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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0년 맥 미니 (M1 칩셋 8코어 CPU 8코어 GPU), 16GB, SSD 512GB

총 408 건의 상품평
₩ 1,4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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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1-01-03
받는 순간 설레임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건 못참지
기존 인텔과 다른 체감 속도 사파리 구동 할때는 hdd 와 ssd 에서 느꼈던 차이 느낌 8gb임에도 여러 개발툴을 띄어도 문제없었어요. vscode, xcode 빌드 다만 여러 가지 돌리면서 4k 재생시에는 약간 끊김 현상 발생 단일로 유튜브 4k 재생시에는 이슈 없어요. 자신이 하드코어하게 쓰실거면 16gb 추천합니다. 로켓배송이 떠서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 합니다. 쿠팡짱짱
2021-01-06
워크스테이션 샤대기 날림
이 조그만 놈이 워크스테이션 샤대기 날린다 영상 사진편집 속도 짱짱함 녹음하기에도 딱좋음 완전 무소음이니 그런데 무거운 툴 여러개 잔뜩 띄우면 살짝 렉걸림 (루미나르 AI ,모션,다빈치리졸브,인스타360스튜디오 동시실행) 편집툴 1~2대 띄우고 취미로 스트레스 안받고 영상사진 작업 하고픈 분들은 8기가램 무난 편집툴 4~5개 마구띄워서 하드코어한 작업을 하면서 납품기한에 쫓기는 분들은 램 16기가짜리로 사거나 다음에 나올 m1x칩 탑재 모델 사세요. 당장 사야한다면야... 맥프로 가시구요 그나저나 이런 워크스테이션에서나 할수있던 기대는 맥미니에 하는건 예의가 아니었는데 맥미니도 영상작업용으로 고민이 가능하다니 격세지감 아랫분 말처럼 돈으로 행복을 살수있다니... 천지개벽
2021-01-09
120만원으로 400만원 씹어먹기 쌉가능
본인은 아이맥2020 27인치 CTO최고옵션을 팔고 맥미니 M1으로 넘어왔다. 이유는 간단하다. M1칩이 탑재된 아이맥이 나오기전에 팔아야 했기 때문이다. (중고값하락하기전에...) 1. M1칩은 가격과 성능을 모두 잡은 밸런스 붕괴 최고의 제품이다. - 외장GPU가 안달려있기 때문에 고사양그래픽사양을 필요로 하는 작업 이외에는 M1이 씹어먹었다. 이후에 M1X나 M2에 그래픽도 장착되면 이건 뭐 모든것을 씹어먹을 것 같다. 2. 소음과 발열이 사실상 없는셈이다. - 파이널컷으로 FHD 60P 영상 랜더링시간이 아이맥2020과 차이가 없다. 아이맥은 랜더링중 비행기이륙 소음이 나는데 M1은 소음도 없고 심지어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있다. (무엇....) - 많은 유튜버들은 4K, 8K 영상 랜더링 비교를 많이 하던데 실제 그정도로 촬영을 하지도 않는다. 즉, 맥미니로도 충분하다. 3. 기대되는 최적화 - M1 제품 출시를 앞두고 2020년 하반기에 아이맥을 구매했었다. 인텔맥과 라데온그래픽을 믿고 몇년간 더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다. 하지만 애플이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모든 생태계를 무너트리는 제품을 만들었다. 앞으로 출시될 모든 제품들도 ARM 기반의 CPU들 일것이고, 페럴러즈나 여러 기능들의 최적화와 업데이트를 기대하고 있다.
2021-01-09
미쳤다 지르세요 아이패드보다 만족감 더 큼
아이패드6세대 부터 루마퓨전을 써왔고 에어팟도 써보니까 연동성에 반해서 폰도 아이폰으로 최근에도 아이폰12로 바꿨어요 항상 애플제품을 쓰면서 만족감이 좋구 업데이트가 좋더라구요. 폰에서도 4k영상 편집이 되서 컴퓨터가 굳이 필요없겠다 했는데 컴퓨터 없이 아이패드 아이폰으로만 쓰다가 맥미니 M1칩 성능을 보니까 왠만한 컴퓨터는 다 싸잡아먹고 아이패드가 필요없겠다 싶어서 갈아 탔어요!! 제품이 온지 얼마 안됬는데 지금 이 글도 맥으로 작성중입니다. 소음은 엑스박스보다 없어요. 그냥 두꺼운아이패드로 미러링 하는 기분이 나요. 소음 제로입니다. 루마퓨전도 맥으로 설치됩니다. 이거 사려고 미친듯이 유튜브 보고 그랬다가. 후기 작성 글 보고서 질렀는데 맥을 저처럼 처음 쓰는 사람한테는 당황할 수 있지만 3시간만 만져보면 다루기 쉬워요! 오히려 윈도우보다 더 빠르고 깔끔합니다. 본인이 유튜브 웹서핑 쿠팡 카카오톡만 주로하셨다면 이 제품은 아이패드보다도 만족감이 좋을 수 있어요! 아이패드는 화면이 크고 휴대성은 좋으나 화면비율이 아쉽고 미러링을 해도 화면비가 짤려서 아이폰으로 결국 미러링을 해서 큰 티비로 영상을 봤었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되구 무엇보다 소음없고 전력도 적게 먹으니 최고입니다. 그냥 사세요.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을 많이 돌리시는 분이 아니시고 게임은 콘솔로 하시는분이시라면 맥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호환되는 윈도우 프로그램이 없어도 애플 업데이트 하나는 기가막히니까 지르세요
2021-02-06
M1 프로세서의 가공할만한 위력!
안녕하세요, 애플기기는 쿠팡에서 사는 것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쿠팡에는 이미 이전에 구입했던 애플기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겼습니다만, 이번 후기는 조금 특별합니다. 애플이 탈 인텔을 선언하고 처음 시작한 애플 실리콘 M1 프로세서 제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첫 M1 프로세서 맥 구입이기도 해서 입니다. 현재 제 애플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 11 프로 맥스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 아이맥 27인치 2015 후기 버전(CTO 최상위 사양) 맥북 에어 2020(인텔 버전) 애플워치 4세대 애플 TV 3세대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맥미니 M1 이 추가 되었군요. 그외에 가족들이 사용하는 기기까지 합치면 그야말로 작은 사과 농장으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맥의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인 데스크탑이기도 한데 가지고 있는 맥 중에서는 사실상 가장 오래된 맥이긴 합니다만, 그나마 구입 당시 가장 상위 사양으로 구입을 했던지라 요즘에도 일상적인 사용에 있어서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맥 미니 M1과의 비교가 개인적으로도 더욱 궁금하기도 했지요.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아이맥의 간단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4 GHz 쿼드 코어 Intel Core i7 - 32GB 1867 MHz DDR3 - AMD Radeon R9 M395X 4 GB 최근의 인텔 CPU 프로세서와 비교하기엔 이젠 너무 오래된 사양이기는 해도 앞서 말한대로 여전히 이정도 사양이더라도 일상적인 사용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4K 동영상을 편집하거나 RAW 사진 파일을 편집하는 과정은 확실히 약간 버거워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존재 합니다. 맥 미니 M1이 과연 현재 사용중인 아이맥의 성능을 초월할 것인가? 라는 궁금증이 있기에 여러가지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애플 M1 프로세서의 압승입니다!! 전자기기를 좋아 하는 저로써는 묘한 희열을 느낄 정도 였는데요. 사실 맥 미니라는 라인업이 애플 맥 컴퓨터에서 가지는 포지션이라면 아무래도 가성비? 보급형 맥의 이미지가 강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만, 이번 맥미니 M1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있자니, 어째서 애플이 자신있게 인텔에게 굿바이를 선언했는지 비로소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모리도 두배 이상 차이가 남에도 소위 프로세서빨로 멱살잡고 척척 하드한 작업들을 처리 해버리는 맥미니가 미니라는 닉네임을 떼어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이죠. 새삼 앞으로 출시가될 M 프로세서의 아이맥이나 맥프로 등이 얼마나 가공할만한 성능으로 출시가 될지 더큰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얻은 것이 있다면 잃게 되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 일단 이미 알고 있겠지만, 부트캠프는 사실상 더이상 존재 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상운영체제를 돌릴수 있는 패러럴즈 등이 M1 용으로 이미 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다하니 이부분은 나중에라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기존 인텔 프로세서 전용 프로그램들이 M1에서 구동 되지 않는 부분은 거의 대부분은 시간이 해결을 해주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기존에 맥에서 사용하는 앱들이 저는 대부분 M1에서도 구동이 되는 상황에서는 별로 아쉬운 것은 없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M1 프로세서 맥의 현재 가장 큰 문제라면, I/O 시스템이 매우 불안정 하다는 부분입니다. 이미 테크리뷰 등에서도 지적이 되고 있고 여러 IT 커뮤니티에서도 이슈로 언급이 되고 있는 외장 모니터 출력 이슈라던지 외장 스토리지의 강제 추출 문제라던지 썬더볼트(USB-C)포트의 불안정성 등 아마도 인텔 프로세서 당시 모두 분리가 되어있는 I/O 처리를 M1 프로세서의 특성상 모조리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를 하는 최적화가 확실히 불안정적인 부분이 존재합니다. 바라는 부분은 이러한 문제가 H/W 적인 문제가 아닌 S/W적인 문제였으면 한다는 것인데요. H/W 자체의 문제라면 사실상 공정상의 문제인지라 M2 이후가 되어서야 수정이 될 확률이 높을 것이고 반대로 S/W 최적화의 문제라면 언제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으로 수정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 외장 모니터로의 출력 이슈는 다행이 없었습니다만, 썬더볼트 to DP포트로의 출력시 초기 화면에서의 원인을 알수 없는 가로줄이 보이는 현상이 존재합니다. 희안한 것은 로그인 화면에서만 표시가 되고, 실제 데스크탑 화면으로 들어가면 사라지는 지라 실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납득하기 어려운 이슈는 잠자기 모드에서 돌아왔을때 외장하드가 모두 강제로 추출 되어 버리는 현상이 존재 하는 부분입니다. 이것도 역시 썬더볼트에 연결했을 경우 발생을 하고 일반 USB포트에 연결을 했을 경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존 인텔 맥만 사용을 해왔던 제게 충격적으로 환호를 질렀던 기능은 바로 아이폰/아이패드의 앱을 그대로 맥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는 점입니다. 맥에서 앱스토어에 접속을 해보면 아이폰/패드용 카테고리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인텔 맥에서는 보이지 않는 스토어 메뉴가 생긴 것이지요. 아쉽게도 아직 M1 맥을 미지원하는 아이폰/패드 앱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비공식적으로 아이매이징 등의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아이폰/패드에 있는 앱을 추출하여 강제로 설치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패드 앱을 맥에서 사용하는 것이 별것 아닐것 같아도 막상 맥에서 열리는 아이폰 앱들을 보면 아마 신세계를 만난 듯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5년 전의 아이맥 최고 사양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빠릿함은 사용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그것과 닮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I/O에 이슈가 있는 컴퓨터란 욕을 먹어도 바가지로 먹어야 하겠습니다만, 이러한 이슈를 상쇄 할 만큼 맥 미니의 전반적인 작업 성능은 정말 뭐라 비교 할수 없을정도로 쾌적합니다. 마치 외장모니터를 달고 있는 고사양의 아이패드를 다루듯 빠르고 거침이 없습니다. 시간이 해결을 해줄 부분이 있다는 전제로 맥 미니 만족합니다.
2021-04-23
발열 성능 면에서 만족합니다.
개발자인 관계로 늘 회사에서 지급 받은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재택 빈도가 늘어나면서 업무가 끝나고도 자연스럽게 회사용 맥북을 이어서 사용하곤 했는데, 1. 회사 업무의 컨텍스트와 개인적인 용무의 컨텍스트를 각각 유지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싶은 이유 2. 회사 맥북의 경우 팬 소음과 발열이 너무 심해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려니 점점 거슬렸습니다. ** 발열 ** 놀랍도록 온도 변화가 없네요. 손으로 만졌을때 아주 살짝 시원한 정도이고 뒤에 공기 배출구로 나오는 바람이 시원할 정도 입니다. ** 성능 ** 개발자다 보니 각종 개발툴 설치 후 사용중인데 기존 맥과 대비해서 더 쾌적하다는 느낌입니다. SSD 게이트 문제 때문에라도 가격 할인 없이 16G를 선택해서 구매했는데 (8G 제품들은 쿠팡에서 할인이 많더라구요) 만족합니다. ** 호환성 ** 호환성 부분에선 아직 해결해야할 것들이 좀 있어 보입니다. intellij 에서는 android sdk가 설치 안된다거나(android studio는 가능합니다.) cocoapod 설치시에도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다거나 하는 등 의 신경써야할 부분들은 있습니다. karabiner-elements는 Big sur 11.3 이상에서는 해결될 것 같지만 현재 버전인 11.2 이하에서는 크래시가 나기 때문에, 재부팅이나 종료시에 한번에 종료 되지 않고 크래시로 인해 다시 전원이 켜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 외 로제타를 사용하는 앱들이 아직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지만 이 부분은 당연히 새로 나온 칩셋으로 감안하고 있던 부분이긴합니다. 이것들보다 가장 큰 문제는 SSD 게이트로 생각되어 현재는 orico thunderbolt 3 인클로저에 WD Black SN750 1T 조합을 외장으로 장착해서 홈 디렉토리를 변경해 쓰고 있습니다.
2021-04-24
맥 OS를 경험하고 입문하고 싶다면, 구매하세요.
최근의 PC 용도나 패턴을 보니, 게임은 PS4, 영화는 TV나 PC, 글 쓰고 사진 정리하는 게 주용도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게임용 PC는 필요 없고 그렇다고 저가 PC는 마음이 안 끌리던 찰나에, M1 MAC MINI 출시 소식을 접했습니다. 해킹 토시와 2011 맥북에어도 썼던 그 기억으로 MAC OS를 한번 써볼까 고민을 하며 apple site에 들어갔더니. 막강한 성능의 Apple M1 칩 탑재-라는 문구와,\890,000부터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MAC OS가 89만 원이라니, 더 이상 고민 없이 구입하기를 눌러 버렸습니다. Apple M1 칩 (8코어 CPU, GPU, 16코어 Neural Engine)에 8GB 메모리, 256GB SSD로 우선 하드웨어는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메모리와 SSD는 UPGRADE 선택이 가능합니다. 단, MAC MINI에 업글을 쓸 거면, 그냥 IMAC을 사는 게 나을듯하네요. 디스플레이는 최대 2대 동시 지원 : Thunderbolt를 통해 60Hz에서 최대 6K 해상도 디스플레이 1대, 추가로 HDMI 2.0에 연결해 60Hz에서 최대 4K 해상도 디스플레이 1대(Thunderbolt 3 디지털 비디오 및 HDMI 디스플레이 비디오 출력 지원) 오디오는 내장 스피커 및 3.5mm 헤드폰 잭이 있으나 내장 스피커는 워낙 구려서,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802.11ax Wi-Fi 6 무선 네트워크, Bluetooth 5.0 무선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무게는 1.2kg입니다. 이동 시 들고 다닐만한 무게입니다. (아이패드를 모니터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상당히 어렵습니다.) 맥 OS가 윈도 PC와 비교를 하면, 사용성이 더 편리하며 모든 움직임을 간소화했다고 보입니다. 다만, 윈도 PC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사용법에 대하여 공부(?)를 해야 된다는 점 있으나, 이 부분은 저는 즐겁다고 생각됩니다. 애플워치로 맥 OS 화면보호기 자동 해제를 하고, SIDE CAR로 아이패드를 세컨드 또는 서드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렇듯 맥 OS는 애플 기기 간의 연동성을 최고로 활용하는데 최고입니다. 맥 OS를 경험하고 입문하고 싶다면, MAC MINI 구매를 고려해보세요
2021-04-25
맥미니 M1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M1칩을 사용한 맥 중에서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맥북에어 13인치 맥북프로 13인치 맥미니 램용량과 저장장치용량 그리고 가격을 따졌습니다. 돈이 넉넉하다면 맥북프로 13인치에 램 16GB, SSD 512GB이 딱 좋을 것 같지만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을 업으로 하지 않으므로 과감히 제외했습니다. 곧 출시될 아이맥 M1도 대상이었지만 옵션을 바꾸다보면 가격이 쭉쭉 올라가는 모습에 포기.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는 13인치 QHD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스피커, 마이크, 페이스타임 카메라,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키보드, 트랙패드가 들어있고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맥미니 기준으로 맥북에어 40만, 맥북프로 80만이 더 비싼 것이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129만 169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은 아니기에. 물론 같은 가격대에 인텔 PC 노트북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휴대성이 필요하다면 맥북에어 M1을 강력 추천합이다. 129만원 모델은 GPU가 7코어이므로 GPU 8코어를 원하시면 맥북프로 M1을 구입하세요. 스피커와 마이크도 차이 납니다. 이동없이 쓰니까 휴대성은 필요없고화면 크기가 13인치보다 큰 모니터를 사용하고 싶어서 맥미니를 선택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13인치 크기 작은 화면을 보면서 작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USB 3.1 포트도 있어서 좋아요. M1X나 M2로 맥미니가 나오면 억울해서 어쩌나 고민도 했지만 코어가 늘어나면 전력소모도 올라가는 법이니 발열이나 팬 돌아가는 소음이 있을 수 있다 싶어서 맥미니 M1으로 결정했습니다. 램용량과 저장장치용량도 고민이 깊었습니다. 아시다시피 M1은 CPU, GPU, 메모리 등이 다 들어가 있어서 램이 8GB이지만 능력이 다르다고 하니 과도한 작업을 하지 않고 가끔 동영상을 출력하는 정도라면 8GB로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장용량도 256GB 정도면 지금 사용중인 인텔 맥북프로 128GB에 비하면 두 배이니까 O.K. 앞으로 한 3~4년은 무리 없이 쓸 수 있을 것이고 최대 7~8년까지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주문했습니다. 모니터는 LG FHD 24ML600SW를 주문했습니다. 24인치 크기라 큼직해서 잘 보이고 화질은 70센티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보면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848*480 해상도 동영상을 전체화면으로 재생해 봤는데 맥미니 M1 뉴럴 엔진이 업스케일링을 해주는지 영상이 그럭저럭 깨끗하게 보입니다. 놀랍고요. 고도로 압축된 저화질 동영상이 아니라면 깨끗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게임으로는 DiRT Rally를 1680*1050해상도로 설정하고 해봤는데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FHD 1920*1080 모니터에서 괜찮게 보입니다. SCANIA Truck Driving Simulator는 FHD에서 그래픽 옵션을 최고로 해도 느려지지 않습니다. 인텔칩 맥북프로 2014로는 어림없는 놀라운 M1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게임기는 없지만 마치 게임 콘솔처럼 느껴집니다. 맥미니와 모니터를 HDMI로 연결하고 출력을 Mac mini 스피커(내장)에서 LG FULL HD(HDMI)로 바꿔주니 소리도 잘 나옵니다. 내장 스피커를 쓸 때는 키보드로 볼륨 조정이 되지만 HDMI로 출력한 소리는 모니터에서 조절해야 합니다. 모니터 아래 조이스틱으로 설정에 들어갈 필요 없이 왼쪽으로 젖히면 소리가 작아지고, 오른쪽으로 젖히면 소리가 커집니다. 사용자 쪽으로 젖히면 음소거. 또는 모니터의 소리를 50~70 정도로 해두고 퀵타임이나 유튜브 등에서 소리를 조절해도 됩니다. 맥미니 M1 8GB, SSD 256GB 고민하지 마시고 즉시 주문하십시오. 고민은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문제는 1년 전에 구입한 DCP-T310 프린터의 맥OS 빅서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브라더에서 권유한 앱스토어의 Brother iPrint&San는 프린터 하기 싫은 앱입니다. 다행히 10.15 드라이버를 받아서 설치하니까 이전처럼 프린트가 잘 됩니다.
2021-09-04
모니터,키보드가 있는데 이걸 안살이유있습니까?
1. 성능 이번 맥미니 M1모델은 기존 PC와 큰 차이가있는데요. 그것은 두뇌를 담당하는cpu와 그래픽을 담당하는gpu 그리고 메모리가 하나로 구성된 통합보드 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계속 써왔던 윈도우 PC는 CPU와 GPU그리고 메모리가 각각 따로 멀리? 떨어져있어서 업그레이드하기에는 편하지만 멀리떨어진 탓에 레어턴시( 지연시간. 한마디로 버벅임 )이 있는데 이번 애플 M1 맥미니는 CPU 와 GPU 그리고 메모리가 싹다 달라붙어있어서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지만 레이턴시 (버벅임)을 획기적으로 줄여버렸습니다. 그걸 짧게 SOC ( SYSTEM ON CHIP )이라고 하고 한마디로 속도가 굉장히 빠른 이유라고 할수있습니다. 맥미니를 살까 맥북을 살까 고민하시는 분도많은데요 맥미니와 비교할 대상은 맥북 프로지 에어가 아닙니다. GPU와 냉각 팬이없는 맥북 에어는 맥미니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m1맥 시리즈는 초기 밴치성능은 맥북에어 맥북 프로 맥미니 아이맥이 거의 동일합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반복하면 할수록 냉각성능이 뛰어난 맥미니쪽에 결과값은 크게 하락없는 반면 맥북에어에 경우 쓰로틀링으로 인한 성능하락이 꽤나 있는 편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고요. 2. 처음 살때 메모리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것처럼 메모리의 증설이 불가능하기때문이고 ssd는 추가로 증설이 가능하긴하지만 ssd도 쓰임새에 따라선 처음부터 대용량ssd를 선택해서 구입해야만 하는 이용자들도 있습니다. 보통 사파리사용하고, 영화보고, 유튜브 보고, 음악을 듣는 유저라면 (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맥을 구입하면 안됩니다 ) 기본 모델 8기가에 256스토리지 옵션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ssd에서 고용량파일을 처리하는 작업을 하는 유저라면 외장 ssd를 구입할게 아니라 처음부터 대용량의 ssd를 구입해야 후회가없을것입니다. 이유는 외장 ssd속도 저하 이슈때문인데요 요약하면 맥미니에 내장된 ssd속도보다 외장 ssd가 훨씬 느리기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요즘 ssd가 얼마나 빠른데 그런소릴하냐? 라고 하실수있습니다만 요즘 ssd가 느려서 그런게 아니라 맥미니에서 외장ssd 읽고 쓰는 속도가 똑바로 안나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모든 ssd의 속도가 안나는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방법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케이스를 사용하고 속도가 빠른 ssd를 사용하면 어느정도?는 해결되긴하지만 1테라 바이트 구성기준으로 케이스와 ssd를 포함하여 30만원이 넘습니다. ( 속도가 어느정도 똑바로 나는 제품기준으로 그렇습니다 ) 그러니 잘 생각하셔서 용량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메모리의 경우는 기본 8기가와 16기가 모델중 선택하실수있는데 이경우도 역시 일반 유저는 8기가 전문 영역을 하는 해비유저라면 16기가를 추천합니다.
2021-09-23
애플 맥미니가 가성비입니다.
맥 설치시 필수 설치 어플 다섯가지 1. scroll reverser - 맥은 트랙패드의 상하 스크롤과 마우스 스크롤을 따로 설정해줄수가 없는데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트랙패드와 마우스 스크롤을 따로따로 설정해줄수있습니다. - “scroll reverser“-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2. 프로그램 깔끔 삭제 프로그램 - 찌꺼기를 남기지않고 깔끔하게 지워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런치패드에서 끌고와서 위에 얹어놓으면 됩니다 - 네이버 검색창에서 “appcleaner” 앱클리너 3. 메모리 체크 표시 프로그램 - 메모리를 얼마나 먹나 기본 8기가 갖고도 쓸만한가 궁금하실텐데요 메모리 사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앱스토어에서 “Memory Diag” 검색 4. 광고 클리너 - 정말 말이 필요없습니다. 눈에 거슬리는 광고 싹다 지워줍니다 그야말로 인터넷이 클린해집니다. 사용방법은 마우스 우클릭후 “클리너로 광고지우기” 버튼 누른후 광고영역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사용방법도 쉽고 직관적이며 매우매우매우매우 유용합니다 앱스토어에서 “유니콘” 검색 5. 브라우저 창 관리 툴 멀티테스킹을 윈도우보다 쉽고 편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앱스토어에서 “마그넷” 검색 @맥미니 고질 문제 블루투스 연결 이상 해결방법 “쉬프트 + 옵션” 누른상태로 상단 블루투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평소 메뉴와 다른 설정이 보이게됩니다. 블루투스 모듈 재설정을 해주시고 그래도 증상이 고대로라면 모듈 재설정을 몇번해주세요. 그래도 그대로 라면 “apple 기기에 연결된 모든 기기 초기설정값으로 재설정 “을 해주세요. 위 재설정으로 블루투스 연결 주파수값을 바꿔줄수있습니다. 몇번하다보면 나름 안정적?인 주파수값을 찾을수있을겁니다. 크롬 vs 사파리 1. 윈도우에서 크롬쓰시던분들은 크롬이 당연히 편할텐데요. 맥으로 넘어오신다면 사파리로 갈아타는거 추천합니다. 처음에 하루이틀 불편합니다만 적응되면 크롬보다 편한게 사파리입니다. 게다가 아이폰과 아이패드 이용자라면 훨씬 편할겁니다. 특히 상단 주소창을 클릭하면 나오는 즐겨찾기 목록이 굉장히 편합니다. 크롬도 빠르지만 사파리는 더빠르고요. 아마? 네이티브 프로그램이기때문에 메모리도 적게 먹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지금사도될까요? 맥미니 작고 귀여운데 강력합니다. 곧 신형 m1x 맥미니가 나온다는 루머가있습니다만 m1맥미니하곤 급이 다른 모델입니다. m1맥미니에 영향을 줄 후속 모델은 m1x가 아닌 m2 맥미니입니다. M2는 아무리 빨라야 내년에 맥북에어로 나옵니다.m2맥미니는 루머로도 없습니다. 신형 걱정?하지마시고 가격좋을때 구입하셔서 하루라도 빨리 쓰는게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