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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M1칩, Wi-Fi, 256GB, 실버

총 3,321 건의 상품평
₩ 1,36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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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노트북 화면을 똑 띠어온것처럼 크네요ㅋㅋ에어만 쓰다가 처음으로 프로로 바꿨어요 쿠팡이 종종 반품 물품을 그대로 새상품처럼 둔갑해서 파는 경우가 있어서 불안했지만 괜찮은 제품이 온 것 같아요! 왼쪽이 에어3,오른쪽이 프로에요 프로 무게는 한손으로 들면 손목이 뻐근할 정도로 무거워요. 프로 사이즈는 A4와 거의 비슷한 것 같고 정말 유튜브에서 본 것 처럼 테두리가 어둡네용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어요. 스피커가 위아래 모두 있어서 소리가 정말 풍부해요 애플펜슬과 매직키보드는 아이패드 애플케어를 한 경우 구매일 60일 이내 덤으로 애플케어를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두개 이상은 아니고 하나만 된다고 해요 (‘지원’어플->하드웨어 보증범위->애플케어 등록하기->전화:아이패드,추가할 액세서리 일련번호 필요)앞으로 안휘고 튼튼하게 잘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똥 각인은 그냥 귀여워서 첨부해요ㅋㅋ +210605) 밤에 다크모드를 애용하시는 분이라면 고민해보시길.. 미니led가 블랙부분이 세밀하고 깔끔하게 꺼지는게 아니라 큰 블랙부분이 덩어리로 꺼지는 과정에서 화면이 얼룩덜룩해 보이더라구요. 낮에는 이 부분이 안보이는데 밤에 다크모드에서는 매우 거슬렸어요 육안으로만 보이고 카메라로는 잘 안담겼는데 노출 올려서 첨부해요! 파란부분이 꺼진 부분이에요 전 손쉬운 사용->화이트 포인트 줄이기 모드(어둡게 하기)를 써서 더 도드라져 보인 것도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화이트포인트 모드를 안썼을 땐 가장 낮은 밝기에서 어둠에 눈이 적응 했을 때 얼룩이 보였어요 (어플은 파이어 폭스 야간모드 사용해요)
2021-06-03
좋네요
3번째 사진에 있는 비닐? 스티커?는 아이패드 박스 외곽에 붙어있었고 처음에 미쳐 확인 못했다가 아이패드 테스트 다 하고 충전기 꺼내려고 보니까 붙어있었네요 물건은 확인해 본 결과는 외관상 찍힘이 있거나 묻어 있거나 그런 건 전혀 없었구요 제스쳐 , 자판, 카메라, 불량 화소, 소리 등 다 테스트해 본 결과 다 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아이패드를 처음 구매하는데 공부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젤 좋은 건 복사를 안 해도 된다는 게 너무 좋아요,, (´°̥̥̥̥̥̥̥̥ω°̥̥̥̥̥̥̥̥`) 가성비로 따지면 에어나 11인치 샀어도 됐지만 화면이 좀 더 큰 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스플릿뷰 할 시 보이는 크기가 조금 다르겠죠(?) 제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에어는 또 베젤이.. 프로보다 두꺼워서 전 별로였어요 (;o;) 무게는 제가 노트북을 계속 들고 다녀서 그런지... 나름 괜찮았구요 아마 케이스까지 끼우고 펜슬까지 붙이면 좀 무겁겠죠? ————————————————————————————— 제 건 다행히 이상이 없어서 계속 사용할 예정이지만요 다른 분들 후기 보면 정말 새 제품이 아닌 게 오는 것 같더라구요 더군다나 11인치는 택배 박스 안에 아이패드만 딸랑.. 아찔하네요 ㅋㅋㅋㅋ 파는 입장에서 “저게 뭐가 대수라고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받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기분이 당연히 안 좋을 수밖에 없겠죠 한두 푼도 아니고 그만한 값어치를 지불하고 사는 물건인데요 ,, 그러니까 무슨 물건이든 어떤 값이든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소한에 성의는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이렇게 얘기해도 바뀌는게 없겠죠 ㅋㅋㅋ(?) ————————————————————————————- 1주일 사용 후기 안 무겁다고 한거 정정할게요 …( ゚д゚) 케이스 안 끼우면 괜찮아요! 근데 끼우면 무거워져요.. 차이 많이 남 저는 주로 인강 필기 파일열람 영상시청 등 사용하는데 넘 좋아요 신세계,, 근데 굿노트만 사용하면 홈바에 발열이 좀 나요 크게 뜨거운 건 아니고 따닷한 정도. 카메라 반대편 쪽 가로로 사용했을 때요 근데 저 말고도 많더라구요 (*_*) 노트북(애플꺼X)은 맨날 휴대폰 핫스파 켜서 해야하는데 얘는 자동으로 연결시켜주니까 또 편하구요 친구꺼 4세대랑 비교했을 때 아주 큰~차이는 없어요 불 끄고 영상 봤을 때 5세대는 아예 블랙 처리가 잘 돼서 차이가 좀 났고요 속도는 비교를 안 해봐서 몰랐는데 속도 성능도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1-06-05
진짜 좋습니당
에어3 쓰던 유저입니다.. 프로로 넘어오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프로 4세대 실제로 만져보고 지를뻔한 저를 얼마나 오래 말리고 참으며 기다려온 5세대인지 모릅니다 ㅠ 진짜 좋은게 나온다더라 조금만 기다리자 썰만듣고 버텨온 몇달인데… 사전판매부터 배송까지 얼마나 애가 타던지… 상태 안좋은 거 받아보신 분들이 제법 있으시던데 저는 다행히 양품이 왔고 화질도 속도도 크기도 너무 좋습니다. 저는 맥북프로 15인치도 얇은 파우치에 넣어서 들고 다녔던 사람이라서 무거운건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평소에 드라마나 영화 같은 영상 보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근데 얘는 진짜 큽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예전에 에어3 쓰던 때 처럼 곁에 두고 보다보면 어 이건 좀 너무 큰거 아닌가 싶어집니다 첫인상도 그랬어요 워 너무 크다… 그런데 12.9로 넘어온 이유가 따로 있어서.. 악보 보고 캘리하고 굿노트로 필사하고 이러다보면 이 넉넉한 화면이 진짜 감사해지더라구요 10인치대로 손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끝나버리고 이러던 때랑은 진짜 차원이 다릅니다. 아 이런게 아이패드 쓰는 맛이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단점이 있다면… 대충 보던 애매한 화질의 영상들이 진짜 보기 흉하게 됩니다. 티빙 같은 걸 저화질로 보고 있자면 내가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건가 생각도 듭니다. 이게 도대체 뭐지 왜 이렇게 90년대 화질이지….. 그럴땐 유튜브에 HDR을 검색해서 말도 안되는 그 화면을 바라봅니다.. 하.. 마음이 편해집니다 아 이게 바로 선진 기술이다 내 돈… 돈값한다…. 토사구패드 이런 말이 벌써 있던데 그러다간 진짜 관짝 들어갈때까지 아무것도 못삽니다. 이거 진짜 좋은 기기입니다. 블루밍이고 그림자고 신경 안쓰일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이 다 입이 딱 벌어져서 대박이다 그 말만 합니다…. 저는 그냥 너무 좋습니다 ㅎㅎ 나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있당 ㅎㅎ
2021-07-07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스페이스 그레이
배송 : 주문하고 하루만에 배송 받았습니다. 로켓와우이고 로켓배송으로 배송이 왔는데 오후 8시에 왔네요. 너무 늦게 왔습니다. ---- 제품 리뷰 : 각설하고 제품은 너무 만족 스럽네요. 스그의 깔끔한 컬러와 엄청난 성능으로 사용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일단 디스플레이에서 오는 광활한 시각적 만족감이 가장 크고 그 다음 루마퓨전으로 영상 촬영 및 추출 할때의 성능이 만족 스럽네요!! 아이폰으로 촬영 후 에어드롭으로 프로 5세대로 전송 후 편집하면 굉장히 빠른 생산성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처음느껴보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의 미니 LED는 야간에 완전 어두운 환경에서 블루밍이 발생하는 종특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며 HDR컨텐츠를 감상할시 블랙 표현 및 밝기와 선명도가 압도적이기에 모든 걸 상쇄 시키네요!! 구매 하면서 애케플까지 들었기에 마음편히 쭉 잘 사용만 하면 될거 같네요!!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1-07-10
저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리뷰 쓴 분들을 보면 확률 뽑기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저는 다행히 대성공으로 뽑은거 같습니다 유심도 패드 탭 류에 꼽는 경우 인식이 잘 안돼서 대리점 가서 강제 인식을 진행해야한다는데 폰이나 인터넷 관련으로 자주 가는 매장에서 또 한 번에 잘 돼서 좋았습니다 skt 유저라 번호도 하나 만들어야한다는데 제 번호 앞자리와 아주 흡사한 앞자리를 받아 또 좋았습니다 운이 세 번 좋았으니 이제 나쁠 일만 남았나 싶기도하고 이게 리뷴가 싶기도 한데 갤럭시 유저이지만 에어팟 프로를 쓰면서 배터리 잔량 알려고 어플 깔아놓은건 제대로 안알려주고 아예 안알려주고 그래서 짜증났는데 이제는 제대로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이거로 컴퓨터 앞에 앉아야만 큰화면을 사용할 수 있던 환경에서 눠서도 적당히 큰 화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몇가지 며칠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폰 거치대로는 자빠지는 무게 어둠 표현 이슈가 있던거로 아는데 그정도면 민감함의 극이신 분들이신거 같고 저는 만족합니다 소리도 제가 마샬 스탠모어2를 사용 중인데 꼭 마샬로 블루투스 연결 안해도 밸런스 있는 음질이 좋습니다 물론 제대로 들으려면 좋은 스피커를 써야겠죠 필름 같은거 안줘서 하나 사서 붙히는데 화면이 겁나 커서 붙일 때 빡셉니다 왼쪽 먼지나 지문 같은거 지우고 오른쪽 가면 또 왼쪽에 먼지 붙고... (팁이라면 주방 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기 있는 행주를 바닥에 깔고 도마 올리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패드 안 움직이게 만들고 필름 작업 할 수 있습니다)
2021-07-16
공홈에서 2주 전에 주문하고 27일 이후로 배송예정이었는데 쿠팡에 떴길래 취소하고 바로 주문했어요 ㅎㅎ 열흘 가까이 더 기다릴 뻔 했는데 하루 만에 받으니까 넘나 좋네요 ㅋㅋ 근데 쿠팡맨이 박스를 문 앞에 쿵 하고 던져놓고 가셔서 완전 기분 상했는데 개봉해보니 물건은 완전 양품인거 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불량테스트 대충은 알아뒀는데 그 중에 걸리는건 없는거 같아요 패드라서 pc모드로 할 수 있는 것 못하면 어쩌나 좀 걱정했는데 웬만한건 다 노트북처럼 쓸 수 있는거 같고요! 강의용으로 샀는데 굿노트로 PDF파일을 스플릿뷰로 나눠서 쓰니 진짜 편하고 좋네요 티비랑 에어플레이로 미러링해서 잘 쓸 것 같아요 :) 원래 아이맥 쓰고 있어서 트랙패드 모션도 편하게 잘 쓸 것 같고 진짜 완전 맘에 듭니다 ㅋㅋ 근데 좀 무겁긴 해요 그렇지만 무거운건 알고 산거라 전혀 문제되진 않아요ㅋ 아이폰도 애플워치도 모두 쿠팡에서 주문하고 모두 양품이었어요. 쿠팡 믿고 주문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추가 - * 활용도 2달 넘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기본 강의용으로 사용 중인데, 어도비스캔으로 스캔 후 굿노트로 필기궁합이 아주 좋아요! 넷플 등 시청용도는 물론이고, 프레스코로 그림그리는 취미도 생겼고, 책도 전자책 구매해서 봐요. 기본버전보다는 조금 부족하지만, 한글오피스로 한글작업도 편하게 하고 있어요. 애플케어 믿고 생패드로 사용 중인데, 매일 엄청 필기하는데도 기스하나 없어요 다만, 생패드랑 잘맞는 펜촉 조합을 아직은 못찾은 것 같아 아쉬워요. 그나마, 케미꽂이랑 마스킹테이프가 제일 나은거 같아요! 원래 꾸준히 아이패드 써오던 사람인데, 애플펜슬이 있고 없고로 활용도가 엄청 달라지네요 ㅎㅎ 아이패드랑 펜슬, 매직키보드 조합이면 거의 모든 업무, 취미생활이 가능합니다!!ㅋㅋ *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애플케어플러스는 쿠팡으로 구입하지 않고, 구매 후 2달되기 일주일 전 애플에 전화로 가입했어요. 홈페이지에서 상담시간 예약하면 시간 맞춰서 전화주시고, 그때 구매정보, 패드정보 알려드리고 가입하면 됩니다! 보장유효일이 구입일부터 2년 적용인지, 가입일부터 2년 적용인지 말이 다 달라서 헷갈렸는데 가입일부터 적용이라는 확인받았어요. 다들 구입 후 사용해보시다가 2달 되기 전에 애플케어 가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021-07-23
깅추!
작년 4세대프로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4세대 프로 11인치를 1년간 성능에 부족감 1도없이 사용해왔는데 딱 한가지 아쉬웠던게 사이즈.. 처음 구입했을때 몇번은 집밖에 가지고 나가기도하고 여행갈때도 몇번 챙겨간적이 있는데 12pro max를 구입한이후론 밖에 가지고 나갈일이 아예 없음 집에서만 영상시청(유튜브,넷플릿스등)이나 게임,그림,다이어리등 가지고 놀때만 사용하는데 사이즈가 12.9였음 더 크게 즐길수있는걸 항상 아쉬웠음 패드에서 m1성능 써먹을때 없다고 하길래 그냥 11인치 팔고 중고 추가금 조금 보태서 4세대프로 12.9인치로 바꿀까했는데 그랬음 또 후회할뻔 미니led 별로라는사람들 남의거 대충 써본거임 밤에 자기전에 영화한편이라도 봐봤음 그딴소리 못함 또 블루밍으로 까는데 그사람들 집에 oled티비 없는사람들이나 oled티비 모르는사람이나 하는 개소리임 led특성상 당연한걸 까고 있으니 답답할뿐 무게나 기동성때문에 5세대 프로 11인치 살사람은 사고 가격차이땜에 똑같은 m1이니 싸게 11인치 사려는사람들은 조금 보태서 미니led밖힌 12.9인치로 무조건 사는게 맞음 원래 애플 스페이스그레이 빠였는데 쿠팡서 실버가 스그보다 2만원이 더 비싸길래 실버가 인기가 더 많나싶어 처음으로 실버사봤는데 메탈릭한 밝은실버 완전 매력있음 질리면 블랙정품케이스 끼울생각으로 케이스는 블랙으로 샀는데 실버가 너무 이뻐서 사제투명케이스 또 구입함^^
2021-08-14
무조건 사세용~~~
우선 저는 아이패드 프로 셀룰러3세대 사용자입니다. 추가로 5세대 셀룰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카메라, cpu. 램용량, 그리고 무엇보다 미니 led. 성능 측정 프로그램 사용해서 돌렵봤더니.. (antutu) 5세대는 105만점, 3세대는 67만점 정도 나오네요. 그렇지만... 루마퓨전이나, 어피니티 포토 같은 제품 열어보면 런칭타임이 거의 차이 안나네요. 그리고 3세대도 배터리 측정을 해봤는데 2년이 더 지났는데도.. 아직 수명이 94% 남아 있네요. 3세대 프로 이상 보유하신 분은 구매에 신중을 기해주시고, 아니다 하시는 분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제품은 완전 빠릿하며, 미니 led의 명암비는 환상이며, m1칩은 넘사벽입니다. 기존사용자이지만 저는 잘샀다를 몇번이나 외쳤네요.
2021-08-23
최소 5년은 현역입니다.
1. 프로 5세대는 기본 메모리가 8기가입니다. 이전 4세대 대비 2기가 증가하였습니다. 저장공간 1테라와 2테라구입시 기본메모리 16기가로 늘어납니다. 고오급 사용자분들이 탐날 사양입니다만 . 안타깝게도 IPAD OS라는 싈드가 쳐있기때문에 대부분 128기가에서 256기가 사이 용량을 많이 구입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패드로 동영상 편집을 하시는 유저라면 1테라이상선택해서 16기가사양을 즐기시면되겠습니다 2. 디스플레이가 LCD에서 미니 LED로 변경되었습니다. 명암비가 높아져서 검은부분이 더 검게 표현가능해져서 훨씬 쨍한 화면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OLED하고 비슷합니다. OLED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블루밍이라는 일종에 빛번짐 현상이 있는데 이 현상에 대한 거부감은 개인차가 큰것이므로 반드시 당해보셔야 할것같습니다. 저는 괜찮았습니다. 블루밍을 보기위해서 불끄고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를 띄워놓은 것을 본다던가 하면 될일인데요 굳이? 그럴필요있을까 싶습니다. 자연스럽게 보통에 쓰임새대로 쓰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블루밍관련된 사진이나 영상을 찾아보실수있는데요 이는 눈으로 보는거와는 확연하게 차이집니다. 직접눈으로 봤을땐 별차이없는데도 사진찍어놓으면 심각해보입니다. 이부분 참고하시고요. 물론 직접 봐도 눈에 많이 거슬리는 분도 계실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루밍보다 더한 이슈가있는데요. 이는 테두리 녹테입니다.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도 꽤나많습니다. 미니LED 종특인데요. 테두리부분 LED를 촘촘히 넣을수없기때문에 테두리 부분이 약간 어두워 보이는 현상인데요. 블루밍보다 테두리 녹테가 훨씬 많이 거슬린다는 평가가많습니다. 하지만 이부분도 저는 괜찮습니다. 너프라기보단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분명히 신형으로 넘어가면서 개선된 부분이 훨씬 많기때문에 참아볼만합니다. 하지만 4세대를 잘사용하시는 분이라면 5세대 구입을 고민해볼만합니다. 어차피 신형은 매년 나오니까요. 3.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성능이 이전세대 대비 많이 증가하였습니다만 실제로 체감할수있는 어플은 제한적입니다. 전문 그래픽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급사용자라면 체감이 크게 될것이고 일반? 사용자라면 크게 체감되지 않을부분입니다. 예를들면 클립스튜디오 페인터같은 어플이거나 레이어를 많이 쌓고, 고해상도에서 작업하는 어플에서 보통 체감이 많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막 산거라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체감해볼예정입니다. 4. 외관에서볼때는 이전세대와 차이를 느끼기힘듭니다. 반드시 자랑하려면 주변에 알려줘야만 해서 좀 더 번거롭습니다. 물론 스피커 구멍과 전면 카메라크기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그걸 안다면 그는 it유튜버일겁니다. 5. 집에서 시즈모드로 쓰려면 11인치보다는 12.9인치를 추천합니다. 12.9인치를 써보시면 다시는 11인치로 돌아가기 힘들거라 장담합니다. 물론 게임을 자주 하는 유저라면 11인치가 더 나은 선택일수있습니다. 아니 11인치보단 아이패드 미니가 훨씬 좋은 선택일것같습니다. 저는 영상시청과 프로크레에이트같은 어플 사용빈도가 높고 집에서만 시즈모드로 쓰기때문에 12.9가 딱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진 제 선택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사파리 멀티테스킹해보면 마치 옆에 아이폰 프로맥스가 달라붙어있는것같단 느낌이 듭니다. 아이폰 프로맥스를 샀더니 아이패드가 붙어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6. 5세대와서 실버가 인기입니다만 실버인기에 이유가 흰색 매직키보드때문입니다. 근데 흰색 매직키보드 이쁘긴해도 막상 관리할 감당이 안되서 결국 검정색 매직키보드 사는게 현실입니다. 검정색 매직키보드하고 실버는 좀 안어울립니다. 그러니 실버보다는 스그선택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버말고 스그사세요. 스마트키보드폴리오 또한 어두운색이 대부분이고, 여타 범퍼 케이스도 어두운색이 대부분입니다. 에케플 들고 그 비싼? 매직키보드 흰색사서 막 쓰실분아니면 스그입니다. 물론 자신이 깔끔하게 잘 관리 할수있다면 실버도 좋은 선택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만 일단 저는 아닙니다. 7. 256기가 모델을 구입했는데요. 이중 포장박스로 배송되었습니다. 기본 모델은 아마? 기본 겉박스에 덜렁거리면서 배송되는걸로 압니다만 256은 튼튼?하네요. 8. 마지막으로 보호필름은 강화유리는 별로 추천하지않습니다. 화질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저반사나 종이질감붙이는게 낫습니다. 강화유리 보호필름 붙이게 되면 그냥 거울됩니다. 물론 저반사나 종이질감을 붙이는것도 화질손해를 보기때문에 그렇게 유쾌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강화유리보단 나아보입니다. 애플케어플러스가입후 쌩패드를 쓰는것도 좋아보이긴하지만 필름안붙이고 쌩패드를 쓰는것도 액정에 기름기 닦아주는 수고로움을 생각한다면 딱히 그렇게 추천할만하지도 않습니다.
2021-09-07
휴대성, 블루밍 빼면 사실상 끝판왕
프로 3세대 11인치 쓰다 5세대 12.9로 넘어왔습니다. 필기, pdf(전공서적류) 열람, 영상(넷플, 유툽, 티빙 위주)감상 세가지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기용으로 쓰기에는 11인치, 12.9인치 장단점이 있습니다. 화면이 커진 만큼 확대 하지 않고 그냥 쓰기에도 편하고 화면분할해서 한쪽에 자료 띄워두고 필기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대신 노트북 급으로 면적이 넓어져서 공간 자체가 더 필요합니다. 또한 11인치에 비해 디스플레이 중간 부분이 힘을 주면 눌리는, 낭창낭창한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Pdf 열람은 다른말 필요없이 12.9 압승입니다. 전공서적이나 논문이 눈에 더 잘 들어옵니다. Hdr 지원 영상의 경우 밝기나 명암비가 확실히 차이나게 12.9인치가 좋다고 느꼈습니다(Mini led 굳굳). 화면크기도 커서 고해상도 영상도 12.9가 더 좋았습키다. 다만 fhd급 영상은 경우에 따라 화면이 더 큰 12.9가 11에 비해 덜 선명해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영상 볼때 스피커도 중요한데 스피커의 경우 볼륨도 차이가 나고 저음 해상력이나 타격감도 12.9가 훨씬 좋았습니다. (3세대 11인치<<5세대 12.9<<m1 맥북 프로) 카메라의 경우 프로세서 덕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스캔 용도 말고는 쓸일이 없었습니다. 휴대성은 가볍고 부피도 작은 11인치의 압승 악세서리의 경우 5세대 12.9인치가 두꺼워 지면서 이전세대 케이스와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제품 선택 폭이 줄어드는게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12.9용 제품들이 대체로 더 비쌉니다. 대신 파우치나 슬리브는 13인치 맥북과 공유해서 사용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블루밍과 녹테현상은 체감이 되는 수준입니다. 주변이 어두울 때 다크모드나 검은 화면에서 글씨를 보면 주변에 빛나는게 보입니다. 실사용에서 저렇게 쓰는 경우가 많지는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녹테의 경우 다크모드를 주로 사용하여 잘 몰랐는데 네이버 같이 흰색 바탕화면에서 보면 테두리 쪽 밝기가 낮고 녹색끼가 있습니다. 영화를 많이 보고, 넓은 화면으로 문서 보거나 필기하는게 좋고 휴대성이 좀 부족해도 괜찮다면 12.9 추천드립니다. 태블릿 끝판왕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