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Pad Pro 11 2세대, Wi-Fi, 256GB, 스페이스 그레이

카드 할인 받아서 잘 샀습니다. 처음 아이패드를 접한건 바야흐로 2019년, 군 전역하고 복학하면서 동기가 노타빌리티 쓰는거 보고 6세대 32기가 와이파이 구매해서 잘 쓰다가 라미네이팅 하나 보고 에어3 64기가 셀룰러로 넘어갔습니다. 덕분에 복학 첫학기 학점 4.5 만점에 4.33 나왔습니다 ^_^ 에어 산지 얼마 안됐는데 주사율, 용량때문에 또 갈았습니다. 역시 120hz 좋네요. 아이패드는 프로가 답입니다. ㅋㅋ 처음 살 때 좋은거 사세요! 밴딩게이트 때문에 맘편히 애케플 가입하고 쓰세요~~ 보증 끝날때 쯤 새제품 리퍼받고 중고 처분해도 시세방어 잘됩니다 ㅎㅎ 저는 셀룰러 모델도 사용해봤지만 대학 도서관과 집, 카페에서만 사용해서 와이파이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셀룰러를 20만원가량 더 주고 살 유인을 크게 못느끼겠네요. 있으면 편하긴 합니다. 급할땐 아이폰 핫스팟 사용할 요량으로 구매했구요, 후레쉬 키고 보면 옆에 프레임 부분에 먼지만한 까임 있는데 워낙 프로 제품이야 코스메틱 이슈가 심하니까 그냥 애케플 먹이고 쓰렵니다. 제품 너무 좋고 성능을 100% 활용하는 디자인 관련 전공은 아니지만, 볼 때 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

▪️전원OFF방법 전원버튼이랑 음량버튼 동시에 3초정도 누르면 됩니당! ▪️아이패드 6세대와 가장 큰 차이점 필기감 (필기감 넘사벽), 사운드(거의 극장,,☆) ▪️크기 A4용지와 크기비교한 사진 첨부했어요! 필기용으로는 12.9인치가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휴대성도 고려해서 11인치로 구매했고 만족합니다! + 11인치 vs 12.9인치 제일 좋은건 2개를 실물로 보고 결정하는거에요! 시간이 없어서 직접 실물을 못보신 분들을 위한 비교:-) • 11인치: 휴대성이 좋고, 가벼워서 한손으로 들고 영상을 보거나 필기를 할 수 있지만 스플릿뷰로 볼 때 작아서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다. 12.9인치보다 배터리는 좀 더 오래가는 편이라고함. (+ 사심을 담은 장점- 디자인은 고급스러운데 크기는 12.9에 비해 아담해서 귀여움) • 12.9인치: 직사각형느낌이 덜 나는 A4용지 사이즈 (그냥 쉽게 A4용지 크기라고 생각하면 됨). 스플릿뷰로 문서 볼 때, 필기를 할 때 확대를 하지 않아도 되는게 엄청난 장점이고, 영상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무게가 좀 무겁고 크기가 큰편이라서 한손으로 들고 사용은 못함. 11인치보다 배터리는 좀 더 빨리 닳는 편이라고함. 이 정도가 (매우 짧은) 객관적인 장단점이긴 하지만, 저는 필기 목적으로 11인치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스플릿뷰로 볼 때는 확대를 해야하긴 하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위에 쓴 장단점은 참고로만 봐주시고 그냥 본인 마음에 끌리는걸로 사는게 제일 좋아요:) 만약 11인치 사려고 하는 분들 중에 이미 12.9인치가 눈에 밟히면 그냥 바로 12.9인치로 가시는거 추천할게요! 그런분들은 11인치사면 12.9가 계속 아른거려서 어떻게 해서든 12.9로 가게 되어있습니다ㅎ  먼길 돌아가지 마시길...! ▪️불량테스트 테스트 목록 사진에 첨부했어요! 잘 모르시겠으면 유X브에서 찾아보면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 ▪️발열 발열이 있는데 발열이 생기는 부분(사진참고)이 배터리가 있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카페나 블로그 등 여러곳에서 '아이패드 프로4세대 발열'을 검색해봤는데 대부분 저와 같은 부분에 발열이 생기고 매우 드물게 발열이 없다는 분이 계시던데,, 그런분들 진짜 부럽네요ㅠㅠ 저같은 경우는 필기앱을 주로 사용하는데 필기앱을 실행하면 1분도 안지나서 서서히 발열이 시작되요 (특히 노타) + 6월12일 추가 이 정도 발열은 생각보다 별거 아닌 것 같아서 나름 양품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있어요~! + 8월22일 추가 첨엔 발열이 신경쓰이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면 '음.. 뜨끈뜨끈해졌군' 정도로 무뎌집니다 몇시간씩 계속 사용하다보면 당연히 발열이 생기기 때문에 많이 뜨거우면 손선풍기나 탁상용선풍기로 식혀주고 다시 사용합니다:) ▪️배터리 배터리광탈얘기도 있던데 제껀 광탈정도는 아니고 6세대보다는 확실히 빨리 닳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놔뒀을 때 배터리가 닳진 않아요(<-당연한것같지만 안그런 불량품도 있다고합니당) + 7월2일 추가 배터리는 20~80으로 유지하는게 배터리수명에 좋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배터리가 처음보다 빨리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서 스크린타임을 껐더니 덜 닳는듯 해요 체감상 확 와닿진 않지만 이것밖에 그나마 방법이 없네요ㅠ 그리고 충전하고나서 충전기뺐을때 혼자 충전되는 현상때문에 놀라시는 분들 계신데 저도 첨엔 좀 놀랐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ㅋㅋㅋ 만약 저같은 현상있더라도 너무 놀라지마세요~ 닳는것보단 채워지는게 좋은거죠 뭐,, (계속 쓰다보니까 이런 현상은 없어졌어요~~) ☆요약-> 20~80 유지가 배터리수명에 좋음! 방전은 배터리 수명에 최악!☆ ▪️케이스 휨현상도 프로3세대에서부터 이어져온 문제인데 저는 여러가지 케이스들 알아보다가 정품 폴리오케이스로 구매했어요! 케이스에 넣고 뺄 때도 휜다고 하더라구요..(너무 연약..) 거기다 아이패드프로4세대 자체가 엄청난 카툭튀라서 케이스들이 대부분 카메라보호한다고 튀어나와있어요(카메라부분만) 그걸 바닥에 놓고 필기하면 휜다고 해요 폴리오케이스는 카툭튀부분을 커버해서 뒷면을 평평하게 해주고, 자석으로 후면을 부착하는거라 넣다 뺐다할 필요가 없어서 휠 염려가 적어요! 저는 정품이 젤 가볍고 아이패드에 딱 맞는 느낌이라 정품으로 샀어요 *** 제가 구매할 때 쿠팡에서는 3세대11인치케이스만 팔아서 애플공홈에서 주문했고 배송은 이틀걸렸어요 *** 이 케이스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측면보호가 안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저는 힐X쉴드 측면보호필름도 같이 구매해서 붙였어요! 들고 다닐때는 파우치에 넣고다니는게 좋을것같아요 (아 가격도 단점에 포함이요....) + 6월12일 추가 웬만하면 뒷면 자석으로 붙이는 케이스로 구매하세요.. 애케플 가입하신분들은 막쓰셔도 되는데 가입안하신 분들이라면 그나마 휨방지해주는 폴리오케이스 추천할게요! 정품아니여도 괜찮아요! 정품아니여도 자석 짱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케이스 필기각도로 접고 필기하면 무조건 휜다고하니까 저얼대 그러지마세요,,! 그냥 필기각도 가능한 독서대나 필기용거치대 사용하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휜것같으면 전공책같은 무거운책 올려놓으면 좀 펴진다고하네요.... ☆요약-> 케이스는 폴리오케이스 추천☆ ▪️애플펜슬2세대 1세대에 없는 기능은 2번 탭하면 지우개랑 펜이 바뀌는건데(설정에서 다른 기능으로 바꿀수도 있어요) 저는 좀 불편해서 이 기능을 꺼놨어요 펜잡는 자세바꾸면서 저절로 눌러져서 펜/지우개가 바뀌고 그러더라구요.. 2세대는 충전방식이 너무 편하다는게 엄청난 장점이에요 1세대는 너무 불편했어요ㅠ ▪️애플케어플러스 쿠팡에서 구매할 때 따로 애케플은 가입하지 않았는데 지금 고민중입니다ㅠ 구입일 기준 60일 이내면 가입 가능하다고하니까 저처럼 고민중이라면 아이패드 살 때 굳이 가입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입은 온라인보다 전화가 더 간편하다고 합니다! + 7월15일 추가 오늘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했어요~! 전화가 편하다고해서 전화로 했구요, 080-333-4000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전 애플펜슬까지 같이 묶어서 가입했는데 애플펜슬 가지고있으시면 꼭 같이 묶어서 가입하세요~!(어차피 가격은 똑같아요~) 가격은 14만 9천원입니다 전화하기전에 준비해야할 것들은 1) 아이패드 일련번호 2) 애플펜슬 일련번호 3) 결제할 카드정보  이거 3가지에요! (신용카드는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된다고하네요) 애케플 들긴했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 막쓰진 못하겠네요,,,ㅎㅎ 그래도 심적으로 든든해요~!~! 그리고 아이패드 구매할 때 애케플 같이 구매하는 것보다 구입일로부터 60일에 가까워졌을 때 가입하는게 훨씬 이득이에요! 보증기간이 더 길어지거든요 쿠팡에서 아이패드만 구매하고 나중에 애케플 가입하는거 추천합니다! ※근데 구입일로부터 60일이내에 가입해야하는거 꼭 잊지말아야해요!※ 60일 되기 일주일전쯤에 알람한번 맞춰놓으시면 될것같아요! + 아이패드 이외의 기기등록은 전화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대만 추가로 등록할 수 있어요 전 애플펜슬을 추가로 가입했지만 키보드(키보드폴리오, 매직키보드 등)도 된다고 하니까 키보드 구매하시는 분들은 키보드 묶어서 등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약-> 아이패드만 쿠팡에서 구매하고 나중에 애케플 드는게 훨씬 이득! 까먹을 것같으면 1~2주전에 알람해놓기 ☆ ▪️셀룰러요금 (SKT) LTE요금제 사용하면 유심칩만 사면되고 데이터 쉐어링은 공짜인데 5G 사용하면 요금 매달 5,500원 내야됩니다ㅠㅠ 다른 통신사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전화해서 물어보면 정확하게 아실 수 있을거에요 + 6월19일 추가 오늘 개통하고나서 더 정확하게 알아왔어요 대리점가서 했는데 시간은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유심칩 가격은 다음달 요금에서 같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skt기준) 5G는 프라임요금제(89,000원)부터 데이터쉐어링 무료고, 그 아래 요금제들은 돈 내야합니당! 사용해보면 이래서 아이패드는 셀룰러~셀룰러~ 하는구나!라고 느낍니다ㅎㅎ + 와이파이 vs 셀룰러 집에서만 주로 사용하시면 와이파이모델 사셔도 될 것 같구요 주2~3회라도 아이패드를 가지고 나가신다면 셀룰러 추천합니다! 핸드폰 데이터 무제한 요금이신분들은 셀룰러로 가세욤! 진짜진짜 신세계에요! ▪️아이패드구매하면서 추가로 구매한 것들 종이질감필름 (* 종이질감 쓰신다면 생펜촉이 젤 좋아요!) 측면보호필름 (폴리오케이스 사용해서 구매했어요) 후면보호필름 (전 그냥 붙이긴 했는데 안붙여도 상관없어요) 카메라보호필름 (이것도 굳이 살 필요는 없어요) 애플펜슬2세대 애플펜슬2세대 스킨 스마트폴리오케이스 파우치 30W USB-C 전원어댑터 (고속충전하려구요! 공홈에서 구매했어요)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에어팟충전때문에 샀어요 갤럭시유저라서요'-') + 스캐너 + 재단기 ➡️일단 제가 받은 아이패드는 발열빼고 다른 부분에서는 거의 완벽한 것 같았어요 볼륨키부분이 좀 달그닥거리는 느낌이지만 이정도는 괜찮구요 아무래도 프로가 얇다보니 액정부분에 발열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 4~5년은 쓸 생각으로 프로를 구매했는데 그때까지 버텨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당 + 6월12일 추가 책들 몽땅 스캔해서 아이패드에 넣었더니 넘나 편합니다ㅠㅠ 페이퍼리스 생활 꼭 하세요!!! 프로 샀으니까 본전은 뽑아야죠! + 아직 '프로11 4세대= 프로11 2세대(정식명칭)' 모르고 계신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저도 프로라인은 잘 몰라서 첨엔 헷갈렸어요! 프로 1세대에서는 9.7인치, 2세대에서는 10.5인치였고 3세대부터 11인치라서 그런거니까 4세대 구입하시려고하면 이거 맞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2.22 추가 엄청 오랜만에 후기를 추가하네요ㅎㅎ 정신없이 쓴 글을 읽어주시고 도움되었다고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한지도 좀 되었고 에케플도 들었지만 아직도 소중히 다뤄서 사용하고 있어요 배터리는 꾸준히 30~8/90으로 유지하면서 사용하고 있고 케이스도 여전히 폴리오케이스 씁니당(휨 전혀X)ㅎㅎ 달라진 점이 있다면 30W로 고속충전도 하고 펜슬도 붙여놓은채로 놔둔다는 점이겠네요!! 고속충전하면 배터리 성능이 안좋아진다던가 펜슬 붙여놓으면 과충전된다던가 등등 뭐 그런건 이제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구요ㅎㅎ 발열도 겨울이라서그런가 예전처럼 뜨거운 것 같지 않고.. 아니면 제가 적응이 되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저는 스캐너 구매해서 아이패드로 전부 봐서 이제 종이가 좀 어색할정도로 아이패드가 익숙해졌어요 종이질감필름은 랩X거 사용하다가 페X퍼라이크로 갈아타서 정착했습니다! 랩X는 좀 더 사포느낌(?)이 강해서 펜촉이 빠르게 많이 갈렸는데 페X퍼라이크는 쫀쫀한 느낌이 든다고해야하나요,,, 뭔가 펜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요 랩X가 종이같은 느낌은 더 많이 나요! (페X퍼라이크는 원래 독일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이제 팔아요) 필기어플은 아시다시피 굿노트, 노타빌리티, 노트쉘프, 플렉슬이 있는데 요새는 노트쉘프 사용하고 있어요 굿노트보다 안정감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필기감때문에 그냥 써요,, 노트쉘프 아직 구매안하신분들은 베타프로그램 참여해서 한번 사용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금 베타 진행중이더라구요 (언제 끝날지는 저도 잘 몰라요 +베타신청끝났어욤!) 노타빌리티는 제 아이패드에서 이상하게 아직도 발열 심하고 배터리 순삭해서 사용못하고있구요ㅜ 플렉슬은 복습할 때 사용하고있어요 진짜 책 위에 연습장 올려놓은 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에 2 나왔는데 아직까진 1 사용하고있습니다 1은 이제 유료판매중단했기때문에 아직 구매안하신분들은 2 무료체험 한달 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1 구매하신분들은 21년 1월 31일까지 2로 무료업그레이드 가능해요! (굿노트4에서 5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한것처럼요) 무료업그레이드해도 1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당! 그리고 에어4살지 프로4살지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 필기를 주로 할거라면 프로 추천합니다:)

취미로 그림이나 그려볼까 하고 생각하던 중 아이패드가 눈에 들어와 구매하게 된,,, 원래는 구매할 생각이 1도 없었으나 그 유명한 아이패드병에 걸려 몇일 시름시름 앓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ㅋㅋㅋ 쿠팡에서 구매해서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어 기분 너무 좋았답니다 포장도 잘되어서 왔어요 :) ​박스를 개봉하면 아이패드 본체,USB -C케이블 ,고속충전 어뎁터가 들어있는데 USB -C케이블이라 호환이 되지 않아서 불편할수 있어요 (보증서는 메일로 온답니다) ​ 하지만 저는 딱히 불편한건 못느끼겠다는 ㅋㅋ ​ ​ 저는 일단 드로잉이 목적이라 11인치를 구매했는데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것 생각하면 이거보다 더 컷으면 .. 좀 무겁고 불편할거 같아요 ​ 휴대성이랑 그림그리는데 화면크기(?)를 고려하면 11인치가 좋은거 같네요 아!! 그리고 ipad pro 2세대 2020의 펜슬은 2세대라는것!! ㅜㅜㅜㅜ 1세대 구매했다가 반품하고 재구매한 1인 ..참고 하세요

최근 3년 쓰던 3인치 맥북프로가 무겁게 느껴져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로 갈아탔습니다. 생각보다 가벼워서 휴대하며 작업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애플 교육할인보다 8만원 정도 저렴하게 사서 만족합니다. 거기다 국민카드 24개월 혜택이 있어서 부담없이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배송은 전날밤 11시에 했는데 다음날 오후 4시정도에 도착 빨라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쿠팡포장 박스가 옆면이 터져서 안에 상품박스 모서리에 찌그러짐이 있었는데 그냥 귀찮아서 반품하지 않았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생길 정도가 아니라 그냥 넘겼지만 자칫 제품 손상도 가능할 정도였습니다.박스 포장에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패드는 완전 초창기 2세대 이후 사용하는 건데 맥북 사용량이 지금보다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문서작업과 유튜브시청을 위해 구매를 한거치고 너무 오버 스팩이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사용하다 보면 활용도가 커질거같습니다.

고심 끝에 구입한 아이패드! 이거 구매하려고 열심히 알바하고 돈 모았어요. 내 손으로 아이패드를 만지는 날이 오다니 제가 좋아하는 그림도 이걸로 그리고 너무 좋아요!! 아이패드 사서 너무 좋아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코로나로 인해 2.5 단계로 상향이 된 지금 집 밖에 나가서 밥을 먹거나 사람들을 만나거나 하는 시간이 줄고 정말 가족 이외에는 접촉 할 사람도 없네요. 아직 학생이다 보니 주말에 알바를 하는 것 이외에는 학교에서 해야 할 강의도 사이버로 들으니 답답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요새들어 더 자주 쿠팡 어플을 켜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꼭 필요한 물건만 사지만 그래도 눈요기라도 하고자 열심히 눈팅을 하고 있네요. 손가락만 열심히 움직여서 스크롤만 열심히 내리면 되니 맘 같아선 다 구매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사는 것도 좋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밖에도 안나가니 필요한 물건들은 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하는데요. 그래서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이 24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매우 좋아요. 아무래도 누구든지 물건을 사면 기다리는거 다들 힘드시잖아요. 갑자기 급으로 필요한 물건이 생길 수도 있고.. 월 2,900원을 내고 로켓와우 회원으로 가입을 했는데 돈 내는게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 바로바로 배송도 되고 아무리 무거운 물건도 집 앞으로 배송해 주는 시스템이니까요. 원래도 물건을 사면 최소 2-3일 걸리고 무료배송 물건들도 있지만 기본으로 2,500원 에서 3,000원 정도의 배송료를 내고 물건을 구입할 바에야 월 2,900원 내고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혜택을 받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배송비 한 번 내는 값으로 쿠팡 내에 있는 물건들을 무료로 받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애용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쿠팡은 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I♥쿠팡 입니다^^

너무 설레서 받자마자 쓴다고 불량 테스트 한참 뒤에 했어요. 다행히 별 문제 없어서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병으로 몇 개월을 고민했는데, 사야겠다고 결심하니 이번엔 옵션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더라구요ㅠㅠ 저는 집에서 주로 사용하고, 여행이나 캠핑 때도 들고다닐 거라 제 손으로 컨트롤이 되었음 해서 11인치로 구매했어요. 아이폰8 쓰다가 11인치로 보니 너무 좋네요! 12.9 샀으면 더 좋았겠다 싶지만... 가격 차이도 있고 11인치도 충분할 것 같아요! usb연결도 가능하니 128기가도 충분할 것 같았고, 휴대폰이 무제한이라 셀룰러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집에선 와이파이로 이용하고 야외에선 휴대폰 핫스팟을 이용하면 되니 와이파이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핫스팟 노트북에 연결하면 자주 끊겨서 걱정됐는데, 애플 기기끼리는 연동이 기가막히네요ㅎㅎ 핫스팟 연결 해놓으면 자고 일어나도 안끊겨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무제한 요금제 쓰시는 분들은 와이파이 모델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저는 폰도 필름 안 붙이고 써서 패드도 생패드로 쓸 듯 해요! 카툭튀때문에 케이스를 씌우긴 하겠지만, 생패드의 촉감이 제일 좋네요^^ 다들 얼른 구매하셔서 아이패드 병 완치하세요!

* 일단,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 말고 구매하셔서 아이패드병 완치하세요! ❤️❤️ 저 아이패드 사고 싶다고 생각 든 순간부터 엄청 검색하고 후기 찾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지름샷 구경하면서 지냈는데- 한 3일을 앓고 나니 거의 뭐 전문가가 돼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제 완벽하게 알겠으니 실물을 만져보자! 해서 바로 구매했어요! 아이패드병은 일단 사면 해결이에요! ❤️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 쿠팡 로켓배송 진짜 짱! 저녁 8시인가? 그 때 주문하고 다음 날 받았네요! 근데 배송은 빠른데 포장 상태가 쫌 실망이었어요.. 박스 안에 덩그러니- 녹색 에어팩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뽁뽁이로 감지도 않았고! ㅋㅋㅋ 애플펜슬이랑 같이 주문했는데, 그 박스는 겉에 파손주의 스티커도 붙어있던데- 거기에 뽁뽁이로 둘둘둘 감아서 왔던데!!!! ㅋㅋㅋㅋ 당연히 그 박스가 아이패드일거라 생각함 ㅋㅋ 어쨌든 100만원 넘는 고가 전자기기가 뽁뽁이 하나 없이 박스에 덩그러니 왔다는 게 넘 놀라움ㅋㅋ 이상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조금만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용량이나 사이즈 고민하실 분들은, 11인치가 적당할 것 같아요! 고민 많이 한 사람으로서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저도 12.9 할까 11 할까 엄청 고민했는데- 이왕 구입한 아이패드 항상 갖고 다니고 싶고, 늘 사용하고 싶잖아요. 휴대성도 무시 못해서- 제 친구가 12.9를 사용해서 직접 봤는데 무게도 무게고, 12.9는 약간 정사각형에 가까워서 뭔가 둔해보였달까? 아무튼! 저도 용량 큰 거, 크기 큰 거!!! 선호하는 사람이었는데- 11인치 해도 충분하고, 용량은 물론 256GB 했어요! 512 하려다 금액이 점점 ㅋㅋㅋ - 셀룰러 모델 안한 것도 후회 안하고 만족해요! (셀룰러와 와이파이 모델은 20만원 차이!) 테더링 해놓으면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고, 아이폰 쓰니까 뭐 그냥 자동으로 연동되고, 에어드랍 하고 ㅋㅋㅋ 편리!!! *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실물 진짜! 너무 예쁘고 설레요..! 공홈에서 주문하면 정가에, 한달 기다려야 해서 쿠팡에서 구매한건데- 다음 날 오고, 저렴하게 사고- 너무 만족해요! 꼭 구매하셔서 윤택한 삶 누리세요! ❤️❤️

★ 구매하게 된 이유 전공 관련 참조자료를 pdf로 봐야할때가 많은데 노트북으로 보면서 타이핑하기도 힘들었고, 다양한 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크기 11인치 12.9인치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가격도 가격이다 보니 저도 사기 전에 어떤 걸 사야 할지 많은 고민 끝에 11인치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11인치 선택 이유? 결론적으로는 11인치를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집에서만 사용할게 아니라 밖에서도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싶었고, 노트북도 따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용량 저는 핸드폰도 64기가를 다 안쓰기 때문에 128기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이나 음악들도 다 스트리밍을 통해서 사용하기에 영상편집같은 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제외하면 128기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비 149,000원, 1회 50,000원 총 2년 / 1년 2회 x 2 이런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평소 전자기기를 아껴쓰는 저로서는 매우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활성화 후 60일이내로 가입을 하면 되니 저처럼 고민이 되는 분들이라면 아이패드 구매 후 결정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구매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바로 초기 불량테스트입니다. 1. 외관 스크레치 확인 2. 외관 휘어짐 확인 3. 불량 화소 확인 4. 터치 불량 테스트 확인 5. 충전 확인 6. 판넬 잘 붙었는지 확인 ★ 추천앱 필기 • GoodNotes 5 (￦9,900) • Notability (￦11,000) • 플렉슬(무료, 인앱 ₩11,000) : • Noteshelf (￦12,000) 기본적인 경우 -> 굿노트 녹음이 필요하다 -> 노타빌러티 논문을 자주본다 -> 플렉슬 필기감이 중요하다 -> 노트쉘프 영상 감상 • nPlayer (￦5,900) 광고차단 • 유니콘 (￦2,500) 그림 그리기, 스케치 • Procreate (￦12,000) • Adobe Photoshop Sketch (무료) 영상 편집 • LumaFusion* (￦37,000) 일정 관리 • things3 (￦25,000) • 미리알림(무료) ★유료앱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네이버 -> "리딤코드"를 치면 네이버쇼핑에서 리딤코드를 판매합니다. 미국계정에서만 리딤코드를 등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테블릿PC는 늘 아이패드 프로만 사용한 유저입니다. 전 지인들이 테블릿 피씨 추천을 요청하면 매번 아이패드 프로를 권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장점 - 화면 :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자세한 성능에 대해선 모르곘지만... 화면을 볼떄 뭔가 꺠진다는 느낌이나 어둡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매우 선명하고 트루톤으로 눈에 부담도 덜 주는 구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주사율 :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보면 다른 패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역체감이라고 하죠? 화면 이동간 부드러움은 제가 프로라인만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스피커 : 아이패드 프로라인 스피커의 성능은 뛰어나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소리 깨짐도 적고, 공간감도 훌륭합니다. 웬만한 노트북 스피커 저리가라의 성능입니다. 사실 이 사운드 하나만 보고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깐요. - 애플펜슬 : 120 주사율의 성능을 극도로 이끌어내는 도구가 애플펜슬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연필로 쓰는듯한 느낌이 들 듯... 딜레이가 전혀 없습니다. - 매직키보드 : 업무로 아이패드 프로 쓰시는 분들은 매직키보드 강추입니다. 가격이 많이 사악하고 무게가 좀 나가긴 하나... 요거 하나 들고 다니면 가벼운 문서작업 혹은 메일 발송등은 커버 가능합니다. - 셀룰러 모델 : 이 부분은 셀룰러 모델에 대해서만 갖고 있는 장점인데... 데이터 쉐어링이 가능한 무제한 요금제를 쓰신다면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유심만 구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심비가 7,700원인가 그랬던것으로 기억하고, LTE가 연결되니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단점 - 가격 : 아이패드 프로 본체의 가격부터 펜슬, 매직키보드, 강화유리 등 주변기기 모두 구입하면 거의 200만원 가까이 지출됩니다. 사실 이 가격이 부담 안된다곤 할 수 없죠. - 카메라 : 아이패드 카메라의 품질은 안좋은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거기다 라이다 카메라는 건축일 하시는 분 아니고선 사용할 일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저도 아이패드로 카메라 사용한 횟수가 3회 미만입니다. - 내구성 : 프로3세대 부터 이슈화 됐던 휨 연상 등은 개선이 안됐습니다. 늘 휘지 않게 조심히 다뤄야 한다는 점도 단점이라고 봅니다. - A/S : 아이패드는 수리가 불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니 리퍼만 가능한데... 이 리퍼를 위해 애케플 가입 비용이 별도로 적용 됩니다. 이 비용도 무시 못합니다.ㅠㅠ 장,단점을 모두 적어봤는데...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아이패드 프로란입니다. 테블릿 피씨의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전 강추드리겠습니다.

사용하던 아이패드 5세대가 느려진듯하여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 아이패드는 년차가 있어서 더 비교가 확실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차이가 심합니다.. 화면 넘기는 속도에 지려버렸습니다. 이래서 프로프로 하는거 같아요. 아이패드 사면서 이런저런 액세서리들을 주문하게 되었는데 진짜 애플에서 호객들 돈 많이 빼먹겠다.. 싶었는데 여기 호객하나 추가되었습니다. 패드로 줌 사용하는데 25명 보이는게 완전 컴퓨터수준인거 같습니다. - 에어랑 프로중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수많은 영상들과 비교글을 보았는데 아직까지 프로를 잘 산건지 의문은 남아있습니다. 아이패드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비교영상과 비교 스펙들잘 살펴 보시고 구매하신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난 프로라서 에어랑 겸상 안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