부터 시어머님이 사용하시던거라서
실제 사용기간은 더 길거예요.
일단 필터 벗겨서 렌즈 닦아주고 사용했고
바로 필터를 구매했어요.
받아서 써보니 역시 필터의 역할이 크더군요.
진작 깨달았으면 체온 한번만 재보면 될것을
두번세번 쟀으니 아이가 열도나고 힘든데
체온 재기 싫어할만 했죠...
아이 있는 집은 필터 여분이 꼭 많이 있어야겠어요.
2019-02-04
체온계 구입 하면서 넉넉하게 같이 구입 했는데
생각보다 자주 교체 하면서 쓰지 않아서 오래써요
케이스 옆을 뜯어서 체온계로 직접 눌러서 쓰니
교체 방법도 간단해서 편해요
2020-05-28
힘들게 구했어요
약국 몇군데 다녀봐도 품절이거나 아예 물건이 안들어 온다해서 못구했는데 다행히 쿠팡서구애했어요.
얇아서 잘 찢어져서 40 개로 구매했구요. 사이즈 잘 맞아요
2020-07-28
제가 바보네요 ㅠ 모든 기계에 다 호환될줄 알고 샀는데
제가 쓰는 체온계에는 호환이 안됩니다 ㅠㅠ
질이나 가격은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