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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0 맥북 프로 13, 스페이스 그레이, M1, 512GB, 16GB, MAC OS, Z11C000B0

총 2,421 건의 상품평
₩ 2,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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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0-12-23
맥북은 기술이 아니라 예술이야
12월 19일에 온다고 해서 밤을 샜었는데 알고보니 배송 일정이 변경 됐다고 문자를 발송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 문자를 받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다소 분노하긴 했으나 그래도 오늘 23일 새벽에 배송을 잘 받아서 약간 화가 가라 앉은 것 같네요. 일단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역시 스티븐 잡스가 "맥북은 예술작품이다."라고 한 것 처럼 맥북의 굴곡과 여백의 미는 단순한 전자기기라고 하기에는 말이 되지 않을 정도의 철학과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맥북을 사용하는 맥린이 이기 때문에 기존의 맥들과 비교를 하는 건 무의미하기 때문에 대신 저는 사진을 많이 찍어서 올릴테니 예비 구매자들께서는 사진을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참참 한가지 확실한 건 비싼 건 이유가 있다는 것이고 또 한가지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맥북을 산다는 건 단순한 기기 사는 게 아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활의 급을 높일 수 있는 삶의 가산점을 더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0-12-23
무적권 사세요
진짜 최고에여 애플갬성은 두말하면 입아프구.. 첫 맥북을 M1 으로 구매해서 너무좋아요!!
2020-12-23
최고
할부의 노예가 됐지만 자판 두들기는 순간 후회가 싹 사라졌습니다
2020-12-24
쿠팡 아니지만 이건 '보장' 할 수 있음
편한 리뷰를 위해 음씀체 사용하께요 일단 공홈 예약도 걸었고 -이때까진 맥북 에어 깡통 쿠팡 모 뜨나 해서 보니 쿠팡도 사전예약 뜨길래 어이~어이~로켓배송은 못참지 하고 공홈 취소 쿠팡 예약 근데 어? 그 담날 맥북 프로 고급형이 세일을 하는 게 공홈 교육 할인급에 난 현대 카드가 있네? 그래서 실버가 더 혜택이 좋았지만 오직 스그라는 목표로 대략 172만원에 고급형을 Get! 거기에 19일 까지 배송 보장이라니 역시 갓팡이다 주말엔 이것 저것 깔고 신나겠구나~ 했는데.. 아.. 배송은 밀렸고 23일 새벽에 왔음 그 때 느낀 분노는 상당했지만 언박싱 하고 뜨잉! 하는 화면을 보자 마자 분노는 사르르 받고 제일 인상적인 건.. 만듬새. 이게 공장 제품인데 느낌은 주문제작 느낌 참고로 나 윈도 놋북도 있는데 그거랑은 비교가.. -QC이슈 있다는 데 난 다행이도 양품이네요 자판은 극찬들 하는데 걍 놋북급 자판 중에 좋지 엄청 좋다는 아님 사운드 좋고, 화면도 오우... 고급짐 젤 중요한 성능은 굉장히 반응이 빠르다는 점 -말도 안될정도로 빠른 반응이라 좀 당황 아직 초기 세팅 중인데도 펜이 작동한 적 1번도 없음 하드한 작업은 안해봐서 그건 해보고 리뷰 추가 하겠음 결론 내가 쿠팡은 아니지만 자금이 허락하는 한에서 지른다면 노트북 중 가장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보장 할 수 있음 단! Mac os는 윈도우와 다름. 이 적응이 관건 -------- 쪼까 써보고 리뷰 추가함돠!-------- 일단 감정적으로 표현해 본다면 와우...음? 로 요약 되겠음 네이티브 앱들의 구동은 빠르고 결과물 뽑아내는 시간도 인상적이지만 가장 맘에 드는 건 안정감. 이게 이륙도 안하고 불타지도 않으니까 상당히 쾌적하게 작업 진행이 가능하고 심지어 그냥 idle 중인 윈도 데스크탑 팬 도는 소리가 더 큼 맥북에서 나는 소리는 오로지 작업물 관련 소리고 느껴지는 온도는 차디찬 알루미늄 바디의 냉기 뿐임 근데 응? 생각보다 아이폰 아이패드 앱이 많이 안돌아감 글고 맥 원래 쓰던 분들 중 아직 지원 안 하는 프로그램 제법 됨 이것도 되는데 이게 안된다고? 하는 상황이 많음 이건 점차 나이질 것 같은데 당장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에겐 귀찮고 짜증 날 수 있음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구동여부를 잘 알아보고 구매 접근 할 것 글고 아이패드가 있어서 버릇되었는지 아이패드 앱 구동할 때 나도 모르게 화면 터치를 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걍 넷플릭스 볼 거고, 인터넷 할 거고, 블로그 할 거다? 사세여 놋북 중 최고로 쾌적할 거임 좀 써본 리뷰 결론은 앞선 리뷰 결론과 변화 없음 갠적으론 올해 최고의 지름임 아.. 아직도 이 리뷰 읽고 있다면 빨리 사전 예약을 하세요 당신은 맥북을 살 수 밖에 없는 맥북병에 걸렸고 치유법은 지름 뿐이니까요! ^^
2021-01-09
고민걱정 말고 사셔도 됩니당^^
12.24 주문했고 새해 01.08 받았습니다 딱 2주정도 걸린듯하네요 예정일자보단 확실히 빨리 받았구요 제품은 정말 맘에들어요 진짜 애플 맥북 핵간지네요 첨 구매하보는데 M1 대박이네요 소문대로 기능 작살입니다. 반응속도도 직이고 애플만의 감성 살아있어요 강추드립니다 문의글에 되도안하게 램 8기가냐 16기가냐 자꾸시비가리자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169만원이 16기가 될수없단거 다 아시잖아요?ㅋㅋㅋ 괜한소모전하지마세요 댓글보다 답답해서 얘기해요 참 그리고 제가 대체언제 보내냐는 문의글엔 답변안해주더니 불쑥 배송 와버리네요ㅋㅋ 본래 예정일보단 10일정도 빨리 받았어요~~ 맥북프로 M1 만쉐이 ~~~ ㅋㅋㅋ 고민말고 지르시용^^
2021-01-15
해외에서 구매해서 동거동락을 하던 맥북에어11이 베터리가 부풀어 올라 베터리를 교환하려 했더니만 정식 AS샌터에서 15만원 달라고 하더라고요. 마침 M1 맥북에어 나와서 갈아 타려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맥북 프로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일단 바로 구매 가능한 실버색상으로 구매 했고 새벽배송이 2:30분에 도착해서 내일 출근하는데 새벽4시까지 셋팅하고 놀고 있습니다. 터치바는 처음 써보는데 완전 신세계이네요. 배송도 빠르고 제품도 마음에 듭니다.
2021-01-24
약 2주간 사용을 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 합니다. 이전 까지는 인텔이 들어간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지만, 맥북을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장점 1. 빠른 처리속도 2. 매우 긴 배터리 타임(100%에서 웹서핑, L*L을 전원 없이 돌려도 2시간은 놀 수 있었음) 3. 발열이 매우 적음(L*L을 보통 사양으로 5판 정도 돌려도 미지근한 정도. 팬이 돌아가는 소리를 못들음) 4. 깔끔한 디자인 단점 1. 허브가 필수(애플 기기만 사용한다면 크게 영향은 없음) 2. 일부 사이트의 미지원(K*금융, 홈택스 등의 인증서 프로그램 미지원) 3. 포트수가 좀 부족 하다고 느낌
2021-02-07
가성비 맥북의 등장, 디자인과 성능 모두 잡은 노트북
기계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사용해본 노트북으로는 애플의 - 맥북에어 2015 - 맥북에어 2018 - 맥북프로 2019 - 맥북프로 m1 2020 삼성의 - 노트북9 always LG의 - 그램 16 (년도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9년도에 사용) 등이 있습니다 디자인 (4.5/5) - 말을 더 하면 입이 아프죠.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애플의 디자인은 모든 노트북을 통틀어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베젤이 상당히 두꺼운 편이기에 4.5점을 줬습니다. 무게(4/5) - 13인치 치고는 꽤나 무거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고급스러운 재질로 인해서 무게가 조금 나간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성능(6/5) - 드디어 맥북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간 가격대비 부족한 성능과 발열문제를 가지고 있던 맥북은 m1이라는 새로운 칩셋을 통해 맥북이 겪고있던 수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했습니다. i9 10세대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맥북으로 가벼운 롤 같은 게임을 돌릴 시 전혀 문제없지 120프레이미 이상을 뽑아내는 것으로 보면 13인치 맥북에서는 전무한 그래픽 성능또한 보여줍니다 (물론 그래픽카드가 있는 노트북보다는 느립니다). 그래도 놀라운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기에 5점 만점이지만 6점을 줍니다. 총평 - 애플 제품을 소유하고 계신다면 왜 안사는지 의문스러운 제품입니다. 아름다운 디자인, 애플기기간의 엄청난 연동성, 가격대비 엄청난 성능 등 수많은 부분을 고려하였을때 처음으로 누군가가 노트북을 구매하고 싶어한다면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021-03-14
역시 맥북?!
고교생 아들이 음악을 하는데 맥북이 필요하다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윈도우 세대라 굳이 맥북이 뭐가 더 나을까?했는데 다른 점이 제법있군요! 몇일 사용해본 결과 아직까지는 상태와 사용감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식 홈에서 구매하려다가 쿠팡에서 구매했는데,일단 잘 한 것같습니다. 1. 빠른배송, 안전한 상품포장. 2. 생각하지 못한 가격(카드)할인혜택 3. 정식 홈 못지않은 초기 제품서비스 보장 맥북이 비싸다고들 하는데...요즘 여타 컴들도 다가격이 오르고 가격만큼의 기능과 성능은 충분히하는 것같습니다. 특히 애플폰과 맥북의 콜라보는 놀랍습니다.
2021-06-09
이거 다른사람들이 반품한거 다시 재포장해서 파는듯
일단 제조년월 2021 02 정품인증시 구입일 확인 안됌 이런 이상한건 공홈에서 사면 작년물건이 와도 되는데 쿠팡에서만 산건 왜안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제품 개봉후 잔시스가 진짜 적당히 있으면 쓰는데 앞뒤로 큼직하게 3개씩 있음 그리고 바테리는 그럴수 있다침 근데 10퍼센트 있는건 누가 썼다고 자랑하는거 아님? 장난함? 그리고 키패드에 머리카락있는건 뭔데? 좀따 사진 찍어서 다시 올리겠음 에어팟도 그렇고 몇퍼센트 싸게 파는게 재탕용이라서 그럼? 솔직히 신용카드 할부 때문에 여기서 구입하는거지 아니면 공홈에서 사는데 다시 반품해서 오는것도 그러면 그냥 환불함